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김시현 소속 춘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위츠’.. 김용국과 김시현이 소속된 춘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춘엔터테인먼트는 18일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프리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윗츠'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윗츠'의 그룹 이름은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가져왔다.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은 그룹의 포부를 담았다.  '윗츠'는 퍼포먼스 비디오, 리얼리티, 라이브 방송 등 향후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계획. 여기에 작사, 작곡, 보컬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매력 가득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춘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윗츠'를 이제 여러분들에게 곧 선보이게 됐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들로 먼저 찾아뵐 예정이다. 신선한 매력이 가득한 '윗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5:05

용국 ‘클로버’ 티저 공개…윤미래 피처링 사진제공｜춘엔터테인먼트 용국의 ‘CLOVER(Feat.윤미래)'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CLOVER(Feat.윤미래)'를 발매하는 용국은 7일 공식 SNS 채널에 음원 일부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용국은 다채로운 조명을 배경으로 등장하며, 용국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나른 섹시한 그의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CLOVER(Feat.윤미래)'는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디바인 채널이 작곡한 곡으로, 레이백이 가미된 특징있는 힙합&알앤비곡이다.  복고적인 힙합아이디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 했으며, 그루브한 느낌이 녹아있어 용국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더욱 짙게 채색했다. 또한 힙합 여제 '윤미래'가 랩 피쳐링에 참여, 곡의 음악성을 한껏 높여주었다. 한편 용국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CLOVER(Feat.윤미래)'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