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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사 (AleXa,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1996년 12월 9일, 미국
- 소속
- 지비레이블
- 수상
- 2020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 공유
신곡소식
알렉사, 美 신곡 'Sick' 오늘(23일) 발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가수 알렉사의 미국 신곡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알렉사(AleXa)는 23일(현지 시간) 0시 미국에서 신곡 'Sick(식)'을 발표한다. 2022년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뒤 '무대 위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렉사는 이번엔 분위기를 확 바꿔 '감성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Sick'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특히 알렉사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라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알렉사는 'Sick'에서 관계의 복합성을 노래한다. 곡은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이전까지 퍼포머 알렉사가 더 주목받았다면 이 곡은 보컬리스트 알렉사의 진면목을 드러낸다.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후 단번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고 메이저리그(MLB)와 프로 농구(NBA) 등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에 퍼포머로 초청돼 공연했다. 지난해 연말엔 각각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무대에 섰다. K팝 솔로 여가수 최초다. 이처럼 미국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알렉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감성 신곡 'Sick'을 발매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3 10:50
알렉사, 23일 美 신곡 'Sick' 발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가수 알렉사가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알렉사(AleXa)는 오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신곡 'Sick(식)' 발표를 확정했다. 'Sick'은 알렉사가 지난해 6월 전 세계 동시 공개한 디지털 싱글 'Juliet(줄리엣)' 이후 8개월 만의 신곡이자 미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곡이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가사를 모두 영어로 채웠다. 'Sick'은 관계의 복합성에 대한 노래다. 상대방이 베푸는 사랑과 자신감을 받아들이기에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화자가 본인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알렉사는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과 자신감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그 과정을 감성 충만하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유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잔잔하게 스며들고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앞서 알렉사는 지난달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신곡 'Sick'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매력적인 음색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Sick'을 불러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알렉사는 2022년 5월 미국 NBC의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전국구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해 연말엔 각각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무대에 섰다. K팝 솔로 여가수 최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미국에서 '무대 위 작은 거인'으로 존재감을 키워온 알렉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감성 신곡 'Sick'으로 현지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09:53
알렉사, 1년 8개월 만에 美 '켈리 클락슨 쇼' 출연 [사진=NBC 제공] 가수 알렉사(AleXa)가 팝스타 켈리 클락슨과 재회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알렉사는 17일(현지 시간) 방송한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출연으로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이하 'ASC')에서 우승한 뒤 변화와 K팝에 대해 얘기를 나눴고 특히 미국에서 발매 예정인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렉사는 지난해 5월 'ASC'에서 우승한 직후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다시 켈리 클락슨을 만났다. 이날 블랙 롱부츠와 미니스커트에 심플한 브라운 색상 티셔츠를 매치한 알렉사는 목걸이와 독특한 털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켈리 클락슨은 알렉사를 반갑게 맞으며 스타일링에 감탄했다. 켈리 클락슨과 인사를 나눈 알렉사는 'ASC'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의 소감과 근황을 전했고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알렉사는 한국의 제일 좋은 점으로 "미국은 모든 가게가 빨리 닫는데 연중무휴 커피 전문점이 있어 감탄스럽다"고 위트 있게 말했고 켈리 클락슨에게 김치를 추천하기도 했다. 특히 알렉사는 미국에서 발표할 예정인 앨범의 타이틀곡 'Sick(식)' 노래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부츠부터 치마와 상의 그리고 가죽 재킷까지 올 블랙으로 매치해 담백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발산한 알렉사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신곡 'Sick'을 불렀다. 담담하게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감정이 터지는 후반부까지 '누군가를 사랑할 때의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알렉사의 보컬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여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렉사는 더 많은 해외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Sick'을 영어 가사로 채웠다. 알렉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미국 댈러스와 마이애미에서 펼쳐진 미국 최대 연말 축제 '징글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무대에 섰다. '켈리 클락슨 쇼'를 통해 새해를 활기차게 연 알렉사는 2월 중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3월 말부터 미국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8 10:04
알렉사, 이 시대 '보그'를 향한 힘찬 날갯짓…..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미국을 뒤흔들며 K-POP신의 새 역사를 쓴 알렉사(AleXa)가 드디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알렉사는 오늘(11일) 정오(한국 시간)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를 전 세계 동시에 발매한다.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TATTO(타투)'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다. 'GIRLS GONE VOGUE'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른 알렉사에게 있어 또 다른 도약의 의미를 지니는 앨범이다. 'ASC' 우승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글로벌에서 입지가 달라진 만큼 아티스트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음원, 콘셉트,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높은 완성도를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화려한 시대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의 'GIRLS GONE VOGUE'는 198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Vogue(보그) 문화와 미래 도시의 화려한 Virtual Circus(버추얼 서커스)를 아울러 레트로와 퓨처리스틱한 무드를 동시에 품고 있다. 특히 신스팝, 미디엄 템포 알앤비 팝 등 그간 알렉사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앨범의 트랙을 채워 'Vogue'가 뜻하는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디한 여성상을 제시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는 이러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8, 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아울렀다. 방탄소년단(BTS),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레드벨벳 등의 곡을 작업한 K팝 대표 송라이터 팀 Moonshine과 Sunshine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모회사이자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콘텐츠 명가 쟈니브로스가 자사의 유일한 아티스트 알렉사를 위해 연출&기술력을 총동원해 제작했다. 쟈니브로스 소속의 이기석, 김도윤, 윤수진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Vogue를 통해 숨겨져 있던 알렉사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면모를 담아내 화려한 비주얼의 정수를 담아냈다. 아울러 알렉사만의 독보적인 A.I 세계관을 투영해 Virtual Circus의 미스테리함과 화려함까지 더했다. 알렉사의 퍼포먼스, 블록버스터형 CG, 신선한 스토리 라인까지 총망라하며 뮤직비디오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타 하모닉스 사운드가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팝 장르의 'Star(스타, Feat. 문별 of Mamamoo)'부터 2AM 정진운·포미닛·B.A.P의 프로듀서였던 임상혁의 야심작 'Endorphine(엔돌핀)', 귀에 꽂히는 리드와 함께 후반부에 웅장하게 터지는 코러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BLACK OUT(블랙 아웃)', 태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Jeff Satur가 알렉사에게 선물한 서정적 멜로디의 'Please try again(플리즈 트라이 어게인)'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알렉사의 이번 앨범은 마마무, 원어스 제작사인 RBW의 '히트곡 제조기' 황성진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알렉사 역시 수록곡 'BLACK OUT'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1 10:53
알렉사, K-팝신 뒤흔들 어나더 퀄리티…찬사 부르는 신곡 ..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가 엣지 넘치는 환상의 세계로 K팝 팬들을 초대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오늘(9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타이틀곡 'Back In Vogue(백 인 보그)'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약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알렉사의 힙하면서도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은 어딘지 모를 화려한 건물 앞에 서있는 알렉사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문을 바라보며 시작됐다. 이윽고 문 앞에 장식된 해골의 눈으로 빨려 들어간 알렉사는 새롭게 펼쳐진 퓨처리스틱한 배경에서 당당한 자태와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로도 스타일링과 배경을 바꿔가며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준 알렉사는, 제 몸보다 배는 큰 룰렛을 돌리는 모습으로 영상을 마무리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앞서 첫 번째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일부 장면은 화려함을 품어 더욱 강렬해졌으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감케했다. 특히 'Back In Vogue'의 "Clap ya hands now I’m coming back in Vogue Check Check Check Up On Me" "환호 속 see me, see me Coming back into Vogue"라는 중독성 강한 음원 일부와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Back In Vogue'는 8,90년대 팝과 올드 재즈, 올드 스쿨 힙합 사운드를 아우른 곡으로, 내면의 여성스러움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체적인 새 여성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방탄소년단(BTS), NCT,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레드벨벳 등의 곡을 작업한 K팝 대표 송라이터 팀 Moonshine과 Sunshine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알렉사가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새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9 14:17
알렉사, 선망을 부르는 범접 불가 비주얼…'GIRLS GON..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가 범접 불가한 황금빛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27일 정오 알렉사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걸스 곤 보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알렉사는 긴 머리카락을 금발로 물들인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더해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혹적인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디한 의상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알렉사는 화이트 셔츠와 플라워 패턴의 코르셋, 어깨에 붉은색 가죽 소품 등으로 트렌디 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금발을 어루만지고 있는 가죽 장갑도 강렬한 느낌을 배가했다. 'GIRLS GONE VOGUE'라는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단순히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유행을 선도하려는 모습을 담아낸다. 그런 만큼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의상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그만의 개성과 짙은 아우라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알렉사가 'ASC' 우승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 'GIRLS GONE VOGU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27 15:13
알렉사의 종횡무진 활약! 'ASC' 우승곡 '원.. [사진= 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부상에도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알렉사는 25일 오후 6시 30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조우한다. 특히 알렉사는 연습 도중 경미한 골절상을 입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쟁쟁한 팝스타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쓴 알렉사는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참석으로 종횡무진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ASC'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Billboard‘s Pop Airplay Chart) 38위를 비롯해 스웨덴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또한 지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도 참석하며 K팝 아티스트의 위엄을 드높인 알렉사는 'ASC'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국과 미국은 물론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더욱이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알렉사가 'ASC' 우승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국내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초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원더랜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아쉽게도 부상으로 동선을 최소화하고 보컬에 집중한 또 다른 감명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은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오르려는 알렉사의 의지가 남다르다"며 "누구보다 아쉬워하며 연습 중인 알렉사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미국에서 팬미팅, 방송 출연 등의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KBS WORLD '웰컴투 원더랜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5 09:12
알렉사, 미국 4개 지역서 팬미팅 성료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4개 도시에서 진행한 팬미팅을 성황리로 이끌었다. 알렉사는 지난 12일과 13일 뉴욕을 시작으로 17일 오클라호마, 19일 달라스, 22일 아를란타까지 미국 4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인원 500명 소규모로 진행했지만, 알렉사를 보기 위해 훨씬 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찿아 그를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 유일한 K팝 가수로 참여해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알렉사는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알렉사는 매 팬미팅마다 열기 가득한 분위기 속에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 일대를 메운 수많은 팬들을 위해 특유의 쾌활한 에너지를 계속해서 발산하며 열정과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뜨겁게 소통했다. 'ASC' 우승자다운 진정성 있는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매 행사마다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 역시 알렉사와의 만남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열띤 성원으로 지극한 팬심을 드러냈다. 현장 곳곳에서 환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원더랜드'의 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축제와 같은 진풍경을 자아냈다. 알렉사는 미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는 잠시 접어두고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매력으로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친근감 넘치는 팬서비스로 현장을 찾은 팬 모두와 일일이 밀도있게 교감하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알렉사는 "이렇게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히려 에너지를 얻은 기분"이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미국에서 팬미팅, 방송 출연 등의 활발한 활동 뿐 아니라 KBS WORLD '웰컴투 원더랜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5 09:46
알렉사, 미국 라디오 출연해 'ASC' 비하인드 대..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알렉사(AleXa, 김세리)가 'ASC' 우승자의 위상을 떨치며 명실상부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미국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한국시간) 알렉사는 미국 라디오 Hot 93.3 채널과 106.1 KISS FM 채널 등의 스튜디오 인터뷰에 초정 받아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 일화와 K팝 아티스트로서의 자긍심을 밝히며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렉사는 출연한 방송에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ASC'에 참여했던 소감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우승곡 '원더랜드(Wonderlan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를 우승으로 이끌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고향인 오클라호마주 대표로 'ASC'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특유의 쾌활함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K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도 나눴다. 알렉사는 미국 태생임에도 K팝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한국계 출신인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K팝에 관심을 갖게 됐던 배경과, 자신의 뿌리를 늘 잊지 않고 살아온 애틋한 속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에서 'ASC' 우승곡 '원더랜드'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지난 5월 'ASC' 우승 이후 미국 3대 대중음악시상식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에도 초청 받으며 쉴 틈 없는 미국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LA 등 3개 지역에서 개최한 팬사인회는 알렉사를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최근엔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K팝 특집 공연 '코리아 가요제' 무대에 올라 팝스타에 버금가는 관객 호응을 얻는 등 미국에서 광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현재 미국에서 방송, 공연, 팬미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