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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이홉 (정호석, 가수)6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4. 2. 18., 물병자리, 개띠
- 그룹
- 방탄소년단
- 소속
- 빅히트 뮤직
- 수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가수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비비고 컬처 앤 스타일
- 2018화관문화훈장
- 공유
신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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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MONA LISA’, 美 빌보드 ‘핫 100’ 65위…K-팝 솔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빌보드에서 또 한 번 빌보드 ‘핫 100’ 차트를 뚫었다. 1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MONA LISA’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솔로 가수로서 통산 7번째 ‘핫 100’ 차트인하며 K-팝 솔로 가수 최다 진입 타이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제이홉은 지난 2019년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81위)를 시작으로 2022년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MORE’(82위), ‘방화 (Arson)’(96위), 2023년 솔로 싱글 ‘on the street (with J. Cole)’(60위) 등을 ‘핫 100’에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냈다. 특히 제이홉은 올해 들어서만 ‘LV Bag (feat. j-hope & Pharrell Williams)’(83위), ‘Sweet Dreams (feat. Miguel)’(66위) 그리고 ‘MONA LISA’까지 3곡을 모두 ‘핫 100’에 연속으로 진입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제이홉은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MONA LISA’는 ‘글로벌 200’ 14위, ‘글로벌(미국 제외)’ 9위로 본인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특히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처음으로 ‘톱 10’에 들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MONA LISA’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로 직행하는 등 다수의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해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작도 여전한 인기다. 제이홉의 또 다른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는 3주 연속 ‘글로벌 200’(41위), ‘글로벌(미국 제외)’(21위)에 올랐다. 또한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45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120위)이 ‘글로벌 200’에 머물렀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Who’(32위), ‘Seven (feat. Latto)’(65위)이 자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09:54
제이홉, 4월 1일 ‘MONA LISA’ 리믹스 앨범 추가 발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MONA LISA’의 추가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다. 제이홉이 오는 4월 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리믹스 앨범 ‘MONA LISA (Remix so fine)’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MONA LISA’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원곡을 포함해 UK 개러지(UK Garage), 아프로 하우스(Afro House) 스타일 리믹스, 스페드 업(Sped up), 슬로우드 다운(Slowed Down)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UK 개러지 리믹스는 중간중간 강렬한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박자감이 돋보인다. 활기찬 리듬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아프로 하우스 리믹스는 리듬감과 공간감을 강조했다. 촘촘한 박자 위에 라틴풍의 타악기가 더해져 생동감을 더했고, 묵직하게 깔리는 저음이 전체적인 사운드를 단단하게 받쳐준다. 뿐만 아니라 곡의 속도를 조절한 스페드 업과 슬로우드 다운 버전도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됐다. 지난 21일 오후 1시 발표된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빠진 마음을 유쾌하고 위트있게 푼 곡이다. 곡명은 동명의 명작인 ‘모나리자’에서 착안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고 노래한다. ‘MONA LISA’는 최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5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 2월 피처링에 참여한 ‘LV Bag (feat. j-hope of BTS & Pharrell Williams)’과 3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에 이어 올해 발표한 모든 곡을 연이어 차트에 진입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31 10:51
세기를 초월한 역대급 조합! 제이홉, ‘MONA LISA’로 루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루브르 박물관의 세기를 초월한 조합에 전 세계가 놀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의 공식 SNS에 제이홉이 깜짝 등장했다. 루브르 박물관이 올린 영상에서 제이홉은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신곡 ‘MONA LISA’에 대한 짧은 소개를 전하고 “She’s an inspiration”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홉이 ‘MONA LISA’의 일부분을 가창하자 장면이 전환되며 박물관에 걸린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Gioconda, Monna Lisa)가 나타났다. 잔정한 ‘월드 클래스’들의 깜짝 만남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루브르 박물관의 러브콜로 시작됐다. 지난 18일 팀 공식 SNS에 올라온 ‘MONA LISA’ 콘셉트 포토에 루브르 박물관이 “You mean our Mona Lisa?”라고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했고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박물관 측에서 정식으로 영상 촬영을 제안해 이번 콘텐츠가 완성됐다. 루브르 박물관은 대영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명소다.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자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21일 발표된 제이홉의 디지털 싱글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을 유쾌하게 푼 곡이다. 곡명은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 중인 명작 ‘모나리자’에서 착안했고,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노래한다. ‘MONA LISA’의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는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곡명이 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명화를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를 안무에 담았다. 또한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듯한 동작도 인상적이다. ‘MONA LISA’는 글로벌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24일 오전 6시까지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74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서는 3월 21~25일 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4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예고에 따르면 ‘MONA LISA’는 제이홉 솔로곡 최초로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이홉은 대규모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14~15일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BARCLAYS CENTER)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했고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까지 전 회차 매진됐다. 오는 27~28일에는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FROST BANK CENTER)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14
제이홉, 멕시코 뜨겁게 달군 ‘MONA LISA’ 공연 실황 영상..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MONA LISA’가 멕시코를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2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곡 ‘MONA LISA’의 공연 실황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3~24일 멕시코 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펼쳐진 그의 솔로 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MEXICO CITY’에서 촬영됐다. 콘서트장에서 ‘MONA LISA’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는 찢어질 듯한 환호성이 터졌다. 곡이 발표된 지 3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관객들은 도입부부터 모든 가사를 따라 불렀고, 제이홉은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가창과 군무를 선보였다. 이날 관객들은 신곡 ‘MONA LISA’뿐만 아니라 오프닝부터 엔딩 무대까지 엄청난 떼창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제이홉은 공연 말미 “너무 깜짝 놀랐고 오늘의 무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일 간 개최된 멕시코 시티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14~15일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BARCLAYS CENTER)에서 막을 올린 제이홉의 북미 투어는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제이홉의 ‘MONA LISA’에 외신들도 집중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뮤직비디오 속 자신감 넘치는 안무는 ‘댄서 제이홉’의 다양한 강점을 잘 보여준다”라며 그의 퍼포먼스에 호평을 남겼다. 글로벌 문화 전문 매체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제이홉을 방탄소년단의 래퍼이자 역동적인 퍼포머로 소개하면서 “그는 ‘MONA LISA’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힙합과 R&B 요소를 그루비한 리듬, 펑키한 코드 그리고 제이홉 특유의 감각으로 조화롭게 녹였다. 이 곡은 아티스트로서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빌보드(Billboard),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UPROXX),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이 제이홉의 ‘MONA LISA’ 발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제이홉은 오늘(25일) 오후 1시 리믹스 앨범 ‘MONA LISA (Remixes)’를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원곡을 비롯해 강렬한 드럼과 전자 기타 연주가 가미된 밴드 리믹스(Band Remix), 제이홉의 여유와 노련미가 엿보이는 아프로팝 리믹스(Afropop Remix) 등 총 3개 트랙이 수록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5:34
제이홉, ‘MONA LISA’ MV 공개…한 폭의 명화 같은 ‘월드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이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MONA LIS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이 왜 ‘월드 클래스’ 퍼포머인 확실히 보여준다. 제이홉은 현대 미술관이 떠오르는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완벽한 군무를 펼쳤다. 그의 춤은 힙(Hip)하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곡명인 ‘MONA LISA’를 활용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제이홉은 명작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춤에 가미하고,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재현했다. 마지막은 댄서들과 흥겹게 어울리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을 간결하게 설정한 덕분에 제이홉의 춤과 표현력이 더욱 눈에 띄었다. 그는 새하얀 공간 곳곳을 누비며 본인도 하나의 작품처럼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란한 스텝을 따라가는 카메라 무빙은 보는 재미를 주고, 춤선을 살리는 조명은 영상에 세련미를 더했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작에 빗대어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제이홉은 이 노래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말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출연해 신곡 ‘MONA LISA’를 선보인다. 23~24일에는 멕시코 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Mexico City’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1 13:25
제이홉 “오랜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 21일 신곡 ‘MON..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 시간) 신곡 ‘MONA LISA’를 발표한다. 그는 7일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 공개 후 약 2주 만에 올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내놓는다. 제이홉은 신곡 발표에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라고 ‘MONA LISA’를 설명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원하는 아미(ARMY.팬덤명) 분들을 생각해 선물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다. 저 또한 굉장히 설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직접 청취 포인트를 짚어줬다. “이번 노래에는 재치 있는 가사가 많아서 쉽고 재미있게 들으실 수 있다. 곡에 들어간 다양한 효과음같이 위트 있고 장난스러운 요소도 곳곳에 있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들어보시면 더 즐거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신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만큼 이번 노래가 더욱 의미 있다는 소회를 전했다. “초반에 곡을 들었을 때 노래는 너무 좋았지만 제가 소화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에서 작업하면서 저에게 맞게 수정해 녹음하니 놀랍게도 정말 잘 맞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전반적인 비주얼이 그려져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완성한 곡이다. 여러분께 또 다른 느낌의 제이홉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미와 함께 이 곡을 즐길 날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작업했다. 그리고 이제 그 순간이 온 것 같아 행복하다. 항상 믿고 기다려 주시는 아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을 유쾌하게 푼 힙합 알앤비(Hip hop R&B)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 펑키한 코드, 청량한 탄산음료같이 톡톡 튀는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후반부에 나오는 떼창 코러스는 흥겨운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제목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의 작품이자 세기의 명작인 ‘모나리자’에서 따왔다.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에 빗대 표현했다. 그는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노래한다. 신곡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안무 단장이자 ‘월드 클래스’ 퍼포머 제이홉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는 ‘MONA LISA’에서 힙한 바이브와 칠(Chill)한 느낌을 담은 안무를 선보인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MONA LISA’ 무대를 선보인다. 23~24일에는 멕시코 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1 10:57
제이홉, 미술관 배경으로 한 신곡 ‘MONA LISA’ MV 티저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제이홉은 1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MONA LIS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약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제이홉의 아우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모던한 느낌을 풍기는 미술관에서 등장한다. 계단형 벤치에 걸터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던 그는 멀리서 들려오는 구두굽 소리에 고개를 든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난 제이홉에게 의문의 상대가 다가오고 그의 볼에 생크림 케이크를 남기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MONA LISA’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의 칠(Chill)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방탄소년단의 안무 단장인 그의 댄스 실력과 표현력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곡 제목과 어울리는 미술관이라는 배경 설정, 제이홉의 세련된 래핑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MONA LISA’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번 곡은 매력적인 상대 방향을 향한 찬가를 동명의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 유쾌하게 표현한다. 제이홉은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말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9 10:19
제이홉, 오는 18일 ‘Sweet Dreams’ FNZ 리믹스 버전 발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1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Sweet Dreams (feat. Miguel) - FNZ Remix’를 발표한다. 이 곡은 지난 7일 공개된 ‘Sweet Dreams (feat. Miguel)’의 리믹스로, 실력파 프로듀서 FNZ가 편곡을 맡았다. 펑키한 리듬과 베이스 라인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가 다가오는 봄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FNZ는 윌 스미스(Will Smith),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한 프로듀서 듀오다. 이들은 올해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Espresso (Mark Ronson x FNZ Working Late Remix)’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랩 송’(Best Rap Song)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Sweet Dreams (feat. Miguel)’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제이홉의 진심 어린 세레나데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청량한 기타 스트럼 위에 제이홉과 피처링에 참여한 미구엘(Miguel)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Sweet Dreams (feat. Miguel)’는 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42위를 기록하며, 제이홉의 솔로곡 중 여섯 번째로 이 차트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 ‘피지컬 싱글’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제이홉은 기세를 몰아 21일 오후 1시 올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ONA LISA’를 발표한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어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 알앤비(Hip hop R&B)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한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노래한다. 또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7 10:41
제이홉, 올해 신곡 2곡 추가 발표 예고…“3곡 모두 다른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새 노래 발표를 예고했다. 제이홉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진행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rverse) 라이브에서 올해 신곡 2곡을 추가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를 선보인 제이홉은 “재미있게도 3곡 다 스타일이 다를 것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는 스포일러를 전했다. 또한 “미국에서 앨범 작업을 하면서 여러분이 좋아할 음악은 무엇일까 생각했고 결국 답은 ‘좋은 음악’이었다”라는 진중한 생각을 드러냈다. 올해 선보이는 싱글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정하고 색깔을 구축해 가고 있다고 말한 그는 이번 싱글 프로젝트가 다음 솔로 정규 앨범에 큰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이홉은 신곡을 공개하고 활발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신곡 발표 전날인 6일 위버스에서 무려 12시간 라이브를 진행했고, 음원 공개 당일에는 팬이벤트 ‘Sweet Dreamland’를 열어 온, 오프라인으로 소통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9~10일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Genesis House)에서 팝업 ‘Sweet Dreams Flowers’를 개최했다. 팝업 공간은 제이홉이 직접 고른 꽃들로 꾸며졌으며 메시지 카드에는 그가 쓴 자필이 적혀 있어 감동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신곡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에서 부케를 만드는 새로운 경험을 만끽했다. 이 외에도 미국 유명 베이커리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와 협업해 신곡의 분위기를 녹인 컵케이크와 바나나 푸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제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제이홉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 얼굴을 비추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고 유튜브 채널 ‘가비걸’, ‘요정 재형’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제이홉은 대규모의 월드 투어도 진행 중이다. 오는 14일~15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시카고, 오클랜드 등을 도는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입성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투어의 의미가 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2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