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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1998.4.26.
- 그룹
- 더보이즈
- 소속
-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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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IPX와 함께한 라인프렌즈 강남·홍대 팝업스토어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니 2집 ‘Get Up’ 발매 프로모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과 홍대점에서 열린다. 뉴진스는 그동안 신선하고 독특한 방식의 공간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 역시 미니 2집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등에서 보여준 뉴진스만의 감성을 곳곳에 담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뉴진스와 IPX가 협업한 새로운 토끼 캐릭터 ‘버니니(bunini)’가 눈길을 끈다. ‘버니니’는 뉴진스의 ‘토끼(TOKKI)’와 IPX의 인기 IP인 ‘미니니(minini)’가 만나 탄생한 캐릭터다. ‘버니니’는 앞서 뉴진스 미니 2집 수록곡 ‘ASAP’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는데, 당시 ‘버니니’의 정체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버니니(bunini)’ 플러시, 키링, 쿠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파워퍼프 걸’ 캐릭터의 뉴진스 버전을 활용한 포토앨범, 스마트톡, 티셔츠, 꼴레 스티콘, 핸드폰∙에어팟 케이스 등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제품들이 준비돼있다. 지난 2일 IPX에서 진행한 온라인 글로벌 사전 주문에서는 일부 제품이 공개된 직후 빠르게 완판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IPX와 함께 하는 팝업스토어는 국내를 시작으로 향후 미국, 일본, 동남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함께 한 팝업스토어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 종로구 낙원악기상가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된 ‘버니랜드’ 팝업은 매일 오픈런과 긴 대기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서울과 함께 진행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버니랜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열린 ‘버니랜드’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뉴진스는 이날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올라 약 7만 관객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0 09:40
뉴진스 미니 2집 ‘Get Up’,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니 2집 ‘Get Up’은 ‘빌보드 200’ 6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 2주 연속 ‘톱 10’이다. 뉴진스는 앞서 ‘Get Up’을 이 차트 1위(8월 5일 자)에 올리고, 앨범 타이틀곡 3곡을 모두 ‘핫 100’에 포진시키는 등 데뷔 1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었다. 타이틀곡 ‘Super Shy’는 이번 주 ‘핫 100’에서 77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차트인 했다. 이 곡은 지난주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8위를 찍은 바 있다.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환산 수치 등을 더하는 ‘핫 100’과 달리, 전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차트에서 뉴진스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실제 ‘Super Shy’는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8위에 자리해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ETA’ 역시 ‘글로벌(미국 제외)’10위, '글로벌 200' 28위에 랭크돼 ‘Super Shy’와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은 뉴진스가 점령한 지 오래다. ‘Super Shy’는 멜론과 지니 차트에서 약 한 달째 1위를 지키고 있고, 벅스와 플로에서는 ‘ETA’가 최근 새롭게 1위로 떠올랐다. 한편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진스는 오는 19일 일본 ‘서머소닉 2023’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9 09:49
뉴진스 “‘빌보드 200’ 1위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전 세.. 사진=어도어 제공 “‘빌보드 200’ 1위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롤라팔루자’에서 잊을 수 없는 미국 내 첫 공연을 했는데 수많은 청중들의 떼창에 소름이 돋았다.” 뉴진스(NewJeans)가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고, 미국 내 첫 공연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7일 소속사 어도어(ADOR)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우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대해 민지는 “처음 소식을 듣고 정말 놀랐다. 전 세계 버니즈(공식 팬클럽명) 분들이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빌보드 200’ 1위 달성이 쉽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데뷔 앨범 때부터 이번 앨범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시간과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고, 혜인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놀라움과 감사, 그리고 더 잘해야겠다는 복잡한 감정이 든다”라고 진솔하게 소감을 전했고, 해린은 “앞으로 새로운 음악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오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대해서도 벅찬 소감을 전했다. 민지는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왔을지 가늠할 수 없었는데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정말 많은 관중과 빙키봉(응원봉)을 보고 신났다”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해린은 “공연장 분위기가 정말 뜨거웠다. 기분 좋은 떨림과 설렘을 느꼈고,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하니는 “진짜 꿈같았다. 저희 노래를 다 같이 ‘떼창’하실 때는 소름이 돋았다”라며 “무대하는 내내 에너지를 많이 받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첫 페스티벌이었다”라고 전했고, 혜인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이 떨렸지만 무대를 시작한 순간에는 현장의 신나는 분위기에 집중했던 것 같다. 우리의 음악을 듣고 함께 즐기시는 게 눈에 보여서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롤라팔루자 같은 큰 무대에 서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는데, 그 무대에 올라 너무 행복했다”라며 “그때 느꼈던 감동, 감사, 행복, 흥분 등 모든 감정을 소중히 간직하고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개막 첫날인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 ‘T-MOBILE’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약 7만 명이 운집해 뉴진스의 노래를 합창했으며, 이를 두고 시카고 선타임스는 “오후 5시대 공연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 수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미니 2집 ‘Get Up’을 미국 ‘빌보드 200’(8월 5일 자) 1위에 올리고, 이 앨범 타이틀곡 3곡을 ‘핫 100’에 포진시키며 나날이 커지는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7 10:01
뉴진스, 꿈의 무대 ‘롤라팔루자 시카고’서 미국을 홀렸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데뷔 약 1년 만에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섰다. 그리고, 약 7만 명 관객이 이들의 열띤 무대에 ‘전곡 떼창’으로 화답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뉴진스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와 함께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쓰인 K-팝 새 역사를 확인한 현장이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리는 페스티벌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T-MOBILE’ 스테이지였다. 그간 별다른 현지 활동이 없던 뉴진스인 만큼 이 무대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특히 뉴진스는 전날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미니 2집 ‘Get Up’을 ‘빌보드 200’ 1위, 이 앨범 타이틀곡 3곡을 ‘핫100’에 올려놓았던 터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공연 시작 전부터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뉴진스와 스포티파이가 협업한 팝업 부스 ‘버니랜드'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줄을 지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고,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뉴진스 무대를 보기 위해 수만 명의 관객들이 빼곡히 모였다. 이들은 빙키봉(응원봉)을 흔들며 뉴진스의 등장을 기다렸고, 뉴진스는 그 기대에 부응하듯 떨리는 기색 없이 약 45분 동안 총 12곡의 열띤 라이브를 몰아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뉴진스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노래에 맞춰 합창하고 안무를 따라 추는 등 열광했다. 데뷔곡 ‘Hype boy’로 문을 연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라며 “오늘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이어 밴드 편곡으로 재구성된 ‘Cookie’, ‘Hurt(remix ver.)’, ‘Attention’ 등 데뷔 앨범 ‘New Jeans’의 곡들과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까지 연달아 메가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뉴진스만의 열정적이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하이라이트는 미니 2집 ‘Get Up’에 실린 6곡 무대였다. 앨범의 1번 트랙 ‘New Jeans’부터 트리플 타이틀곡 ‘Super Shy’, ‘ETA’, ‘Cool With You’와 인터루드 곡 ‘Get Up’, 에필로그 곡 ‘ASAP’까지 뉴진스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 멤버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관객들과 깊이 교감했다. 멤버들은 “뉴진스의 두 번째 여름을 이렇게 뜨겁고 아름다운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한 이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직후 트위터 US에는 ‘#LOLLAJEANS’가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는 등 그 열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일본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에서 또 한 번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4 13:49
뉴진스, 美 ‘빌보드 200’ 1위+’핫 100’ 3곡 동시 진입 사진=어도어 제공 미국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핫 100’ 3곡 동시 진입. 지금까지 이런 K-팝 걸그룹은 없었다. 뉴진스(NewJeans)가 데뷔 1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로 한국 대중음악사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이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인 ‘Super Shy’, ‘ETA’, ‘Cool With You’는 빌보드 ‘핫 100’서 각각 48위, 81위, 93위에 랭크됐다. 빌보드는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미국에서 12만 6500장(7월 21일~27일 집계) 상당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지난 15년 동안 '빌보드 200' 차트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두 팀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빌보드는 ‘핫 100’ 차트서 48위로 또 한 번 정점을 찍은 뉴진스의 ‘Super Shy’ 외 두 곡이 새롭게 진입했음을 주목했다. ‘핫 100’에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은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K-팝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놓고 보면 이같은 성과는 그간 방탄소년단이 유일했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피지컬 앨범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더해 순위를 매긴다. 충성도 높은 팬덤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차트다. 송 차트인 ‘핫 100’은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뿐 아니라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점수, 유튜브 조회수 등을 총망라해 집계한다. 이른바 ‘풀뿌리 차트’로 불릴 만큼 미국 현지 음악 팬들 사이 인기 실체가 없으면 진입조차 어렵다. 뉴진스는 빌보드의 이 두 메인 차트에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했다. 기존의 K-팝 스타들이 보인 인기 양상과 달랐다. 이들은 빌보드 ‘핫 100’서 먼저 두각을 나타냈다. 뉴진스는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앨범 수록곡 ‘Ditto’와 ‘OMG’ 2곡을 ‘핫 100’에 이미 올려놓았다. 당시 뉴진스는 데뷔 6개월 차였다. 즉, 뉴진스의 이번 ‘빌보드 200’ 1위는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팬덤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다. ‘원 히트 원더(One Hit Wonder)’가 아닌 뉴진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제 음반에 담긴 곡 수가 많으면 스트리밍 횟수나 다운로드 수치를 판매량으로 환산할 때 유리한데, 뉴진스의 미니 2집은 단 6개 트랙으로 ‘빌보드 200’ 1위를 만들어냈다. 역대 ‘빌보드 200’ 1위 앨범 중 손에 꼽히는 적은 곡 수이자 이 가운데 절반인 3곡을 ‘핫 100’에 동시에 올려놓은 것이다. 한편 뉴진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이번 무대는 위버스 라이브와 유튜브 채널(미국 외), Hulu(미국)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3 09:36
뉴진스 ‘Super Shy’·‘ETA’, 美 빌보드 ‘글로벌’서 2위·4..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Super Shy’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21일 앨범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켰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한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이자 선공개 싱글인 ‘Super Shy’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선공개된 이 곡은 발매 첫 주 만에 두 차트 모두 2위로 진입해 단숨에 뉴진스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후 ‘글로벌(미국 제외)’ 3위, ‘글로벌 200’ 5위를 거쳐 이번 주 다시 한번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4위에 올라 ‘Super Shy’와 쌍끌이 인기를 예고했다. 빌보드는 "‘ETA’가 일주일간 스트리밍 3860만 회, 음원 판매량(다운로드) 3000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핫 100’서 ‘Super Shy’의 순위 상승은 물론 ‘ETA’의 신규 진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진스의 첫 ‘빌보드 200’ 성적 역시 큰 관심사다. 미니 2집이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165만장을 넘겼고, 주류 팝 시장 내 뉴진스의 인기 상승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노려볼 만한 목표다. 국내 주요 차트는 이미 뉴진스가 휩쓸고 있다. ‘Super Shy’가 3주 연속 멜론, 지니 등 정상을 유지 중인 가운데 ‘ETA’가 벅스서 새롭게 1위로 떠오르며 ‘뉴진스 대 뉴진스’ 구도가 재현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이번 무대는 위버스 라이브(미국 외)와 Hulu(미국)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1 13:52
뉴진스 ‘Get Up’, 초동 165만 장 돌파...역대 K-팝 여성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앨범 초동 자체 신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2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니 2집 ‘Get Up’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7월 21일~27일) 동안 총 165만 181장 팔렸다.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데뷔 1년 만의 초고속 성장세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미니 1집 ‘New Jeans’로 초동 31만 장을 찍으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이어 싱글 앨범 ‘OMG’는 올해 1월 초 발매된 후 일주일 만에 70만 장이 팔렸다. 데뷔 앨범의 2배가 넘는 판매량이었다. 그리고 이번 미니 2집 ‘Get Up’은 다시 한번 전작 대비 2배 이상 껑충 뛴 초동 165만 장을 기록했다. 특히 발매 당일에만 120만 장 가깝게 판매되며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팬덤이 계속 유입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뉴진스의 인기를 고려하면, 단일 음반 판매량 200만 장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이들의 앞선 두 장의 앨범 모두 누적 판매량은 초동 대비 2~3배 이상 늘어났다. 앨범 판매량이 초동에만 집중되는 일반적인 양상과 다르다. 특히 내달 3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설 뉴진스는 음원 부문에서 이미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위, 빌보드 ‘핫 100’ 64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59위에 올라 각 해당 차트서 뉴진스의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는 미니 2집 전곡이 6일째(7월 21일~26일 자) 차트인 중이다. 특히 발매 첫 날 10위~32위 범위에 올랐는데, K-팝 걸그룹의 앨범 수록곡 전곡이 이 차트 50위 내 자리매김한 건 뉴진스가 처음이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17일~23일)에서는 ‘Super Shy’가 2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주간 차트에서도 디지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절대 음원 강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트리플 타이틀곡 ‘Super Shy’, ‘ETA’, ‘Cool With You’를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전곡 뮤직비디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가운데 피치포크, 그래미닷컴, NME 등 외신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8 10:15
뉴진스, ‘ASAP’ 뮤직비디오 공개...금발 요정 비주얼+몽..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핫100’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확장 중인 가운데 미니 2집 ‘Get Up’의 수록곡 ‘ASAP’ 뮤직비디오를 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이번 ‘ASAP’ 뮤직비디오에서 금발 요정으로 변신했다. 신스 사운드와 멤버들의 나른한 음색이 주는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들은 미스테리한 공간에서 가만히 누워있거나 때로는 함께 춤추고 뛰어다니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노래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한편,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이번 미니 2집에 담긴 6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선보였다. 단 한 작품도 허투루 거를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스토리텔링과 콘셉트, 이를 아우르는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줬다. 애플(‘ETA’), 파워퍼프 걸(‘New Jeans’)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비롯해 양조위, 정호연 배우의 출연(‘Cool With You’)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뮤직비디오 연출 방식도 다양했다. 배우들이 출연한 드라마타이즈 형식(‘Cool With You’ & ‘Get Up’)부터 애니메이션(‘New Jeans’), 일러스트(‘ASAP’)를 활용한 방식, 플래시몹 퍼포먼스에 집중한 뮤직비디오(‘Super Shy’)까지. 각양각색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진입 및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찍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처럼 ‘좋은 음악’이라는 본질로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완성도까지 높인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은 데뷔 앨범 ‘New Jeans’, 싱글 앨범 ‘OMG’를 잇는 또 하나의 명반으로 조명받고 있다. 유력 음악지인 피치포크, 그래미닷컴, NME의 호평이 이를 뒷받침한다. 한편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 미니 2집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핫 100’서 64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6 10:12
뉴진스 ‘Super Shy’, 美 빌보드 ‘핫 100’ 64위...자체 최..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핫 100’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핫 100’서 64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지난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발매 일주일 만에 66위(7월 22일 자)로 ‘핫 100’에 진입했다. 뉴진스의 전작 ‘OMG’(74위)와 ‘Ditto’(82위)를 단숨에 뛰어넘은 기록이었다. 이후 ‘Super Shy’의 인기는 더욱 탄력을 받았다. 21일 앨범이 발매되면서 다른 수록곡들과 함께 상승세를 타며 이번 주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지표를 통해 예견됐었다. ‘Super Shy’는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37위로 시작해 최고 9위(7월 13일 자)를 찍은 뒤 지금까지 큰 변동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Super Shy’를 비롯한 미니 2집 6곡 모두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나흘째(7월 21일~24일 자) 차트인 중이다. 이에 따라 뉴진스의 ‘핫 100’ 진입 추가곡 탄생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Super Shy’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서도 2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주 두 차트서 2위로 진입한 데 이어 이번주 각각 5위, 3위에 올랐다. 뉴진스의 첫 ‘빌보드 200’ 진입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미니 2집은 발매 5일차 기준 124만 장 넘게 판매됐다. 미국 시장서 판매량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1년 새 주류 팝 시장서 확장된 뉴진스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노려볼 만한 목표다. 이 경우, 뉴진스는 데뷔 후 역대 최단기간 내 빌보드 두 메인 차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그룹이 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