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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소녀 (WJSN,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설아, 엑시(리더),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 소속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수상
- 2019M2 X 지니 뮤직 어워즈 M2 핫스타상
- 2018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뉴웨이브상
- 2017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EFK 올해의 발견상
- 2016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라이징스타상
- 공유
다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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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기자간담회] 우주소녀, '라스트'라 쓰고 &.. 우조소녀가 '라스트 시퀀스'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5일 오후 서울 스탠포트호텔에서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Sequence'(라스트 시퀀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연정은 "너무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을 낼 수 있어 정말 설렌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소감을 밝혔다. 이번 싱글은 우주소녀의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6년 데뷔해 새로운 콘셉트와 스토리로 정체성을 지켜온 우주소녀의 서사를 담았다. 멤버 엑시는 "사실 자신감도 붙었지만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이 더 컸던 것 같다. '퀸덤2' 우승 후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을거라 생각해 부담감도 있었지만 더 긍정적으로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주소녀가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시퀀스'는 꿈꿔온 무대에 다시 오른 우주소녀의 열정을 담았다. 멤버 엑시는 "'가장 뜨겁고 아름다울 때 우리의 시작을 알리겠다'라는 우주소녀의 열정을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퀸덤2'에서 보여드렸던 우주소녀의 정체성의 연장선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는 우주소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이어받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이 여름의 계절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멤버 은서는 "7년차 걸그룹이 '라스트 시퀀스'라는 타이틀로 발표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놀라셨더라. 그런데 남들이 라스트를 안좋은 의미로 해석할 때 저희는 조금 다르게 해석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짧은 준비기간안에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우주소녀는 Mnet '퀸덤2'의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멤버 엑시는 "매번 앨범을 준비할 때는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노력하는데 '퀸덤2'로 생각도 못한 우승을 차지했다. 아무래도 부담감도 커서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도 있었지만 결과물이 너무 잘 나와서 부담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우승과 함께 성장했다고도 고백했다. 멤버 연정은 "멤버들 전체적으로 멘탈이 강해진 것 같다. 경연을 통해 경쟁을 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다보니 멤버들 모두 강철멘탈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 다영은 "우승은 우주소녀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팬분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팬분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선보여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멤버 은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계신 팬분들을 못 만났는데 '퀸덤2'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과 소통하고 저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승 후에도 글로벌 팬분들과 소통이 많아져 우승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퀸덤2'의 화려한 피날레를 연상케 한다. '몽환적 바닷속, 매혹적인 인어들의 무대'를 주제로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더불어 새롭게 도약하는 우주소녀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엑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Done', 다원과 연정의 듀엣곡 'Stronger'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퀸덤2' 파이널 경연우승곡 '아우라'가 앨범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돼 의미를 더했다. 멤버 엑시는 'Done'에 대해 "'난 너보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해'라는 메시지로 아픈 사랑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나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퀸덤2'에서 우승을 안겨준 '아우라'는 어두웠던 시간도 나의 아우라가 된다는 메시지가 담긴 우주소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며 "'퀸덤2'에서 선보였던 '아우라'와 다원의 합류와 멤버 완전체가 만들어 낸 '아우라'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멤버 다원도 'Stronger'에 대해 "연정과 다원 케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을 작업하며 위로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팬분들에게도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멤버 연정은 "콘서트 때 우정들에게 선공개했는데 많이 좋아해주셨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담았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시퀀스'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5 16:58
우주소녀 “‘버터플라이’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시원.. 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이 컴백했다. 우주소녀는 9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첫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그동안 멤버들 각자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곡 작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연습도 하고 잘지냈다"라고 근황을 밝힌 우주소녀는 "오랜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이번 '버터플라이'는 우주소녀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느낌이라 약간 걱정도 된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 팬들이 이번 곡을 많이 궁금해했는데,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사랑받는 우주소녀가 되도록 화이팅 하겠다"라고 소감도 밝혔다. 우주소녀의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는 화려하진 않아도 진정한 자유로움을 꿈꾸는 소녀의 소망을 담았다. 피터팬이 떠나고 홀로 남은 팅커벨의 시점에서 바라본 꿈과 현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우주소녀의 마음을 대변했다. 타이틀곡 ‘네버랜드’를 비롯해 ‘홀라’(HOLA), ‘팬터마임’(Pantomime), ‘바램 (Where You Are)’, ‘불꽃놀이 (Tra-la)’, ‘우리의 정원 (Our Garden)’ 등이 수록됐다. 이중 ‘불꽃놀이 (Tra-la)’와 ‘우리의 정원 (Our Garden)’은 각각 멤버 엑시와 설아의 자작곡이다. 멤버들은 "앨범은 피터팬 느낌이다 피터팬이 떠난 네버랜드를 팅커벨이 지켜보는 시점의 이야기다. 가볍지 않은 어른들의 동화다. 엑시와 설아가 작업을 한 곡이 있어서 더 뜻깊다. 타이틀곡은 '버터플라이'인테,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의 불안한 미래와 스토리텔링이 재미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전곡 랩메이킹을 맡고 자작곡 '불꽃놀이'까지 수록한 엑시는 "우리 앨범에 전곡을 참여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영광이다. 우주소녀의 색을 덧칠한다는 생각으로 쓰다보니까 고민도 많아지고 더 잘 쓰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래서 더 재미 있었다. 앨범 작업하는데 정말 재미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작사 작곡한 '불꽃놀이'가 가장 뿌듯하긴 하다. 멤버들이 너무 잘해줘서 더 그렇다"라고 말했다. 설아도 "일단 '우리의 정원'은 팬송같지 않은 팬송을 만드는게 목표였다. 잘 나온 거 같아서 기쁘다. 우정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면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라며 "곡을 쓰고 있다고만 말하고 실제 들려주기까지 오래 걸렸다. 우정분들과 같이 들을 수 있는 멋진 곡을 만들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다. 정원이 우정이고, 우정을 정원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거기 안에서 우정분들에게 들려주고싶은 내용을 담았다"라고 첫 자작곡의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는 프로듀서 별들의전쟁 * (GALACTIKA *) 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불안한 미래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주소녀는 곡을 통해 상상 속 동화가 비록 현실과 불일치하더라도 희망을 놓지 않겠단 다짐을 전한다. 이날 처음으로 '버터플라이'의 무대를 선보인 우주소녀는 "우리도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러 나와서 기분좋다. 안무도 레슨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첫 무대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엑시는 "'버터플라이'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이라는 게 큰 매력같다. 그동안 우리곡에 마이너한 감성이 많았는데 이번엔 남녀노소 다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안무도 쉬운 동작이 많다"라고 말했다. 설아도 "밝은 노래뒤에 숨겨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또 포인트다"라고 덧붙이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기존과 달라진 스타일의 음악이다보니, 이들의 목표도 역시 '성장'이다. 보나는 "'이루리' 이후 7개월만인데, 설레고 떨리는 시간이었다. 이번곡을 통해 우주소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성장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수빈은 "지난해는 여러곡을 통해 여러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만큼 이번에 '버터플라이'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저번보다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멤버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참여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또 은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가 음악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더 발전했구나 하는 뿌듯함을 얻었으면 좋겠다. 우리끼리 더 만족해 하는 앨범이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네버랜드'를 통해 우주소녀가 한층 더 도약하길 기원했다. 이번 '버터플라이'는 곡외에도 색다른 볼거리가 또 있다. 바로 의상이다. 다영은 "곡이 '버터플라이'인 만큼 의상이 진화를 한다. 지금은 1단계다. 마지막 무대에서의 완성된 모습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약 4~5단계 예상한다"라고 예고해 마지막까지 볼거리가 풍부한 활동을 약속했다. 우주소녀의 ‘네버랜드’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우주소녀는 같은 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9 16:59
[현장] 우주소녀 “‘라 라 러브’로 트리플 크라운 하고 싶.. 그룹 우주소녀가 컴백했다. 우주소녀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은서는 "우리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해서 준비한 첫 앨범이다 새해라는 게 설레고 기쁘지 않나.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았다. 많이 사랑해주고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새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설아도 "우주소녀가 특별한 세계관과 콘셉트로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타이틀곡 '라 라 러브'는 화려한 카니발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우주 스테이?'(WJ STAY?)의 타이틀곡은 ‘La La Love’(라 라 러브)로 전작 '부탁해'의 프로듀싱을 맡은 Full8loom과 다시 뭉쳤고, 멤버 엑시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La La Love'는 곡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 댄스곡으로, '이게 사랑일까?' 벅찬 마음과 하루가 멀다 바뀌는 생각, 단순해 보이지만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사진을 찍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La La Love’(라 라 러브)에 대해 엑시는 "'라 라 러브'는 사랑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사진 찍듯이 남기고 싶다는 곡이다. 아주 예쁜곡이고 우주소녀의 색을 잘 담은 곡인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보나는 "전체적으로 카니발 서커스 이런 콘셉트다 굉장히 화려하다. 소녀들의 찬란한 사랑이 주제다. 감성적이고 아련한 모습보다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하다"라고 설명했다. 다영도 "처음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이 노래야 말로 우주소녀의 색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았다. 우주소녀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과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우주 스테이?'(WJ STAY?)에는 타이틀곡 ‘La La Love’(라 라 러브)를 포함해 ‘You Got’(유 갓), ‘1억개의 별(Star)’, ‘그때 우리 (Memories)’, ‘칸타빌레(노래하듯이)(Cantabile)’, ‘12 O’clock’(트웰브 어클락), ‘우주정거장(UJUNG)’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들은 여러 장르로 음악적 다양성을 확보했다. 엑시의 전곡 랩메이킹 참여와 더불어 Full8loom, 최현준, 김승수, 정호현(e.one), 키겐, 브라더수, dress 등 국내 유명 히트메이커들과 스타쉽 소속 프로듀싱팀이 대거 가세했다. 각 수록곡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각각 코멘트를 남겼다. 수빈은 "'유갓'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곡이다. 우주소녀의 모습에서 보기 힘들었던 성숙한 곡이다"라고 말했고 루다는 "'그때 우리'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이다 다른 곡과 다르게 멤버 13명 목소리가 다 들어있다 내가 제일 애정한다 가사가 굉장히 슬픈데 귀엽고 깜찍하게 풀어낸 사춘기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은 "'트웰브 어클락'은 동화 신데렐라를 모티프로 하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팬송 '우주정거장'을 직접 작곡한 다원은 "'우주정거장'은 우주소녀를 우주인, 팬클럽인 우정을 지구인으로 비유한 첫 자작곡이다. 어쿠스틱 곡이고 많은 분이 응원하고 격려해줘서 고마웠다. 좋은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작곡은 정말 재밌어서 더 좋은곡을 들려주고 싶다. 다음 곡은 발라드 느낌으로 하고 싶다"라고 작곡가 답게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전작 '부탁해' 활동 이후 곧바로 연말 시상식 참석으로 컴백이라기 보다 후속곡 활동이라고 하는게 어울릴 정도로 공백기가 없는 활동을 이어가게 된 우주소녀는 연초 활동인 만큼 이번 활동으로 더욱 많은 목표가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엑시는 "연말에 바쁘게 보내서 기분이 좋다. 연말 시상식 병행을 하니까 정신은 없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앨범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새해 일출은 못봤지만 멤버들과 새해를 맞이해서 기뻤다. 새해 소망은 새해부터 열심히 활동해야하니 건강했으면 좋겠다. 올해 목표가 많은데 그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나갔으면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정은 보다 구체적으로 "'부탁해'가 첫 1위를 했는데, 이번 앨범으로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엑시도 "단독콘서트를 재작년에 했었는데, 올해도 우정(팬클럽 명칭)을 위해서 하고 싶다. 또 해외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오해 목표를 나열했다. 끝으로 우주소녀는 기해년을 맞아 실제 돼지띠인 엑시와 보나가 각오를 덧붙였다. 엑시는 "황금 돼지띠인에 나 엑시가 25살이다. 뭔가 솔직히 새롭다. 올해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뭔가 좋은 기운을 받았다. 예쁜 나이인데 그런 노련함과 성숙함을 이번 앨범에 많이 담은 거 같다. 우리 멤버들도 가족들도 팬들도 다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보나는"새해부터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아서 좋다. 돼지 두 마리가 있으니 좋은 기운 받아서 잘 활동하겠다"라고 2019년의 활동에 각오를 다졌다. 한편 '우주 스테이?'(WJ STAY?)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글·취재|최현정 기자 gagnrad@happyrising.com)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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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우주소녀 설아, 팀 내 첫 솔로 활동 성료…'인사이드 ..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SEOLA)가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설아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3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매하며 첫 홀로서기에 나선 설아는 약 4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설아는 우정(공식 팬클럽명)들과 함께 호흡하며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밴드 보컬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특히 설아는 자신만이 지닌 보컬의 색깔을 보여주며 예상을 뒤엎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 설아는 롱헤어 스타일과 단발머리를 오가는 헤어스타일 변화와 함께 고혹미와 캐주얼함을 넘나드는 착장으로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보여줘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마지막 '인기가요' 무대에서는 팬클럽명 '우정'이 적힌 티셔츠를 보여주며 볼하트 제스처를 취하는 등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팀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선 설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기도 했다.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를 비롯해 전곡 작사,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 '노 걸(NO GIRL)'에는 작곡까지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설아는 자신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내며 더욱 깊어진 감정선을 전달했다. 우주소녀 팀 내 비주얼과 댄스, 보컬 실력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멤버로 주목받은 설아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스타일과 콘셉트를 소화하며 '성공적인 변신'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첫 솔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도약한 설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9 11:17
우주소녀 연정, 색다른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다채..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WJSN) 연정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연정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연정은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채 차분한 톤의 메이크업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추럴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가볍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에서 연정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청바지와 흰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에서는 청순함을 드러냈다. 연정은 깊이 있는 아우라를 뽐내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 메인보컬 연정은 독보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이다. 2022년부터는 뮤지컬 '리지(LIZZIE)'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리지'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무대를 치른 연정은 연이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신인답지 않은 흡입력 있는 연기와 가창력을 인정받아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신인상 여자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통해서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준 연정은 올해 역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역으로 출연하는 등 착실하게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연정이 '나타샤' 캐릭터로 활약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4:48
우주소녀 수빈∙연정, 3월 26일 개막 뮤지컬 '그레이.. [사진 제공ㅣ㈜ 쇼노트 ‘그레이트 코멧’] 그룹 우주소녀(WJSN)의 수빈과 연정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빈과 연정은 오는 3월 26일부터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시작될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나타샤' 역으로 합류한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미국 유명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게 무대와 객석을 개조하여 관객들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고전과 현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수빈과 연정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전쟁에 출전한 약혼자를 그리워하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여인 '나타샤'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연기를 선사한다. 앞서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을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른 수빈은 연이어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수빈은 우주소녀 활동을 비롯해 유닛 활동, OST, 예능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쳐온 만큼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나타샤' 역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소화할 계획이다. 뮤지컬 '리지(LIZZIE)'와 '사랑의 불시착', '알로하, 나의 엄마들'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연기력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낸 연정은 또 한 번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한다. 착실하게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연정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먼저 소속사를 통해 수빈은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뮤지컬로 또 한 번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관객분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습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으니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정도 "좋은 작품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그레이트 코멧' 나타샤로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 내에서 보컬의 중심축으로 꼽히는 수빈과 연정은 동반 캐스팅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나타샤 역을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완성해 관객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빈과 연정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2월 2일 티켓 오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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