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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백호 (가수, 뮤지컬배우)1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7. 21., 게자리, 돼지띠
신체
179cm, 63kg, AB형
그룹
뉴이스트, 뉴이스트 W
소속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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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백호, 스우파 리더즈와 ‘Nutty Nutty (Feat. 제시)’ 댄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호가 스우파 리더즈와 함께 신곡 댄스 챌린지 ‘도장 깨기’를 이어갔다.   24일 유튜브 쇼츠와 틱톡 등 온라인에서 백호의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의 댄스 챌린지가 화제인 가운데, 가비와 허니제이에 이어 아이키, 리아킴, 모니카까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   백호는 이들과 다정하거나 장난기 가득하게, 혹은 섹시한 카리스마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냈다. 스우파 리더들 역시 각자의 스타일대로 챌린지를 소화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키는 농염한 움직임 중간에 백호의 상의를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추가해 둘의 아찔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모니카는 여유 있는 표정과 탁월한 강약 조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팬들은 “리더님들 춤선 다 다른 거 완전 멋지다”, “이게 바로 어른섹시, 핫하다 핫해”, “챌린지 라인업 대박이다. 믿고 보는 챌린지 조합”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과 박지원,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STAYC의 시은, 르세라핌 허윤진, 이채연, KISS OF LIFE의 나띠, TWS의 도훈과 영재, 아일릿의 윤아와 모카 등 ‘핫’한 스타들이 챌린지에 다수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앞서 피처링에 참여한 제시도 챌린지를 통해 백호와 ‘Nutty Sexy’를 완성했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호응을 얻으며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한편 백호는 KBS2 예능 ‘메소드 클럽’에서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화수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소드 클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4 11:06

백호, 가비와 함께한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섹시미 폭발! *참고 영상 : 백호 (BAEKHO) 'Nutty Nutty (Feat. 제시)' Performance Video with 가비(GABEE)   백호가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로 농익은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백호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Nutty Nutty (Feat. 제시)’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댄서 가비가 특별 출연해 곡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강렬한 비트와 조화를 이루는 백호의 시크하고 절도있는 안무가 다양한 각도로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여름 ‘워터밤 남신’ 타이틀에 걸맞은 탄탄한 근육은 그의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댄서들과 합을 맞추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던 백호의 섹시미는 가비가 등장하며 폭발했다. 가비는 ‘섹시 댄서’의 대명사답게 아찔한 표정과 그루브로 보는 이들을 홀렸고,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Nutty 섹시’의 정수를 보여줬다. 특히 백호와 가비가 핀 조명 아래에서 물을 튀기며 춤을 추는 장면은 흥겨운 댄스 파티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마저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파워풀한 비트 위에 백호와 제시의 목소리가 맞물린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이 곡은 공개 당일 두 시간 만에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으며 ‘섹시 백’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제시, 허니제이, 가비, 르세라핌 허윤진, 이채연 등 ‘핫’한 스타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백호는 KBS2 예능 ‘메소드 클럽’에서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3 10:44

파격→감성→Nutty…백호는 어떻게 ‘섹시 아이콘’이 됐나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파격 리메이크, 로맨틱 감성, 그리고 ‘Nutty Sexy’.    지난 4일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를 발표한 가수 백호가 또 한 번 ‘독보적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전과 변신을 거듭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덕분이다. 특히 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을 통해 섹시 콘셉트를 다채롭게 변주하며 ‘화수분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젝트 첫곡이자 박진영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엘리베이터’에서는 백호의 관능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사운드와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 백호의 성숙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백호는 이 곡을 통해 ‘고자극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뿐 아니라, 어떤 곡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이는 음악적 역량 또한 인정받았다.   두 번째 곡 ‘What are we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백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끼게 했다. 남녀 간의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표현한 이 곡에서 백호는 미묘하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달콤한 음색, 그만의 은근한 섹시미 역시 설렘을 유발하는 포인트였다.   ‘Nutty Nutty (Feat. 제시)’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두드러진다.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서 연상되는 위험한 매력, 제시와의 호흡에서 느껴지는 아찔한 케미스트리가 백호만의 ‘Nutty Sexy’를 완성했다. 이 곡은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호응을 얻으며 공개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았다.   한편 백호는 댄서 가비, 가수 이채연, 안무팀 등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Nutty Nutty (Feat. 제시)’를 향한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그는 신곡과 더불어 KBS2 ‘메소드클럽’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6 10:56

백호,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로 음원 차트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가 신곡을 발매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백호는 지난 4일 오후 6시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를 공개했다. 이 곡은 발매 2시간 만에 벅스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밟으며 ‘섹시 백’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이 곡은 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진입했다.  음악 팬들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는 “미친 중독성! 찰떡 궁합!”, “노래가 ‘우리의 파티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수능 금지곡이 탄생했다”, “이 곡을 들으면 순둥이도 ‘핫 가이’, ‘핫 걸’이 될 수 있다” 등 다양한 감상평이 쏟아졌다. ‘독보적 섹시 아이콘’ 백호와 ‘음원 강자’ 제시가 만나 중독성 강한 파티 음악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도 줄을 이었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파워풀한 비트 위에 백호와 제시의 목소리가 맞물려 중독성 강한 댄스 트랙을 완성했다. ‘Nutty Nutty’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은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백호는 댄서 가비, 가수 이채연 등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을 향한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그는 신곡과 더불어 KBS2 ‘메소드클럽’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5 13:34

백호, 오늘(4일)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독보적 섹시 아이콘’ 백호가 오늘(4일) 오후 6시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를 발표한다. 강렬한 음악과 백호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만나 새로운 ‘파티 앤섬(Party Anthem)’의 탄생을 예고했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백호는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어울리는 위험한 매력으로 치명적인 ‘Nutty Sexy’ 아우라를 발산할 전망이다. 백호는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생각에 벌써 기대가 크다”라며 “흥겨운 파티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니 즐겁게 감상해달라”라고 전했다.  백호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의 무대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음원이 발매되기 전이었음에도 관객들은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고 후렴을 따라 외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백호는 “제시님과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멋진 공연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캄캄한 무대 뒤에서 동선과 연출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덕분에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곡을 듣고 제시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무척 멋지게 불러주셨다”라며 “참여해준 제시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곡이기도 하다.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에 이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한 백호는 “많은 분들이 ‘Nutty Nutty (Feat. 제시)’를 들어주시면 좋겠다. 여러 장소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호는 올해 뮤지컬과 방송, 페스티벌 등을 오가며 전방로 활약했다. 그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KBS2 ‘메소드클럽’에도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4 10:19

‘4일 컴백’ 백호, 신곡 오피셜 포토 공개…역시 독보적 섹..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4일 컴백을 앞둔 가수 백호가 신곡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백호는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SNS에 신곡 ‘Nutty Nutty (Feat. 제시)’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백호는 크롭티에 가죽 벨트, 가죽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의상이 그의 남다른 피지컬을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단단한 눈빛에서 ‘독보적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백호만의 관능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Nutty Nutty (Feat. 제시)’는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 세 번째 신곡이다. 앞서 ‘엘리베이터’와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로 파격적 섹시와 감성적 면모를 두루 보여줬던 백호는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백호는 지난달 31일 열린 ‘워터밤 여수 2024’에서 제시와 함께 이 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노련한 가창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 ‘우린 내일 없소’라는 가사에 걸맞은 위험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Nutty Nutty (Feat. 제시)’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백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메소드클럽’에 출연하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2 13:04

백호,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 올라운드 뮤지션상 수상 *사진 출처 :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 생중계 캡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백호가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백호는 지난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서 ‘올라운드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뮤지션에게 수여된다. 트로피를 손에 든 백호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dOnO(팬덤명)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백호의 ‘엘리베이터’ 무대는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그는 ‘섹시 백’ 수식어에 걸맞은 여유로우면서도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노련하게 호응을 유도하는 백호의 무대 매너에 관객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화답했다.  백호는 그간 솔로곡은 물론, 래퍼 빅원과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또한 ‘워터밤 2024 전국투어’ 서울, 속초 공연과 ‘2024 알리익스프레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AliExpress 2024 Weverse Con Festival)’ 무대에 올라 고농도 섹시 퍼포먼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백호의 전방위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는 오는 24일 ‘카스쿨페스티벌’에 출연해 관객들을 만난다. 26일 첫 방송되는 KBS2 ‘메소드 클럽’을 통해서는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3 13:07

백호·BIGONE(빅원), 오늘(8일)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와 래퍼 빅원(BIGONE)이 극적인 사랑을 주제로 한 협업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선보인다. 백호와 빅원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를 발매한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큰 주제는 ‘살게 하는 동시에 죽을 만큼의 고통도 동반하는 사랑’이다. 두 아티스트는 사랑이 피어나는 시점부터 가장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순간, 헤어짐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포착했다. 백호와 빅원은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Love or Die’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싱글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얼터너티브 록 장르인 타이틀곡 ‘Love or Die’는 운명의 장난처럼 다가온 사랑을 극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사랑 아니면 죽음’이라는 제목을 대변하듯 거친 기타, 드럼 사운드 위로 “깨부수고 싶었었다/지독하게 엮인 우리” 같은 가사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허스키한 빅원의 랩핑과 부드러운 백호의 미성이 중독적인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다이내믹을 표현하듯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사랑하는 이를 앞에 두고 백호와 빅원의 복잡미묘한 감정 연기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교차되며 전개된다. 이 외에도 싱글에는 사랑에 빠진 뒤 생긴 질투의 감정을 노래한 ‘사랑하기 때문인거야’, 이별 후 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리며 벅차오름을 느끼는 ‘Oh my best day’가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각각 EDM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믹스한 ‘Love or Die (EDM ver.)’, ‘Love or Die (Unplugged ver.)’도 담겼다. 백호는 ‘엘리베이터’, ‘What are we (Feat. 박지원 of 프로미스나인)’ 등을 통해 섹시, 로맨틱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빅원은 ‘Pop Punk (feat. Dive, 도한세)’, ‘색깔얼룩말’ 등으로 자유분방한 청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는 이번 싱글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백호와 빅원은 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활발한 활동도 예고했다.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BAEKHO & BIGONE CONCERT <우리樂>’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08 14:45

‘만능 엔터테이너’ 백호, 뮤지컬 배우로 새 챕터 소감 전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백호가 뮤지컬 배우로서 새 챕터를 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호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4월호)’과 인터뷰를 갖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연 중 하나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은 소감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로서 연기 활동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인터뷰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이지혜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백호는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마리 앙투아네트’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거의 모든 영상을 다 본 것 같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물론이고 앙상블 (장)원령 형이 빌려준 만화책까지 섭렵했다. 그렇게 이 극을 공부하며 저만의 캐릭터를 찾아갔다”라고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가장 와닿는 넘버(곡)를 묻는 질문에 백호는 “‘마리’와 ‘페르젠’의 듀엣 곡인 ‘단 하나 후회 없는 일’을 꼽고 싶다”라며 “‘마리’를 구해야 한다는 ‘페르젠’의 절박함이 극에 달한 순간이기도 하고, 늘 현실을 외면했던 ‘마리’가 처음으로 ‘나쁜 왕비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라며 떠나기를 거부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두 인물의 가장 ‘나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백호는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지혜와 함께한 매거진 화보 촬영 대해서는 “(뮤지컬) 연습 때부터 워낙 합이 잘 맞았다. 그 비하인드를 화보로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라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백호는 시스루 차림의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무대 위의 ‘백작’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백호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이며,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도 굳혀가고 있다. 백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4월 1일 공개)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