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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美 트레버 노아의 ‘더 데일리 쇼’ 출연! 7일 방송!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미국 유명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더 데일리 쇼 위드 트레버 노아)에 출연한다.   에스파는 오는 7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8일 오후 1시) 방송되는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심야 코미디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에 출연, 재치있는 토크를 통해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는 글로벌 인기 코미디언이자 MC인 트레버 노아가 호스트로, 미국 정치, 경제 뉴스 등의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하는 것으로 인기 있는 시사 토크쇼다.   에스파는 7일 ‘더 데일리 쇼’에 이어, 9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10일 오전 1시)에는 미국 Fox 채널 데이타임 토크쇼 ‘The Nick Cannon Show’(더 닉 캐논 쇼)에 K팝 아티스트 처음으로 출연,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일 '2021 AAA'에서 '핫트렌드상', '신인상', 대상인 '올해의 스테이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4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1’에서도 ‘올해의 TOP10’, ‘신인상’, ‘베스트 그룹(여자)상’,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6 10:13

[IDOL:쇼케이스] 에스파, 대중 매료시킨 메타버스 세계관.. 걸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5일 오전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에스파는 이번 앨범 선주문 수량이 40만1088장(4일 기준)으로 40만 장을 돌파하며 컴백 전부터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멤버 카리나는 "선주문이 40만 장이 넘었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다"며 "앨범을 처음 발매한 거라 반응이 뜨거울 줄 예상 못했다. 발매하기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 윈터는 이번 앨범에 대해 "'새비지'는 광야에 가서 블랙 맘바와 만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력자 나이비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블랙맘바와 맞설 수 있게 나이비스가 도움을 주는데 그 내용을 담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 '새비지'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아이너지(ænergy)', 파워풀한 댄스곡 '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I'll Make You Cry)', 긍정적 메시지를 담은 '예삐 예삐(YEPPI YEPPI)', 톡톡 튀는 댄스곡 '아이코닉(ICONIC)',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Lucid Dream)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카리나는 "이수만 선생님이 디렉팅 하면서 코러스 부분에 추임새를 더 포인트를 주라고 했다. 그래서 유영진과 함께 '즈즈즈' 부분을 '쯔쯔쯔'로 녹음했다. 블랙맘바에게 '넌 우리에게 안 돼. 안타깝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Savage'를 비롯해,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곡 'ænergy'(아이너지), 파워풀한 댄스곡 'I'll Make You Cry'(아윌 메이크 유 크라이), 긍정적 메시지 담은 'YEPPI YEPPI'(예삐 예삐), 톡톡 튀는 댄스곡 'ICONIC'(아이코닉), 서정적 멜로디의 팝 곡 '자각몽 (Lucid Dream)'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 닝닝은 직접 "드디어 광야로 가 '블랙 맘바'와 만나게 되고 조력자인 '나이비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며 "'블랙맘바'와 맞설 수 있도록 '나이비스'가 도움을 줬는데, 이런 스토리를 담아낸 곡이다"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에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멤버 닝닝은 "이전 퍼포먼스보다 여유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녹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활동에서 큰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멤버 윈터는 "우리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벅찬 관심을 받아서 얼떨떨하고 행복했다. 메타버스 세계관이 없었던 콘셉트라서 그 부분을 궁금해하는 것 같다. 부담보다는 더 잘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지젤은 한층 '넥스트 레벨'로 올라간 느낌이다"고 설명했고, 윈터는 "이전 활동에서 '광야대스타'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었는데, 이번엔 '광야의 딸 에스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카리나는 "이번 앨범이 첫 미니앨범이다. 강렬한 곡 뿐만 아니라 여러 색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고, 우리 세계관이 확장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역시 에스파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파의 첫 미니앨범 '새비지(Savage)'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5 12:06

[IDOL:기자간담회] "가자! 광야로"…'아바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아바타 세계관의 확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에스파의 새 싱글 ‘Next Leve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 닝닝은 "데뷔곡 '블랙맘바'로 큰 사랑을 받아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번 ‘넥스트 레벨’로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은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 (Fast & Furious: Hobbs & Shaw)’의 OST ‘Next Level’을 에스파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그루비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재탄생했으며, 에스파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버라이어티한 곡 진행이 돋보인다. 에스파는 "영화 OST를 원곡으로 한 리메이크라 우리만의 색깔을 잘 녹일 수 있도록 이수만 선생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유영진 이사님도 베이스 리프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운드를 많이 고민해주셨다. 디렉팅을 섬세하게 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Next Level' 가사에는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Black Mamba'(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KWANGYA'(광야)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세계관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멤버 윈터는 "또 다른 자아를 찾아가는 것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세계관으로 우리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갖게 된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데뷔곡 '블랙맘바'의 세계관이 '넥스트 레벨'로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윈터는 "아바타와의 싱크 연결을 방해했던 '블랙맘바'의 스토리에 이어 이번에는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로 떠나는 내용을 담았다.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파워풀하고 버라이어티한 곡에 맞는 비주얼적인 변신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카리나는 "의상 또한 퓨처리스틱하게 준비했다. 도전적이면서 강인한 비주얼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블랙맘바'보다 조금 더 시크하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시대에 데뷔하면서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우리도 너무 아쉽다. 유튜브 자체 콘텐츠나 SNS로 팬들과 소통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스파의 ‘Next Level’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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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로 5연속 밀리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에 성공했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11월 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약 102만 장을 기록, 통산 5번째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커리어 하이 행보를 펼쳤다.  이는 앞서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부터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에 이은 5연속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기록이며, 특히 에스파는 올해 선보인 ‘Armageddon’과 ‘Whiplash’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인 만큼, 올해 상∙하반기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타이틀을 굳히기에 성공했다. 또한 에스파는 ‘Whiplash’로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2024년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11월 2주 차 빌보드의 월드 앨범, 글로벌 200(미국 제외),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21일 발매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수록곡 ‘Kill It’(킬 잇),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Pink Hoodie’(핑크 후디), ‘Flowers’(플라워즈),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에스파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8 13:35

에스파표 ‘쇠크노’의 美친 기세! 새 미니앨범 ‘Whiplash’..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기세 좋은 컴백을 알렸다.   10월 21일 발매된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공개 직후 각종 국내 주요 음악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해 무서운 추이로 순위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태국, 일본,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홍콩,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칠레, 라오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벨기에, 말레이시아 등 총 17개 지역의 정상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POP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및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에 올랐으며, 일본에서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최신 및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에스파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신곡뿐만 아니라 전작들도 여전히 차트 내 존재감을 과시, 지난 9일 깜짝 공개한 두 번째 콘서트 솔로곡 ‘UP (KARINA Solo)’(업)으로 멜론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작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도 붙박이로 순위를 지키고 있어,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준다.   게다가 에스파는 오는 11월 3일까지 2주간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에서 ‘Whiplash’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를 개최하며, 지난 21일에는 팝업 프리 오픈 및 런칭 파티를 진행,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쿨하고 힙한 이벤트로 성수동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수록곡 ‘Kill It’(킬 잇),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Pink Hoodie’(핑크 후디), ‘Flowers’(플라워즈),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에스파의 한층 성장한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2 11:31

에스파 “’Whiplash’, 5초 안에 어깨춤 추게 하는 ‘전자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21일) 한층 더 강렬해진 ‘전자 쇠 맛’으로 본격 컴백한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타이틀 곡 ‘Whiplash’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비롯해, 강렬한 랩과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 ‘Kill It’(킬 잇), 신비로운 분위기의 R&B 곡 ‘Flights, Not Feelings’(플라이츠, 낫 필링스),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댄스곡 ’Pink Hoodie’(핑크 후디),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꽃에 비유한 얼터너티브 R&B 곡 ‘Flowers’(플라워즈), 배신한 연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팝 락 곡 ‘Just Another Girl’(저스트 어나더 걸)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 번의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향하고 있는바. 특히 타이틀 곡 ‘Whiplash’는 전작의 맥시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절제된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에스파만의 또 다른 ‘쇠 맛’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증명할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에스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에스파 채널 등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본격 컴백 스포일러에 나서며,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Whiplash_mood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 프리 오픈도 진행, 오후 8시부터는 신곡을 몰입감 있게 청취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Whiplash_mood PRE LAUNCHING PARTY’(#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도 펼친다.   다음은 에스파가 직접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관련 일문일답.   Q.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카리나 “타이틀 곡인 ’Whiplash’의 비트감을 뮤직비디오나 안무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가장 고민했던 것 같아요.” 윈터 “퍼포먼스와 노래는 당연히 열심히 준비했고 앨범 콘셉트에 맞는 비주얼을 소화해 내기 위해 의견도 많이 냈습니다.” 지젤 “녹음을 제일 신경 썼던 것 같습니다. 컴백마다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다른데, 이번 녹음은 더 집중해서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 닝닝 “이번 안무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인만큼 포징과 각도에 더 중점을 뒀습니다.”   Q. 이번 타이틀 곡 ‘Whiplash’의 리스닝 포인트 & 이번 곡도 ‘쇠 맛’ 매력인지, 아니라면 어떤 매력인지 표현해 주세요. 카리나 “‘Whiplash’의 리스닝 포인트는 중독성이 있다는 점과 계속 귀에 때려 박히는 비트인 것 같고, 이번에는 ‘쇠 맛’보다는 ‘전자 맛’이 강한 것 같아요. 윈터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이고요! 이번 앨범은 ‘디지털 쇠 맛’ 혹은 ‘전자 쇠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젤 “비트가 가장 제일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고, 포인트는 ‘Whip-Whiplash’ 이렇게 반복되는 부분이 중독적입니다. ‘쇠 맛’의 매력이긴 하지만 ‘Supernova’의 멋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닝닝 “이번 신곡은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게 포인트에요!”   Q. 에스파하면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 ‘Whiplash’ 퍼포먼스는 어떤 모습을 볼 수 있는지? 카리나 “이번 ‘Whiplash’는 비트감을 표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손이나 팔을 뻗는 동작들로 선적인 부분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윈터 ”강렬하면서 외적인 힘이 많이 들어있는 퍼포먼스가 많이 인상적인 것 같아요!” 지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의 안무가 특징인데, 특히 어깨 아이솔레이션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닝닝 “에스파다운 구성에 노래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더해서 전체적으로 멋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으실 거예요!”   Q. ‘Whiplash’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 &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카리나 “새로운 앵글샷을 이용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아요. 특히 군무를 하다가 액팅으로 전환되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훨씬 더 강렬하게 완성된 것 같아요.” 윈터 “기존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조금 덜어냈지만, 멋지고 세련된 포인트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또 미국에서도 촬영했는데, 그때 머리를 고정했던 헤어핀이 당시 착장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안 빼고 그대로 둔 채 촬영했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남아요. 나중에 모니터링 영상을 보고 멤버들이랑 많이 웃었거든요.” 지젤 “뮤직비디오의 전체적인 콘셉트가 테크노 느낌이고, 착장이나 비주얼을 봤을 때 콘셉추얼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요소들이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게 신기했고, 실제 촬영 장비인 카메라를 생각보다 다루기 어려웠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다운 메이크업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시도해 봤는데 이것도 새로운 경험이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닝닝 “기존에 했던 CG 및 세트 스타일이 아닌, 흰 배경만으로 심플하면서 쿨한 느낌을 줬고, LA 로케이션 촬영에서 찍은 장면들은 아름다운 LA 바이브를 느끼실 수 있어요!”   Q.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타이틀 곡 제외 멤버별 최애 수록곡과 그 이유? 카리나 “’Flight, Not Feelings’. 곡이 가진 분위기가 너무 좋고 당장이라도 휴양지에서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지는 음악이에요.” 윈터 “’Flights, Not Feelings’. 에스파로서 처음 불러보는 느낌의 곡인데, 가사랑 멜로디 모두 너무 맘에 들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곡이에요! 지젤 “’Flights, Not Feelings’는 데모를 들을 때부터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 노래는 우리만 잘 소화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ust Another Girl’은 제 취향의 곡입니다.” 닝닝 “’Flights, Not Feelings’. 들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고, 평소의 제 음악 취향과도 잘 맞는 것 같아요.”   Q. 앞서 ‘슈퍼노바’로 대히트를 기록했는데, 이번 앨범으로 거두고 싶은 성과가 있는지? 카리나 “성과보다는 ‘Whiplash’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타이틀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Whiplash’를 알고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윈터 “‘Supernova’를 통해 힘내면서 지낼 수 있었다는 팬분들의 반응들을 봤거든요. 이번 앨범도 많은 분들의 일상에 힘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젤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Supernova’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닝닝 “이번에는 성적보다는 저희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함께 즐겨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최근 15개 지역 25회로 펼쳐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내년에는 북남미∙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는데, 지금까지 공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 새로운 공연을 앞둔 소감 카리나 “가장 먼저 공연한 서울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처음 보여주는 날이기 때문에 항상 기분 좋은 설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 못 가본 나라의 MY들과도 하루빨리 만나고 싶어요.” 윈터 “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이동차도 타고 객석 동선을 이용해서 팬 분들 가까이에서 무대를 했는데, 그때 팬분들의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이 나요. 열심히 호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북남미∙유럽 투어는 저도 정말 기대되는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젤 “앵콜 할 때마다 팬분들이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데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 앨범으로, 또 앞으로 콘서트에서 저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대되고 설렙니다.” 닝닝 “모든 도시의 공연이 인상 깊었지만, 항상 첫 콘서트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연습하며 준비했으니까 첫 콘서트에서는 항상 긴장감과 기대감이 공존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이번 앨범을 기대하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카리나 “항상 저희 에스파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에 보답하고자 어깨춤을 참을 수 없는 음악을 들고왔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시고 ‘Whiplash’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윈터 “이번 앨범도 에스파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노래로 준비했으니까요,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고 많이 들어주세요!” 지젤 “새 앨범으로 빠르게 찾아온 만큼, 좋은 결과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닝닝 “이번에도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MY들 이 앨범을 들으면서 2024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나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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