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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뉴진스 (NewJeans, 가수)1
- 평균 평점
- 5.00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신인상 디지털음원부문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퍼포먼스상
-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
- 2022제14회 멜론뮤직어워드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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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뉴진스, 해외 활동 전 美⋅日 대형 음악 축제서 ‘이례적 ..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연달아 확정하며 올여름 뜨거운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8월 예정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에미넴(Eminem), 메탈리카(Metallica), 콜드플레이(Coldplay) 같은 레전드 뮤지션들이 거쳐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는데 뉴진스는 '롤라팔루자'의 본거지인 미국 시카고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는 뉴진스 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포함됐다. 시카고 축제에 K-팝 걸그룹이 초대받은 것은 뉴진스가 최초다. 뉴진스의 위상과 가능성, 세계 음악 시장의 기대를 짐작하게 한다. 아직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펴지 않아온 이들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이후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3’에 출격한다. ‘서머소닉’은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K-팝 그룹을 대표해 초청받았으며, 첫날(8월 19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공연에 출연해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뉴진스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서머소닉 2023'에 초대되며 현지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실제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는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1월 16일 자, 3월 13일 자)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라인뮤직, 애플뮤직 재팬, 스포티파이 재팬 등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서도 뉴진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에 앨범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Ditto'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였다. 아울러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에 32주 연속 차트인하며 해당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기간 신기록을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3:48
뉴진스, 美 빌보드 ‘글로벌 200’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차트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곡 ‘Hype boy’가 빌보드 ‘글로벌 200’서 101위에 올랐다. 31주 연속 차트인이자 이는 해당 부문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장 기간이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Hype boy’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116위(2022년 8월 20일 자)로 처음 진입해 52위까지 오른 뒤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싱글앨범에 담긴 노래 ‘Ditto’와 ‘OMG’의 인기 역시 뜨겁다. 이번 주 빌보드 ‘글로벌 200’서 두 노래는 각각 19위, 38위를 차지했다. 같은 차트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는 ‘Ditto’의 8위(1월 14일 자), ‘OMG’의 10위(1월 21일 자)였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2020년부터 대중음악 시장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주요 차트다. 한편 뉴진스는 음반·음원 판매량뿐 아니라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등을 총망라하는 미국 빌보드 ‘핫 100’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영어권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진입 장벽이 높은 이 차트서 뉴진스는 지난 1월 발매한 싱글앨범 ‘OMG’로 6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앨범에 담긴 ‘OMG’와 ‘Ditto’ 두 곡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 현지 활동 없이, 데뷔 6개월 만에 거둔 쾌거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5 09:23
뉴진스 ‘Ditto’⋅‘OMG’⋅‘Hype boy’, 멜론⋅지니서 1~3위 8..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Ditto’는 지난 13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2023.3.6~2023.3.12)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음원이 공개된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독주해 멜론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멜론뿐 아니라 지니, 벅스에서 역시 뉴진스의 노래가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3사 모두 1위는 ‘Ditto’이며 멜론에서는 ‘OMG’와 ‘Hype boy’, 지니에서는 ‘Hype boy’와 ‘OMG’가 순서를 바꿔 각각 2, 3위에 올랐다. 벅스에서는 ‘OMG’가 3위, ‘Hype boy’가 5위를 차지했다. ‘Hype boy’ 외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도 3사 주간 차트 ‘톱 10’에 안착했다. 이 노래는 지니 6위, 벅스 7위, 멜론 9위다. 발매된 지 7개월이 넘은 데뷔곡 두 곡이 신곡과 함께 굳건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뉴진스는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는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3월 13일 자/2023.2.27~2023.3.5)에서 1위에 오르며 8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또한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6주 동안 머물며 주류 팝 시장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 기간 동안 ‘OMG’와 ‘Ditto’의 빌보드 ‘핫 100’ 최고 순위는 각각 74위, 82위(2월 18일 자)였다. 그밖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는 ‘Ditto’가 12주, ‘OMG’는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인기 롱런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4 10:10
뉴진스, 'OMG'로 日 오리콘 정상 탈환...주간 합..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정상을 탈환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싱글 앨범 'OMG'는 10일 발표된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3월 13일 자/집계 기간 2월 27일~3월 5일)에서 3만 5,766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OMG'는 지난 1월 16일 자 해당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었다. 이후 두 달여 간 최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인기를 끌다가 이번 최신 차트에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다. 오리콘 측은 "스트리밍 포인트가 크게 견인하여 합산 싱글 차트에서 뉴진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아직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펴지 않았다. 그럼에도 한국 앨범으로 오리콘 정상을 차지함에 따라 뉴진스의 향후 행보는 더욱 기대를 모은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는 오리콘 차트 정상뿐 아닌 라인뮤직, 애플뮤직 재팬, 스포티파이 재팬 등 주요 음원 차트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뉴진스는 최근 일본 최대급 패션 축제인 '제36회 마이나비 도쿄 걸스 컬렉션 2023 SPRING/SUMMER' 오프닝 무대에 올라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 무대 직후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음악 부문)는 뉴진스와 멤버 개개인의 이름이 장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0 10:47
뉴진스,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돌파!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하는 유의미한 이정표를 세웠다. 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발표한 6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10억 778만 8873회에 달했다. 데뷔한 지 약 7개월 만의 성과이자 이들의 글로벌 인기 확산세를 짐작하게 하는 기록이다. 신곡의 스트리밍 횟수 증가 속도가 전작보다 확실히 빨라졌다. 예컨대 데뷔곡 ‘Hype boy’는 공개 97일 만에 1억 회, 186일 만에 2억 회 재생됐는데 신곡 ‘Ditto’는 32일 만에 1억 회, 68일 만에 2억 회를 달성했다. 신보 타이틀곡 ‘OMG’ 또한 ‘Ditto’와 쌍끌이 인기를 끌면서 36일 만에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 이러한 추세라면 ‘OMG’도 ‘Hype boy’의 2억 스트리밍 도달 기간을 훨씬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현재 스포티파이서 2억 회 이상 스트리밍 2곡(‘Ditto’, ‘Hype boy’)과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3곡(‘Attention’, ‘Cookie’, ‘OMG’)을 보유했다. 데뷔곡 ‘Hurt’ 역시 1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어 머지않아 뉴진스는 지금까지 선보인 모든 곡을 억대 스트리밍 대열에 올려놓게 된다. 뉴진스가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뉴진스의 ‘OMG’와 ‘Ditto’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서 각각 6주, 5주 연속 머물렀다. 뉴진스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는 ‘OMG’의 74위(2월 18일 자)였으며, ‘Ditto’는 82위(2월 18일 자)를 기록했다.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Hype boy’는 30주 연속 차트인 했다. 개별 순위를 살펴보면 이번 주(3월 11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서 ‘OMG’ 19위, ‘Ditto’ 28위, ‘Hype boy’는 8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서는 ‘OMG’ 12위, ‘Ditto’ 22위, ‘Hype boy’ 53위, ‘Attention’이 151위에 랭크돼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9 09:28
뉴진스 ‘Hype boy’, 美 빌보드 ‘글로벌 200’서 28주 연속..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OMG'가 미국 빌보드 ‘핫 100’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주류 팝 시장서 꾸준한 인기를 확인했다. 미국 빌보드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5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핫 100’서 76위를 기록했다. 'OMG'는 빌보드 ‘핫 100’에 91위(1월 28일 자)로 첫 진입한 뒤 79위(2월 4일 자), 77위(2월 11일 자), 74위(2월 18일 자)로 매주 순위를 끌어올린 바 있다. 미국 현지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입소문만으로 이뤄낸 신인 그룹의 무서운 성장세였다. 이번 주 2계단 내려왔지만 린킨 파크(LINKIN PARK), 루크 콤즈(Luke Combs) 등 쟁쟁한 팝스타들의 신곡과 최근 미식축구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으로 과거 곡들을 대거 ‘핫 100’ 상위권에 재진입시킨 리아나(Rihanna)의 저력이 빛난 한 주였던 점을 고려하면 뉴진스의 미국 내 ‘풀뿌리 인기’가 탄탄히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다. 타이틀곡 ‘OMG’뿐 아닌 앨범 수록곡 ‘Ditto’를 비롯해 발매된 지 7개월이 넘은 뉴진스의 데뷔곡 'Hybe boy', 'Attention'도 롱런 인기다. 빌보드 ‘글로벌 200’서 ‘Ditto’는 19위, 'Hype boy'는 75위, 'Attention'은 195위에 랭크됐다. 이 중 'Hype boy'는 28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곡으로 뉴진스를 향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변함 없는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뉴진스는 국내에서는 두 달이 넘게 차트 왕좌를 지키고 있다. 뉴진스의 ‘Ditto’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에 올랐고, ‘OMG’와 ‘Hype boy’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 정상권을 점령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3 10:03
뉴진스, 데뷔앨범 ‘New Jeans’ 100만 장 돌파..2011년 써..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의 데뷔앨범 'New Jeans'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싱글 앨범 'OMG'에 이은 뉴진스 통산 두 번째 밀리언셀러다. 20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작년 8월 발표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데뷔앨범 'New Jeans'는 지난 2월 11일까지 총 103만 6811장(써클차트 집계 기준) 판매됐다. 써클차트가 정확한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래 아티스트의 데뷔앨범이 100만 장 이상 팔린 것은 뉴진스의 ‘New Jeans’가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앨범 판매량은 팬덤 규모와 상관관계가 큰 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특정 팬층을 다수 확보한 가수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연차가 쌓여야 가능하거나 아예 달성하기 어려운 인기 잣대 중 하나다. 하지만 뉴진스는 별다른 티징 콘텐츠조차 없이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하는 등 기존 문법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밀리언셀러’라는 쾌거를 거뒀다. 심지어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약 반 년 만에 두 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는 발매된 지 일주일 동안에 음반 판매량 30만 장을 넘기며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고, 싱글 앨범 'OMG'는 올해 1월 초 공개된 후 초동 70만 장, 3주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이들의 무서운 성장세를 실감하게 했던 터다. 앨범의 높은 판매량과 함께 음원 성적도 여전히 뜨겁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의 주간 차트 1~3위 모두 뉴진스의 노래('Ditto', 'OMG', 'Hybe boy')로, 4주째 차트 줄 세우기가 이어지고 있다. 신곡과 데뷔곡이 동시에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면서 뉴진스는 음원 차트 순위에 이어 점유율 부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2023년 1월 톱400 써클지수 점유율 조사에서 뉴진스는 400위권 내에 총 6곡을 올려놓으며 합산 점유율 8.7%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Ditto'와 'OMG'가 5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OMG’는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서 74위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를 세웠다. ‘OMG’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도 매주 순위를 끌어올리며 최신 차트(2월 16일 자)에서 14위를 찍었다. 같은 차트에서 25위에 오른 'Ditto'는 9주 연속 차트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0 09:36
뉴진스 ‘OMG’·‘Ditto’, 美 빌보드 ‘핫 100’서 74위·82위!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핫 100’서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타이틀곡 ‘OMG’는 ‘핫 100’서 74위를 기록했다. 전주 77위 대비 3계단 상승한 순위다. 뉴진스의 ‘OMG’는 빌보드 ‘핫 100’에 91위(1월 28일 자)로 첫 진입한 뒤 79위(2월 4일 자), 77위(2월 11일 자)를 거쳐 매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앨범 수록곡 ‘Ditto’는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서 82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노래는 96위로 빌보드 ‘핫 100’(1월 21일 자) 진입 후 그간 소폭 순위 변동을 보이다가 이번 주 8계단 반등했다. 타이틀곡 ‘OMG’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록곡 ‘Ditto’에 대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과 사랑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한 지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100’서 두 곡을 동시에 올려놓은 것도 괄목할 만한 성과인데 꾸준히 차트에 머물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뉴진스는 미국 현지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글로벌 팬들 사이 자연발생적인 입소문을 타며 오직 음악만으로 주류 팝 시장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펴고 있지 않은 뉴진스의 이러한 ‘풀뿌리 인기’는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지점이다. 신보에 담긴 노래뿐 아니라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도 빌보드 차트를 통해 전 세계적인 ‘롱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Hype boy’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서 36위, ‘글로벌 200’서 64위를 차지하며 27주 연속 차트인했다. ‘Attention’은 해당 차트에서 각각 107위, 156위에 자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5 11:17
뉴진스, 국내 차트 장기 집권 넘어 미국서도 '대중 P.. 사진=어도어 제공 뉴진스(NewJeans)가 국내 음원 차트를 장기 집권 중인 가운데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도 ‘대중 픽 (Pick)’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OMG'와 수록곡 'Ditto'를 가장 많이 들은 지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OMG'는 2월 10일(현지 시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총 1억1128만 회 재생됐는데, 이 중 미국에서의 스트리밍 횟수가 2271만 회를 기록해 전체 대비 20%가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또 총 1억6489만 회 재생된 ‘Ditto’는 미국에서 2872만 회를 넘어서 약 17%의 점유율을 보여줬다. 음원 발매 당시 급상승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하향 곡선을 그리는 일반적인 양상과 달리, 뉴진스는 꾸준한 뒷심 이상의 인기 탄력을 받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실제로 뉴진스의 ‘OMG’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 95위로 첫 진입해 30위, 30위, 24위, 21위, 16위로 매주 순위를 끌어올렸다. ‘Ditto’ 역시 81위, 48위를 거쳐 21위, 11위로 껑충 뛰어오른 뒤 8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국내 음원 차트는 이미 점령했다. 뉴진스의 'Ditto', 'OMG', 'Hype boy'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2023년 1월 글로벌 K팝 부문 1~3위를 싹쓸이 했다. 'Hype boy' 외 또 다른 데뷔곡 'Attention'도 7위를 기록해 신곡 외 전작의 곡들까지 수개월 째 차트 최상위권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뉴진스는 미국 현지 활동이나 프로모션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미국 빌보드 ‘핫100’에 4주 연속 진입해 신드롬급 인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