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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백호 (가수, 뮤지컬배우)1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7. 21., 게자리, 돼지띠
신체
179cm, 63kg, AB형
그룹
뉴이스트, 뉴이스트 W
소속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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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백호, 미니 콘서트서 라이브+퍼포먼스+토크 ‘완벽 3박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가 무대 위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과 뜨겁게 교감하는데 성공했다. 백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SEOUL’(이하 ‘BAEKHoney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백호는 ‘LOVE BURN’, ‘BAD 4 U’를 열창하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 백호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운을 떼 팬들을 들끓게 했다. 곧장 ‘우리가 사랑했다면’과 ‘사실 말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백호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압화 액자를 만들고, 팬들이 직접 보낸 메시지를 읽는 코너를 통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백호와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백호는 미니 1집의 타이틀곡 ‘No Rules’에 이어 수록곡 ‘Festival In My Car’,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를 연달아 메들리로 선보여 현장을 다시 뜨겁게 달궜다. 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빼어난 가창력을 선사했고, ‘We don’t care no more’, ‘Need it’에서는 능숙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백호는 또한 ‘BAEKHoney Day’에 걸맞게 다양한 맛의 꿀을 선물했고, 팬들은 이에 화답하듯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를 펼쳐보여 달콤한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백호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해 오늘따라 더욱 아쉽다. 하지만 그만큼 공연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 지금도 꿈을 꾸는 것 같고 여운이 가시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셔 감사하고, 이 시간이 여러분의 추억 한 페이지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한 뒤, 앵콜 무대로 ‘밤새’와 ‘DRIVE’를 선사했다. 한편, 백호는 가수로서뿐 아닌 예능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 '차시완'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5 09:54

백호, 미니 콘서트 앞두고 구슬땀.."멋진 무대 준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가 약 10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 만남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백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SEOUL(이하 ‘BAEKHoney Day’)를 개최한다. 백호는 이를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쪼개 맹연습을 거듭해왔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촬영과 앨범 작업 등을 병행하면서도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집중했다는 전언이다. 실제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는 아티스트로서뿐 아닌 예능 등 다방면에서 광폭 행보를 펴고 있다. JTBC ‘버디보이즈’, 아이돌 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도어 : 이상한 나라로’, ‘더도어 : 이상한 외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서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이 빛났다. 아울러 그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또 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본업은 역시 가수다. '무대 위에서 팬들을 만나는 순간이 가장 특별하고 행복함을 느낀다'는 게 백호의 말이다.  백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dOnO(도노, 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며 "기다려온 날인 만큼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의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이다.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의 매력이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0 09:45

백호, 오는 5월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 개최…백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호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SEOUL(이하 ‘BAEKHoney 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백호는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핑크색 의상을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뜻이다. 백호는 오랜만에 만나는 국내 팬들을 위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 특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백호가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작년 7월 단독 팬미팅 ‘BAEKATION’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솔로 앨범 활동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백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크다. 백호는 이번 서울 콘서트에 앞서 지난 1월과 2월 타이페이와 방콕에서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를 각각 열고 전 세계 ‘dOnO’(공식 팬클럽명)와 교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6 14:21

백호, 1월 28일 대만 타이페이서 미니 콘서트 ‘BAEKHoney..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가 내달 대만 타이페이에서 미니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백호의 미니 콘서트 ‘2023 BAEKHO MINI CONCERT <BAEKHoney DAY> IN TAIPEI’(이하 ‘BAEKHoney DAY’)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백호는 파스텔 컬러의 풍선과 니트 등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BAEKHoney DAY’는 오는 1월 28일 대만 타이페이 TICC(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펼쳐진다. ‘BAEKHoney DAY’는 ‘백호와 보내는 달콤한 하루’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백호는 최근 발매된 미니 1집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의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17:43

백호, 영국 NME 단독 인터뷰 진행…”미니 앨범, 더 나은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가 영국 NME와 함께한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체 NME는 6일(현지 시간) 백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를 집중 조명하고 앨범 작업의 비하인드와 수록곡 소개 등을 담은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백호는 가장 낮은 온도인 절대 영점까지 온도가 떨어질 때 입자들이 어떠한 방해를 받거나 마찰이 없는 상태인 ‘Absolute Zero’ 즉, ‘절대 영도’를 앨범명으로 내세운 이유를 ‘제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때 현재 제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다수 K-POP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백호는 기존의 솔로곡 ‘FEELS’(필즈)와 ‘NEED IT’(니드 잇)을 성장할 수 있는 단계로 표현하면서 “각각의 경험들은 나의 음악 커리어뿐만 아니라 지금의 나를 설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NME는 “백호가 추구하는 것들은 창작자로서 백호의 새로운 관점을 풀어내고 보컬로서의 역량을 높인다”고 극찬했고 “그의 목소리는 R&B부터 EDM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나아간다. 백호는 항상 음악에 관해 적극적이고 능숙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Absolute Zero’는 이를 증명하는 백호의 특별한 첫 솔로 앨범이다”고 집중 조명했다. 백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솔직하고 투명하며 진정성 있는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타이틀곡 ‘No Rules’는 가장 트렌디하면서 미니멀한 음악성으로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그리고 싶었다. 모든 노래에는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제 생각과 상상력을 넘어서 리스너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텍스트와 소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해 이번 앨범에서 두드러지는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에 대해서는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싶었고 기회가 왔을 때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밝힌 백호는 “제 취향을 표현한 앨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작업을 했다. ‘Absolute Zero’는 더 나은 뮤지션과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디딤돌이라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백호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버디보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8 09:46

백호, 오늘(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Absolute Zero’ 발..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가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백호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 출발을 알린다. ‘Absolute Zero’에는 타이틀곡 ‘No Rules’를 포함해 ‘Festival in my car’, ‘LOVE BURN,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 ‘BAD 4 U’,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 등 총 6곡이 수록, 트랙리스트의 흐름대로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았다. 타이틀곡 ‘No Rules’는 시끄러운 도시 속 오직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이다.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반전되는 ROCK 사운드 위에 백호의 매력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백호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앨범 수록곡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더해 이번 앨범에는 해외 여러 아티스트의 히트곡에 참여한 작사, 작곡진들이 협업한 것은 물론 색다른 조합을 기대케 하는 피처링 군단이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백호는 이번 데뷔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2막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 ‘절대영도’를 의미하는 이번 앨범으로 백호가 선보일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백호는 오늘(12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5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2 09:51

‘데뷔 D-1’ 백호, 미니 1집 ‘Absolute Zero’로 선보일 백..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가 솔로 데뷔 예열을 완료했다.   백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본인의 새 출발을 이야기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를 포함해 총 6개의 신곡으로 채워졌다.   #11년차 ‘올라운더’의 새로운 출발점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한 백호는 올해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또 다시 출발선상 위에 서서 본인만의 템포로 나아갈 백호는 이번 앨범명을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 즉,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돼 어떤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영도’라고 정했다.   앞서 앨범의 트레일러를 통해 ‘This album contains the most unfamiliar tales. The very first of something that has never been experienced”(이 앨범은 결국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가장 처음의 것이며, 동시에 가장 낯선 이야기다)라고 전한 백호는 제2막의 오프닝을 담대하게 장식하며 그가 선보일 여정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수많은 명곡을 낳은 뉴이스트 활동을 시작으로 작사, 작곡 등 ‘올라운더’ 재능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아 왔던 바. 이제 백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갈 준비를 마치고 팬들 앞에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호가 선보이는 수많은 온도의 ‘집합체’   ‘Absolute Zero’’에서 백호는 사랑의 감정을 ‘온도’에 빗대어 표현했다. 첫 번째 트랙 ‘Festival in my car’를 시작으로 ‘LOVE BURN, ‘No Rules’,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 ‘BAD 4 U’, 그리고 마지막 트랙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까지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No Rules’는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속삭이는 자유로운 해방의 순간을 그린 곡으로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과 반전되는 ROCK 사운드 위에 백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더해 백호는 타이틀곡 ‘No Rules’를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본인의 손길이 곳곳에 담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백호의 음악색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솔로 데뷔의 포문을 열기까지 단 하루가 남은 가운데 백호는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의 온도는 끓기 전의 99도 상태”라고 전하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오롯이 혼자만의 온도로 가득 채워진 이번 앨범을 통해 백호가 어떠한 행보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11 10:03

백호, 타이틀곡 ‘No Rules’ 음원 일부 미리 듣기 오픈…하..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백호가 앨범 타이틀곡을 포함해 전곡 미리 듣기를 오픈했다.   백호는 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를 포함해 미니 1집 ‘Absolute Zero’(앱솔루트 제로) 전곡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의 ‘감정’을 온도에 빗대어 표현했다. 트랙리스트의 흐름대로 상대방을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았다. 첫 번째 트랙 ‘Festival in my car’(페스티벌 인 마이 카)는 첫눈에 반한 이성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ROCK과 EDM 장르로 그렸고, 두 번째 트랙 ‘LOVE BURN’(러브 번)은 끓는 사랑에 뛰어드는 모습을 화상에 비유한 Synth POP과 ROCK 장르이다.   세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No Rules’(노 룰즈)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Night Swimming’이라는 일상적이지 않은 키워드로 풀어냈다. 네 번째 트랙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위 돈 케어 노 모어)’는 온도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한 뉴트로 장르이다.   다섯 번째 트랙 ‘BAD 4 U’(배드 포 유)는 결국 시시하게 끝나버린 사랑의 감정을 차갑게 얼어붙은 추운 겨울에 비유한 R&B 장르이며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는 ROCK 사운드에 808 Bass와 힙합 트랙 요소가 가미된 R&B곡으로 변해 버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는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되어 어떠한 움직임도 투명하게 투영되는 ‘절대영도’를 의미한다. 홀로 서기에 나선 백호의 새 시작을 의미하는 만큼 앨범 전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일 첫 번째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7 12:52

백호, 프로듀싱까지 완벽한 ‘올라운더’…솔로 데뷔 기대 UP 사진=JTBC ‘두 번째 세계’ 방송 캡쳐   백호가 ‘두 번째 세계’의 미션곡 프로듀서로 깜짝 등장했다.  백호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을 오픈하는 ‘프로듀서 매치’를 주제로 K-팝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보컬 경연을 펼친 가운데, 백호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백호는 내로라할 히트곡 메이커들과 함께 프로듀서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호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 직접 프로듀싱한 곡 ‘부리나케’의 30초 킬링 포인트 구간이 공개됐다.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강렬한 곡에 ‘두 번째 세계’ 멤버들은 격렬한 반응을 보였고, 프로듀서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프로듀서 4팀이 차례로 공개되고, 백호가 등장하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두 번째 세계’ 멤버들은 “백호 선배님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노래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백호는 “‘부리나케’는 내 모습을 보여줄 테니 부리나케 나에게 뛰어 오라는 곡이다”라며 퍼포먼스와 무대 구성에 자신있는 아티스트에게 추천한다고 적극적인 셀프 영업에 나섰다. 백호와 빌딩 오너가 공동 프로듀싱한 신곡 ‘부리나케’는 우주소녀 엑시, 클라씨 김선유의 선택을 받았다. 두 명의 멤버가 한 곡을 두고 경쟁하는 만큼, 백호는 “저는 여러분들의 동료다. 원하는 편곡 방향이 있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셔도 된다”며 각자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듀싱으로 힘을 실어줬다.  백호는 첫 만남에 배꼽인사를 건네던 모습과 달리 녹음실에서는 세밀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나노 디렉팅’과 ‘매의 눈’을 드러냈고, 직접 노래 시범까지 보여주는 등 ‘본업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백호의 '부리나케'를 두고 엑시는 매혹적인 라틴풍의 편곡을, 김선유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티 분위기의 상반된 편곡을 보여줘 경연에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일 솔로 미니 앨범 ‘Absolute Zero’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0.05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