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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최수호 (가수)11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2002. 7. 1., 게자리, 말띠
- 소속
- 포고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미스터트롯2' 최수호, 깜짝 팬미팅서 포옹+셀카..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차세대 '트로트 대세'다운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콘서트'를 통해 깜짝 팬미팅과 버스킹, 게릴라 데이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최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 전공자인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 섬세한 감성까지 갖춘 신예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핫한 인기를 누리며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로 '미스터트롯2' 경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7 멤버들과 함께 1박 2일 합숙소에 입성한 최수호는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마이 스토리송'으로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선곡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18번 곡이라 저의 인생곡으로 선택하게 됐다"라고 뭉클한 선곡 이유를 밝힌 최수호는 맑은 하늘 아래 기분 좋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라이브를 선보여 시작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달 서울 양재천 수변공원에서 진행됐던 TOP7의 깜짝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수많은 팬들에 놀란 것도 잠시, 최수호는 준결승전에서 마스터 점수 1위의 영광을 안겨준 신곡 '조선의 남자'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앙코르 무대로 박상철의 '자옥아',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까지 열창하며 넘치는 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팬들의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깜짝 팬미팅 현장도 공개됐다. 차세대 '트로트 대세' 최수호의 등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그의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열띤 요청에 최수호는 지난 본선 1차전에서 선보인 대학부의 팀 미션곡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박지현과 2인 버전으로 선보였고, 즉석 무반주 라이브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끝으로 최수호는 넓은 광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위해 포옹과 하이파이브, 셀카 촬영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4 11:00
'미스터트롯2' 최수호, 레전드 '월하가약..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국악 트롯에 승무를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수호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 마스터의 극찬을 받은 무대로 꼽힌 '월하가약'의 앙코르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엔딩 무대까지 꾸미며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와 시원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갖춘 반전 매력으로 일명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로 긴 경연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트롯2' 뒤풀이 축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는 지난 본선 2차전 데스매치에서 진(眞)의 영광을 안겨준 곡이자 국악 트롯곡인 송가인의 '월하가약'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날 무대를 위해 우리나라 전통 민속춤인 승무를 배웠다는 최수호는 우아한 멋이 느껴지는 새하얀 승무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 소매자락을 휘날리는 아름다운 춤사위로 시작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노래를 시작한 최수호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구성진 창법과 깊은 울림,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판소리 전공 필살기에 한국무용가 이철진과의 승무 컬래버를 더해 어렵기로 소문난 '월하가약'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최수호 군이 지금 21살이다. 많은 나이가 아닌데도 그 감성을 끌어낸다는게 참 대단한 친구임에 틀림없다"며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칭찬을 보냈다. 최수호는 마스터 대표 김연자와의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TOP7 멤버들과 함께 김연자의 히트곡 '아모르파티'의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춤을 추며 공연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끝으로 최수호는 "밤 늦게까지 자리해주시고 열심히 부른 노래 같이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고, TOP7 멤버들과 조항조의 '고맙소'를 열창하며 스페셜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한 열창으로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 최수호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한편,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31 10:34
최수호,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하드캐리...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최수호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 열정 가득한 무대로 공연을 하드캐리했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일명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로 경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미스터트롯2' 뒤풀이 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린 이날 방송에서 수많은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최수호는 TOP7 멤버들과 함께 영탁의 '찐이야' 무대를 꾸미며 스페셜 콘서트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최수호는 준결승전 마스터 점수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신곡이자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무대로 선정된 '조선의 남자' 무대를 선보여 또 한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준결승전 경연 당시 착용했던 붉은 셔츠와 화이트 슈트로 갈아입은 최수호는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훤칠한 기럭지,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뛰어난 기량을 완벽 입증했다. 특히 곡 후반부에 중앙의 돌출 무대로 향한 최수호는 수많은 팬들에 둘러싸인 채 열창을 이어가며 공연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최수호 특유의 깊은 울림이 '조선의 남자'의 진취적인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최수호는 자신을 비롯해 마스터 예심에서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했던 대학부가 1라운드에서 팀 미션으로 선보였던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의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였다. 무대의 킬링 파트를 맡은 최수호는 1절에서는 대학부의 상징인 점퍼를 갖춰 입고 풋풋한 매력을, 2절에서는 점퍼를 벗어던지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하는 화끈한 무대로 누나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오프닝부터 신곡, 대학부 무대까지 무려 3곡을 열창하며 공연을 하드캐리한 최수호에게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최수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 뒤풀이 특집 스페셜 콘서트 2탄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4 14:49
'미스터트롯2' 최수호, 차세대 트로트 이끌 '.. [ 사진 제공 = 포고엔터테인먼트]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최종 5위의 높은 순위로 경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최수호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담은 뭉클한 무대로 최종 5위의 영광을 차지하며 약 3개월간의 경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2002년생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반전 매력으로 일명 '트롯 밀크남'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최수호는 지난 본선 2차전 데스매치에서 국악 트롯곡인 송가인의 '월하가약', 본선 3차전 대장전에서는 나훈아의 '영영'을 선곡, 어렵기로 소문난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풀어낸 무대로 무려 2연속 진(眞)을 차지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오직 자식만을 위해 오랜 시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 아버지의 애창곡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깊은 울림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해 모두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미스터트롯2'의 긴 여정을 마친 최수호는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스터트롯2'는 제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경험이고 선물이었다. 끝까지 완주해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앞으로 더 겸손하고 현명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수 최수호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차세대 트로트신을 이끌어갈 신예로서 펼쳐 나갈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했다. 한편,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 예정인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6:19
최수호, '미스터트롯2' 최종 5위로 경연 마무리...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최종 5위로 '미스터트롯2'의 긴 경연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수호는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대망의 결승전에서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담은 애절한 무대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 시즌 1,2와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훈훈하고 앳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겸비한 만능캐로, '트롯 밀크남'이라는 별명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지난 본선 2차전과 3차전에서 연속 진(眞)을 차지하기도 했다.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의 인생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거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하는 인생곡 미션이 진행됐다. 최수호는 마지막 경연곡으로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최수호는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라 인생곡으로 부르고 싶었다. 제가 일본에서 태어나 국악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어 한국으로 왔다. 아빠가 저 때문에 기러기 아빠를 7년 가까이 하셨는데, 그 세월을 혼자 보내셨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라고 가슴 뭉클한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렇게 큰 무대에서 아빠가 좋아하는 곡을 제 목소리로 들려줄 수 있다는게 너무 영광이다. 지금까지 못해왔던 효도를 조금이나마 이 무대에서 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화사한 연보라색 슈트를 입고 등장,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한 최수호는 탄탄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최수호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깊은 울림이 곡의 아름다운 멜로디,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는 진솔한 가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모두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고, 그 진정성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마스터 이홍기는 "'이것도 나다'라는 자신감과 여유가 너무 잘 보였다. '나 최수호라는 가수는 이만큼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 멋있었다", 주영훈은 "최수호가 가진 모든 팔색조 매력을 다 뽐내고 마지막 무대를 정리한 것 같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또 장윤정은 "죄다 정문을 향해 뛰어갈 때 뒷문으로 가서 먼저 도착 지점에 서있는 것 같은, 여유로움까지 느껴지는 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해 너 나 할 것 없이 최수호의 완벽한 무대를 극찬했다.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담은 열창으로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 최수호는 마스터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한 총점 2445.05점으로 최종 5위에 등극, '미스터트롯2'의 기나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수호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 예정인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1:02
'미스터트롯2' 최수호, 대학부 올하트로 이끌었..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화면 캡처]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대학부의 본선 무대를 하드캐리했다. 최수호는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소년미를 벗어던진 반전 매력으로 대학부를 올하트로 이끌었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이자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지난 첫 방송에서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구성진 창법, 탄탄한 가창력으로 수많은 출연진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됐다. 열띤 경쟁의 마스터 예심에 이어 본선 1차전이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를 비롯해 전원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한 대학부는 팀 미션 무대로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의 킬링 파트를 책임진 최수호는 대학부의 상징인 점퍼를 벗어던지고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어필하는 무대로 예선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나이답지 않은 깊은 울림과 시원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최수호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대학부는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또 한번 올하트의 신화를 기록했다. 원곡의 주인공 장민호 역시 "대학부의 무대에서 팁을 얻어 '사랑해 누나'를 불러봐야 겠다"며 대학부의 열정적인 무대를 극찬했다. 특히 최수호는 예선, 1차 경연에 연이어 2연속 올하트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예선에 이어 1차 경연에서도 눈과 귀를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최수호가 앞으로 펼쳐 나갈 활약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최수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06 10:54
'미스터트롯2' 최수호, 올하트로 본선 진출...유.. [ 사진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2' 방송화면 캡처] 대학부 최수호가 '미스터트롯2' 첫 올하트의 주인공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수호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모두를 홀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2'는 차기 대한민국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2002년생으로 올해 21살인 최수호는 판소리를 전공, '미스터트롯1'과 '스타킹' 등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풋풋한 신예다. 본선 진출 첫 관문인 마스터 오디션 무대가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최수호는 대학생,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대학부의 첫 번째 참가자로 등장,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하면서도 앳된 외모로 등장부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러 온 21살 수호다"라는 상큼한 첫 인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훔친 최수호는 첫 경연곡으로 자신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인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곡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수호는 나이답지 않은 구성진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하는가 하면, 부드럽고 앳된 외모와는 달리 중후함마저 돋보이는 깊은 울림으로 공연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아올리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한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최수호는 올하트로 합격, 첫 올하트의 주인공에 등극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심사위원 문희경은 "수호 씨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들 삼고 싶다"라며 관심을 드러냈고,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이 곡은 나훈아만의 색이 깊은 곡이다. 수호 씨만의 국악적인 창법이 더해졌을 때 과연 어떤 색깔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너무 신선하고 자연스럽게 들렸다. 스타가 되실 것 같다"며 최수호의 높은 순위를 예상했다. 또 장윤정은 "유소년부를 보는 것 같았다. 순수하게 신선한 느낌인데 잘했다. 본인이 어떤 소절에 어떤 소리를 어떤 기교로 낼지 파악이 끝난 상태인 것 같다. 타고났다"라며 최수호의 기량과 열정적인 무대를 극찬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예' 최수호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3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