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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서원 (가수)

평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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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11. 1. 27.
신체
A형
그룹
유니스
소속
F&F엔터테인먼트, 린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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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아이돌 꿈 이뤘다! .. SBS 첫 아이돌 그룹 유니스(UNIS)가 탄생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유니버스 티켓' 최종 멤버로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발탁되며 데뷔의 꿈을 이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까지 살아남은 16명 참가자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티켓' 시그널송 '같이 갈래?'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 후, 리메이크곡과 신곡 2곡씩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비, 김수민, 나나, 나루미, 엘리시아, 오윤아, 유리, 젤리 당카, 코토코는 핑클 '화이트(Whit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으며, 방윤하, 배하람, 이선우, 임서원, 전진영, 진현주, 황시은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을 청량하게 소화하는 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며 두 팀 모두 칭찬했고, 리안은 "파이널다운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 처음부터 지켜봤는데 이제는 다들 프로 같다. 16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며 진심이 담긴 응원을 건넸다.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의 신곡 '도파민'과 '카메라'는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팀이 결정됐다.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최강 포지션 멤버를 지목할 수 있던 것.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메인보컬로 모두 엘리시아를 지목했고, 최종 선택권은 엘리시아에게 넘어갔다. 엘리시아는 '카메라' 곡을 선택하자 별들의전쟁*은 임서원을 메인보컬로 영입하며 대항에 나섰다.   킬링 파트 역시 두 프로듀서 모두 나나를 선택, 치열한 팀 조합 경쟁을 벌였다. 나나가 '도파민' 팀을 선택하자 페이퍼메이커는 방윤하를 같은 포지션으로 발탁했고, 이에 최종적으로 '도파민'은 나나, 나루미, 오윤아, 임서원, 진현주, 코토코, 황시은, '카메라'는 가비, 김수민, 방윤하, 배하람, 엘리시아, 유리, 이선우, 전진영, 젤리 당카가 팀을 꾸리게 됐다.   '도파민' 팀은 시크한 의상으로 등장,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에너지를 전달했고, '카메라' 팀은 재치 있는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효연은 "프로듀서가 원한 그 이상으로 곡 분위기를 표현해준 것 같다"며 감탄했고, 윤하는 "방윤하와 나나는 처음부터 잘했지만 오늘은 완성형이었다. 진현주는 기본기가 뛰어나 연출이 없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이번이 아이돌로 네 번째 도전으로 알고 있는데 갈고 닦으면 명품이 된다는 걸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앞서 최초로 P 등급으로 승급하며 데뷔를 확정지은 엘리시아가 데뷔석으로 먼저 이동했고, 유니콘들의 선택으로 편곡 무대와 신곡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미라클', '도파민' 팀의 방윤하, 나나가 한 단계씩 승급하면서 최종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윤하는 "오랜 시간 동안 달려온 만큼 끝난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상상만 하던 데뷔를 하게 되어 팬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나나는 "한국에서 방송하는 게 큰 도전이었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팬들을 직접 만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방송 중 마감된 팬 티켓팅으로는 젤리 당카, 임서원, 오윤아, 진현주가 최종 데뷔를 확정하며 유니스의 멤버로 발탁됐다. 오윤아는 "처음 82명으로 시작했는데 내가 데뷔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고, 임서원은 "아이돌 꿈에 도전했지만 실제로 아이돌이 될 줄 몰랐다. 투표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며 아이돌로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방송 말미 새로운 소식이 깜짝 공개됐다. '유니버스 티켓' 시즌 2인 '유니버스 리그'의 시작을 알린 것. 설렘 가득한 '커밍 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최종 멤버로 데뷔한 8인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곡 '도파민', '카메라', 리메이크곡 '화이트', '미라클' 등은 오늘(1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8 09:57

"임서원은 천재다"…'유니버스 티켓' 임..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나루미, 코토코가 포지션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8화는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유닛 포지션 경연을 진행했다. 유닛 스테이션의 각 포지션 별 승급자는 단 한 명으로, 참가자들은 포지션 1등이 되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먼저 비주얼 팀(나나, 코토코, 요나, 가비, 황시은, 오윤아, 김수민, 권은형)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로 무대를 꾸몄다. 프로듀서는 "비주얼을 어떻게 기억에 남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비주얼 포지션의 끼를 강조했고, 자신의 파트를 제대로 살린 코토코, 나나, 김수민 등이 극찬을 받았다. 유니콘 윤하와 김세정은 "코토코는 타고났다. 아이돌 같다. 혼을 빼놓았다", "나나와 코토코는 예상대로 잘 어울렸고, 김수민은 '끼를 보여줄 수 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비주얼 팀의 승급자로 코토코를 선택, 코토코는 최종 I 등급으로 승급했다. 퍼포먼스 유닛은 ITZY(있지)의 'LOCO'를 선보였다. 원곡에 각종 고난이도 기술이 추가된 가운데 나루미, 니지, 제이라, 구교련, 유리, 배예람, 배하람, 전진영 등은 각각 킬링 포인트를 살리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효연은 팀의 전체적인 합을 칭찬한 후 "니지는 13살인데 몸 쓰는 게 남다르다. 타고나게 춤을 잘 춘다. 나루미는 긴팔을 돋보이게 춤을 춘다. 선이 너무 예쁘고 파워풀하고 표정 연기까지 잘해서 멋있다"고 이야기했다. 독무 파트를 훌륭하게 소화한 나루미와 중간평가에서 승급 예상자로 선정된 니지가 각축을 벌인 결과, 퍼포먼스 유닛의 최종 승급자는 나루미가 선정됐으며 나루미는 최종 I 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섰다. 임서원, 방윤하, 김수진, 엘리시아를 비롯해 이선우, 젤리 당카, 이후란, 진현주 등은 보컬 유닛으로 뭉쳐 워너원의 '뷰티풀'을 무대에 올렸다. 그동안 메인보컬 감으로 주목받았던 실력파 멤버들이었지만 연습 과정은 쉽지 않았다. 프로듀서는 "이번 노래는 발라드라 지금까지 했던 퍼포먼스 곡보다 자세하게 들릴 것"이라고 조언했고, 임서원은 A형 독감으로 3일 차에 겨우 첫 연습에 합류했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한 덕분에 임서원은 섬세한 가창력과 감정선을 드러내 "천재다", "어디서 이런 한이 나오지?"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세정은 "중심을 잘 잡아줘서 이 노래가 단단하게 유지가 됐다"며 승급자로 임서원을 뽑았다. 임서원은 R 등급으로 승급, 높은 등급을 가진 참가자 중 한 명이 되면서 데뷔권에 다가섰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프리즘(PRISM) 등급 중 P 등급에 도달한 최종 8인이 데뷔,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다. 이후 협의에 따라 2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티켓'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4 09:28

'유니버스 티켓' 임서원, 첫 좌절? 엘리시아에 .. [사진=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유니버스 티켓' 화제의 참가자로 구성된 상위권 참가자들이 승급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상위권 참가자들의 '로드 투 프리즘(Road to PRISM)' 관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레벨 테스트를 통해 상위권으로 선별됐을지라도 탈락을 피할 수 없는 상황. 상위권 참가자들은 누구도 안심하지 못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긴장을 놓치고 한눈파는 사이에 경쟁자는 무섭게 치고 올라간다. 탄탄한 라이브와 댄스 실력으로 늘 칭찬만 받아오던 임서원 역시 이번 경연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좌절을 맛본다.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과 끼를 인정받고 있는 엘리시아는 프로듀서로부터 "어디서 이런 애를 데리고 왔을까. 서원이 파트는 엘리시아가 해야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트 조정의 승리자가 된다고.  이외에도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이 친구가 어떻게 상위권에 왔나 싶다" 등 프로듀서의 냉철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눈물이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뺏고 뺏기는 경쟁 속에서 이번 관문이 마지막이 될 최종 탈락자와 데뷔를 향해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승급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 6화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방송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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