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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첸 (CHEN, 가수, 뮤지컬배우)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2년 9월 21일
- 그룹
- EXO, EXO-CBX
-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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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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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현장] 사랑을 담았고 또 사랑을 받고 싶은 첸의 ‘사랑하.. 엑소 첸이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로 컴백했다. 첸은 1일 오후 서울 광진우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다. 첸은 "레트로 팝곡이고, 늦은 밤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듣고 설렜으면 좋겠다. 내가 아직까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처음 들었을 때) 내가 느꼈던 향수와 추억이 느껴지더라. 정말 설레고 행복했다. 이 노래를 처음 만났을때의 감정을 많은 분에게 전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타이틀로 정했다. 감정을 살리려다보니 수정녹음도 많이 앴다"라고 타이틀곡에 담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엑소의 세훈도 "멤버들도 다 같이 들봤는데 다들 정말 좋다고 했다. 카이가 특히 좋해서 혼자 두, 세시간씩 듣더라"라며 "노래가 정말 좋아서 잘 될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세훈은 "뮤직비디오를 드라마타이즈로 촬영한다고 해서 주인공 내가 하면 안되겠냐고 했었다. 정말 하고싶었는데 다른 분이 했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첸은 "세훈 씨는 당연히 정말 멋있고 좋은데, 지금은 아꼈다가 나중에 진짜 큰 건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겠다"라고 세훈을 달래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앨범은 전작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이후 6개월만에 발매되는 앨범이다. 단순히 시간으로만 따져봐도 앨범 준비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이에 딸느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에 첸은 "첫 미니앨범은 긴 시간동안 고민을 했다. 이 앨범에서 내가 하고자한 이야기가 뭘까 고민했는데 이번은 6개워만에 나왔다. 그런데 이번엔 내가 전하려는 말보다 감사한 마음을 많이 담으려고 했다. 그래서 편지형식으로 만들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엔 이별노래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사랑노래가 많아졌다. 시간이 타이트한 부분도 있었는데 다행이 잘 나온 거 같다"라고 앨범 작업 기간을 돌아보았다. 사실 시간보다 첸이 더 고민을 한 부분은 '장르'였다. 첸은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에 이어 또 다시 발라드 장르를 타이틀로 선택하고 그중에서도 지금껏 시도하지 않은 레트로 팝을 내세운다는 점에서 많은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첸은 "타이틀곡(의 장르를) 정할 때는 어려움이 있었다. 첫 솔로에서 발라드를 했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두 번째도 발라드를 해야할까 고민했다. 그런데 오히려 멤버들 한마디, 한마디가 도움이 돼서 이 곡이 나온 거 같다. 이 곡을 했을 때의 장점에 솔직히 얘기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난 레트로팝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좋은 곡이 많이 들어왔고 우연히 이 곡을 만났다. 켄지 작곡가가 이런 레트로팝을 쓸 줄 몰랐다"라며 "사실 난 레트로(이미지)는 전혀 아니다. 레트로가 요즘 유행하는 장르인데 이걸 해도 되나, 그냥 유행만 따라가는게 아닐까 고민했다. 그런데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얘기를 들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먼저 많이 물었고, 이야기를 듣고 내가 고집을 안 피웠다. 그결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거 같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이번 앨범의 준비과정을 알렸다. 그렇다면 첸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레트로를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뭘까. 여기에 대해 첸은 '솔직함'을 꼽았다. 첸은 "레트로 팝을 들었을 때 걱정이 내가 겪지 못한 감정을 살려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었다. 그래도 내가 내 자신을 포기 안한거같다. 들으면서 오묘한 감정이 들도 있다. 난 이 노래를 하면서 순수함이라는 걸 느낀 거 같다. 무대에서 녹음을 할 때도 과하게 꾸미거나 그런걸 하지 않고 말하듯이 덤덤하게 하는 쪽으로 했다"며 "엑소에서는 화려함이 있다면 이번 솔로에서는 솔직함으로 다가가고 싶다. 그래서 앨범에 내 생각이 드러나야 듣는 분도 느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첸이 이 앨범을 통해 가장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는 결국 '사랑'이다. "이번앨범을 한마디로 하자면 '사랑"이라고 말한 첸은 "1위 크게 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그래도 저번에 받았던 사랑에 대한 부담감이 있긴 하다. 그래서 고민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내려놓게 만든 거 같다.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담으면 후회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랑이라는게 어렵다고 느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행복 했으면 좋다. 사랑이 뭔지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사랑이 가득한 하루보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을 담았으니 예쁘게 봐달라. '사랑'으로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앨범에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한 브릿 팝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1일 오후 6시 발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6:00
[아차현장] 봄을 알리는 첸의 목소리 ‘사월, 그리고 꽃’ 그룹 엑소의 첸이 솔로 데뷔했다. 첸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 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의 발매기념 음악감상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7년만에 자신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첸은 "그동안 OST나 프로젝트를 하긴 했는데, 이번엔 나만의 목소리로 앨범을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내 자신에게 혹독했던 거 같다. 노래를 하면서, 음악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었다.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비롯, 첸이 작사에 참여해 힐링 메시지를 담은 수록곡 ‘꽃 (Flower)’, 피아노와 스트링 조합이 돋보이는 곡 ‘하고 싶던 말 (Sorry not sorry)’, 지친 마음에 위로를 건네는 어반&소울 발라드 곡 ‘사랑의 말 (Love words)’, 누군가의 추억 속에서 오랫동안 머무르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곡 ‘먼저 가 있을게 (I’ll be there)’,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 ‘널 그리다 (Portrait of you)’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에 대해 첸은 "'4월', '꽃'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봄에 어울리는 곡들로 준비했다.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나만의 감성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동안 나의 노래를 듣던 분들은 조금은 달라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 시들어가는 연인을 보고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담았다. 첸은 "(타이틀곡은)4월이 시작됐는데 사랑하는 연인이 권태를 느끼기 시작하는 거다. 나는 아직 상대방을 사랑하지만 상대방은 나에게 멀어지는 걸 느끼고 4월 한 달간만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달라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의 뮤직비디오는 1일 오전 0시 사전 공개됐으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첸은 "발라드 장르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게 처음이었다. 6시간 정도 야외 촬영을 했는데 되게 추웠다. 주위 스태프들도 얇은 옷을 입고 촬영해서 감기에 걸릴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에너지가 넘치는 분들이라 잘 마무리를 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다"라고 먼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발라드다 보니까 감정의 전반을 섬세하게 드러내는게 너무 어려웠다. 앉아서 노래만 부르는데도 어렵더라. 그래도 현장에서 감독님, 안무, 피아니스트의 감정이 더해지니까 정말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뮤직비디오를)보고 뿌듯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첸의 만족감은 타이틀곡에만 그치지 않았다. 첸은 "내가 첫 솔로 앨범을 낸다고 마음먹었을 때 큰 용기가 필요했다.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지만 첫발을 내딛었다. 이 자리가 나의 새로운 시작이다"라며 "이번 앨범에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고 수록곡이 모두 좋다. 많이 듣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1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며, 같은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또 첸은 1일 오후 7시 이벤트 ‘첸, 사월의 버스킹 (CHEN’s APRIL BUSKING)’을 진행, 타이틀 곡 라이브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앨범 작업 비하인드, 신곡 소개,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공연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및 EXO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3 09:27
신곡소식
더보기첸, 신곡 ‘안녕’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공개 엑소 첸의 신곡 ‘안녕 (Hello)’ 뮤직비디오 트레일러가 13일 공개된다. ‘안녕 (Hello)’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첸의 모습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신곡 ‘안녕 (Hello)’은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브릿 팝 장르의 곡으로, 편지를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상대방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덤덤하게 표현했다. 첸의 새 싱글 ‘안녕 (Hello)’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3 10:07
첸 솔로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36개국 아이튠즈 1위 엑소 첸이 컴백과 동시에 특급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첸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프랑스, 핀란드, 노르웨이, 네덜란드,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브라질, 인도, 바레인, 브루나이, 불가리아, 캄보디아, 칠레,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오만, 페루,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태국,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홍콩 등 전 세계 36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 역시 바이브(네이버뮤직) 1위, 벅스, 소리바다 2위, 멜론 3위(오전 9시 기준) 등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레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비롯해 ‘그대에게 (My dear)’,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잘 자요 (Good night)’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첸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첸은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일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등에 출연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7:27
엑소 첸, 5일 ‘뮤직뱅크’ 통해 솔로 데뷔 무대 첫 방송 엑소 첸의 솔로 데뷔 무대가 5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다. 첸은 오는 4월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데뷔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봄 연가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가 아름다웠던 첫 만남을 기억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는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를 비롯한 주요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체코가 추가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를 기록해 솔로 가수 첸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첸은 오늘(3일) 낮 12시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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