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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Golden Child,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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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IDOL:쇼케이스] 골든차일드, 완벽함에 완벽함을 더해 &#.. 그룹 골든차일드가 본격적인 한풀이를 시작한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멤버 장준은 "6개월만에 정규 2집으로 나오게 됐다. 무대가 그리웠던만큼 그 한을 풀어보겠다"고 컴백에 대한각오를 밝혔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이라는 의미다. 골든차일드는 앨범명처럼 뜨거운 열정과 패기로'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의미를담았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에 유닛곡, 개인곡을 담았다. 멤버태그는 "타이틀 곡의 경우에는 전반적인 랩 메이킹에 참여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어쿠스틱한 남미 음악 특유의 브라스 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루며 기계적인 댄스 장르에서 탈피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선사한다. 이에 멤버 태그는 "정규 2집만의 차별점에 대해 "정규 1집보다 성숙해졌다"며 "절제된 섹시함이 가미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가 플로어적인 것이 많다"며 "우리의 무릎은 여러분의 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무가 잘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 와이는 "처음 타이틀 곡을 가이드로 받았을 때 멤버 전원이 '좋다'고 말했다"며 "그만큼 곡이 정말 좋다"고 지신감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게임 체인저'에는 앨범과 동명의 인트로 곡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바텀 오브 디 오션'(Bottom Of The Ocean), '빵빠레',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 '게임'(GAME), '스펠'(Spell), '창밖으로 우리가 흘러', '팝핀'(POPPIN'), '느낌적인 느낌', '난 알아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실렸다. 색다른 멤버 조합과 뚜렷한 개성을 담은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으로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이대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정말 잘되면 좋겠지만, 다치지 않고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보람된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멤버 와이도 "똑같은 생각이다. 정규 2집인만큼, 1집보다 더 성장한 골든차일드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골든차일드의 '게임 체인저'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3 13:12

골든차일드 최보민, 거침없는 대세 행보… 메이크업 브랜.. [ 사진 제공 = 에뛰드 ]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에뛰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골든차일드 최보민은 최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끊임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일 공개된 화보에서 최보민은 상반된 콘셉트의 색조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불렀다. 에뛰드 관계자는 “최보민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가 에뛰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롭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에뛰드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7년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보민은 이후 웹드라마 ‘에이틴2’,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으로 등장,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연기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최보민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달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35

‘주간아이돌’ 골든차일드, 역대급 텐션으로 예능감 대방출 [ 사진 제공 = MBC M ‘주간아이돌’ 캡처 ]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주간아이돌’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27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로 컴백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출연했다. 골든차일드는 “’안아줄게(Burn It)’는 어떤 상황이든지 골든차일드가 안아주겠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았다. 저희가 항상 안겼다면 이번에는 안아주겠다”라고 설명하며 신곡 무대를 펼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토크 코너 ‘잡았다 요놈’에서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봉재현은 “요즘 주찬이가 홈트레이닝을 미친 듯이 한다”라고 밝혔고, 와이(Y) 또한 “최근에 체지방을 뺀다고 풀만 먹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홍주찬은 “방송 최초로 근육을 공개하겠다”라며 숨겨져있던 등 근육을 과시, ‘골등차일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어진 ‘여기 보세요 짤~칵’ 코너에서 골든차일드는 남다른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장준은 오징어를 들고 찍었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김동현은 ‘오구오구 그래쪄영’ 짤을 얄미움 가득하게 표현해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계속해서 골든차일드는 ‘퍼포먼스 맛집’다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골든차일드는 “’주간아이돌’을 위해 칼군무도 청량도 두 배로 준비했다”라며 세븐틴의 ‘아주 NICE’ 2배속 댄스에 도전, 더할 나위 없이 나이스 한 퍼포먼스를 펼쳐내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3차 시도 모두 아쉽게 실패하고 말았다. 이장준의 활약이 돋보이는 게임도 이어졌다. 골든차일드는 세 명씩 팀을 나눠 제기차기 게임에 돌입했지만, ‘제기 차일드’ 이장준이 날아오는 제기를 잡아채는 맹활약을 펼쳐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마지막으로 골든차일드는 “2021년 첫 달부터 큰 웃음을 드리는 것 같아서 의미 있었다. 좋은 기운을 얻고 컴백하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안아줄게(Burn I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8 10:48

'YES'에 담긴 긍정의 메시지와 골든차일드의 성..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는 25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YES.]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골든차일드 미니 5집 앨범 ‘YES.’는 어둡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향해 던지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Y는 “뭐든지 YES, OK라는 단어처럼 긍정적인 의미가 담겼다. 어떤 환경이든 ‘안아줄게’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는 레게톤 스타일 리듬에 기타와 휘파람, 감성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하는 존재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고, 그 아픔을 불태워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 마음을 노래한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활동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Y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이기도 했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무대에서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떠올랐다"고 말했다. 홍주찬도 "가이드보다 내가 더 잘 부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런 자신감은 비주얼적인 변신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봉재현은 “보민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금발을 도전했다. 저도 복근을 공개했는데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 이제껏 표현하지 못했던 골든차일드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보민은 탈색만 11시간을 했다고 전했다. 최보민은 “어색했다. 항상 어두운 헤어 색을 했기 때문에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며 “머리 때문에 헤어숍에 오래 있었는데 너무 힘들더라. 형들의 고충을 알게 됐다"며 멤버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년 동안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 활동 또한 기대가 높다. Y는 "해외에서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앨범도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그룹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준 또한 "음원차트나 음악방송 순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실력파라는 인식이 박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새 앨범에 대한 성적에 대해서 주찬은 "더 큰 성과보다는 좋은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앞으로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연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2021년을 돌이켜봤을 때 떠오르는 아티스트가 되는게 큰 목표"라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에 '긍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멤버들은 "앨범명처럼 'YES'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 또한 멤버들간의 성장과 발전, 합을 보여주고 싶다. 또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면서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골든차일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5 17:26

골든차일드 ‘ONE’, SCMP ‘2020 케이팝 베스트 싱글 15’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현지시간)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2년 K 팝 베스트 싱글 15’에 골든차일드의 ‘ONE(Lucid Dream)’을 선정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골든차일드의 ‘ONE(Lucid Dream)’은 절대적인 기쁨이다. 이 노래는 마치 자각몽인 유체이탈의 경험처럼 느껴진다”라고 평가해 눈길을 끈다. 또 “이 노래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언뜻 보기에도 기괴하다. 격렬한 일렉트로닉 섹션이 처음에 등장하고, 신디사이저에서 솟아오르는 보컬로 흘러가지만, 그루비하고 베이스 넘치는 코러스가 들린다”라며 “그런 다음 다양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오가며 모든 요소를 결합, 느낌이 날 때마다 약간의 힙합과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든차일드는 가장 찬란하게 ‘ONE(Lucid Dream)’을 연주했다. 계속해서 다시 볼 가치가 있는 곡이다”라고 극찬했다. 지난해 6월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미니 4집 ‘Take A Leap’는 발매 직후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를 모았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캄보디아, 이스라엘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해외 7개국에서 TOP5 안에 안착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1:05

[현장] 골든차일드 “딱 맞는 옷인 ‘워너비’, 이 예쁜 옷 ..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컴백했다. 골든차일드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서 골든차일드는 ‘리부트(Re-boot)’라는 타이틀처럼, “멤버 빼고 다 바뀌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담았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벽한 ‘너’가 되고 싶다며, 누군가를 ‘워너비’로 취해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과 함께, 궁극적으론 내 스스로가 나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라는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주찬은 "'워너비'는 다른 사람을 보고 '나의 워너비'라고 하는 의미와 나를 뛰어넘고 스스로 워너비가 되겠다는 중의적인 내용이다"라며  "진정성있는, 이상적인 가치에 대한 고민하는 가사를 담은 곡이다. 어떤 대상에 도달하고 싶고 내면의 자아를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범은 "'워너비'는 말그대로 골든차일드에게 워너비와 같은 노래다. 열정이나 노력하는 모습이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다"라고 '워너비'의 분위기를 알렸다.  특히 보민은 "'워너비'는 나에게 남자다움이 어떤 건지 알려준 곡이다. 이 곡을 준비하면서 내가 느끼기에는 남자가 되기 위한 요소가 많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해야 남자다운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덧붙이며 개인적인 성장을 덧붙였다. ‘리부트(Re-boot)’에는 타이틀곡 '워너비'외에도 애틋하고 유쾌한 감성을 표현한 ‘느껴줘(Lately)’, 꿈을 쫓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위로곡 ‘나침반’,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유닛곡 ‘노 매터 왓(No Matter What)’, 듣는 이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홍주찬의 솔로곡 ‘문제아’, 골드차일드의 첫 시즌송 ‘그러다 봄’, 소년의 열정을 담은 고백송 ‘쉬즈 마이 걸(She’s My Girl)’,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유닛곡 ‘둘만의 천국’,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Y의 솔로곡 ‘판타지아(Fantasia)’, 닿을듯하지만 닿지 않는 마음을 노래한 ‘도망가지 마’, 항상 변치 않고 함께 하자는 소년들의 다짐과 바람이 담긴 유닛곡 ‘놓지 않기로 해’까지 총 열두 곡이 수록됐다. 이장준과 TAG은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수록곡 ‘느껴져(Lately)’, ‘나침반’, ‘노 매터 왓(No Matter What)’, ‘그러다 봄’, ‘쉬즈 마이 걸(She’s My Girl)’의 가사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 대해 재현은 "오랜 시간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밝은 곡도 잘 어울리지만, 콘셉트가 딱 맞다고 생각했다. 어른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도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대열도 "우리 골든차일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했는지 '리부트'를 통해 보여드리겠다"라며 "또 '워너비'를 통해 골든차일드가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첫 인사부터 "사활을 걸었다"라고 밝힌 장준은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서 실질적인 성과도 보여드리고 싶고, 골든차일드가 갈망했던 스타일의 앨범이다. 딱 맞는 옷을 입었다고 하는데, 그 예쁜 옷 이제 뽐내야하지 않나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부상으로 한동안 그룹 활동을 하지 못했던 주찬은 이번 활동이 더욱 애틋했다.  주찬은 "올해 가장 꿈 꿔왔던 목표가 멤버들과 같이 무대에 서는 거였다. 그 목표를 이룬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하고 감동을 받았다. 멤버들 응원 덕분에 더 빨리 나은 것 같다"라고 감동적인 합류 소감을 덧붙였다.  이처럼 남다른 포부와 자신감으로 돌아온 골든차일드이기에 활동 목표도 거침없었다. 장준은 "구체적으로는 일단 차트에 진입하고 싶다. 거기에 조금만 더 욕심을 얹자면 음악방송 1등도 하고 싶고, 더 얹자면 내친김에 대상까지 타고 싶다"라고 구체적으로 바라는 성과를 알렸다. 이어 보민은 "난 지금 '뮤직뱅크' MC를 하고 있는데, MC를 하면 1위 후보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를 하면서 항상 '우리 멤버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을 한다. 이제는 그 기분을 진짜로 느껴보고 싶다"라고 '워너비'의 좋은 성과를 기대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골든차일드는 같은날 오후 8시 YES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7:16

골든차일드 “‘리부트’는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출발…많은 ..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시즌2’를 선언했다.  골든차일드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과 관련해서 장준은 "이번 정규 1집을 정의하자면, '새로운 출발점에 선 골든차일드'다. 골든차일드의 밝은 에너지가 시즌1이라면 시즌2는 한 단계 성장한 골든차일드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새앨범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이번 앨범의 콘셉트와 가장 잘어울리는 멤버로 꼽힌 주찬은 "콘셉트적으로 많이 보여드리려고 멤버들과 고민을 많이 했다"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Y(와이)는 "(앨범에 수록된 트랙수인)12곡이라는 숫자가 적은 수가 아니다.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데도 많은 공을 들였고, 유닛곡과 솔로곡도 있어서 다양한 음색을 들을 수 있다"며 "또 장준과 TAG(태그)가 작사에 많이 참여했다. 이 친구들의 생각을 가사에 많이 녹였으니 그런 부분도 잘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리부트(Re-boot)’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에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비롯해 ‘느껴줘(Lately)’, ‘나침반’, ‘노 매터 왓(No Matter What)’, ‘문제아’, ‘그러다 봄’, ‘쉬즈 마이 걸(She’s My Girl)’, ‘둘만의 천국’, ‘판타지아(Fantasia)’, ‘도망가지 마’, ‘놓지 않기로 해’까지 총 열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벽한 ‘너’가 되고 싶다며, 누군가를 ‘워너비’로 취해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과 함께, 궁극적으론 내 스스로가 나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라는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골든차일드는 같은날 오후 8시 YES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6:38

골든차일드 보민 “성인이 되고 첫 컴백…골든차일드 시즌2..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컴백 소감을  골든차일드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부터 성인이 된 보민은 "우선 성인이 돼고 나서 첫 쇼케이스다. 성인이 된 만큼 음악적으로, 콘셉트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골든차일드)시즌2'라고 말하고 싶다. 완전히 남자가 된 골든차일드다. 앞으로 우리 무대와 모습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맏형 대열은 "보민이가 성숙해졌다"면서 "(첫 정규앨범이라) 난 이 자리가 낯설고 설렌다"라며 웃었다.   또 골든차일드의 이번 컴백 활동에는 지난 활동에서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주찬이 합류했다.  주찬은 "1년째 재활을 했다. 무리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다. 팬들이 많이 걱정해줬는데, 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오늘 컨디션도 좋다. 아침부터 정신이 번쩍 들더라. 이번 활동에 이 한 몸 불사르겠다"라고 재합류의 각오를 다졌다.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에는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고요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벽한 ‘너’가 되고 싶다며, 누군가를 ‘워너비’로 취해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과 함께, 궁극적으론 내 스스로가 나의 워너비가 되고 싶다.”라는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곡이다. 이장준과 TAG은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수록곡 ‘느껴져(Lately)’, ‘나침반’, ‘노 매터 왓(No Matter What)’, ‘그러다 봄’, ‘쉬즈 마이 걸(She’s My Girl)’의 가사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6:32

[인터뷰] ‘깜짝 솔로 데뷔’ 홍주찬의 ‘문제아’와 골든차.. 그룹 골든차일드의 보컬 홍주찬이 깜짝 솔로곡을 발표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홍주찬의 솔로곡 ‘문제아’는 1994년 발매된 더클래식의 1집 ‘마법의 성’에 수록된 ‘문제아’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노래가 가수보다 5살이 더 많다.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노래를 부르면서 과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궁금해 물어보니 의외로 홍주찬의 대답은 “공감”이었다.  자기 자신은 물론 또래의 친구들까지 공감하고 힘을 얻을 만한 노래라는 ‘문제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거기서부터 이어진 홍주찬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 또 골든차일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하 일문일답 Q. 골든차일드의 데뷔시기를 생각할 때 상당히 빠르게 솔로곡을 발표했다.  홍주찬 “사실 솔로 욕심이 크게 있는 건 아니었고 그룹 활동에 더 치중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이고 영광스러운 일이라서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를 했다”  Q. 리메이크곡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 홍주찬 “작년에 녹음을 한 곡이다. 작년 여름에 대표님이 노래를 들려주고 어떠냐고 물었다. 그래서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했는데 그 부분을 좋게 봤는지 녹음을 했다. 솔로 앨범을 내려는 건 아니었고 녹음을 해놓은 곡이 솔로곡으로 나왔다”  Q. 작업과정이 궁금하다.  홍주찬 “작년 8월에 녹음을 했는데 원곡자 박용준 님이 직접 디렉팅과 믹싱을 해줬다. 그래서 처음엔 긴장을 많이 했다. 부담도 많았는데 거의 나에게 맡기며 편하게 해줘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또 옛날 얘기를 많이 해줬다. 우리 대표님하고 힘든 시기를 많이 겪었다고 하더라” Q. ‘문제아'의 원곡은 1994년에 발표됐다. 홍주찬 씨는 1999년생인데 가사가 와 닿았나? 홍주찬 “‘문제아’의 가사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할만한 내용이다. 그런 부분에 공감을 하려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던 거 같다. 노래를 부르면서 가사의 장면을 많이 상상한다. 이런 가사의 상황이면 나는 어땠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니까 공감이 충분히 되더라. 사실 녹음할 당시에는 (기분이) 행복해서 어떤 감정을 이입해야하는지가 고민이었다. 연습생 때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며 녹음을 했었다” Q. 그림을 좋아하나보다. 홍주찬 “(그림이)취미이기도 하고 원래 좋아했다”  Q. 연습생 생활은 많이 힘들었나? 홍주찬 “고등학교 2학년 때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1년 6개월간 연습을 했다. 다른 멤버들보다는 짧은 기간인데, 내가 처음에 몸치였다. 춤을 먼저 춰야겠다는 생각에 댄스에 전념했었다. 다른 멤버들과 그림을 맞춰야하니까 많이 노력했다. 멤버들도 처음엔 잘 못 췄다곤 하는데, 연습을 한 기간이 나보다 길어 더 잘 추더라. 그래서 더 노력했다”  Q. 애초에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된 건가? 홍주찬 “내가 예고에서 보컬을 전공했는데 학교 친구들이 공연하는 걸 보러갔었다. 거기 회사 관계자들도 많이 왔더라. 그때 공연장이 좀 어두워서 내 이미지가 달라보였나 보더라. 그래서 오디션을 보라고 명함을 받았다. 여러 곳에서 받았는데 울림만 오디션을 봤다”  “인피니트와 러블리즈는 알았는데 울림이라는 회사는 잘 몰랐다. 그때는 아이돌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다. 좋아하던 장르도 발라드와 R&B였다. (그런 장르의)가수를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회사에 들어오고 아이돌을 꿈꾸게 된 것 같다” Q. 울림만 오디션을 본 이유가 있나? 홍주찬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기획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이끌렸던 거 같다. 왜인지 모르게 울림에만 연락을 했다. 오디션을 보자고 했을 때 나도 모르게 끌렸던 거 같다”  Q. 지금 하는 음악엔 만족하나? 홍주찬 “댄스곡을 하면서 장르적으로 많이 만족을 하고 있다. 원래 장르를 가리는 편은 아니다”  Q. 홍주찬이라는 보컬의 특징을 설명해달라.  홍주찬 “평소에 들었던 말 중에 미성인데 허스키함이 있다고 하더라. 그런 부분을 더 살리려고 했다. 내가 목소리가 마냥 맑지만은 않다. 흡연은 하지 않는다. 그런 영향은 아니다. 그런 특징을 많이 살리려고 한다. 또 내가 어려서부터 들은 이야기가 나이에 비해서 성숙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감정표현이 성숙하다고 하다고 듣는다. 어린나이에 성숙한 느낌을 들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Q. 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하나? 홍주찬 “경험이 중요한데, 경험을 많이 해 본 게 없어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본다. 최근엔 ‘사바하’를 봤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고 느꼈다. 그런데 나도 좀 욕심이 많다”  Q. 어떤 가수가 목표인가? 홍주찬 “어려서부터 박효신이 롤모델이었다. 콘서트장에 간 것도 박효신이 처음이었다. 연습생 때 혼자 갔다. 공연을 보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Q. ‘문제아’의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어떤 내용인가? 홍주찬 “시작할 때의 ‘불합격’은 어떤 특정된 불합격이라기보다 인생에서 겪는 여러 가지 실패를 의미한다. 인생의 실패를 겪고 좋은 날을 찾고 싶어서 일본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일본이라는 낯선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Q. 촬영장소가 낯이 익다.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곳이 아닌가?  홍주찬 “맞다. 가마쿠라에서 찍었고, ‘슬램덩크’에 나오는 곳이 맞다. 사실 난 슬램덩크 세대가 아니라서 제대로는 안 봤는데, 책이나 애니메이션을 조금씩 봤다. 곧 전권을 다 읽어보려 한다”  Q. 뮤직비디오 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 홍주찬 “솔로로 해외에 나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많이 긴장하고 떨렸는데 그럴 때마다 멤버들에게 연락하고 의존했다. 도 바다에서 촬영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촬영에 애를 먹었다. 특히 카메라를 바다에 빠트릴뻔 한 적도 있고, 파도가 나를 덮치고 그랬다. 다행히 카메라는 잘 지켜서 내가 직접 찍은 영상을 뮤직비디오에도 담을 수 있었다” Q. 솔로곡의 공개 시기가 선배인 인피니트 장동우의 솔로앨범과 겹친다.  홍주찬 “원래 저번 달에 나왔어야하는 곡인데, 내가 다리를 다쳐서 이제 나왔다”   Q. 부상이 상당히 오래가고 있다. 지금 상태가 어떤가? 홍주찬 “연습하다가 인대를 다쳤는데, 인대를 다쳐서 계속 쓰다보면 악화된다. 회복과 집중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 부분을 배려해줬다” (※주: 부상 당시 오른쪽 무릎 인대 손상으로 부상 부위가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홍주찬의 부상부위는 왼쪽 무릎의 인대이다)  Q. 이제 또 골든차일드로 복귀할 텐데 각오가 있나. 홍주찬 “다음 컴백활동은 목숨을 걸고 하려한다. (이전 활동은)어떻게 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다. 무대에 대한 완성도를 아쉬워했던 거 같다. 팀적인 분위기도 신경 썼다고 듣고 싶다. 잘하는 그룹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Q. 홍주찬 씨는 애늙은이라고 불린다고 하더라. 홍주찬 “사춘기도 크게 겪은 적이 없고 일찍 철이 들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고 그랬다. 부모님이 풍족한 생활을 하게 해줬는데 그런 모습을 보고 나만 만족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Q. 그럼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하나? 혹시 음주를 즐기나? 홍주찬 “술은 성인되고는 멤버들과 자주 마신다. 취할 정도로 많이 마시진 않는다. 대신 멤버들과 새벽마다 새벽감성으로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가 시작되면 오래된다. 해 뜰 때까지 이야기한 적도 있다. 어떤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하기보다 두루뭉술한 이야기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 거 같다. 멤버들이 먹는 걸 좋아해서 같이 야식을 먹으면서 팀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하고 그런다”   Q. 특히 말을 많이 하는 멤버가 있나? 홍주찬 “내가 많이 한다. 말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표현하는 게 좀 세다. 멤버들이 상처를 받기도 한다. 말을 포장해서 하는 편이 아니다. 활동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이야기하고 그런다”  Q. 멤버들에게 미안하기도 할 것 같다.  홍주찬 “그렇다. 일례로, 내가 아픈 걸 티 내는걸 싫어하는데, 지금 아프고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멤버들이 아플 때도 있는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티를 내지 말라고 했었다. 그런 게 미안하더라. 다치고 나서 보니까 더 미안하더라”  Q. 솔로 활동은 계속하는 건가? 홍주찬 “지금은 솔로보다 골든차일드에 더 집중하고 싶다. 솔로가 좋은 기회라는 건 아는데 골든차일드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물론 솔로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한다. 개인적으로 긴 공백 기간이 있었는데 선물 같은 곡이다. 내가 전하고 싶었던 감정을 잘 전달한 게 가장 큰 일인 것 같다. 처음 들어와서는 솔로에 대한 욕심도 있었다. 솔로는 그룹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골든차일드의 청량한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그런 모습을 솔로로도 보여주고 싶다”  Q. 올해 목표가 있다면? 홍주찬 “‘문제아’가 나오는 시기가 새 학기 시즌인데, 꼭 큰 고민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고민이 있으면 자기 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다 흘려보냈으면 좋겠다” “또 골든차일드의 새로운 도약을 생각하는 시기인 것 같다. 난 데뷔한 것도 운이 좋았고, 연습생으로 들어온 것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진 활동을 꾸준히 하는데 아쉬워하는 모습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다음엔 후회 없는 활동을 하기위해 멤버들과 노력하고 있다”  “골든차일드의 다음 컴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앨범 준비하면서 팀워크도 끈끈해졌다. 열심히 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잘한다는 소리를 더 듣고 싶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