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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사 (AleXa,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1996년 12월 9일, 미국
- 소속
- 지비레이블
- 수상
- 2020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 공유
신곡소식
알렉사, 오늘 (8일) '원더랜드' 한국어 버전 발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원더랜드'의 세계로 국내 팬들을 초대했다. 알렉사는 8일 0시(각국 현지 시간)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원더랜드(Wonderland)' 한국어 버전을 발매했다. 지난 5월 미국 최대 규모의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ASC)'에서 우승한 차지한 알렉사는, 당시 영어 경연곡이었던 '원더랜드'의 한국어 버전을 글로벌 팬들에 공개했다. 이는 'ASC'에서 우승하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의 일환이다. '원더랜드'는 화려한 사운드 소스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완벽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내기해 볼까 너의 맘을, 날 좋아했단 거짓은 말아', '미련한 미로에 미로가 겹쳐진 너라는 trap', '본능을 찾아 갇힌 로맨스, 난 길을 잃어버린 Alice' 등 귀에 꽂히는 입체적인 가사가 듣는 재미를 높인다. 특히 알렉사는 해당 곡에서 노래는 물론 파워풀한 랩까지 동시에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휘몰아치는 리듬 위로 폭풍처럼 쏟아낸 알렉사표 가창은 듣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강렬한 멜로디를 수반한 강질의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EDM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된 '원더랜드' 역시 폭발력과 감성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상을 자아내며 귓가를 매료했다. 이와 함꼐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 속 알렉사는 장엄한 분위기의 붉은 배경 위로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이 돋보이는 핑크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더랜드'의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를 스타일링 속에도 잘 녹여낸 모습이다. 알렉사는 파워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크러시한 매력으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글로벌 아티스트다. K팝 최초 미국 경연 우승자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과업을 달성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써낸 만큼 알렉사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오는 11일 '원더랜드'의 또 다른 EDM, 어쿠스틱 버전을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8 11:38
'K팝 최초 美경연 우승' 알렉사, 3개월 만에 써..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ASC' 우승자답게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그의 노래가 플레이 되고, 인종과 성별을 넘어선 팬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알렉사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유명 팝아티스트 마이클 볼튼, 얌 하우스 등을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경연 우승자가 됐다. 이는 해외 유수 매체들도 대서특필할 만큼 국내외로 큰 화제를 모았다. K팝의 외연을 넓힌 계기이자, 음악을 통한 대통합을 항해하며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최초의 행적을 기록한 알렉사는 'ASC'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명확한 수치로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각종 SNS 팔로우수 급증 뿐만 아니라 'ASC'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에 대한 글로벌한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3개월 전과 비교해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이 400만 건을 돌파했고, 월별 청취자는 24만여 명이 증가하는 등 53%의 성장률을 보였다. 대중성을 지표하는 각국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알렉사의 노래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19개국 64개 도시에 있는 177개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알렉사의 노래를 재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2년 3월부터 5월까지 단 3개월 만에 총 2,505회가 재생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종 SNS도 'ASC' 방송 시점부터 유입자 수가 크게 늘었다. 인스타그램은 3월 대비 6월 현재 약 8만 명의 팔로워가 증가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도 약 5만 명 이상이 유입됐다. 전체 조회수 또한 73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알렉사를 향한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알렉사의 팬 유입 과정에서 눈여겨볼 점은 팬층이다. Z세대를 중심으로 여성 팬 유입이 두드러지고 증가하고 있다.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백인 여성이 팬층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알렉사를 향한 관심이 워너비적 아티스트라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다. 파워풀한 K팝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이며 크러시한 매력으로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는 알렉사. 글로벌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써내려갈 행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알렉사는 '원더랜드'로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3 10:39
알렉사, 美 라디오 장벽 허물다…'빌보드 팝 에어 플..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돌풍을 예고했다. 알렉사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28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Billboard‘s Pop Airplay Chart)에서 38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순위를 매기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특히 라디오 횟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 입성의 교두보로 불린다. 쟁쟁한 팝스타들의 히트곡들을 제치고 불과 2개월 여만에 이끌어낸 기록인 점을 떠올리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리사 등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려 현지 매체의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원더랜드'는 지난 10일 'ASC'에서 유명 팝아티스트 마이클 볼튼, 얌 하우스 등을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경연 우승을 안겨준 곡이다. 라틴풍의 화려한 사운드 소스가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완벽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중독적인 후렴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각종 SNS에서 챌린지 열풍이 불기도 했다. 알렉사는 'ASC' 우승 이후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행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방송, 행사, CF 등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장벽 높은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진입까지 해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원더랜드'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30 09:47
'美 ASC 우승' 알렉사, 데뷔 첫 '2022 빌보.. [사진='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송 화면] 알렉사(AleXa, 김세리)가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2022, BBMA)'에 참석했다. 이날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ASC)' 우승자의 특권으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여하게 됐다. 먼저 알렉사는 양갈래를 한 파란 머리에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그는 무대 위만큼이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초 외신에서는 알렉사가 퍼포먼스 및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현지 방송국 사정으로 아쉽게도 이는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알렉사는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빛냈다. 아티스트석에서 마이크를 잡은 그는 "'ASC'에서 우승해 정말 행복하다. 내 노래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나올 날을 기다리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알렉사는 "정말 멋진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곧 무대를 앞둔 아티스트들을 소개해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알렉사는 최근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했다.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글로벌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는 쿼터파이널과 세미파이널 투표 1위에 이어 최종 우승까지 이어졌다. 이후 각종 외신에서 대서특필된 알렉사는 'ASC' MC였던 켈리 클락슨의 초대를 받아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 한편, 'ASC' 최종 우승자 알렉사는 미국 현지에 남아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6 15:21
'K팝 최초 美 경연 우승' 알렉사, 빌보드지-CNN-.. [사진=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최대 규모 무대 경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각종 외신의 조명을 받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50여 개의 팀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마이클 볼튼 등의 유명 팝스타를 제치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됐다. 기적이라 불릴 만큼 놀라운 업적을 이뤄낸 알렉사의 행보에 외신 반응도 뜨거웠다. 10일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지는 알렉사의 'ASC' 우승 과정을 설명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켈리 클락슨과도 인터뷰를 나눴다. 켈리 클락슨은 빌보드지에 "조카가 K팝 팬이라 이전부터 알렉사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며 "알렉사와 같은 무대를 본 적이 없다. 이것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영국 유명 음악 평론지 NME는 "알렉사는 프로그램 출연 동안 의상, 무대 연출, 안무 등의 부분에서 정교하게 무대를 꾸몄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미국 CNN, 피플(People), E-NEWS와 영국 BBC 등이 알렉사의 'ASC' 우승 소식을 다룬 기사를 게재하며 그를 집중 조명했다. 국내외 뜨거운 관심 속에 알렉사는 'ASC' 우승자 특권으로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11일 녹화를 마친 NBC '켈리 클락슨 쇼'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한편 알렉사는 방송, 팬사인회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A.I trooper(에이아이 트루퍼, 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2 09:31
'K팝 최초 美 경연 우승' 알렉사, 빌보드 뮤직 .. [사진=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제공] 미국 최대 규모의 인기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팝의 기념비적 자취를 남긴 알렉사(AleXa, 김세리)가 현지의 뜨거운 인기 속에 화려한 일정을 소화한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결승 무대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총 50여 개의 팀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한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며 미국의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유명 TV쇼 출연권을 얻게 됐다. 알렉사는 가장 이른 행보로 11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MC를 맡아 인연을 맺은 켈리 클락슨의 NBC '켈리 클락슨 쇼' 녹화에 참석한다. '켈리 클락슨 쇼'는 미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으로 국내 아티스트로는 윤여정, 블랙핑크 로제, 트와이스, NCT 127, 있지, 에스파 등의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 특권의 대미는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 시간)에 개최되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대중음악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해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상식이다. 올해는 알렉사가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본 시상식에 참가한다. 알렉사의 미국 일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방송 스케줄을 마친 뒤에는 라스베이거스, LA 등 3개 지역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가 각 주의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을 쏟아준 팬들을 위해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한 차례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던 만큼, 이번에도 알렉사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올 라이브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유럽 지역의 국가대항 노래 경연 대회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북미 리메이크 판으로, 유럽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았다. 알렉사는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가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으며 쿼터파이널과 세미파이널 투표 1위에 이어 최종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알렉사는 활발한 미국 일정 후 이번 달 귀국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1 09:36
알렉사 에이치(AleXa_H), 데뷔 첫 발라드 싱글 ‘오랜만이.. [사진 = 지비레이블 제공] 글로벌 여전사 알렉사(AleXa)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 알렉사 에이치(AleXa_H)로 돌아왔다. 알렉사 에이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Never let you go)’를 발매한다.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는 ‘알렉사 에이치’라는 또 하나의 코드네임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파워풀 여전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이야’는 늘 함께일 줄 알았지만, 이별 후에 남은 빈자리에 대한 진한 그리움의 감정을 이야기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 번쯤 우연히 만나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을 알렉사 에이치만의 개성 있는 보컬로 담아냈다. 쓸쓸한 듯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악기들이 곡의 감정을 극대화했으며 알렉사 에이치의 감성이 묻어난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했다. 알렉사 멀티 유니버스 속 프로젝트 파츠(Project PARTS)의 시작을 알릴 알렉사 에이치의 새 싱글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시 알렉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음원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알렉사는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한국의 신인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플레이리스트에서 2020년 K-POP 신인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10:06
알렉사, 美 최대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 출격 글로벌 파워루키 알렉사(AleXa)가 최고의 K-POP 스타 전문 인터뷰어 스테이시 남(Stacy Nam)과 만났다. 지난 22일 미국 유명 라디오 매체 iHeartRadio(아이하트라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렉사와 스테이시 남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스테이시 남은 iHeartRadio에서 엑소(EXO), 세븐틴(Seventeen), 태민 등 최정상급 인기의 K-POP 아티스트들과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경치 좋은 서울의 한 루프탑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한 후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알렉사는 K-POP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디코히런스)’ 소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알렉사는 본인의 멀티버스 세계관 및 A.I 콘셉트에 대해 “데뷔곡 ‘Bomb’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Do or Die’, 이번 앨범 타이틀곡 ‘Revolution’까지 이미 데뷔 전부터 3부작 스토리텔링이 다 준비돼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Revolution’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번 뮤비 촬영은 액션신이 있었고, 특수효과도 많았다. 그래서 조금 위험한 상황도 생길 뻔했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그림도 잘 나온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히며 “다음에는 액션이 더 많이 들어간 영상을 촬영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도 전했다. 특히 알렉사는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다음 앨범과 관련된 스포일러도 살짝 나온다”고 깜짝 언급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터뷰와 더불어 iHeartRadio는 알렉사의 ‘Revolution’ 영어 버전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독점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알렉사의 모습이 담겼으며 영어 버전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로 컴백한 알렉사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타이틀곡 ‘Revolution’ 무대를 공개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3 15:21
알렉사, 오늘(22일) ‘엠카’로 컴백 활동 스타트 가수 알렉사(AleXa)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22일 소속사 지비레이블(ZB Label)은 “알렉사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사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DECOHERENCE (디코히런스)’ 타이틀곡 ‘Revolution (레볼루션)’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알렉사는 더욱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알렉사의 미니 2집 ‘DECOHERENCE’는 지난해 10월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Bomb’ 이후 정확히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K-POP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알렉사를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Revolution'은 힙합, 라틴, 심포닉 모멘트로 이뤄져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으로, 알렉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등 국내 최고 가수들과 작업하고,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쓴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알렉사만을 위해 탄생시킨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과 함께 데뷔 1주년을 맞은 알렉사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