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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ATEEZ,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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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제31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본상
- 2021더팩트뮤직어워즈올해의아티스트상
- 2021제30회하이원서울가요대상본상
- 2021제10회가온차트뮤직어워즈올해의월드루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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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기자간담회] 'FINAL'에 'WILL'을 .. 에이티즈가 미친 춤판으로 'THE WORLD'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1일 오전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에이티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THE WORLD EP.FIN:WILL]'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성화는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데 설레는 마음이 크다", 여상은 "팬분들도 오래 기다린 정규앨범인데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우영은 "지난 정규앨범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종호는 "4년 만에 정규앨범이라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여정의 첫 시작이었던 <트레저(TREASURE)> 시리즈와 청춘의 열병을 그려낸 'FEVER'(피버) 시리즈에 이어 세상을 바꾸려는 'THE WORLD'(더 월드) 시리즈까지 독창적이고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에이티즈만의 서사를 써 내려왔다. 2022년 7월 에이티즈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MOVEMENT)'로 ‘더 월드’ 시리즈의 막을 올렸다. 이 앨범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에이티즈의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 또한 ‘빌보드 200’에 3위로 들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악방송에서도 데뷔 후 첫 지상파 1위를 포함해 음악방송 6관왕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발매한 에이티즈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는 초동 152만 장으로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200’에서 2위를 석권, 해당 차트에 5주 연속으로 차트 인하였다.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더 월드’ 시리즈의 막을 내리는 앨범으로, 8명이 함께 원래 첫 시작점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홍중은 "4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 유닛곡을 시도해보면서 에이티즈 5주년 이후에 어떤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지 총 집합한 앨범이다" 이어 멤버 민기는 "더 월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하지만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담겨있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미친 폼’은 에이티즈 특유이 재치 넘치는 매력을 담은 곡으로, 기존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아프로비트 리듬을 기반으로해 또 다른 느낌의 흥을 보여준다. 멤버 홍중은 "제목 이전에 가이드 노래가 나왔을 때 전체적으로 곡 자체가 주는 힘이 전작보다 조금은 단순하면서도 새로운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타이틀곡을 정해놓고 다른 스타일의 수록곡들을 채워나갔다. 타이틀곡 '미친 폼'이라는 강렬한 단어는 폼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다양하기 때문에 에이티즈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폼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멤버 민기는 "전작들은 은유적이고 시적인 표현을 많이 썼는데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저희가 겪은 것들을 바탕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했다"라며 이전과는 다른 표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신보에서는 멤버 전원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멤버 성화는 "맏즈다. 맏형들을 팬분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폭풍적인 시너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영은 "여상, 산이랑 곡을 준비해봤는데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BOS'라고 이름을 지었다. 반오십이라는 뜻이다. 저희 노래는 이름과 반대로 누군가를 유혹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갖고 있다", 종호는 "저는 솔로곡이다. OST를 불러보면서 솔로곡은 해봤지만 앨범안에서는 처음이라 긴장이 됐다. 앨범에 들어가는 솔로곡이다보니 책임감이 더 생겼다"라고 소개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정규 앨범에 12곡을 수록하며 에이티즈의 다양한 색깔과 멤버들 개인 역량에 대한 발전도 입증했다. 멤버 홍중은 "12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으로 준비했는데 전작들로 대중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해서 곡을 준비할 때 오래걸리더라도 퀄리티 높은 곡들로 채우고 싶었다"라며 "멤버들이 유닛이나 솔로곡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정규앨범에 수록되서 다채로운 정규앨범이 됐던 것 같다. 에이티즈안에서 유닛과 솔로를 어떻게 녹일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라며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고민했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이티즈의 색깔과 대중성을 동시에 고민했던 이야기도 덧붙였다. 홍중은 "바운시 활동을 하면서 청량고추라는 자극적인 키워드와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대중분들께 어떻게 다가가는지 느낄 수 있었다. 바운시 전부터 준비했던 앨범이라 대중성에 집중했다기보다는 에이티즈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색깔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이티즈가 앞으로 보여드릴 곡들이 획일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월드투어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서울,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를 순회하며 총 40만 명의 팬들과 만나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며 ‘K팝 대표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혔다. 멤버 우영은 "이제 6년차다. 내년을 증명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더 멋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관련해 국내 인지도에 대한 질문에 멤버 홍중은 "에이티즈하면 따라오는 질문 중 하나인 것 같다. 인지도나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저희의 결과물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인 것 같다. 저희도 국내 인지도와 해외 인지도에 대한 고민을 했던 적이 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에이티즈는 처음부터 무대로 증명을 했던 그룹이고 앞으로도 저희의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국내 인지도 또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수치상의 것들을 쫒아 뭔가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처음 신념대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답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활동의 목표로 수치나 인지도보다는 음악성을 꼽았다. 멤버 홍중은 "수치로 보이는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 곡의 완성도라던지 앨범 전체 유기성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윤호는 "파이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서 WILL 이라는 단어를 넣어 마지막과 새로운 전환점, 시작을 알리고 싶다. 이번 앨범이 마무리의 의미보다는 WILL에 더 의미를 두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 홍중은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2024년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을 많이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그 앨범들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미래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WILL'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다음 챕터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더욱 발전된 모습들을 준비하고 있고 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팬분들께 우리가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만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THE WORLD EP.FIN:WILL]'는 오늘(1일) 오후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1 12:05
[IDOL:쇼케이스] 실력 갖춘 에이티즈(ATEEZ)에 '관능.. 에이티즈(ATEEZ)가 '킹덤' 후 새로운 매력으로 컴백했다. 13일 오후 에이티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제로: 피버 파트 3' (ZERO : FEVER Part.3)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데뷔 초에는 컴백한다고 하면 설레기만 했는데 이제 활동도 많이 하고 앨범도 계속 나오다보니 우리끼리 팀 색깔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됐다"라며 "설렘과 함께 긴장과 걱정도 있는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제로: 피버 파트 3'는 느닷없이 찾아오는 청춘의 열병을 주제로 다루는 '피버'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기나긴 열병의 끝자락에 도달한 에이티즈의 청춘을 뜨거운 태양과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새벽빛에 비유한 곡들이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은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eja Vu)다. 이 중 중점적으로 활동을 펼칠 곡은 컴백 전 진행한 투표를 거쳐 '데자뷰'로 낙점했다.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증,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앨범 전곡에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홍중은 여섯 트랙 중 두 곡의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했다. '데자뷰'에 대해 민기는 "절제된 섹시와 성숙함을 넘어 관능적인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곡이다. 처음으로 시도한 스타일의 곡이자 팬들이 보고 싶어한 분위기의 곡이라 활동곡으로 선정된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을 듣다 보면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 것처럼 긴장감이 느껴지실 것이다. 중독적인 멜로디도 계속 귀에 맴돌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활동곡으로 선정된 '데자부'는 다양한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리듬위에 신서사이저가 탑라인과 리듬파트를 유기적으로 교차하며 우아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은 청량한 멜로디와 그에 대비되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조화로 완성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민기와 앨범 작업에 함께한 홍중은 "청춘의 열병과 혼란의 시기를 풀어낸 '피버'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다. 지난 앨범에서는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질문들을 해나가며 이를 붉은 빛의 뜨거운 불꽃으로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푸른 빛의 청춘을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앨범으로 초동 3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하프 밀리언셀러까지 등극했던 에이티즈는 이번 '제로 : 피버 파트 3'로는 선주문량 81만 장을 넘기며 한층 높아진 인기를 입증해냈다.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첫 컴백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멤버 홍중은 "사실 매 컴백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우리를 기다려 준 팬분들이 만족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하는 거다. 팬분들도 노력에 대한 결과가 나왔을 때 같이 행복해하는 걸 봤기 때문에 욕심이 안 난다면 거짓말일 거다. 음악방송 등에서 좋은 소식들이 있으면 기쁠 것 같다"라며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에이티즈는 이번에도 에이티즈다', '역시 잘했다'는 말을 듣는다면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6시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3 18:42
[IDOL:쇼케이스] 강렬한 불놀이로 돌아온 '성장티즈&..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티즈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2일 오후 에이티즈 멤버들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멤버 성화는 "에이티즈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어떤 노래를 하는지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에 찬 소감을 전했다. 멤버 최산도 "에이티즈만의 멋이 무엇인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 'ZERO : FEVER Part.2'는 Part.1의 후속작으로, 열병의 한가운데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서 열병의 순간을 맞이한 청춘들이 현실에 부딪히며 식어버린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새 앨범은 세상 곳곳 사그라들고 있던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 에이티즈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더 강렬해진 콘셉트만큼 멤버들의 목표도 좀 더 선명해졌다. 멤버 홍중은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기도 했고 팬분들도 기다려주셔서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다면 기분이 좋겠지만 이번 앨범을 웰메이드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에이티즈는 이런거지!" 하는 반응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는 절제된 트랩 비트 속 EDM의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불씨를 태워 진정한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엠넷 '킹덤' 방영을 앞두고 있는 에이티즈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 홍중은 "생각 이상으로 선배님들이 좋은 무대를 보여주셔서 더 긴장하고 부담도 됐다. 하지만 저희의 색깔을 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경연에서 많이 배우고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멤버 성화는 "팬분들이 무대 앞에 계신다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멤버 우영은 "팬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다. 못 본지 오래 돼서 시간이 멈춘 느낌이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2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타이틀곡 ‘불놀이야’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2 23:52
신곡소식
더보기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英 ‘오피셜 차트’+美 빌보..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세계적인 양대 음악 차트에서 장기 집권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92위에 랭크됐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 발매 첫 주(11월 22일 자)에 이름을 올린 이래로 4주 내내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미국 빌보드에서도 4주 연속 차트인하며, 세계적인 양대 음악 차트에서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서 위엄을 입증했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12월 21일 자)에 따르면, 미니 11집은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8위에 랭크됐다. 또한 미니 11집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며 역주행하는 등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가 13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아티스트’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 4위에 등극한 것을 비롯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6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규 2집이 17위,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19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월드 앨범 임프린트’ 차트에서는 에이티즈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가 5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미니 11집의 장기 흥행에 힘입은 에이티즈는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수록곡 '이너프(Enough)' 스페셜 클립을 공개하기도 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그려낸 이 영상은 무대 아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에이티즈는 미니 11집을 통해 연일 높은 성과를 거두며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2024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 ‘2024 SBS 가요대전’,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 연말 가요제에서 ‘톱 퍼포머’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일 에이티즈는 2024년의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09:51
에이티즈(ATEEZ), NME·틴보그 극찬! '워크'와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를 향한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에이티즈가 2024년에 발매한 두 개의 앨범인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HOUR : Part.1)'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의 타이틀곡으로 잇달아 외신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송 25(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에 에이티즈의 미니 10집(5월 31일 발매) 타이틀곡 '워크(WORK)'가 19위로 꼽혔다. 특히 이들은 4세대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세계적인 영향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NME는 “'워크'의 도입부 가사만큼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끝없는 고군분투를 담아내며, 2024년 최고의 음악적 순간 중 하나로 꼽히기에 충분하다. 곡의 기본을 이루는 클라리넷 멜로디는 분위기 있는 벌스와 자신감 넘치는 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이는 에이티즈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면서도, 이들만의 색깔에 대한 기대를 재치 있게 뛰어넘는 변주를 보여준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가 뽑은 '2024 베스트 K팝 뮤직비디오 15(15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4)'에는 미니 11집(11월 15일 발매)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의 뮤직비디오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틴보그는 에이티즈의 클래스를 주목함과 동시에 '아이스 온 마이 티스'의 뮤직비디오를 분석했다. 이들은 “에이티즈는 커리어 내내 그들이 절대 쉽게 볼 상대가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사실 이 뮤직비디오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발레리나, 대저택의 우아한 세트 등 아름다움에 대해 더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저 뮤직비디오를 한 번 더 보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지 모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에이티즈의 '워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송 200(200 Best Songs of 2024)'에서 51위에 등극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의 위치에 올랐는가 하면, '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송 25곡: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서 3위에 등극하며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던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12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어브 스튜디오(AUBE STUDIO)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 '데스티니스 메모리즈(Destiny’s Memories)'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2 10:53
에이티즈(ATEEZ), 미니 11집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티즈(ATEEZ)가 거침없이 빌보드 차트를 금빛 질주 중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11월 15일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 '빌보드 200(12월 14일 자)'에서 62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11월 30일 자)'에서 최정상에 올랐는가 하면, 지난주에는 해당 차트(12월 7일 자)에서 24위를, 이어 이번 주에는 62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차트인 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3주 연속으로 1위를 지켰는가 하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57위를 거머쥐며 세부 차트에서도 3주 내내 활약 중이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은 발매 이후 한 달이 되어가는 시점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미국 '빌보드 200' 3주 연속 진입은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의 '스코티시 앨범' 차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으로 진입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양대 음악 차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것. 아울러 지난 6일(현지 시간)에는 미니 11집의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송 25곡: 스태프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4: Staff Picks)'에 3위로 선정, K팝 남성 아티스트 중 최고의 순위에 등극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31일에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Consequence)가 발표한 '2024년 베스트 송 200(200 Best Songs of 2024)'에서 K팝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되는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2024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에 출격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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