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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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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욱(기타), 고영배(보컬), 서면호(베이스), 편유일(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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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로봇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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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소란 고영배, 개인 방송 수익금 팬 ‘소라너’ 이름으로 전..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개인 방송 수익금을 모두 기부했다. 지난 18일 소란의 고영배는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인 유튜브 채널 ‘고란의 소영배’와 트위치 방송 수익금 규모를 공개, 팬덤의 이름으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고영배는 “2020년 한 해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좋은 곳에 기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올 한 해 (팬들이) 좋은 마음으로 시청해주고 후원해주신 것을 알고 있다. (팬) 여러분과 같이 연말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고영배는 “팬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며 총 천 만원의 금액을 ‘소라너 & 고영배’ 이름으로 ‘재단법인 빛이나’에 기부한 후 “한 해 동안 고생하셨다. 고맙다. 덕분에 좋은 일 했다. 저랑 같이 좋은 일 해주셔서 고맙다”며 다시 한 번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란은 ‘ROUND2020’ 등 다양한 온라인 페스티벌 및 공연에 출연하며 명불허전 페스티벌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녹음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10:42
밴드 소란, 첫 EP 발매 10주년 기념 ‘A Decade of SORAN’ 밴드 소란이 첫 EP 발매 기념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 19일 자정 소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EP 발매 기념 1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소란은 지난 공연 포스터들로 장식된 방을 배경으로 가족과도 같이 단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A Decade of SORAN’이라는 텍스트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히스토리를 연상시켜 팬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앞서 지난 달 27일, 소란은 ‘A Decade of SORAN’ 프로모션을 통해 소란의 대표 명곡을 투표하는 ‘Best of SORAN’, 일상 속의 행복을 보여주는 ‘소란한 행복 챌린지’ 등으로 팬들과 함께 완성한 10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0년 8월 19일 첫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를 발매한 소란은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나만 알고 싶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나만 알고 싶은 인디 밴드’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Beautiful Mint Festival’, ‘Grand Mint Festival’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밴드로 자리매김, 페스티벌계의 황태자로 입지를 굳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가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소란은 첫 EP 발매 10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란은 오늘 19일 저녁 첫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의 타이틀곡 ‘가을목이’의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19 11:28
소란의 올림픽홀 첫 공연, 성황리에 종료 밴드 소란이 결성 이후 첫 올림픽홀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13일 양일 간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소란의 겨울 콘서트 ‘Lights, Camera, Action!’은 공지 때부터 어마어마한 조명, 특효 등의 무대 연출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여줄 공연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전날 준비 과정, 무대에 올라가기 전 대기실 모습, 공연 종료 후 다시 대기실로 이동하는 모든 과정들을 생중계로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에서도 평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각도의 동시 중계와 노래 중간중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영상 등 공연 제목처럼 영상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보컬 고영배는 “예전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공연할 때, 동시에 공연 중이던 올림픽홀에서의 환호성이 뮤즈라이브까지 들리더라. 그때부터 올림픽홀에서 꼭 공연을 하고 싶었다” 라며 무대 위에서 자신이 오랫동안 꿈꾸던 공연임을 언급하여 벅찬 심정을 고백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이후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 소란의 전매특허 ‘기회비용 메들리’에서는 폴킴, 아이유, 위너, 싸이 등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들을 소란만의 스타일로 들려주면서 전광판을 통해 “월드 투어 콘서트 부럽다(아이유)”, “요섭아 군대 잘 다녀와(하이라이트)”, “언젠간 우리도 돔에서…!(싸이)” 등의 코멘트를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또한 페스티벌 급 규모로 준비한 4개의 포토월,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한 MD, 관객들에게 선물한 쿠키 박스 등 무대 외적인 부분에서도 섬세하게 신경을 쓴 흔적들이 드러나 관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아이유의 ‘좋은 날’ 등 히트곡으로 유명한 작사가 김이나는 “음악만으로도 좋은데, 재밌게도 해주려고 애쓴 마음, 이상하게 고마웠다.” 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란은 이후 3월에 있을 또 하나의 브랜드 공연, ‘Perfect Day’와 다가오는 일요일 ‘MPMG WEEK 2019 : live THEY’ 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와 방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