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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트럼 (SPECTRUM,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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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리더, 보컬), 동규(보컬), 재한(메인보컬), 화랑(랩), 동윤(랩), 빌런(랩), 은준(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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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고 장점 많았던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하 스펙트럼)이 9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스펙트럼은 익히 알려졌다시피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EDM페스티벌로,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회장이 2016년 공언했던 신규 5대 프로젝트중 하나이기도 하다.  서울과 SM을 아시아 EDM신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적을 지니고 시작된 프로젝트인 만큼 스펙트럼은 시작부터 성대했다.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1회 스펙트럼에는 헤드라이너 캐스케이드와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를 필두로 돈 디아블로, 마시멜로우, R3hab, 쇼텍 등 인기 DJ들이 대거 라인업에 올랐고, 샤이니, 엠버, 루나 등 SM 소속의 인기아티스트, 파 이스트 무브먼트, 키드잉크, 지코, 베이빌론 등 국내외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1회 스펙트럼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 페스티벌이었다. 가을에 개최되는 페스티벌인데다가 궂은 날씨까지 겹친 탓도 있겠지만 관객수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몇몇 DJ들이 갑작스럽게 행사에 불참하면서 일부 라인업이 변경되기도 했다.  물론 긍정적인 반응도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손에 꼽은 부분이 화려한 무대연출이었다. 아낌없이 쏟아 부은 무대장비와 화려한 연출은 많은 사람들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EDM페스티벌 중 단연최고라고 엄지를 치켜들었고, 이는 다음 스펙트럼까지 희망을 품고 기다리게 할 힘이 됐다.   그리고 2년이 지나 (※2017년에는 스펙트럼댄스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되지 않았고, 대신 스핀오프인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를 개최했다.) 다시 개최된 스펙트럼의 느낌은 ‘장점이 많고 똘똘한 페스티벌’이었다.  일단 2018 스펙트럼은 개최시기를 앞당겼다. 10월 1~2일에 개최된 2016 스펙트럼에 비해 3주정도 바른 9월 8~9일에 개최된 2018 스펙트럼은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기온 속에서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또 잠실주경기장에 입성한 것도 호재였다. 잠실주경기장은 ‘한국 EDM의 성지’로 불리는 곳으로, 넓은 부지와 잘 갖춰진 시설들은 물론이고 클럽들이 밀집된 강남과 가까운 입지로 인해 뒤풀이를 가기도 용이해 EDM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개최지이다.  시간과 장소라는 뿐만 아니라 공연의 내용과 질도 탁월했다.  헤드라이너로 나선 DJ스네이크와 마시멜로우는 말할 것도 없고 알렌워커, 돈 디아블로 등의 서브 헤드라이너, 차미 X 말라, 프로젝트 원, 나잇매어 + 슬랜더 등 중간급 라인업도 탄탄했다는 평이다.  혹자는 소녀시대 효연이나 엑소 첸백시 등이 EDM 페스티벌에 오르는 걸 지적할 수도 있겠지만, 울트라 코리아에도 효린이나 몬스타엑스 등의 아이돌 가수가 무대에 오른 적이 있으며, 이들의 공연도 충분히 EDM페스티벌에서 즐길만한 것이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았던 점은 메인스테이지의 무대 그 자체였다. 기하학적으로 쌓아놓은 LED기둥들로 구성된 메인스테이지의 무대는 현란한 영상과 레이저 연출로 끊임없이 시선을 유도했고, 아낌없이 쏘아대는 폭죽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EDM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밖에도 보조경기장에 설치된 휴식공간 겸용의 구조물을 설치해 관객들을 배려한 점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으나 이는 대부분 원인이 관객들에게 있는 것들이었다. 스테이지 곳곳에 쌓인 쓰레기 더미나 흡연구역이 아닌 공연장에서 피우는 담배 등이 그것이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관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겠지만, 여타 페스티벌에서는 공연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직원을 배치하고, 수시로 안정요원이 순찰을 하면 흡연자를 막는 등의 조치를 취한 것과 비교하면 세세한 준비에서의 아쉬움이 남긴 하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조그마한 아쉬움으로, 스펙트럼의 여러 가지 장점을 퇴색시킬만한 정도는 아니었다.  스펙트럼은 EDM페스티벌 중 후발주자로, 아직 울트라 코리아나 월드DJ페스티벌 등에 비해 규모나 인지도에서 뒤처지는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는 ‘아직까지’의 이야기다. 이 똘똘하고 장점 많은 페스티벌이 한국,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는 데까지 그리 오랜 필요하지 않아보였다.  (글·취재: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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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펙트럼, 전체 라인업 공개…카이고부터 레드벨벳까지 2019 스펙트럼의 라인업이 전체 공개 되었다.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 이하 2019 스펙트럼)’은 20일 '카이고(Kygo)', '아프로잭(Afrojack)' '마데온(Madeon)'을 비롯하여 '히치하이커(HITCHHIKER), '레드벨벳(RED VELVET)' 등 K-POP 아티스트들까지 약 30여팀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최종 라인업에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2015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 2016년 하계 브라질 올림픽 폐막식 공연에 초청되며 세계적인 디제이로 떠오른 카이고(Kygo), '비욘세', '마돈나'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과 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프로잭(Afrojack)', 프랑스 출신으로 16세의 나이로 데뷔하여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마데온(Madeon)'을 비롯하여 하드 스타일 장르의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세픽스(sephyx)',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투모로우 랜드'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클랩톤(Claptone)', 트랜스 장르의 전설적인 DJ '아민 반 뷰렌'과 콜라보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비니 비치(Vini Vici)', 독보적인 감각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영국 런던 출신의 듀오 '스네이크힙스(Snakehips)' 등이 눈에 띈다.   또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곡들로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레드벨벳(RED VELVET)',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 '에프엑스'의 '아이스 크림' 등 아이돌부터 '11'과 같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히치하이커(HITCHHIKER)' 2017년 투모로우랜드 무대에 이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세계 최정상급 DJ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레이든(Raiden)',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DJ로 성공적인 변신을 선보인 '효연(HYO)' 등이 이번 '2019 스펙트럼'의 무대에 오른다.  ‘스펙트럼’은 2018년도부터 총 상금 2,000만원 규모의 코스튬 대회를 개최하며 스펙트럼 본연의 아이덴티티인 ’콘셉트’과 ‘테마’에 충실한 관객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9 스펙트럼'에서도 관객들의 개성을 표현한 의상들을 대상으로 '코스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총 상금 2,000만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상금 외에도 일반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신선한 경험을 수상자에게 선사해줄 계획이다.  또한 ‘스펙트럼’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디제이들에게 '2019 스펙트럼'의 스테이지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디제이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양일간 45분씩 공연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차세대 K-EDM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심사 과정은 '2019 스펙트럼' SNS 채널을 통해 차차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텔링형 테마 EDM 페스티벌로 국내의 여타 다른 EDM 페스티벌과 차별화를 보이는 '2019 스펙트럼'은 탄탄한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디자인, 관객 지향적인 운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펙트럼이 올해는 '프로젝트 휴머노이드(Project Humanoid)'라는 주제로 세계관에 이야기를 더해간다.    아울러 '2019 스펙트럼'의 티켓은 예스24 공연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0 10:38

보이그룹 스펙트럼, 29일 새 앨범 발매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스펙트럼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오는 4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Refreshing time'의 타이틀곡 'AFTERPARTY'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은 밝은 힙합 곡이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지난해 데뷔 앨범 'Be Born'과 두 번째 앨범 'Timeless moment'로 강렬함과 전투적인 남자의 느낌을 선보였다면, 이번 'Refreshing time'에서는 앞선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스펙트럼. 이들은 스펙트럼만의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끝마쳤다. 스펙트럼은 그 이름처럼 본인들의 여러 가지 컬러를 대중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스펙트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4월 29일 확인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5 14:53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9월 개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토리형 테마 페스티벌 ‘2019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2019 SPECTRUM DANCE MUSIC FESITIVAL, 이하 2019 스펙트럼)’이 오는 9월 7~8일 양일간 서울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해외 라이선스 공연이 아닌 고유 브랜드의 국내 제작 페스티벌로, 매년 폭넓은 EDM장르의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진 화려한 무대, 그리고 관객 참여형 콘텐츠까지 선보이며 6만여 관객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스펙트럼’은 지난해 소개되어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 ‘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퓨처 오브 컬처 테크놀로지)’ 이라는 주제 아래 매년 이야기를 더해나가는 스토리형 테마 페스티벌이다.  ‘스펙트럼’의 주최∙주관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시리즈물 형태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매해 쌓아나가며 향후 강력한 확장성을 지닌 ‘스펙트럼’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며, 회차를 거듭하며 윤곽이 드러나는 탄탄한 스토리로 여타 국내 페스티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2019 스펙트럼’에서는 ‘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 세계관 아래 ‘PROJECT HUMANOID(프로젝트 휴머노이드)’를 중점으로 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PROJECT HUMANOID’는 음악, 문화와 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가장 환상적인 미래 세계 스펙트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더불어 ‘스펙트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마형 EDM 페스티벌에 걸맞게 각기 다른 콘셉트의 네 공간인 ‘스타 시티(STAR CITY)’, ‘드림 스테이션(DREAM STATION)’, ‘클럽 네오 정글(CLUB NEO JUNGLE)’, ‘일렉트로 가든(ELECTRO GARDEN)’으로 구성, ‘2019 스펙트럼’의 ‘PROJECT HUMANOID’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만의 최첨단 스테이지 디자인과 프로덕션을 통해 공간 곳곳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19 스펙트럼’의 자세한 라인업과 장소 및 기타 공연 정보는 ‘스펙트럼’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티켓은 오는 3월 26일부터 YES24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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