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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FTISLAND,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최종훈(리더, 기타, 키보드), 이홍기(메인보컬), 이재진(베이스, 보컬), 최민환(드럼), 송승현(기타, 보컬, 랩)
- 소속
- FNC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3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경력
- 2009.05 한톨나눔축제 홍보대사
- 공유
다중평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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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FT아일랜드, 서울 단독 콘서트→컴백→亞 투어 돌입.. 마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1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9월 28일 홍콩, 10월 26일 가오슝, 11월 10일 마카오 총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2024 FTISLAND LIVE ‘PULSE’ IN ASIA’(2024 에프티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를 개최한다. ‘PULSE’(펄스)라는 아시아 투어 타이틀에서 확인할 수 있듯, FT아일랜드는 묵직하게 전해지는 심장 박동처럼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가 담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에서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밴드답게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독보적인 밴드 사운드, 노련한 무대 매너로 K팝 대표 밴드의 면모를 물씬 느끼게 하는 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FT아일랜드는 지난 6월 성료했던 ‘PULSE’(펄스) 서울 공연에서 7월 발매한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신곡을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서는 아직 직접 보지 못한 글로벌 팬들을 찾아가 신곡 라이브 무대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FT아일랜드는 “멤버들 모두 밴드에 대한 욕심이 크기에 FT아일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다. 많이 응원해달라”며 음악에 대한 강렬한 열정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를 더한다. 최근 이홍기와 이재진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과 와타리 료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최민환은 단독 드럼 콘서트 ‘Dreamer’(드리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으로 왕성한 행보를 이어갈 FT아일랜드가 보여줄 ‘넘사벽’ 라이브와 밴드 사운드가 더욱 기다려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2 10:24
FT아일랜드, 전곡 작사∙작곡 참여한 정규 7집 ‘Serious’..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오늘 (10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Serious’로 결연한 의지를 담은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준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 ‘Serious’(시리어스)의 전곡 음원은 오늘(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명과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의 뮤직비디오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FT아일랜드의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는 FT아일랜드를 둘러싼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앨범이다. 세상이 정의한 ‘나’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계속해서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올해로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0곡의 수록곡이 담긴 일곱 번째 정규 앨범으로 과감하면서도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난 27일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다. 컴백일인 오늘(10일) 공개하는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하여, 변치 않는 목표를 향한 굳건한 결심을 점차 웅장해지는 합창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반복되는 가사인 ‘Walkin’ till I die’는 장애물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새 앨범을 통해 밴드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한층 무게감 있는 성숙한 음악으로 또 한 번의 울림을 선사할 FT아일랜드. 앞으로 걸어갈 다음을 계속 궁금케 만드는 FT아일랜드는 오늘(10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후 여러 페스티벌과 공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은 FT아일랜드가 직접 답한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 발매 관련 일문일답이다. Q1. 2016년에 발매했던 정규 6집 ‘Where’s the truth?’(웨어스 더 트루스?) 이후 약 8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인 ‘Serious’(시리어스) 발매를 앞둔 소감을 듣고 싶다. 이홍기: 너무 오랜만이라 설렙니다. 요즘 정규 앨범을 많이 내는 추세는 아니지만 꼭 내고 싶었습니다. 이재진: 아무래도 정규를 준비하기에는 요즘 분위기와 맞지 않는 느낌도 있었고, 준비의 무게도 남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음악의 색들이 많았고, 공연을 자주 하는 저희에게 필요한 곡들을 더 늘리고 싶다는 마음, 앨범을 구매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최민환: 그동안 미니 앨범을 발매하면서 팬분들께 여러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던 욕심이 항상 많았습니다. 저 또한 정규 앨범을 많이 기다렸었는데요! 오래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정말 고맙고, 저도 이번 정규앨범이 너무 기대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Q2.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BURN IT’(번 잇)과 ‘Serious’(시리어스)는 어떤 곡인지 곡 소개와 감상 포인트를 알려 달라. 어떤 상황에 이 곡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은가? 이홍기: ‘BURN IT’ 같은 경우는 술과 잘 어울리는 느낌 같아요. ‘Serious’는 공연장에서 듣는 걸 제일 추천합니다. 평소라면 무언가 결심을 해야 하거나, 각오를 다지는 밤에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재진: ‘BURN IT’은 몽환적인 느낌에서 오는 강렬한 끌림이라는 테마가 매력적인 곡이고, ‘Serious’는 두툼한 무게감과 의지라는 테마가 멋진 곡입니다. 두 노래 모두 힘을 내야 할 때 들으면 가장 빛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민환: ‘BURN IT’이라는 곡은 그동안 FT아일랜드에는 없었던 장르인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며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erious’는 페스티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디서든 멋진 FT아일랜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Q3. 이번 앨범에는 ‘BURN IT’과 ‘Serious’로 두 곡의 타이틀곡이 담겨 눈길을 끈다.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홍기: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 많은 분에게 의견을 물어봤을 때 정말 반반이었어요! 멤버들도 그랬고, 둘 다 너무 좋았기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재진: 두 곡 모두 너무 매력적이고, 한 번도 선보인 적이 없는 스타일이라 욕심이 났습니다. Q4. 정규 7집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수록곡이 있다면? 이재진: ‘T.I.V (Tears In Vain)’라는 노래를 추천합니다. 멜로디를 만들 때 리듬감과 느낌을 새롭게 하려고 했고, 저희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곡이기에 추천해요. 최민환: 저는 ‘INFERNO’라는 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웅장한 사운드도 좋지만, 듣는 분들도 새롭게 들으실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Q5.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만큼 FT아일랜드만의 확실한 색깔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이나 곡을 작업하면서 특별히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 이홍기: 30대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FT아일랜드라는 밴드의 정체성과 요즘 저희의 마음가짐을 음악으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이재진: 앨범에 들어갈 곡의 선택 과정과 제작 과정 모두 정말 많은 분과 상의하고 협업하며 진행한 앨범입니다. 후반 작업 중에도 저희의 색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믹스를 하는 데에 가장 큰 노력을 쏟은 것 같습니다. 최민환: 모든 곡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이번에 작업하면서 특히 FT아일랜드만의 우정이 많이 돋보였던 것 같아요. 작업하면서 멤버들끼리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이나, 서로를 대하는 태도에서 정말 18년 차다운 모습들을 봤어요. 오랜 기간 함께 하면서 이제 정말로 딱 맞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아요. Q6. 앨범 발매 후에도 뮤지컬, 페스티벌, 방송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히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어떤 반응을 가장 듣고 싶은지? 기대하고 있는 목표가 있는지? 이홍기: “우리가 알던 FT아일랜드와 다르지만,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을 듣고 싶어요. 이재진: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는 노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많이 없는 장르다 보니, 저희가 나서서 많은 분을 찾아뵙고, 저희의 음악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최민환: “이번 앨범 참 잘 만들었다”, “멋있다” 이런 반응을 가장 많이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가고 싶은 방향,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꾸준히 묵묵하게 걸어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꼭 들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7. 최근 밴드 음악 열풍이 불고 있다. 17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는 어떤 밴드로 남고 싶은가? 이홍기: 확실한 색깔이 있는 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중 무조건 있어야 하는 밴드, 멋있는 밴드, 잘 노는 밴드. 좀 많은가요? (웃음) 이재진: 당연히 지금 가장 빛나는 밴드가 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서 팬분들과 후배분들이 저희를 볼 때도 여전히 멋지고 다음 음악이 기대되는 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민환: 그 누구도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신인 밴드들에도 모범이 되고, 본받고 싶은 밴드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Q8. 마지막으로 앨범을 기다리고 있을 음악 팬들과 프리마돈나(PRIMADONNA, 공식 팬덤 명)에게 한 마디. 이홍기: 늘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 흐릅니다. 우리가 했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요. 서로 의지가 되고, 든든하고, 더 돈독한 사이가 됩시다!! 열심히 만들었어요! 많이 들어주세요~ 이재진: 오래 기다려줘서 고맙고, 좋은 모습 앞으로도 더 보여줄 테니 기대해 주세요! 최민환: 항상 응원해 주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공연들을 다시 또 즐겨봐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0 10:08
FT아일랜드 신곡 ‘Serious’, 강렬X웅장하게 그려낼 뚝심...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신곡 ‘Serious’로 돌아온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8일 FT아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erious’(시리어스)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FT아일랜드의 강하고 굳센 의지가 돋보인다. 멤버들은 결연한 표정으로 어두웠던 공간에서 빛을 따라 나아간다. 이어 FT아일랜드가 세찬 빗물을 맞으면서도 격렬하게 노래와 연주를 하는 모습을 통해 불굴의 정신이 느껴지는 신곡 ‘Serious’(시리어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FT아일랜드가 7월 10일 발매하는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는 FT아일랜드를 둘러싼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해 험난한 여정을 헤쳐 나가는 굳건한 결심을 점차 웅장해지는 합창(Choir)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FT아일랜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Serious’(시리어스)의 전곡과 더블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이날 새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세션 이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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