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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소녀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
소속
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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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공원소녀 “‘바주카!’는 희망의 메시지 담긴 노래…다들 듣.. 공원소녀, 사진제공=마일스 그룹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컴백했다.  공원소녀는 28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e Keys’(더 키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서령은 "오랜만에 쇼케이스 자리에 서게 돼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멤버들과 함게 컴백하고 싶다', '쇼케이스 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자리가)기쁘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나도 "컴백은 항상 설레고 떨린다.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온 만큼 더 색다르고 발전된 모습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앨범에는 멤버 소소가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면서 불참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소소의 근황에 대해 서경은 "소소가 어리다보니까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회복하는게 도움될 거 같아서 대만에 갔는데 갑자기 코로나가 확산이 돼서 우선은 대만에서 계속 지내고 있다"며 "얼마전에 통화하니까 잘지내고 있다고 하더라 이번 쇼케이스도 그렇고 앨범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서령도 "소소의 부재로 팬들도 그렇고 우리도 많이 아쉬웠다. 소소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앨범을 보면 소소의 사인 자리를 비워뒀다. 또 캐릭터도 같이 포함되어있고, 마음은 함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원소녀, 사진제공=마일스 ‘the Keys’(더 키스)는 ‘밤의 공원’ 시리즈와 또다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 시퀄(Sequel) 개념의 앨범으로, 전작의 세계와 새로운 세계 사이를 이어주는 ‘Key’를 의미한다.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를 비롯해 ‘공중곡예사 (Wonderboy, the Aerialist)’, ‘Tweaks ~ Heavy cloud but no rain’, ‘After the bloom (alone)’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BAZOOKA!’는 마음 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흔히 바주카포로 알고 있는 곡명은 재즈 연주에 쓰이는 악기명이기도 하며 가사 속에서 운석을 깨부수는 무기로써의 뜻과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메시지와 세계관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앤은 "이번 앨범이 시퀄 개념이라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번에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거라고 생각했을 거다. 또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브릿지 개념이다. 보통 영화에서는 시퀄 개념이 많이 사용되는데 음악 앨범에서는 드물다. 신선한 거 같고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 높일 수 있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 미아가 직접 앨범의 커버 아트 디자인을 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미아는 "이번 앨범 디자인을 내가 그렸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기뻤다. 이렇게 빨리 기회가 와서 놀랐다. 이번 콘셉트가 열쇠니까 그 열쇠를 공원소녀만의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앨범 안에도 내가 디자인한 열쇠가 들어가 있으니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이야기로 전환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독특한 포지션의 앨범이다보니 공원소녀는 이번 앨범에 최대한 많은 모습을 담고자 했다.  레나는 "콘셉트 이미지를 레드와 블루, 블랙&화이트까지 네 가지 콘셉트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잘어울리는 콘셉트를 묻자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블루 콘셉트가 청량하고 멤버 개인의 매력을 잘 살려준 거 같아서 가장 잘 어울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령도 "나도 블루 콘셉트가 좋긴 한데, 공원소녀로 봤을 때 이번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메인 착장인 레드와 수트 착장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서 모두 다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공원소녀, 사진제공=마일스 어느덧 3년차를 맞이한 만큼 이제 슬슬 유의미한 성과에 욕심을 낼만도 한 공원소녀다. 하지만 이들은 너무 조급해 하지않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고 올라가겠다는 각오다.  레나는 "이제 3년차인데 아직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다. 그래도 우리를 알아주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고, 우리 스스로도 더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 (당장의 성과에)너무 조급해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물론 그렇다고 결과치를 전혀 기대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적어도 전작보다는 조금 더 성장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앤은 "최근에 많ㅇ느 선배들이 컴백을 했는데, 경쟁이라기보다 같이 활동하는 것 자체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어 좋다. 그래도 우리 차별점이라면 세게관이나 노래에 담긴 꿈과 희망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들의 음악에도 귀를 기울여 주길르 바랐다.  이어 서령은 "'바주카!'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고, 꼭 차트인을 했으면 한다. 또 우리가 수록곡 맛집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 좋은 노래들을 더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차트인을 하거나 음악방송 1위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 민주는 "전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우리 음악에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the Keys’(더 키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7:18

[아차현장] ‘즐거움도 특별함도x2’ 공원소녀 ‘밤의 공원 .. 걸그룹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컴백했다.  공원소녀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서령은 "데뷔 쇼케이스보다 더 떨리는 거 같다. 음악부터 안무, 스타일, 뮤직비디오까지 많이 준비했다. 열심히 할테니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서경도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조금 늦었다. 더 깊은 스토리를 들려줄테니 기대 많이 해주고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소소와 앤, 레나 역시 "데뷔만큼 떨린다. 많이 긴장되지만 그동안 준비를 잘 한 만큼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타이틀곡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새노래를 듣자 마자 '아 이 노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밤의 공원 part two’는 공원소녀의 세계관이 담긴 ‘밤의 공원’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 앨범의 연장선상임과 동시에 세 번째 이야기에 대한 예고를 담은 소포모어 앨범이다. 타이틀곡 ‘Pinky Star(RUN)’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퍼즐문(Puzzle Moon)’에 이어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이다.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Pinky Star’는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겼으며, 부제 ‘RUN’은 ‘Renew Universal Network’의 약자로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고 있다. 서경은 "'핑키스타'는 1집 '퍼즐문'과 연결되는 스토리다. 밤의 공원에서 문이 열린 후의 이야기다. 3차원의 현실과 3.5차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스토리의 연속성은 공원소녀의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공원소녀의 멤버들 역시 이를 자신들의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레나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 우리 장점이다. 또 스토리를 가지고 앨범을 연속적으로 내는 것도 우리의 특징이다"라고 말했고, 서령은 "3부작으로 이어지는 점과 함께 그안에 공원소녀가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아내려고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들의 매력을 강조했다.  공원소녀의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친숙함과 '힐링'이다.  서경은 "누구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하지 않나. 우리는 1집때부터 그런 힐링을 도와주고 싶다는 의지를 앨범에 담았다. '핑키스타'의 뮤직비디오의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대단한 존재야'라는 문구도 그런 의미다"라고 밝혔다.  공원소녀는 이번 '핑키스타'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친숙함과 특별함을 전하고자 했다.       서령은 "이번 목표는 공원소녀의 이름을 알리는 것도 목표인데,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차트인이나 1위를 목표로 활동해보겠다"며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걸 준비했다. 많이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우리 공원소녀의 이름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게 목표다. 우리 공원소녀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힐링을 전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이 우리에게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외에도 ‘별처럼 밤새 빛나는 꿈을 노래하겠다’는 시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TOKTOK(수천 개의 별, 수천 개의 꿈)’과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색으로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라는 희망찬 주제의 ‘BLOOM(True Light)’, 언제 어디서나 거짓 없는 ‘나’이고 싶음을 노래한 ‘Miss Ping Pong’, 단 하나뿐인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자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One & Only’, 공원소녀의 팬덤 그루(GROO)들에게 바치는 팬송 ‘Growing ~ for Groo’, CD 한정 스페셜 트랙 ‘TOKTOK ~ the park night version’까지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와 메시지들이 모인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또 오프라인 음반에는 92P에 달하는 포토북과 소원나무, 7개의 꼭짓점으로 이뤄진 별 핑키스타(Pinky Star) 등 공원소녀의 세계관이 담긴 스토리텔링과 오브제들이 수록돼 특별함을 더했다. 13일 오후 6시 발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3 14:57

[아차영상] 180905 공원소녀 SHOWCASE : Puzzle Moon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10:59

공원소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걸그룹 공원소녀, 사진제공|키위팝 그룹 공원소녀(미야, 레나, 소소, 앤, 민주, 서경, 서령)가 정식 데뷔했다.  공원소녀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파트.1을 발매하고 데뷔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정식으로 자신들의 첫 무대를 선보인 공원소녀는 이구동성으로 "설레고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는 "어떻게 했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떨렸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봐달라"라고 말했고, 서경은 "일단 긴장을 해서 밤잠을 좀 설쳤다. 무대 오르기 전에 잘 해보자고 다짐했다.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서령은 "우리가 버스킹을 하면서 실전 경험이 조금은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데뷔 무대는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니 서로가 의지를 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공원소녀는 키위미디어 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5명의 한국인 멤버(서경,  레나, 앤, 민주, 서령)와 1명의 일본인 멤버, 1명의 대만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멤버 중 서경은 과거 '프로듀스101'에 개인연습생으로 참가해 '해님서경'으로 인기를 얻은 이력이 있다.  그룹명인 공원소녀는 누구나 찾아 힐링을 하는 장소인 공원처럼 음악을 통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또 공원소녀는 김형석 작곡가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 출신답게 '김형석 걸그룹'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김형석 PD님이 다정하게 잘 챙겨줬다"라고 밝힌 공원소녀는 "PD님이 다양한 조언을 해줬는데 특히 초심과 열정을 잃지 말라고 했다. 또 항상 진심으로 하면 통한다고 했다. 항상 노력하는 공원소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김형석PD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렇게 탄생한 공원소녀의 데뷔앨범 '밤의 공원'에는 타이틀곡 '퍼즐 문'(Puzzle Moon)을 비롯해 '볼터치'(Shy Shy), '렛 잇 그로우 - 어 리틀 트리'(Let It Grow - Little Tree), '욜로와'(YOLOWA),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럴러바이(Lullaby) - 잘자'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서령은 "'밤의 공원' 파트1은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소녀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노래들이 단편소설처럼 짜임새 있게 담겼다. 퍼즐처럼 하나씩 맞춰나가는 우리들의 특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서령이 강조한 '스토리'는 공원소녀의 주요 특징중 하나이다. 서령은 "우리가 신인이지만 첫 앨범부터 앞으로 나올 앨범까지 공원소녀로 성장하고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앨범 수록곡 가사를 보면 공원소녀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그룹과 차별화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 팬들에게도 재미를 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공원소녀가 밝힌 자신들의 장점은 또 있었다. 레나는 "우리가 외모가 특출나게 예쁘진 않지만, 공원과 같은 친숙함이 우리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7명이 모이면 우리만의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꾸준한 괌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화제의 신인답게 공원소녀의 목표도 역시 신인상이다. 서경은 "내가 늘 하는 얘기인데, '올해 신인상은 우리가 노려보자'고 얘기했다. 쟁쟁한 선배들이 많아서 그에 걸맞게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 신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공원소녀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또 고맙다. 데뷔해서 정말 좋다. 실감이 나진 않은데 좋다.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돼 감격스럽다. 좋은 노래와 콘텐츠들을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 기대에 걸맞게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자세를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며 공원소녀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타이틀곡 '퍼즐 문'은 조각난 퍼즐 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은 딥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5일 오후 6시 발매. (글: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