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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방탄소년단 (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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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DNA’ 뮤직비디오로 첫 10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가 10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는 1일 오전 2시 20분경 유튜브 조회수 10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첫 10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DNA’는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4주 연속 순위에 머물렀다. ‘DNA’가 수록된 LOVE YOURSELF 承 ‘Her’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주 연속 순위를 유지하며 한국 가수 최초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하는 유의미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7억뷰, ‘불타오르네 (FIRE)’ ‘MIC Drop’ 리믹스 ‘IDOL’ 6억뷰, ‘쩔어’ ‘피 땀 눈물’ 5억뷰, ‘Save ME’ ‘Not Today’ 4억뷰, ‘상남자’ ‘봄날’ 3억뷰, ‘호르몬 전쟁’ ‘I NEED U’ 2억뷰,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과 ‘ON’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하며 총 23편의 억뷰 뮤직비디오를 갖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09:45

방탄소년단 슈가, 믹스테이프 'D-2'로 英 오피셜..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 믹스테이프 'D-2'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D-2'는 '오피셜 앨범 차트 업데이트 톱 100' 3위,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2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톱 100' 3위 등 여러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6위를 기록했고,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아이리시 앨범 차트 톱 50'에서는 각각 2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대취타'도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8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에서 6위에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외에도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 6위, '오피셜 스코티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8위,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 49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공식 SNS에 슈가의 기록을 공개하며 "영국 앨범 차트에서 톱 10에 앨범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고 설명했다.   슈가는 2016년 처음 발표한 믹스테이프 'Agust D' 이후 약 4년 만에 공개한 'D-2'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발매 직후인 23일(오전 8시까지 기준) 세계 8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톱 송' 차트에서도 '대취타'로 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 전통 군악인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해 만든 '대취타'는 판소리와 꽹과리 등 국악기에 묵직한 슈가의 랩이 더해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30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5794만 건을 넘어섰다.  슈가는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D-2'는 순전히 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다. 듣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1:50

방탄소년단 슈가, 믹스테이프 'D-2' 비하인드 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슈가는 지난 27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D-2'로 돌아온 Agust D이다. 한 단계 발전한 듯한 느낌이 드는 믹스테이프"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믹스테이프에 타이틀곡 '대취타'를 비롯해 '저 달' ' 어떻게 생각해?' '이상하지 않은가' '점점 어른이 되나 봐' 'Burn It' '사람' '혼술' 'Interlude : Set me free' '어땠을까'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을 담았다.  슈가는 '대취타'에 대해 "임금이 움직일 때 나오는 배경 음악인데, 실제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들었다. 청각적으로 재미있는 곡이고, 나아가 뮤직비디오에도 공을 들여서 시각적으로도 만족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궁궐을 배경으로 한 '대취타'의 뮤직비디오는 웅장하고 심오한 연출이 돋보인다. 슈가는 직접 출연해 다른 모습의 두 인물을 연기하며 색다른 면을 보여줬다.  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슈가는 "사극 세트장에서 찍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시나리오를 수정하면서 원하는 장면도 명확하게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흉터를 그리는 것도 원해서 한 것이다. 대비되는 것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극 세트장에서 현대의 옷을 입었고, 같은 흉터를 가졌지만 금발인 왕과 그를 찾으러 가는 또 다른 Agust D도 있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대취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도 검무가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연습할 때 고생했다. 실제 명인이 만든 조선 환도를 사용했는데, 그렇게 무거울 줄 몰랐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Interlude : Set me free'를 "새롭게 시도한 곡"으로 꼽으며 "지금까지의 보컬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어서 녹음할 때도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D-2'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화려한 피처링진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멜로디를 쓸 때 '누가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방탄소년단의 RM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니화(NiiHWA)와 맥스(MAX), 밴드 넬(NELL, 김종완)을 언급했다.  2016년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 'Agust D'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 'D-2'는 현재의 이야기다. 슈가는 "'Agust D'를 들으며 비교하면서 (작업을) 했다. 'D-2'는 28살 Agust D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슈가는 "'D-2'는 순전히 팬들을 위해 만든 음악이다. '이런 음악도 하는구나, 할 수 있는 말이 많구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뇌하는구나'라는 걸 알아주시고, 듣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세계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8 14:18

방탄소년단 진, 새 취미 공개…유튜브 라이브서 피아노 연..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취미로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진은 25일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일상을 보여주면서 새 앨범의 작업 과정을 밝혔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진은 피아노 앞에 앉아 "피아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 앨범도 만들고 남는 시간 동안 뭘 보여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새로 시작한 취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금 연습했는데 떨려서 (악보가) 하나도 안 보이기 시작했다. '새롭게 시작했구나, 귀엽구나'라고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은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를 연주했고,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친구와 같이 피아노를 시작했다. 친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 곡의 연주를 한 시간 동안 녹음해 보내줬고 '멋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진은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며 "지민과 뷔가 각각 음악과 비주얼을 맡기로 했다. 나에게 의상을 맡아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지만 안될 것 같다고 했다. 슈가가 앨범 디자인을 (맡아) 노력해보겠다고 하길래 앨범 디자인 쪽에 붙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은 한동안 피아노 연주에 열중하다 "열심히 연습해야 하는데 아직 부족하다"며 한 곡을 더 연주한 뒤 유튜브 라이브를 마쳤다. 약 40분 동안 팬들에게 멋진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또 새 앨범의 작업 과정도 귀띔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7일부터 '방탄TV'를 통해 각자의 일상과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5:36

방탄소년단, 새로운 ‘온택트 공연’ 6월 14일 유료 온라인.. 그룹 방탄소년단과 아미(ARMY)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온택트(On-Contact) 공연’이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공식 SNS 채널 및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준비한 실시간 라이브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이다.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부터 약 90분 동안 유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방방콘’에 이어 또 한 번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8일과 19일, 무료로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담은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 BTS ONLINE CONCERT WEEKEND)를 공개해 전 세계 아미(ARMY)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양일간 공연 총 조회 수 5059만 건,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24만 명을 기록하며 ‘언택트(untact, 비대면) 공연’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17:17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41위…11주째 메인 앨범 차트 랭크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6일 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발매된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7일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11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AP OF THE SOUL : 7'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발매한 지 두 달이 지났으나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8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2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62위 등 빌보드의 다양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월드 앨범' 차트에는 'MAP OF THE SOUL : 7' 외에도 LOVE YOURSELF 結 'Answer' 2위, 'MAP OF THE SOUL : PERSONA' 4위, 'YOU NEVER WALK ALONE' 5위, LOVE YOURSELF 轉 'Tear' 9위, 'BTS WORLD OST' 14위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Singularity' 5위, 'Lie' 13위, 'Filter' 14위, '시차' 15위, 'Inner Child' 16위, 'ON' 17위, 'Euphoria' 23위 등 7곡을 차트에 올렸다. 또한 전 세계 SNS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소셜 50' 차트에서는 1위를 거머쥐며 148주 연속, 178번째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4 09:31

방탄소년단, 새 앨범 작업 본격 시작…유튜브 라이브서 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새 앨범의 콘셉트와 메시지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새 앨범의 음악 PM(Project Manager)을 맡았다"고 밝힌 지민은 이날 멤버들에게 "앨범의 주제, 원하는 음악 스타일, 단체 곡은 몇 곡을 하면 좋을지 등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슈가는 "전체적으로 어둡지 않았으면 좋겠다. 직접적인 위로보다 '봄날'처럼 은유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한다"고 제안했고, RM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사람들의 삶은 계속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꺼내놓으며 열정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RM과 슈가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새 앨범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설명했다. RM은 "친구와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텔레파시'가 떠올랐다. 위버스나 트위터를 보면, 우리의 콘서트가 취소돼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았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진심이 다 전해지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우리가 7년 동안 보낸 모든 시간, 콘서트에서 주고받은 눈빛, 그게 우리의 텔레파시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슈가는 "어제 책을 하나 꺼냈는데, 첫 장에 작은 메모지가 들어있었다. 책갈피처럼 튀어나왔는데, 순간 멍해졌다. (새 앨범의) 키워드는 편지가 됐으면 좋겠다. 곡 자체가 편지가 돼 여러 이야기를 쓰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은 "친구들과 즐거운 일과 힘든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 나와 다른 힘든 일이지만 공감이 간다. '공감' 쪽으로 (곡을) 써보면 어떨까?"라며 생각을 밝혔다. 정국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신나는 곡도 하나 들어가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제이홉은 "우리의 색깔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한 곡 정도는 '흥탄소년단'같은 느낌이면 좋겠다"고 말했고, 뷔 역시 "진짜 신나는 곡이 한 곡 들어가면 좋겠다"며 'So What'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단체 곡을 비롯해 유닛 곡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서로의 생각을 진지하게 들으면서도 회의가 이어지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각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지민에게 보내주자"며 회의를 마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만 명을 기록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2 11:07

방탄소년단 뷔, 유튜브 라이브서 RM·제이홉과 새 앨범 비..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새 앨범의 비주얼 총괄을 담당한다. 아미분들에게 멋있게 다가가기 위해 앨범의 재킷과 콘셉트, 스타일링 등을 맡았다"고 말했다.  뷔는 지난 7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새 앨범의 비주얼 회의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멤버 RM과 제이홉을 소개하며 "옷을 좋아하고 다양하게 입는 것을 선호하는 두 사람이 앨범의 스타일링을 맡아줬으면 해서 부탁했다. (오늘은) 비주얼 1차 회의"라고 덧붙였다.  회의실에 모인 뷔와 RM, 제이홉은 약 40분 동안 새 앨범의 재킷 사진의 콘셉트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세 사람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뷔는 "이번 새 앨범에는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고 싶다"고 말했고, RM과 제이홉 역시 공감했다. 나아가 RM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방과 집이라는 공간이 중요해졌다. 멤버 각자 (자신만의) 방을 꾸미고 옷을 정해서 찍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제이홉은 "멤버들이 다 같이 방에 모여 편안한 옷을 입고 마이크를 잡고 뛰어노는 장면도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RM과 제이홉, 뷔는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던지며 자유롭게 회의를 진행했다. 세 사람은 방송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또 웃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해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7일부터 '방탄TV'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새 앨범의 작업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09:22

방탄소년단, 오바마 전 대통령·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 사진 출처: 'YouTube'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과 함께 유튜브가 개최하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6일(미국시간) 유튜브 오리지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한다. 유튜브는 2020년에 졸업하는 전 세계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가상 졸업식을 기획했다. 유튜브가 졸업식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Dear Class of 2020'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 시민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 로버트 게이츠(Robert Gates) 전 미국 국방장관,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 전 미국 국무부 장관 등이 출연한다. K팝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게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Dear Class of 2020'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 순다르 피차이, 레이디 가가 등과 더불어 특별 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여러 아티스트들과 가상의 졸업식 애프터 파티에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수 앨리샤 키스(Alicia Keys), 가수 켈리 롤랜드(Kelly Rowland), 배우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 가수 클로이 앤 할리(Chloe x Halle), 가수 젠데이아(Zendaya) 등이 출연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