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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박지현 (가수)1

평균 평점
4.99
출생
1995. 12. 12
소속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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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지현, 단독 콘서트 ‘쇼맨쉽 – 수원’ 성료. “150분 풍성.. <자료제공-쇼7>   가수 박지현이 수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박지현은 지난 29,30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수원’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현의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서울, 대구, 목포에 이어 개최하는 네 번째 공연이다.  특히, 이번 수원 공연은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더불어 재치있는 무대구성, 훈훈한 쇼맨쉽으로 150분 간의 러닝 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공연은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열었다.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과 각종 특수효과들로 강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박지현이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등장해 수원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연달아 부른 박지현은 네 번째 투어 공연을 개최한 소감을 전했으며, 수원 관객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빈잔’ 무대 이후에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이어서 '첫인사'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쓰고’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였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유려한 무대 매너로 1부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궜다.  박지현의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성인식’과 ‘허니’를 결합한 댄스 퍼포먼스도 펼쳐지며 폭발적인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청춘휴게소’ VCR 상영과 함께 안무팀과 함께 등장한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오라버니', '둥지')’를 선보이며 역동적인 안무와 넓은 무대 사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영화 ‘타짜’ 패러디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킨 박지현은 무대 위로 설치된 배에 올라,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열창했다. 애절한 가삿말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부의 문을 연 박지현은 이어서 '못난놈’, ‘거문고야’, '너의 곁에',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방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또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VCR이 송출되고, 박지현은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를 열창해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박지현은 공연을 함께 꾸민 스태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곡인 ‘My Way’를 소개했다. 또한 ‘나이트클럽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흔들린 우정‘,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마치 나이트클럽의 파티장처럼 탈바꿈시켰다.  본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 마’를 열창한 그는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수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이어질 전국 투어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관객들의 열렬한 요청에 응답하며 앵콜곡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선보였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2023 -미스터 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은 광주, 대전, 전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31 11:23

‘더 트롯쇼’ 박지현, ‘바다 사나이’로도 명예의 전당 입.. [사진 출처 : SBS Life, SBS M ‘더 트롯쇼’ 캡처]   가수 박지현이 ‘더트롯쇼’에서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Life, SBS M ‘더 트롯쇼’에서 최근 발매했던 ‘바다 사나이’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총 9383점으로 박지현은 3월 넷째 주 1위 기록은 물론,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MC 김희재가 “‘더 트롯쇼’ 5년 역사상 명예의 전당에 세 번 이상 입성한 가수는 네 명밖에 없었다. 이 대열에 합류하셨다”라며 소감을 묻자 박지현은 “멋진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한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지현은 듣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사나이’를 무대로 펼쳐 또 한 번 청량감을 안겼다. 기분 좋아지는 청량함을 선물한 박지현은 안무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해내는 화려한 스킬을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해 ‘그대가 웃으면 좋아’와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더 트롯쇼’의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박지현이 데뷔 후 첫 앨범인 ‘OCEAN’(오션)의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로 3번째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만큼, 박지현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 트롯쇼’에서 3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지현은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9일과 30일 수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6:01

박지현, 단독 콘서트 ‘쇼맨쉽 – 목포’ 성료. “160분 다채.. <자료제공-쇼7>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박지현은 지난 15,16일 오후 5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목포’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현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투어로, 서울과 대구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 특히 3월 16일은 박지현의 데뷔 2주년이 되는 날로, 그의 고향인 목포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박지현은 풍성한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160분 간의 러닝 타임을 알차게 채웠다. 데뷔일인 마지막 공연에서는 서프라이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공연은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열었다.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과 각종 특수효과들로 강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박지현이 자신의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등장, 목포 팬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연달아 부른 박지현은 데뷔 2주년을 맞아 고향인 목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감회를 전했다. ‘빈잔’ 무대 이후에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이어서 재치 있는 사투리 가사가 녹아 있는 곡 ‘아이라예’,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쓰고’ 등으로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능글맞은 무대 제스처를 알차게 담아 1부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궜다. 이날 박지현은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인식’과 ‘허니’를 결합한 댄스 퍼포먼스로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폭발적인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1부의 마지막은 ‘청춘휴게소’ VCR 상영과 함께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오라버니', '둥지')’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안무팀과 함께 등장한 박지현은 역동적인 안무와 넓은 무대 사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영화 ‘타짜’ 패러디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부의 문을 연 박지현은 무대 위로 설치된 배에 올라,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열창했다. 애절한 가삿말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감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못난놈’, ‘거문고야’,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방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연이어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VCR이 송출되며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를 열창,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박지현은 공연을 함께 꾸민 스태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곡인 ‘My Way’를 소개했다. 또한 ‘나이트클럽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흔들린 우정‘,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마치 나이트클럽의 파티장처럼 탈바꿈시켰다.  본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 마’를 열창한 그는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어 목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이어질 전국 투어 콘서트에 대한 각오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데뷔 2주년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앵콜곡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2023 -미스터 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은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7 10:49

박지현, 단독 콘서트 ‘쇼맨쉽 – 대구’ 성료. “다채로운 .. <자료제공-쇼7>   가수 박지현이 대구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박지현은 지난 8,9일 오후 5시 경북대학교에서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대구’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현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투어로, 서울 첫 공연 성료 후 대구에서 맞이하는 두 번째 공연이다.  이날 박지현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150분 간의 러닝 타임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공연은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열었다.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과 각종 특수효과들로 강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박지현이 자신의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등장, 대구 팬들과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연달아 부른 박지현은 대구에 찾은 소감과 함께 자리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를 표현했다. ‘빈잔’ 무대 이후에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이어서 대구 공연과 어울리는 재치있는 사투리 가사가 녹아있는 ‘아이라예’,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쓰고’ 등 다양한 커버곡들을 부르며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능글맞은 무대 제스처로 1부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궜다.  박지현은 1부 공연의 마무리를 알리며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인식’과 ‘허니’를 합친 댄스 무대로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폭발적인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2부의 시작을 알리는 ‘청춘휴게소’ VCR이 상영된 후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오라버니', '둥지')’를 부르며 안무팀과 함께 등장했다. 역동적인 안무와 넓은 무대 사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최고조 시켰다. 이어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지현은 무대 위로 설치된 배에 탑승,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불렀다. 애절한 가삿말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감성적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못난놈’, ‘거문고야’,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방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연이어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VCR이 송출되며 ‘돌릴 수 없는 세월’과 ‘목포 부르스’를 열창,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감수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박지현은 공연을 함께 꾸민 스태프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곡인 ‘My Way’를 소개했다. 또한 ‘나이트클럽 메들리(’난 괜찮아‘, ’화려한 싱글‘, ’흔들린 우정‘, ’빗속의 연인‘)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마치 나이트클럽의 파티장처럼 탈바꿈시켰다.  본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날 떠나지마’’를 열창한 그는 관객들과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기록했다. 대구 공연 성료 소감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나누며 기대감을 모았으며, 앵콜곡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2023 -미스터 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은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0 13:14

‘첫 단콘 성료’ 박지현, 전국투어 공연 막 올린다…서울 ..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국투어의 막을 힘차게 올린다. 박지현이 지난 15일과 16일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 아래 첫 단독 콘서트 ‘쇼맨쉽(SHOWMANSHIP) -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던 만큼, 박지현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관객들의 기대에 보답했다. 박지현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부터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OCEAN’(오션) 수록곡, 댄스 무대까지 풍성하게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도 팬들은 SNS를 통해 “올콘 가자”, “서울 콘서트 보고 미치는 줄”, “전국 다 매진되길 바라요” 등 콘서트 반응과 함께 차기 콘서트를 향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열기에 불을 지핀 박지현은 오는 3월부터 대구,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을 찾아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대구와 목포, 수원, 광주 공연은 티켓팅이 오픈돼 현재까지 팬들의 예매열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콘서트임에도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박지현은 앞서 선(善)에 올랐던 TV CHOSUN ‘미스터트롯2’부터 수많은 라이브 무대로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여기에 자신감과 여유까지 늘면서, 박지현이 돛을 올린 ‘쇼맨쉽(SHOWMANSHIP)’의 순항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오는 3월 8일과 9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구 콘서트로 ‘쇼맨쉽(SHOWMANSHIP)’ 열기를 쭉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0 17:09

박지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쇼맨쉽 – 서울’ 성료. “전.. <자료제공-쇼7>   가수 박지현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지현은 지난 15,16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서울’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현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다.  전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꽉 찬 관객석의 열띤 성원으로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졌으며, 박지현은 다채로운 선곡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150분 간의 러닝 타임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날 공연은 눈과 귀가 즐거운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열었다.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과 각종 특수효과들로 강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박지현이 자신의 히트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부르며 등장, 관객들과 반가운 눈인사를 나누며 공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연달아 부른 박지현은 그동안의 근황과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빈잔’ 무대 이후에는 관객과의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며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이어서 ‘봉숙이’,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꽃바람 여인’, ‘미운 사랑’, ‘미쓰고’ 등 다양한 커버곡들을 부르며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능글맞은 무대 제스처로 1부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궜다.  관객에게 사인이 새겨진 슬로건을 깜짝 선물하며 기쁨을 선사한 박지현은 1부 공연의 마무리를 알리며 특별하게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성인식’과 ‘허니’를 합친 댄스 무대로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폭발적인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2부의 시작을 알리는 ‘청춘휴게소’ VCR이 상영된 후 박지현은 ‘청춘휴게소 메들리(내 나이가 어때서, 당신이 좋아, 삼각관계, 오라버니, 둥지)’를 부르며 안무팀과 함께 등장했다. 역동적인 안무와 돌출무대, 관객석을 모두 넘나드는 넓은 무대 사용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최고조 시켰다. 이어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VCR이 송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지현은 무대 위로 설치된 배에 탑승, 지난 1월 발매된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다사나이’와 수록곡 ‘항구의 이별’을 연달아 불렀다. 애절한 가삿말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감성적이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못난놈’, ‘거문고야’,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등 방송에서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연달아 선곡했다.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연이어 부모님의 이야기를 다룬 VCR이 송출되며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열창, 서사가 있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박지현은 함께 공연을 완성한 밴드와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공연이 막바지로 향해 감을 알렸다. 첫 번째 공연을 함께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곡인 ‘날 떠나지마’를 소개했다. 본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우리는 된다니까’를 열창한 그는 관객들과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기록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전국투어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나누며 기대감을 모았으며, 앵콜곡으로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선보이며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박지현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2023 -미스터 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나 혼자 산다', '트랄랄라 유랑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은 오는 3월 8,9일 대구를 비롯해 목포, 수원, 광주, 대전, 전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7 11:13

박지현, ‘예능 기대주’의 재발견…‘나혼산’ 목포 동생으로.. [사진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TV CHOSUN ‘미스쓰리랑’ 유튜브]   가수 박지현이 컴백 후 굵직한 예능 활동으로 눈도장을 강하게 찍었다.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 ‘OCEAN’(오션) 활동을 마무리한 가운데,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박지현은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해 고향이 같은 박나래와 정다운 ‘목포 남매’ 케미를 자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나혼산’에서 같은 고향 출신인 박나래의 집에 초대받은 박지현은 솔직하고 해맑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박나래와 함께 목포의 명소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박나래와 사투리도 교정하는 등 무해한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들은 “봤는데 또 보러 왔어요”, “사투리 고치지마요. 매력있음”, “박지현 편은 무편집으로 보고싶다”, “표정이랑 사투리가 너무 귀여워”, “막내 남동생하고 누나와의 케미같다”, “목포 남매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남겼다. 당찬 ‘바다 사나이’ 무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줬던 ‘예능 기대주’ 박지현은 JTBC ‘아는 형님’과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도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아는 형님’ 사투리 특집에 출연한 박지현은 전라도에서 많이 쓰는 사투리인 ‘아따’와 ‘귄 있다’를 센스 있게 설명하며, 꾸밈없는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껏 받았다. 한편 ‘미스쓰리랑’에서는 박지현의 감미로운 플러팅이 화제를 모았다. ‘미스쓰리랑’ 바다 사냥꾼 특집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채석강’을 열창, 강렬한 도입부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박지현은 ‘너 지금 나 꼬시냐’를 뒤잇는 ‘사투리 플러팅’을 선보여 또 한 번 여심을 흔들기도 했다. 첫 미니앨범 ‘OCEAN’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로 컴백 후 박지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박지현은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쇼맨쉽’을 개최하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4 11:24

박지현 “직접 작사한 사모곡 어머니께 선물해”…어머니 울.. [사진 출처 :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박지현이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첫 방문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박지현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해 컴백 앨범 ‘OCEAN’(오션)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박지현은 컴백 앨범 ‘OCEAN’에 수록된 ‘목포 부르스’ 라이브를 시작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애절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가 하면, 호소력 짙은 창법을 구사해 몰입감을 높였다. 박지현은 첫 미니앨범 ‘OCEAN’ 발매 후 예능과 콘서트 등 바쁜 근황을 알리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지현은 “준비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제가 2월 15일, 16일에 콘서트를 한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손태진이 미니앨범 ‘OCEAN’ 발매 후 올차트인을 달성한 소감을 묻자, 박지현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녹음하면서 고생했던 걸 인정받은 느낌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 박지현은 직접 작사한 사모곡 ‘목포 부르스’를 어머니께 처음 들려드렸던 사연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박지현은 “어머니께 선물이라고 말씀드리면서 (목포 부르스를) 들려드렸는데, 그날 어머니가 계속 우셨다고 한다.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돼 기쁘다”라며 진심을 전해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방송 후 팬들은 “콘서트에서 또 만나요”, “오늘 너무 행복했다”, “박지현 잘생겼다” 등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로 팬들을 만난 박지현은 2월 15일, 16일 첫 단독 콘서트 ‘쇼맨쉽’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16 15:42

박지현, 올겨울 ‘바다 사나이’로 월척!…음원차트인→인기‧.. [사진 제공 : 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현이 신곡 ‘바다 사나이’로 월척을 낚았다. 지난 13일 박지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오션)이 발매된 가운데,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가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발매 후 멜론 HOT100(발매 30일) 7위(14일 오전 7시), 지니뮤직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도 7위(14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 음원차트인을 달성했다. 동시에 ‘OCEAN’에 수록된 전곡 모두가 차트 상위권에 올라 관심이 집중됐다. 멜론 HOT100(발매 30일)에서 ‘목포 부르스’는 9위(오전 7시 기준), ‘항구의 이별’이 9위(오전 1시 기준), ‘우리는 된다니까’는 10위, ‘항구의 이별 (Part.2)’는 12위에 안착했다. ‘OCEAN’이 팬심을 잡은 가운데, 음원차트인을 기록한 박지현의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거친 파도처럼 험난한 인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나는 트롯 댄스곡이다. 목포가 고향인 박지현의 인생 스토리가 담긴 만큼, 듣는 재미를 더욱 자아낸다. ‘활어 보이스’ 박지현이 그의 음악색을 상징하는 ‘OCEAN’으로 찾아오면서, 음원차트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다.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부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만큼, 박지현의 이번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1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