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9월 2일 새 앨범 ‘Summer Inn.’ 발표 가수 정준일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31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정준일이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새 앨범 ‘Summer In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말 발매한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 이후 정준일이 약 6주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로, ‘Summer Christmas(썸머 크리스마스)’와 ‘Sleep In Summer(슬립 인 썸머)’ 두 곡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정준일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극적이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아티스트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담아냈다. 정준일은 “때로는 특별하지 않아도 빛나는 노래, 문장, 사람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써봤다. 때때로 자주 잊고 살지만, 잦은 인사보다는 깊고 은은하게 오래도록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가을을 눈앞에 둔 여름의 끝자락에서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정준일의 새 앨범 ‘Summer Inn.’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31 09:33

정준일, 오늘(22일) 새 싱글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 가수 정준일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정준일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을 발매한다. '다만 내가 잊지 않으면'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 I DO(러브 유 아이 두)' 이후 10개월만에 공개하는 싱글이다. 해당 싱글에는 타이틀곡 '스마일(Smile)'을 포함해 수록곡 '조크(Joke)'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스마일'은 KBS로부터 자살, 자학행위 등을 미화했다는 사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엠와이뮤직 측은 "각자의 해석이 다를 수 있기에 KBS 심의 부적격은 겸허히 받아들인다. 가사 수정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번 재킷 이미지는 뉴욕과 런던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김영민 작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영화 '어바웃 타임'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 콘월에서 촬영해 분위기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지난 2016년 염세적이라는 사유로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은 '언더워터(Underwater)' 앨범에 이어 두 번째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번 싱글에 어떤 곡이 수록되어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22 09:49

정준일, 7월 새 싱글로 돌아온다 가수 정준일이 9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온다. 정준일은 지난 25일 오후 소속사 엠와이뮤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월 새 싱글 발매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휴대폰 속 음악 재생 화면을 캡처한 듯한 이미지로, ‘THAT_0623’이라는 파일명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일명을 통해 아직 최종 완성되지 않은 신곡임을 암시한 가운데, 정준일이 과연 어떤 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정준일이 7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싱글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네 번째 정규앨범 ‘LOVE YOU I DO(러브 유 아이 두)’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2개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7월 발매 예정인 신곡은 현재 녹음은 모두 마친 상태이며, 현재 후반 작업중"이라고 전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