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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XTOGETHER, 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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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제36회골든디스크어워즈음반부문본상
- 2021더팩트뮤직어워즈올해의아티스트상
- 2021제28회KBS연예대상디지털콘텐츠상(아이돌인간극장)
- 2021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월드와이드팬스초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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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5년 서사 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년간 갈고 닦은 필살기를 공개했다.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 수빈은 "저희가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돌아왔다. 예전에 팬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그 말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휴닝카이는 "저희가 많이 성장하고 노련해졌구나 생각하실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니소드3: 투모로우’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서사가 담긴 앨범을 통해 지난 5년의 여정을 집대성한다. 타이틀곡 '데자뷔'는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하이브리드된 팝 곡이다. 멤버 태현은 이번 앨범에 대한 특별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늘 양질의 앨범을 내는 그룹이라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곡 '데자뷔'의 매력에 대해 "레이지와 이모 록이 융합된 곡인데, K팝과 레이지가 어떻게 융합될지 걱정했었다. 하지만 사이렌 소리도 들어가고 독특한 소리들이 들어가 새로운 사운드로 나온 것 같다"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이번 활동과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멤버 태현은 "항상 목표를 얘기할 때 뻔한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5년 정도 해보니 건강하고 행복한 게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니더라. 다섯 명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휴닝카이는 "제 옆의 멋쟁이 네 명과 정상까지 가는 게 목표 중 하나다. 멤버들과 함께 몇 년이 지나도 음악을 사랑하고 하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01 20:28
[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흑화로 증명..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흑화'된 소년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멤버 휴닝카이는 "약 9개월 만이다, 새로운 앨범을 보여드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범규는 "보통 슬퍼하거나 그리워하는 이별송을 생각할 텐데 다른 모습을 생각해봤다, 분노하기도 하고 도취된 모습을 솔직하게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롭게 보여드리는 콘셉트라 걱정도 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었던 센 콘셉트라 걱정보단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포함해 'Opening Sequence' 'Trust Fund Baby' 데뷔 첫 유닛곡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와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등 5곡이 수록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범규는 "모든 트랙에 멤버가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뿌듯했다"라며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작업 방식과 다르게 작업해봤는데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나올 수 있어서 뿌듯하다. 어떤 장르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장르로 만들 수 있겠단 자신감이 들었다"고 만족했다. 수록곡 '트러스트 펀드 베이비' 작업에 참여한 멤버 태현은 "제가 하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게임에서 캐시를 써야만 할 수 있는 상황이나 그런 것을 생각해서 썼다"고 말했다. 이 곡과 관련해 공감을 얻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쓴 가사가 게임에서 얻은 것이지만 뭔가 더 좋은 환경, 경험에 대한 약간의 부러움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 가사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해 데뷔 4년 차를 맞았다. 이에 멤버들은 가장 성장한 점으로 '앨범 참여도'를 꼽았다. 멤버 휴닝카이는 "앨범 참여도가 높아져서 그거에 대해서 정말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점점 더 프로다워진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연준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럽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희 색깔이 뚜렷한 게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빌보드200'에 진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솔직하게 밝혔다. 멤버 태현은 "가능하다면 '빌보드 200'에서 1등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그렇지 않아도 순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Thursday's Child' 전곡 음원은 오늘(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09 16:50
[IDOL:쇼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0대들의 공감 얻..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러브송으로 컴백했다. 17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이후 3개월만에 빠르게 컴백했다.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기대가 된다. 이번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구원처럼 나타난 ‘너’로 인해 얼어 붙은 채 멈춰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간 소년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다. 소년은 ‘너’를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벗어나고(ESCAPE) 싶은 충동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낀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혼돈의 장’ 시리즈를 완성한다. 타이틀곡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LO$ER’의 ‘달러 기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소년이 깨달은 욕망에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너와 나를 구하기 위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등 부(富)에 대한 솔직한 열망도 포함된다.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세계의 습격 속에서 만난 너를 구하기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 너와 함께 세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로맨틱하게 그렸다. 특히 타이틀곡 ‘LO=LO♡ER’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프로듀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곡 작업을 한 송라이터 빌리 월시(Billy Walsh)와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주로 작업을 한 스타 프로듀서 루이스 벨(Louis Bell)이 참여했다. 멤버 연준은 "랩을 직접 썼다. 방시혁PD님 추천이었다. 타이틀곡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저러버’를 더 애절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랩 부분에 주목해달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도 코러스와 중독성 있는 훅을 내세우며 개성있는 러브송이라고 설명했다. "멤버 수빈은 "스쿠터 브라운이 방시혁 PD에게 에게 기타를 선물했는데 롤링스톤즈 키스 리차드가 사용한 기타라고 하더라. 그 기타로 노래 기타 세션을 작업한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라며 "그런 좋은 사운드가 녹아들어 더 특별해졌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첫 팬송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한층 더 짙어진 감정선이 돋보이는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가 전작인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에 더해 새로 수록된다. 멤버들은 "두밧두는 투바투라는 저희 팀명을 색다르게 부르는 말이다. 듣다 보니 어감이 좋아서 이 호칭을 이용해 부제를 완성했다. 팬분들에게 오래 보자는 말을 하곤 하는데 우리는 영원히 함께할거야 라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 수빈은 "투바투 답게 쓰려고 했다. 유치하고 독특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저희의 장점이다. 모아분들도 그런 모습을 사랑해준다. 노래를 듣고 팬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총 11개 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56만 장이 넘어섰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작을 통해 세계 음악 시장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차트에서는 129위에 오르며 9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 중이다. 이는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 기록이다. 이에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는 인기를 체감하냐는 질문에 "모아 분들을 실제로 만날 수 없어서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런 좋은 소식을 들으면서 점점 체감을 하고 있다. 부담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를 원동력 삼아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다. 모아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라고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오늘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16:08
신곡소식
더보기TXT 범규, 오늘(27일) 첫 믹스테이프 ‘Panic’ 발표…“마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온전히 저의 생각과 취향을 담은 곡입니다. 제 노래가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오늘(27일) 오후 6시 첫 믹스테이프 ‘Panic’을 발표한다. 록 밴드 사운드에 따뜻한 감성을 듬뿍 녹인 자작곡이다. 범규는 작곡, 작사는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색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Panic’은 어둡고 추운 세상 속에 머무르지 말고 한 걸음씩 내디디며 함께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범규는 음악을 들으면서 막막한 시간을 견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곡을 완성했다. 싱어송라이터 허회경과 함께 쓴 가사는 청춘의 공감을 자극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Panic’을 시작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더 확장해 나아갈 범규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자작곡으로 믹스테이프를 선보이는 소감. 시작 단계부터 온전히 저의 생각과 취향을 반영한 곡을 선보이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완성된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신기하고 뭉클했습니다. Q. 록 밴드 사운드를 선택한 이유. 원래 밴드 음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 음악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 활동곡을 작업할 때보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제 생각을 반영했습니다. Q. 싱어송라이터 허회경과 함께 작사한 이유.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허회경 님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Panic’은 제 노래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곡이라 허회경 님께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요청에 응해주셔서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Q.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어떻게 해야 곡의 메시지가 듣는 사람에게 더 잘 전달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가사 작업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곡 자체는 시간이 날 때마다 혼자 작업실에 앉아 고민하고 생각들을 정리해 기록하면서 틈틈이 작업했습니다. Q. ‘Panic’으로 전하고 싶은 것. 제 노래가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벽을 만나 힘든 이들이 이 노래를 통해 그 벽을 조금은 허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를 예능으로 접한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음악으로 목소리를 내고 공감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새롭게 다루고 싶은 주제. ‘Panic’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넓은 스펙트럼의 곡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며 저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들을 곡으로 쓰고 싶습니다. Q.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에게 한 마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노래 가사 중 하나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쩜 지금이 제일 깜깜한 지점일지 몰라 지금 멈춰 서지는 말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 -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수록곡 ‘Quarter Life’ 가사 중)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7 09:53
TXT 범규의 더 짙어진 ‘새벽 3시 감성’! ‘Panic’ 콘셉트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독특한 공간을 활용한 사진으로 솔로 믹스테이프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범규는 26일 0시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전날 공개된 사진이 아련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면, 이번에는 믹스테이프의 제목이기도 한 ‘Panic’이 떠오르는 어둠에 잠식된 듯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은 감수성이 풍부한 그를 의미하는 ‘새벽 3시 범규’를 그대로 담았다. 범규는 냉장고 안에 들어가 무기력하게 기대있거나 빛이 들지 않는 벽장 문턱에 주저앉아 있다. 좁고 숨 막히는 공간에 갇힌 모습에서 그가 겪고 있을 막막함이 느껴진다. 동시에 기타 연주와 가사 쓰기에 집중한 장면을 보여줘 ‘밴드맨’ 범규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벽에 기대앉은 범규를 둘러싼 가사지들은 그가 직접 작사한 ‘Panic’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되는 ‘Panic’은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범규의 자작곡이다. 자신만의 음악색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진솔한 위로와 힘을 전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6 10:1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솔로 믹스테이프 ‘Panic’ 첫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멜랑콜리한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로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하는 첫 믹스테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범규는 25일 팀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침대와 거울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은 ‘감성 범규’의 면모를 포착했다. 범규는 대중에게 발랄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각인됐지만 그 이면에는 풍부한 감수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팬들은 그를 ‘새벽 3시와 낮 3시가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새벽 3시의 범규’를 그린다. 그는 침대 위에 쓸쓸하게 누워있거나 이불을 뒤집어쓴 채 앉아있다. 슬픔에 빠진 듯한 눈빛은 범규 특유의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거울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멍들고 상처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울 속에 갇힌 듯한 연출은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Panic’은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범규의 자작곡이다. 범규는 그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발표한 여러 작품의 크레디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2020년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 수록곡 ‘거울 속의 미로’, 2023년 선보인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수록곡 ‘Blue Spring’ 등 여러 곡 작업에 참여하며 역량을 키웠다. 자신만의 음악색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Panic’으로 들려줄 그의 감성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이하 ‘<ACT : PROMISE> - EP. 2-’)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20일 바르셀로나에서 ‘<ACT : PROMISE> - EP. 2-’ 유럽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오는 25일 런던, 27일 베를린, 30일 파리, 4월 1일 암스테르담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과 섬세한 스토리텔링,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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