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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기자간담회] 스트레이 키즈, 희노애를 '락'..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작 '樂-STAR'(락스타) 전 세계에 새로운 즐거움을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읠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됐다. 2018년 3월 데뷔 이래 독창적 콘셉트, 파워풀한 퍼포먼스, 자체 프로듀싱 역량으로 뚜렷한 팀 정체성을 구축한 스트레이 키즈는 올 한 해도 비약적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로 2022년 3월과 10월 발표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세 작품을 연달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리는 진기록을 쌓았다. 7월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헤드라이너 무대로 서고 9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첫 출연해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멤버 창빈은 "혼자 목표를 밟고 나아갔다면 성취감만큼 공허함이 컸을 것 같다.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힘의 시너지가 달랐다고 생각했다. 함께 느끼는 성취감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팬분들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보여지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보여드렸을 때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느끼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을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며 눈부신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멤버 현진은 "아직까지도 장충체육관에서 공연이 기억나는데 그 전 공연장보다 하나씩 커질 때마다 리허설을 할 때 빈 관객석을 보면 '여기를 다 채우는 순간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일본 돔 투어 때도 큰 규모에 부담감도 느꼈는데 팬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신 모습을 보고 감사하고 벅찬 마음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승민은 "사실 제가 꿈의 경로에서 많은 고민을 했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음악을 많이 사랑했다.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순간이 지금까지도 가장 행복한 것 같다. 공연장이 커진다고해서 저의 실력이 늘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팬분들을 후회없이 보내드리고 싶어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樂-STAR'(락스타)는 즐길 줄 아는 특별한 사람들이라는 의미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하는 락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풀어냈다. 특히 '어떤 상활에서도 우리의 락은 계속된다'는 메시지에서 세상 모든 리스너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스키즈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멤버 방찬은 "파이브 스타와 락스타가 연결성이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색깔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우리의 매력을 보여드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앨범 속 '희로애'가 숨겨져있는데 끝내 '락'으로 극복하는 비결에 대해 멤버 승민은 "희로애락이라는 무게감있는 단어를 통해 이번 앨범을 설명하고 있다. 멤버 각자가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힘듦과 행복이 다르게 오기도 한다. 그 때마다 멤버들과 함께 무대나 앨범을 준비하면서 왜 이 길을 택했는지 돌이켜 생각하는 것 같다. 가끔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지금의 과정들을 새롭게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樂'(락)은 팀 쓰리라차 방찬, 창빈, 한이 완성했다. 동음이의어 '樂'과 'ROCK'을 활용해 워드플레이로 듣는 재미를 더했고 후렴구 사운드에는 락적 요소를 가미해 스트레이 키즈 고유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멤버 방찬은 "락을 작업했을 때 특도 함께 작업하던 시기였다. 한 글자의 제목으로 작업하는데 빠져있었던 것 같다", 멤버 승민은 "특과 락이 이어지는 부분이 있다.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을 주제로 만들었으니까 재미있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타이틀곡을 통해 '스키즈식 즐거움'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락 (樂)'은 동음이의어인 '樂'과 'ROCK'을 워드 플레이해 탄생했다. 살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樂'(락)을 필두로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와 함께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樂'의 락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현진이 처음으로 작업한 수록곡 '가려줘'가 수록됐다. 멤버 현진은 "처음으로 자작곡을 수록하게 됐는데 방찬 형의 멜로디를 받아서 작사를 하게 된 곡이다. 다같이 불렀을 때 웅장하고 벅차는 느낌을 받았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방찬은 "현진이 부탁으로 만들어줬는데 트랙에 무게가 있어 조금 어려워했던 것 같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노래를 듣고 가능성이 보였다. 현진이가 정말 잘해줬다. 앞으로도 현진이와 계속해서 작업하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으로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멤버 창빈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 할 만한 주제로 작업을 할 것 같다", 멤버 창빈은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같은 이야기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미래의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작업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신작 '樂-STAR'는 오늘(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0 12:02
[IDOL:쇼케이스] '이상한'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 '이상한 매력'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했다. 18일 오전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오디너리'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단어 '오드(Odd)'와 '오디너리(Ordinary)'를 결합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승민은 "개성 강한 스트레이 키즈 매력에 새로움을 더한 앨범이다.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하나쯤 갖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이번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어 멤버 창민도 "이상하고 특이한 요소가 멋지고 특별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정상 혹은 비정상을 따지지 말고 각자에게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다양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넓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신(神)메뉴'를 탄생시킨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은 "일상생활 속 사람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으로 누구나 내면엔 남들과 다른 고유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을 세상에 조금 더 잘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거미줄' '차머(Charmer)' '땡' '론리 스트리트(Lonely St.)' '피어난다' '머디 워터(Muddy Wate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색깔로 곡을 만들어 곡마다 멤버들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멤버 현진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을 한다는 것에 대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개인 곡, 유닛 곡을 작업할 때 어려울 때가 많은데 팀 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랑 이야기를 주고받다보면 어느새 만들어져 있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8년 3월 데뷔 후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우승을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첫 밀리언셀러 등극, 첫 대상 수상 등을 이루며 'K팝 4세대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이번 앨범 역시 16일 기준 선주문량 130만장을 돌파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간다. 멤버 아이엔은 "팬들이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130만이라는 숫자를 듣고 얼떨떨했다. 얼마나 큰 숫자인지 실감 나지 않는다. 항상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멤버 한은 "마지막 대면 공연이 2019년 11월이다. 이번에 팬들을 만나면 어떤 곡을 들려드릴지 생각하는 게 일상 속 행복한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필릭스는 "오랜만의 투어라 많이 기대되고 떨린다. 관객분들과 직접 만나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만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무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멤버 승민은 "2년 반 만에 팬들을 만나게 됐는데, 온 힘을 다 쏟아붓고 있다. 목말라있던 우리의 진심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ODDINARY)'는 오늘(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8 13:13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뮤비 2주 연속 케이팝 차트 1위!..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스트레이 키즈가 2주 연속 주간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36주차 집계 기간 (8월 29일 ~ 9월 4일) 동안 1,864만 뷰를 기록하며, 발매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실제 ‘소리꾼’은 발매 단 6일 21시간 여 만에 5000만뷰를 달성하며 전작 ‘Back Door’의 기록을 약2.2배 빠른 속도로 단축시켰다. 뿐만 아니라 ‘神메뉴’가 가지고 있던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인 265시간의 기록을 약 100시간 단축시키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스트레이 키즈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스트레이 키즈에게는 약 6,59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멕시코가 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7.6%, 미국 7.3%, 일본 6.3%, 필리핀 5.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비중은 2.9%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활동 기간 당시 대한민국의 조회수 비중이 1.3%인 것을 감안하면, 한국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Mnet <레전더리 워:킹덤> 방영 이후 국내 인지도 역시 탄탄하게 쌓고 있다”며 “글로벌은 물론, 국내 케이팝 팬덤까지 사로 잡은 대표 4세대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프로미스 나인의 ‘Talk & Talk(톡 앤 톡)’ 뮤직비디오가 1,333만 뷰를 기록해 2위로 진입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36주차 팬덤 차트에서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와 스포티파이 팔로워 차트에서 각각 25만, 30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차트에서는 9월 솔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43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44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7 16:43
신곡소식
더보기스트레이 키즈, 일본 싱글 2집 현지 레코드 협회 골드 디..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일본 싱글 2집이 현지 레코드 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 협회가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021년 10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스칼즈 / 소리꾼 일본어 버전)은 2025년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은 앞서 2024년 11월 발매한 일본 정규 2집 'GIANT'(자이언트)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지난해 12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롱런 인기를 구가하는 일본 싱글 2집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은 발매 당시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부터 4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더블 타이틀곡 'Scars'는 누적 기준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아이튠즈 USA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 라인뮤직 위클리 송 톱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필릭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일본 유명 아티스트 리사(LiSA)의 신곡 'ReawakeR (feat. Felix of Stray Kids)'(리어웨이커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도 지난 3월 정식 발매 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 재팬 내 세계 200여 개 지역 일본 음원을 기준으로 하는 '글로벌 재팬 송즈 일본 제외' 차트에서 3월 6일 자부터 4월 10일 자까지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재팬 송즈' 지역별 차트에서는 4월 10일 기준 독일, 영국, 말레이시아 등 총 7개 지역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독일 차트는 9주 연속 1위로 지역 중 최장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3월 8일 자 미국 빌보드 차트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기세를 이어 오는 5월 10일~11일과 17일~18일에는 시즈오카의 대형 야외 종합 경기장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공연을 전개한다. 지난해 11월과 12월 해당 투어를 통해 도쿄돔, 교세라 돔 오사카 총 6회 공연으로 약 31만 5천 관객을 동원한 이들은 시즈오카에서 다시 한번 열기를 재현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저력을 빛낸다. 한편 지난 12일~13일(현지시간 기준) 멕시코시티에서 월드투어 '<dominATE>' 일환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북미, 유럽 전 개최지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5 11:04
스트레이 키즈,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일환..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일환 리마 공연을 성황리 마치며 남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확인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4월 9일(이하 현지시간) 페루 리마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에 이어 리마 역시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방문한 지역인 만큼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이 모였고, 4만 5천여 관객이 초대형 스타디움을 가득 메워 이들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커다란 환호 속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MOUNTAINS'(마운틴스), '소리꾼', 'JJAM'(쨈) 등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Back Door'(백 도어), 'Chk Chk Boom'(칙칙붐), '특', 'MANIAC'(매니악) 등 그룹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다채로운 수록곡 무대를 풍성한 밴드 사운드,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이고 팬심을 달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3월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 수록 유닛곡 퍼포먼스가 분위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한 & 필릭스의 'Truman'(트루먼), 창빈 & 아이엔의 'Burnin' Tires'(버닝 타이어스), 방찬 & 현진의 'ESCAPE'(이스케이프), 리노 & 승민의 'CINEMA'(시네마)까지 각 유닛 스테이지가 공연에 다채로운 색을 더했다. 웅장하고 독창적인 연출이 돋보인 'GIANT (Korean Ver.)'(자이언트 (한국어 버전)) 무대는 장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 무대 폭발적인 에너지, 시선을 뗄 수 없는 특급 퍼포먼스로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여기에 화려한 폭죽, 형형색색의 불꽃이 리마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현장을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다. 공연을 마치며 여덟 멤버는 "리마에서 처음으로 하는 공연인데 멋지게 즐기고 함께 호응해 줘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완벽한 하루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공연하는 공간은 스테이를 위한 곳이니 언제든 환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각 지역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해 구름 관중을 끌어모으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2일~13일 멕시코시티에서 라틴 아메리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dominATE>' 투어는 7월 30일 로마까지 이어지며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월드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1 14:15
스트레이 키즈, 상파울루 초대형 스타디움 '이스타지..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상파울루에서 총 2회 대규모 스타디움 콘서트를 개최하고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 입성 기록을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8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성황리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6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상파울루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한껏 고조된 월드투어 일환 라틴 아메리카 공연의 반환점을 돌았다. 상파울루 역시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이래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방문하는 지역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모였다. 이를 방증하듯 당초 5일 하루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매진을 기록해 6일 공연을 추가했고 양일 약 12만 명의 구름 관객이 운집해 역대급 열기를 자랑했다. 공연이 열린 초대형 스타디움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는 현지 축구팀 상파울루 FC의 홈구장으로 앞서 유투(U2), 메탈리카(Metallica), 마돈나(Madonna), 콜드플레이(Coldplay),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내로라하는 월드 스타들이 다녀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해당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고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했다. 'MANIAC'(매니악), '특', '락 (樂)', 'Chk Chk Boom'(칙칙붐), 'Walkin On Water'(워킨 온 워터) 등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른 앨범 타이틀곡들을 비롯해 그룹 대표 히트곡을 선보였고 특히 3월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 수록 유닛곡 퍼포먼스로 팬심을 달궜다. 여기에 연막탄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폭죽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더해져 상파울루의 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였다. 뜻깊은 상파울루 첫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맙다. 직접 와서 보니 스테이(팬덤명: STAY)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여러분 앞에서 이렇게 노래하는 게 행복해서 인생 살맛이 난다. 여러분도 우리 노래를 들으며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웠고 믿기지 않는 순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티아고,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에 그룹의 거대한 발자국을 찍으며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 기세를 떨친 스트레이 키즈는 9일 리마, 12일~13일 멕시코시티에서 라틴 아메리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에 입성하는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에는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그룹의 격을 드높인다. 이들은 '<dominATE>' 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역대 K팝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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