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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진스 (NewJeans, 가수)1

평균 평점
5.00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음원부문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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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K-팝 여성 아티스트 음반 판매량 2년 연속 1위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2년 연속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하며 굳건한 인기를 확인했다.   10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앨범들은 지난해 총 309만 8275장 팔렸다.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판매량 점유율 1위(11.4%, 써클차트 2024 앨범 판매량 리뷰 기준)다. 뉴진스는 지난해 5월 더블 싱글 ‘How Sweet’와 6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두 음반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시켰다. ‘How Sweet’와 ‘Supernatural’은 지금까지 각각 124만 장, 130만 장 이상 팔렸다. 여기에 2022~2023년 발매된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 두 번째 EP ‘Get Up’ 등 구보 판매도 꾸준히 이어졌다. 뉴진스의 음원 파워 또한 2024년에도 막강했다. 뉴진스는 써클차트 2024 글로벌 K-팝 부문에서 ‘How Sweet’를 비롯해 ‘Super Shy’, ‘Ditto’, ‘OMG’, ‘ETA’, ‘Hype Boy’ 등 13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각각 11곡, 10곡이 순위권에 들었다. 멜론이 지난 9일 발표한 2024 국내 연간차트에서는 8곡이 뉴진스의 노래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Supernatural’은 멜론 해외 연간차트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해외 연간차트에서도 종종 K-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오르기는 하지만 최상위권에 랭크된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하다고 멜론 측은 설명했다. 뉴진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 KGMA’, ‘AAA 2024’ 등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휩쓸고,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10 14:14

뉴진스, 일본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2위…해외 아티스..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오리콘 연간 신인 랭킹 최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이날 발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이다. ‘신인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뉴진스는 집계기간(2023년 12월 11일~2024년 12월 8일) 내 20억 9000만 엔의 매출을 올렸다고 오리콘 측은 설명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6월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음반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 130만 장 이상(써클차트 12월 기준) 팔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찍었고, 일본 싱글임에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은 지난해 6월 26~27일 양일간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뉴진스는 이러한 성과와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났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들은 현지 연말 유명 방송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지난해 마지막 날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 무대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10 13:58

뉴진스,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 본상 포함 2관왕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2관왕에 오른 동시에 색다른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뉴진스는 “우리 노래가 많은 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노래를 통해 서로 치유받고 같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순간들이 더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버니즈(Bunnies.팬덤명)와 함께 한 순간이 다 소중했고,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든 2024년이었다. 새해에도 버니즈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더 성장하고 아티스트란 이름에 걸맞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번 특색있는 시상식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뉴진스는 이번에도 수상의 영예와 더불어 ‘골든디스크어워즈’만의 새로운 편곡과 무대를 꾸며 페이페이돔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멤버별로 개성 넘치는 강렬한 등장과 함께 역동적인 인트로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데뷔곡 ‘Attention’ 사운드를 입힌 ‘Supernatural (Attention Mix)’ 무대는 뉴진스만의 쿨한 바이브가 배가됐다. ‘How Sweet’ 무대에서 뉴진스는 댄서 34명과 함께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고, 버니즈들은 빙키봉(응원봉)을 흔들며 환호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연달아 흥행시키고, 해외 아티스트로서 최단 기간(1년 11개월) 내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들은 연말 주요 음악 방송과 시상식,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지난해 12월 30일 일본 TBS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우수작품상을 수상하고, ‘Supernatural’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06 10:52

뉴진스, 30일 ‘일본 레코드 대상’ 2년 연속 출연 확정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2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에 이어 시상식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발표된 올해 수상자 리스트에서 ‘Supernatural’로 해외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우수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10곡에 주어지는 상으로, 뉴진스는 지난해 ‘Ditto’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작품상’ 수상작은 자동으로 대상 수상 후보가 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진스는 올해 6월 일본 정식 데뷔를 하고, 도쿄돔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현지 연말 유명 방송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뉴진스는 앞서 후지TV ‘2024 FNS 가요제’와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오는 28일에는 NTV의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연간 뮤직 어워드 2024~’(이하 ‘연간 뮤직 어워드 2024’)에 모습을 비춘다. ‘연간 뮤직 어워드 2024’는 주요 음악 차트 성과를 바탕으로 한 해 가장 인기를 얻은 노래를 소개하는 NTV의 대표 연말 음악방송 프로그램이다. 뉴진스는 3년 연속 초청받아 공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마지막 날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COUNTDOWN JAPAN 24/25)’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뉴진스는 국내 방송사 연말 축제와 음악 시상식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을 시작으로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AAA)’, 31일 MBC ‘가요대제전’, 2025년 1월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9 10:45

뉴진스, 올해 발표곡들 해외 매체 집중 조명…막강한 존재감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올해 발표한 노래들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 연말 결산에 연이어 랭크되며 꾸준히 조명받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How Sweet’는 11일(현지시간) 영국 NM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이름을 올렸다. ‘How Sweet’는 지난 5월 발매된 더블 싱글 ‘How Sweet’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NME는 “뉴진스 특유의 Y2K 감성을 입힌 경쾌한 이별 노래”라고 소개했다. ‘How Sweet’는 앞서 미국 빌보드가 꼽은 ‘2024년 베스트 K-팝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도 포함됐다. 빌보드는 ‘How Sweet’를 두고 “뉴진스의 음악적 매력을 증명하는 이 노래는 가벼운 사운드로 따뜻함과 자유로움을 발산하며, 멤버들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더욱 달콤해지는 풍성함을 더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How Sweet’는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2024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4)'과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의 ‘2024년 베스트 K-팝 15선(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 꼽히며 호평받았다. 지난 6월에 공개된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역시 주목받고 있다. ‘Supernatural’은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로부터 ‘2024년 최고의 노래(Best Songs of 2024)’ 중 하나로 꼽혔다. 이 리스트에 오른 K-팝으로는 ‘Supernatural’이 유일하다. 뉴진스의 영향력은 각종 글로벌 연간 결산에서도 도드라졌다. 유튜브가 발표한 국내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How Sweet’는 올해 최고 인기곡 부문 7위에 올랐다. 이 리스트는 뮤직비디오, 가사 영상 등 국내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뉴진스는 일본 아마존 뮤직이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에 ‘How Sweet’와 ‘Supernatural’을 상위권에 올렸고, 애플 뮤직 한국 ‘2024년 톱 100’에는 ‘How Sweet’(3위), ‘ETA’(8위), ‘Supernatural’(10위)을 비롯해 총 15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전 세계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했다. 이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이다.  한편 뉴진스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과 16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2 16:08

뉴진스, 올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횟수 K-팝 걸그룹 최고!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다시 한번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 지표를 확인했다.   지난 5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전 세계에서 음원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K-팝 걸그룹 가운데 최고 순위이다. 뉴진스는 국내에서도 K-팝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는 올해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기할 만한 점은 이들의 신곡뿐 아니라 기존 발표곡들의 순위도 역주행하거나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는 강력한 뒷심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신곡과 전작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는 뉴진스 특유의 인기 패턴이 올해 역시 재현됐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고,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55억 회를 넘는다. 뉴진스는 빌보드 재팬 2024년 연간 차트(집계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서도 활약했다. 6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뉴진스는 종합 노래와 종합 앨범의 포인트를 합산한 ‘아티스트 100’에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인 13위에 올랐다. 종합 노래 차트인 ‘핫 100’에는 ‘Ditto’와 ‘OMG’가 각각 61위, 77위로 랭크됐다. 이 차트에 2곡을 올려놓은 해외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유일하다. 특히 두 노래는 2년 연속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 순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 외에도 뉴진스의 노래와 앨범은 ‘스트리밍 송’, ‘다운로드 송’, ‘다운로드 앨범’ 등 여러 차트에 포진하는 저력을 보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0:54

뉴진스, 日 ‘FNS 가요제’서 압도적 무대로 존재감 뽐내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 ‘2024 FNS 가요제'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4일 방송된 일본 후지TV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2024 FNS 가요제 DAY1’에 출연해 ‘How Sweet’와 ‘Ditto’ 2곡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How Sweet’ 무대를 통해 뉴진스는 개성강한 스타일링과 함께 힙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진 ‘Ditto’ 무대에서 뉴진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How Sweet’ 때와 정반대의 애틋한 감성을 드러냈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걸맞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춤선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뉴진스는 ‘2024 FNS 가요제’에 앞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4’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앞으로도 국내외 음악 시상식과 연말 축제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늘린다. 특히, 올해 마지막 날에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한다. 뉴진스는 올해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로 한국과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및 전작들 대부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뉴진스는 4일 발표된 애플 뮤직 2024년 ‘톱 100: 한국’에 ‘How Sweet’(3위), ‘ETA’(8위), ‘Supernatural’(10위)을 비롯해 총 15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와 위상을 보여준 뉴진스는 국내외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양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5 10:21

뉴진스 ‘How Sweet’, 美 롤링스톤 선정 ‘2024년 베스트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How Sweet’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송’ 35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3일(이하 현지시간) ‘2024년 베스트송 100선(The 100 Best Songs of 2024)’을 발표하면서 “‘How Sweet’는 실험적이고 신선하며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뉴진스의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호평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는 2022년 데뷔 이래 K-팝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운드와 장르를 내세웠다”라며 “‘How Sweet’도 예외는 아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팝 비트와 밝고 울림이 있는 보컬이 대비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How Sweet’는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베스트 K-팝 15선(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도 이름을 올렸다. 팝매터스는 ‘How Sweet’에 대해 “뉴진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또 하나의 놀라운 하이라이트”라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뉴진스는 통통 튀는 비트에 몸을 맡기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How Sweet’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또 다른 정점인 곡”이라고 전했다.   뉴진스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뜨겁다. 뉴진스는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Yahoo! JAPAN)이 4일 발표한 ‘야후! 검색 대상 2024’에서 뮤지션 부문 3위에 올랐다. 이 시상식은 야후 재팬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검색 수가 급상승한 인물, 작품 등의 순위를 발표한다. 뉴진스는 넘버아이(Number_i),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 등 현지 유명 아티스트에 이어 최상위권에 오르며 일본 내 뜨거운 관심과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이들은 올해 6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표하고,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한편 뉴진스는 오늘(4일)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후지TV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4 15:43

뉴진스, ‘일본 레코드 대상’서 2년 연속 수상…대상 후보..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과 동시에 대상 후보에 올랐다. 21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Supernatural’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우수작품상’은 그해 발표된 곡 중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예술성, 독창성, 기획성이 뛰어난 곡에 주어진다. 올해 이 부문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 작품은 뉴진스 곡이 유일하다. 아울러 ‘우수작품상’으로 뽑힌 10곡은 이 시상식의 대상 후보가 된다. 이에 따라 ‘Supernatural’은 내달 30일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도 노리게 됐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현지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이 시상식에서 ‘우수작품상(‘Ditto’)’과 ‘특별상’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뉴진스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일본 대표 연말 방송과 축제에 출격한다. 이들은 오는 30일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2024’와 12월 4일 후지 TV ‘2024 FNS 가요제’ 등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12월 31일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인 ‘카운트다운 재팬 24/25(COUNTDOWN JAPAN 24/25)’ 무대에 올라 2024년 대미를 장식한다.   뉴진스는 올해 일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지난 6월에 발매된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골드(음반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금까지 126만 장 이상(써클차트 10월 기준) 팔렸다.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찍었고, 일본 싱글임에도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가리지 않고 상위권에 오르며 뉴진스 파워를 확인했다. 또한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은 지난 6월 26~27일 양일간 열린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티켓을 모두 매진시키며, 총 9만 12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외에도 각종 일본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