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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NEW,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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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러브들 감사합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참석해 본상 수상의 영예와 동시에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의 저력을 과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뉴이스트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러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에는 다 비대면으로 러브 분들을 뵀었잖아요. 올해는 꼭 시국이 좋아져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는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인 ‘I’m in Trouble’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매혹적인 하모니로 로맨틱한 무드를 빚어낸 ‘Moon Dance’와 한국어 버전의 ‘DRIVE’ 무대에서 부드러움과 강함을 오가는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미니 8집 ‘The Nocturne’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데이즈드(DAZE) 선정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만큼 이들이 또 어떤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30

뉴이스트, ‘제 35회 골든디스크’ 골든 초이스 수상…“사랑..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골든 초이스’를 수상하며 올 한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제 35회 골든디스크’에 출연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은 팀에게 수여된 ‘골든 초이스’를 수상, 뜨거운 인기와 함께 명불허전한 대세를 다시 한 번 입증한데 이어 개인 무대부터 단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골든 초이스’로 트로피를 거머쥔 뉴이스트는 “어려운 시기에도 저희를 아낌 없이 사랑해주시는 러브 분들이 있어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받은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 멋진 상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오늘 4명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아론 형이 건강해져서 5명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팬들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아론을 향해 진심을 담아 애정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뉴이스트는 개인 무대에서 단체 무대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백호는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FEELS’를, 민현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Universe (별의 언어)’를 선보였으며 렌은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나, 너에게’, JR은 파워풀한 래핑을 담은 ‘I HATE YOU’ 무대로 4인 4색의 스테이지를 완성 시켰다. 또한 골든 디스크에서 민현과 백호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 LED를 이용한 세련된 군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욱이 예열 시킨 뉴이스트는 일렉 기타 사운드를 얹은 또 다른 무드의 ‘I’m in Trouble’로 대미를 장식, 치명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한 뉴이스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 영국 데이즈드(DAZE)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과시, 올 한해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17

뉴이스트 “컴백 부담감은 없다! 그저 ‘더 녹턴’이 힘을 ..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컴백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JR은 "우리가 7개월만에 ‘The Nocturne’으로 컴백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이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The Nocturne’(더 녹턴)에는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비롯해 ‘Moon Dance’(문 댄스), ‘Firework’(파이어워크), 서브곡 ‘Back To Me (평행우주)’(백 투 미), ‘꼭’, ‘반딧별’ 등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 대해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여러가지 밤을 표현했다. 녹턴이 원래 야상곡, 밤의 노래라는 뜻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인데 우리는 다양한 밤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백호는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렌은 ‘꼭’의 작사와 작곡에, JR과 민현은 ‘Moon Dance’, ‘Firework’, ‘반딧별’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에 대해 민현과 백호는 "강렬한 느낌의 고백을 표현하고자 해서 녹음할 때나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깊어지는 밤에 깊어지는 감성을 표현했다. 밤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이지 않나. 많은 사람이 우리 노래에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경우 '밤'이라는 주제가 명확한 만큼, 뉴이스트는 음악뿐만아니라 이미지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JR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나눈 이야기가 '지난 앨범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였다. 그래서 치명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호와 아론은 "이번 주제가 밤이어서 밤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연기를 다 잘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현은 4년만에 금발을 시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민현은 "내가 4년만에 금발을 했다. 약간 변신한 마음도 들고, 새로운 마음도 들고 그런다. 팬들도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많은 준비와 자신감이 담긴 앨범이지만 현재 가요계는 (늘 그렇지만) 만만치 않다. 아이유와 볼빨간 사춘기, 오마이걸, 청하 등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물음에 백호는 "부담감까지는 없는 것 같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매번 지금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으니 그런 모습을 봐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자신감과 여유는 어느덧 9년차라는 세월이 선물한 것이기도 하다.  지난 9년간을 돌아보면 어땠는지를 묻자 JR은 "9년이 모두 소중하다. 어두웠던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지치는 순간 원동력이 된 건 아무래도 러브 여러분 덕이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렌은 "아무래도난 2012년 4월 15일 데뷔무대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를 처음 보여주고 이 자리까지 오게한 계기가 된 자리라서 더 그렇다"라고 지난 순간을 돌아봤다.    장수 아이돌이자 자체제작 아이돌로 자리잡은 뉴이스트인 만큼 이들의 목표는 성적보다 음악이 주는 즐거운 그 자체에 있다. 아론은 "물론 성적이 좋은면 좋겠지만, 우리 목표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 노래를 들려주는 거다.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앨범이었으면 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뉴이스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일단 후자에 대한 뉴이스트 스스로의 대답은 확실하게 "YES"였다.  백호는 "(하고자 하는 음악을)하나의 장르, 어떤 스타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표현하고 싶고 잘 표현할 수 잇는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줬으면 한다. 일단 우리가 부를 노래에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백호는 "일단 지금까지는 (그것을 향해)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힘을 줘 답해 앞으로도 점점 더 완성되어가는 뉴이스트를 약속했다. 뉴이스트의 ‘The Nocturne’(더 녹턴)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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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일본 레코드 대상’서 2년 연속 수상…대상 후보..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과 동시에 대상 후보에 올랐다. 21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진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뉴진스 곡이 유일하다. 아울러 ‘우수작품상’으로 뽑힌 10곡은 이 시상식의 대상 후보가 된다. 이에 따라 ‘Supernatural’은 내달 30일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도 노리게 됐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현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이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Ditto’)’과 ‘특별상’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뉴진스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일본 대표 연말 방송과 축제에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30일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4’와 12월 4일 후지 TV ‘2024 FNS 가요제’ 등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12월 31일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COUNTDOWN JAPAN 24/25)’ 무대에 올라 2024년 대미를 장식한다.   뉴진스는 올해 일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월에 발매된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음반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 126만 장 이상(써클차트 10월 기준) 팔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찍었고, 일본 싱글임에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에 오르며 뉴진스 파워를 확인했다. 또한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은 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외에도 각종 일본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1 10:30

뉴진스 ‘Supernatural’·‘ETA’, 스포티파이서 각각 1억·3..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1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이 지난 9일 기준 누적 1억 6만 8248회 재생됐다.  또한 같은 날 이들의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ETA’는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3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ETA’는 뉴진스 통산 일곱 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두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지난 6월 발매된 ‘Supernatural’은 일본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14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ETA’는 작년 7월 공개되자마자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Super Shy’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을 뿐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노래임에도 최근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애플뮤직 내 K-팝 장르 1위를 찍는 등 전례 없는 역주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 ‘Hype Boy’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Attention’이 4억 회 이상, ‘New Jeans’와 ‘ETA’가 3억 회 이상, ‘Cookie’와 ‘Hurt’, ‘Cool With You’가 2억 회 이상, ‘ASAP’와 ‘Get Up’, ‘How Sweet’, ‘Supernatural’이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4억 회를 넘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1 10:59

‘Cool With You’,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뉴진스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두 번째 EP ‘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Cool With You’가 지난 6일 기준 2억 18만 6529회 재생됐다. 이로써 ‘Cool With You’는 뉴진스의 스포티파이 통산 10번째 2억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7월 공개된 ‘Cool With You’는 UK 개러지(UK Garage) 리듬의 세련된 비트에 뉴진스의 매력적이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노래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3년 8월 5일 자)에 진입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글로벌 스타 양조위, 정호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호연은 신의 지위를 버리고 사랑을 택하는 에로스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고, 양조위는 짧은 등장에도 눈빛과 아우라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편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영상미와 컨템포러리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OMG’가 7억 회 이상, ‘Ditto’와 ‘Super Shy’, ‘Hype Boy’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Attention’이 4억 회 이상, ‘New Jeans’가 3억 회 이상, ‘ETA’와 ‘Cookie’, ‘Hurt’, ‘Cool With You’가 2억 회 이상, ‘ASAP’와 ‘Get Up’, ‘How Sweet’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4억 회에 육박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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