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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청하 (가수)10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6년 2월 9일
- 그룹
- 아이오아이
- 소속
- MNH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21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9월
- 2020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0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음반 제작상 (MNH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인터뷰] 청하 “아이유·태연처럼 해외투어하는 솔로가수 .. 가수 청하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반듯한 친구’라는 인상을 받곤 한다. 말과 행동이 점잖고 사려가 깊으며, 성격도 차분하다.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실하기까지 - 대신 신은 청하에게 재미는 주지 않았다 - 하다. 이런 반듯함이 바로 지금 청하의 인기를 만든 비결이 아닌가 싶다. 그녀의 이런 성실함과 열정이 만들어낸 새로운 싱글 ‘벌써 12시’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하 일문일답 Q. 신곡 소개를 부탁한다. 청하 “‘벌써 12시’란 곡인데 ‘롤러코스터’ 이후 두 번째로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을 했다. 플롯 사운드가 매혹적인 곡이다. 가사는 좋아하는 마음을 도발적이고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청하라고 하면 여름느낌으로 기억하는 분이 많은데 이번엔 여름느낌을 벗어나서 무거운 모습이나 어두운 색감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싱글이어서 더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 트로피컬 사운드가 아니어서 좀 더 색다르게 느낄 수 있을 거다” Q. 블랙아이드필승과의 재회는 어땠나? 청하 “‘롤러코스터’가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여자 솔로곡이었다. 그땐 수정도 많이 했다. 5개 버전이 나올 정도였다. 이번에는 나에 대한 이미지와 스타일을 잘 알아서 한 번에 갈수 있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한 거 같다” Q. 전작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청하 “솔로 데뷔 첫 싱글이 ‘월화수목금토일’이었다. 아무래도 댄스곡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보컬 위주의 곡으로 나와서 더 신선하게 느낀 거 같았다. 이번에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비주얼적으로도 팬들이 흑발을 많이 기대했는데 이번에 흑발을 했다. 많이 좋아해줄 거 같다” Q. 창법이나 목소리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청하 “조금 편하게 녹음을 한 거 같다. ‘벌써 12시’는 그랬다. 작곡가도 두 번째 작업이니 이런 저런 의견을 많이 제시해줘서 그런 면에서 많이 달라 지지 않았나 싶다” “그동안은 춤이나 퍼포먼스를 많이 봐줘서 타이틀곡은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수록곡에서 보컬적인 부분을 더 신경 쓴 거 같다. 앞으로는 보컬적으로 더 인정받고 싶다. 사실 춤보다 보컬을 연구한 시간이 더 많아서 그쪽을 더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기회가 된다면 춤 없이 보컬로만 할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주고 싶다” Q. 그래도 청하라고하면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한다. 청하 “물론 이번에도 (안무를) 내가 수정을 다했고 참여를 했다. 보통 내가 퍼포먼스에서 팔 동작을 많이 쓴다. 이번에는 정적으로 팔을 안 쓰고 발로 제자리걸음을 한다. 거기서 색다른 포인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다” “이번곡도 준비한 만큼 보여드리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색다른 색감으로 찾아보는 만큼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Q. 청하는 어떤 이미지 혹은 콘셉트의 가수인가? 청하 “나의 콘셉트는 음악에 맞추는 것 같다. 작곡가와 항상 중간을 찾아내는 편이다. 나의 이미지는 당당하고 그런 이미지인데, 이전에는 애교 부리려고 노력을 했다. 이번 곡은 좀 더 편하게 했던 거 같다” “무대 위와 아래가 많이 다른 거 같다. 무대 위에서는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처럼 과감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걸 펼쳐보려고 한다. 반면 아래에서는 평범한 옆집 친구, 엄마 딸이다. 그런 평범한 사람이다” Q. 청하의 성공으로 아이돌 업계에서 솔로가수를 보는 인식이 달라진 것 같다. 청하 “솔로가수는 우리회사도 처음이고 나도 처음이었다. 곡이 좋고 안무가 좋아도 불안했던 거 같다. 1년 반이 지나선 응원을 해주고 그룹이었던 사람들이 솔로로도 많이 나오고 해서 솔로 시장이 넓어졌다. 좋게 바라봐줘서 감사하다” Q.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고민이 많은 편인가? 청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 표현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혼자만의 고민이 많다” Q. 활동범위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은 없나? 청하 “넓히고 싶은데 아예 새로운 분야를 도전하는 건 연기 밖에 안 남았더라. 연기를 작은 역부터 시작해보고 싶다. 가수로선 단독콘서트나 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사도 없어서 그런 쪽으로 도전하고 싶다” Q. 작사를 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싶나? 청하 “라디오 사연 보내주는 친구들 사연을 쓸 수도 있을 거 겉고 나의 어린 시절, 연습생 시절 활동하며 느낀 감정들을 쓸 거 같다” “얼마 전에 학원 다닐 때 타던 학원 버스가 지나가더라. 학원에서 막 춤추다가 피곤한 상태로 막차 기다리면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매니저님이 집에 데려다주고 큰 무대에서 상도 받고 그래서 그런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더라” Q.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회장이 자사 오디션을 봤지만 놓쳐서 아까운 스타로 언급한 적이 있다. 청하 “나도 기사를 보고 ‘헉’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첫 회사였는데 그전에 물불 안 가리고 오디션을 다 봤던 적이 있다. 별의별 대회를 다 참가했었다. 뭐라도 해봐야겠다고 그랬다. (YG의)공개오디션이었는데 그 오디션을 보고 그렇게 말씀을 해준 거 같다” Q. 스트레스나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나? 청하 “스트레스는 안 풀고 내버려둘 때도 있고 울고 싶을 땐 울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댄서 언니나 매니저 언니와 아침 일찍 만나서 브런치 먹고 스케줄 가는 경우도 있고 강아지랑 얘기하고 그럴 때도 있다. 어머니와 밥을 먹을 때 많이 풀리는 거 같다. 집밥 먹기 힘든데, 그럴 때 많이 풀린다” “체력관리는 최대한 잘 수 있을 때 자려고하는 편이다. 찜질방 가서 친구들과 가서 땀도 빼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일주일에 3~5회를 간다. 운동 열심히 하고 잠도 잘 잔다” Q. 컴백 전까지 계획이 무엇인가? (※본 인터뷰는 2018년 12월 27일에 진행됐다.) 청하 “‘가요대축제’에서 무대를 하고 중간 중간에 라이브 영상 프로모션도 있고, 마지막은 회사 종무식으로 마무리한다. 기회가 되면 엄마랑 해 뜨는 걸 보고 싶다. 어머니가 같이 가주실지는 모르겠다” “1월 2일이 컴백일이라고 들었을 때 '와우' 라는 느낌이었다. 이번년도(2018년)가 아니라는 아쉬움도 있고 새 출발과 새로움이라는 느낌도 있고, 내년(2019년)이 시작하자마자 컴백을 해서 팬들은 좋아하는 거 같다.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Q. 평범한 청하로서 소원이 있다면? 청하 “평범한 딸, 친구로서는 여행을 한 번 어머니와 가고 싶다” Q. 그럼 가수 청하의 소원은? 청하 “가까운 목표는 ‘벌써 12시’로 좋은 음악을 선물해주는 게 목표다. 최종 목표라고 한다면 아이유, 태연처럼 해외투어를 다니고 싶다 여자 솔로가 콘서트 여는 것도 쉽지 않은데 투어까지 하는걸 보고, 알고는 있었지만 한 번 더 놀랐다. 그런 자리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런 것처럼 열심히 해서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하는 게 꿈이다” (글·취재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17:42
청하, 신곡 ‘벌써 12시’ 마지막 트레일러 공개 가수 청하가 2018년의 마지막 날 신곡 ‘벌써 12시’의 마지막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청하는 3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2차 트레일러를 업로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트레일러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했던 청하는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더욱 고혹적이고 도발적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벌써 12시’의 중독성 강한 전주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플루트 사운드는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았고, 이전 곡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색채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와 더불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동시에 발산하는 청하의 멀티 매력 콘셉트는 ‘벌써 12시’ 뮤직비디오 본편 및 컴백 무대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준비한 예고 콘텐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는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0:17
청하, 블랙아이드필승과 재회…1억 조합 다시 뭉쳤다 가수 청하가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2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블랙아이드필승이 청하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밝혔다. 블랙아이드필승은 에이핑크의 ‘1도 없어’,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Cheer Up’, ‘TT’, ‘LIKEY’,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등 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프로듀싱 팀으로, 지난 1월 발매된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이후 1년 만에 청하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청하와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 호흡을 맞췄던 ‘롤러코스터’가 최근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기때문에 이들의 재회는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27일 0시 청하의 공식 SNS 계정에는 ‘벌써 12시’ 두 번째 포토 티저가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전날 베일을 벗은 1차 포토 티저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크하지만 아름다운 청하의 매력적인 콘셉트 비주얼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인다. 한편, 새해 가요계를 화끈하게 달굴 청하의 신곡 ‘벌써 12시’는 내년 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9:52
청하, 2018 MAMA서 신곡 일부 최초 공개 가수 청하가 ‘2018 MAMA’에서 신곡 일부를 최초 공개한다. 청하는 14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World-ExpoArena)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에 참석한다. 이날 청하는 내년 1월 2일 발표하는 신곡 일부를 공개한다. 음원 발매까지 약 3주라는 긴 시간이 남았음에도 청하는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청하는 올해 1월과 7월 각각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무대로 ‘2018 MAMA in HONG KONG’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된 ‘2017 MAMA’에서 골든루키상을 수상했던 청하는 ‘2018 MAMA’에서는 여자가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2018년 한 해 동안 핫한 활동을 펼친 청하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AMA’ 수상의 영예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청하가 참석하는 ‘2018 MAMA in HONG KONG’ 본 시상식은 한국시간으로 금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9:27
청하, 내년 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 확정 가수 청하가 새해부터 가요계를 핫하게 달군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내년 1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적 능력치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청하가 새 앨범을 통해 4연속 흥행 신화를 쓰면서 2019년의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일 컴백까지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0:14
청하, 종목불문 전천후 광고퀸으로 우뚝 가수 청하가 광고 퀸으로 입지를 굳혔다. 28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전제품, 화장품 등 여러 품목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맹활약 중인 청하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솔로 데뷔 후 가요계를 대표하는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청하는 어떤 분야의 광고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앞세워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품목의 광고 모델을 꿰찼다. 광고주들의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질 정도로 청하는 나이 및 성별 관계없이 대중으로부터 폭 넓게 사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콘셉트의 광고든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 단연 광고계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는 대세 스타로 발돋움했다. 청하는 현재 모델을 맡고 있는 캐쥬얼스포츠 브랜드 NBA와 최근 재계약을 확정했고, 이 외에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청하가 등장하는 다채로운 광고가 온에어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에 이어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서 성공한 청하는 각종 공연 및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9:20
청하, 한국 시세이도 엠버서더 발탁 가수 청하가 한국 시세이도의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46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뷰티 트랜드를 이끌어 온 시세이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NEW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이면서,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청하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시세이도에서 공개한 청하의 이미지는 지난 8월 1일 도쿄에서 진행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장에서의 모습으로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하는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치크 ‘시세이도 미니멀리스트 휩파우더 블러쉬 #07세츠코’와 강렬한 레드 립인 ‘시세이도 모던매트 파우더 립스틱 #509플레임’으로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청하의 신선한 마스크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이번에 론칭한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과 잘 부합해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으며, 앞으로 청하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시세이도 메이크업 라인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가장 많이 연구해온 시세이도에서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래스팅 효과가 있는 DEW(듀), GEL(젤), POWDER(파우더), INK(잉크)의 총 4가지의 혁신적인 텍스처로 ‘Visible feels invisible’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다. 한국 시세이도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의 청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특유의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였으며, 현장에서는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와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청하와 현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로코퀸 박민영까지 기존 시세이도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확보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청하는 I.O.I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며 보컬과 댄스, 특히 20대 사로잡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7월 앨범 ‘Blooming Blue’ 타이틀 곡 ‘Love U’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마치고, MBN 현실남녀 시즌2에 출연 중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0 13:56
청하, ‘뮤직뱅크’서 ‘프롬 나우 온’ 무대 가수 청하가 이번엔 목소리만로 팬들의 마음을 훔친다. 3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가 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3집 수록곡 ‘프롬 나우 온(From Now On)’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5번 트랙에 수록된 ‘프롬 나우 온(From Now On)’은 가수 백예린의 자작곡으로, 과거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던 청하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8일 새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하는 이번 스페셜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퀸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색다른 매력도 발산할 계획이다. 청하는 이전 앨범에 수록된 ‘월화수목금토일’, ‘우주먼지’, ‘너의 온도(Remind of You)’ 등 발라드 트랙으로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뽐냈었던 만큼, ‘뮤직뱅크’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프롬 나우 온(From Now On)’ 무대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에 이어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세 앨범 연속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썸머퀸이자 음원퀸으로 다시금 입지를 확인한 청하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1:13
청하 ‘러브 유’ 1차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가수 청하가 13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 1차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 청하는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 햇볕 아래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걸어가는 모습부터 편한 옷차림에 연한 화장으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수영장에 걸터앉아 물에 발을 담그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었지만 청하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썸머퀸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제주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시원하고 컬러감 있는 영상미를 이끌어내며, 음원과 함께 공개될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케이윌, 빅스 라비, 매드클라운, 몬스타엑스 등의 뮤비를 연출했던 비숍 이중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청하의 다양한 매력을 백분 살린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미니 3집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로 6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청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부터 화사하고 상큼한 과즙미까지 팔색조 같은 콘셉트 및 음악을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에는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 외에도 ‘BB’, ‘체리 키세스(Cherry Kisses)’, ‘드라이브(Drive)’, ‘프롬 나우 온(From Now On)’ 등 곡명만으로도 달콤함과 청량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