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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제31회일본골드디스크대상아시아부문베스트3앨범상
2014SBS가요대전SUPER5Syrup글로벌스타상
경력
2018.01제주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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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쇼케이스] 2PM,'우리집' 열풍 후 컴백…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이 군백기를 마치고 컴백했다.    28일 오후 2PM의 정규 7집 [MU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닉쿤은 "팬분들과 함께 멤버들을 기다렸는데 함께 컴백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 우영은 "5년이라는 시간이 걸었지만 막상 컴백하니 편하고 좋은 긴장감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준호는 "전역한지 100일 됐는데 시간도 빨리 지나갔고 적응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준케이는 "2017년 콘서트에서 꼭 다시 돌아온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찬성도 "기다려주는 분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고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PM은 컴백 전 2015년 활동한 '우리집'이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다. 관련해 준케이는 "2020년 '우리집'이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었다. 2015년 노래인데 지금도 사랑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집을 뛰어넘는 섹시함을 채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이런 부분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 '해야 해'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갑자기 일어난 '우리집' 역주행의 시작은 멤버 준호의 직캠 영상이었다. 한 팬이 올린 준호의 '우리집' 무대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준호는 "이 때 일주일밖에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상황이 역주행의 발판이 된 것 같다"라며 "저희가 없는 동안 회자되는 모습이 역주행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역주행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캠이 화제가 돼 좋았다. 누구 집에 가야할까 고민한다니 쑥스럽다. 아무나 골라달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백기를 마친 멤버들은 2PM의 본질을 담아낸 'MUST'를 완성했다.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했다. 수록된 열 트랙 중 일곱 트랙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렸고 트랙리스트, 콘셉트, 티징 콘텐츠 등 앨범 기획 전반에 적극 참여해 팬들과 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중 타이틀곡 '해야 해'는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 그는 이 두 가지 출발점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얻었고 이를 멜로디로 표현했다.   우영은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타이틀로 선정이 될 수 있게끔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떤 음악을 해야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고 타이틀곡 선정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 같다. 멤버들이 준비기간 내내 믿고 따라와줘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겠다'라는 절실함으로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2PM은 2008년 데뷔해 14년간 변함없는 모습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그룹이다. 준호는 "컴백했을 때를 생각했다. 전역 후 처음 팬들과 대중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매너있게 관리를 해봤다"라고 답했다.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로 K섹시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이유와 비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멤버 택연은 "K섹시가 뭔지 잘 모르겠다. 20대 때는 젊은, 패기, 열정을 보여줬다. 섹시를 떠나 여러가지 2PM의 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새 앨범은 30대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우영은 "과분한 칭찬이다. 늘 저희는 당연히 2PM이라는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나이와 계절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준케이는 "'우리 집'에 아직 못 오신 분들이나 누구 집으로 갈지 못 정하신 불들에게 '해야 해'를 통해 길을 알려드리고 싶다"라며 2PM의 매력과 멤버 한명 한명의 매력을 대중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호는 "5년을 기다린다는게 힘든일인데 기다려주시고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게 도와주셔서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직접 함께 할 순 없지만 서로 사랑과 소통으로 완벽하고 행복한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PM의 새 앨범 'MUST'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과 M2에서 '컴백쇼'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8 15:42

2PM 찬성, 뜨거운 환영 속 전역! "그저 감사할 뿐, .. (사진출처: '[Over 2PM(오버 2PM)] 셋? 넷!이 왔습니다!' 영상 캡처)   2PM 찬성이 뜨거운 환영 속에 전역을 알리고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찬성은 지난 5일 전역일을 맞이해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팀의 든든한 막내 찬성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군백기(군대+공백기)에 팬이 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 정말 감사하다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다"라고 팬들을 먼저 챙기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군 복무 중 특별한 에너지가 된 '우리집' 열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찬성의 제대를 축하하며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자체 콘텐츠 '[Over 2PM(오버 2PM)] 셋? 넷!이 왔습니다!'를 공개했다. 찬성의 전역 V LIVE를 기습 방문하는 JUN. K(준케이), 택연, 우영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2PM 멤버들의 합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재미를 안겼다. 영화 촬영으로 아쉽게 불참한 닉쿤과 현재 복무 중인 준호를 제외하고 JUN. K, 택연, 우영은 찬성 몰래 그들만의 전역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 멤버는 찬성이 실시간 방송에서 어떤 말과 행동을 할지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했다. JUN. K는 '김다정'이라는 애칭답게 섬세함을 발휘해 찬성의 선택 메뉴가 피자임을 맞췄고, 택연과 우영은 티격태격 댓글을 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우영이 벌칙에 당첨돼 꽃사람으로 변신했고, 세 사람은 홀로 방송 중인 찬성을 찾아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 찬성은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한층 행복한 표정으로 팬심을 훈훈하게 채웠고, "우리 팬분들이 긴 시간 동안 기다리시는 게 힘드셨을거다. 완벽에 가까운 2PM의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 "올해는 더 자주 보고 같이 행복합시다"라는 마무리 인사로 기대감을 더했다. 2PM은 긴 군백기를 끝내고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계획이다. 준호가 오는 3월 제대하면 6인의 완전체를 이룬다. 특히 2020년에는 '우리집'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베테랑 K팝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유일무이하며 의미 있는 방점을 찍었다. 이 기세를 몰아 2PM이 2021년 새롭게 선사할 에너지에 가요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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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오늘(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2PM이 오늘(29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2PM은 2021년 9월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과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를 정식 발매하고 반가운 완전체 컴백을 맞이한다. 지난 2016년 10월,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이들은 오랜 군백기를 마치고 약 5년 만에 현지 팬들을 찾는다.   올해로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PM은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마음 담아 이번 음반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를 필두로 정규 7집 'MUST'(머스트)의 타이틀곡 '해야 해' 일본어 버전,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URAHARA'(우라하라) 등을 첫 선보이고 여기에 '보쿠토 마타', '해야 해' 일본어 버전의 리믹스 음원과 역주행 인기를 누린 '우리집'의 일본어 어쿠스틱 버전까지 알차게 수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는 '우리집' 열풍의 창시자인 멤버 JUN. K(준케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분위기와 매력을 자랑한다. 인트로의 휘파람 소리와 힘찬 사운드가 특징이며 '사랑을 잃은 상대방에게 다시 사랑을 찾아주겠다'는 내용의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인다. 정식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는 '슈트피엠'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멤버들의 완벽한 슈트 핏과 훤칠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지난 9일 0시 선공개된 '보쿠토 마타' 뮤직비디오는 어른 남자의 매력을 느끼게 하는 순간을 6인 6색 개성을 살려 표현했고, 슈트 재킷을 활용한 매혹적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같은 시간 공개된 '보쿠토 마타' 음원은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와 팝 차트 1위를 비롯해 라인뮤직 K팝 TOP 100 데일리 차트, 레코초크 싱글 데일리 차트, d뮤직 싱글 데일리 차트 등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정상을 휩쓸고 컴백 분위기 예열을 마쳤다. 특히 10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에 10년 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2PM은 올해 6월 28일 국내에서 발표한 정규 7집 'MUST'로 발매 당일 기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7월 3일, 4일 자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 및 5일 자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한 데 이어 신보 'WITH ME AGAIN'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PM의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과 타이틀곡 '보쿠토 마타'는 9월 29일 정식 발매되며, 국내에서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9 09:34

2PM, 데뷔 13주년 기념 팬미팅 개최 앞두고 일주일간 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2PM이 데뷔 13주년을 기념하고 독보적인 팬사랑을 실천한다. 2PM은 올해 6월 28일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이번 정규 7집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내달 4일 완전체로서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앞서 'HOTTEST WEEK'(핫티스트 위크)를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008년 8월 29일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한 그룹 2PM은 건강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요계에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 2PM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2PM 13th Anniversary HOTTEST WEEK OPENING LIV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는 데뷔 9주년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하는 완전체 라이브라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두 배의 기쁨으로 다가왔다. 여기서 2PM은 "13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믿기지 않는다"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국내외 팬들을 위해 일본어, 영어, 태국어 등 여러 언어로 인사를 건네고 멤버들이 직접 쓰는 2PM 프로필, JYP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보낸 축하 메시지를 읽고 질문에 답하는 등 토크 호흡을 발휘하고 꿀재미를 선사했다. 라이브 말미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을 앞두고 저희 라이브를 보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있을 팬미팅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PM은 29일 완전체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HOTTEST WEEK'를 진행한다. 비하인드 컷을 비롯해 자체 콘텐츠 'WILD SIX'(와일드 식스) 7화, 트위터 멘션 파티 등 데뷔 이래 13년을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HOTTEST WEEK' 마지막 날인 내달 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에서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Dear. HOTTEST>'(비욘드 라이브 - 투피엠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 이하 'Dear. HOTTEST')를 온라인 유료 생중계한다.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 'Dear. HOTTEST'는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V LIVE에서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YES24에서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PM은 9월 29일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하고 반가운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외친 '다시 돌아온다'는 약속을 지켜 현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0:20

2PM, 오는 9월 4일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 개최..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2PM이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통한다. 2PM은 오는 9월 4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Beyond LIVE - 2PM ONLINE FANMEETING <Dear. HOTTEST>'(비욘드 라이브 - 투피엠 온라인 팬미팅 <디어. 핫티스트>, 이하 'Dear. HOTTEST')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에 온라인 팬미팅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꽃, 달력, LP 플레이어, 편지지 등 감성적인 오브제로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2PM은 13년 동안 함께해 준 핫티스트(팬덤명: HOTTEST)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해 9월 JUN. K(준케이), 닉쿤, 우영은 2PM 데뷔 12주년을 맞아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올해 9월 4일 열리는 'Dear. HOTTEST'는 지난 2015년 11월 개최한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여는 완전체 팬미팅으로 군백기를 끝낸 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여섯 멤버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PM은 2008년 8월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 건강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가요계에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컴백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정규 7집 앨범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고 기세를 이어받아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개별 활동과 활약상을 예고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내달 29일에는 일본 새 미니 앨범 'WITH ME AGAIN'(위드 미 어게인)을 발매하고 열일 행보를 펼친다. 2PM은 지난 2016년 10월 약 10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도쿄돔 콘서트의 'I'll Be Back'(아윌 비 백) 무대서 팬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이야기했고, 이 약속을 지켜 현지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2PM 데뷔 13주년 기념 팬미팅 'Dear. HOTTEST'는 17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네이버 V LIVE는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예매를 진행, 일반 티켓 가격은 웹 및 안드로이드 기준 부가세 포함 4만 9060원이다. YES24에서는 9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핫티스트 8기는 공식 팬클럽 회원 인증 후 회원 전용 상품인 3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일반 예매가는 4만 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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