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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비비 (김형서, 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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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IDOL:쇼케이스] '재데뷔' 비비지(VIVIZ), '.. 그룹 비비지(VIVIZ)가 재데뷔하며 완성형 걸그룹으로 다시 태어났다. 9일 오후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롭게 결성한 비비지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로,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멤버 은하는 "대표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신비와 저의 본명과 엄지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 이상했는데 점점 비며들더라. 귀여운 이름인 것 같다"라고 팀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엄지도 "뇌리에 박히고 뜻이 입혀져서 한껏 멋있는 이름이 됐다. 로고도 멋있게 뽑혔다. 이제는 제일 사랑하는 그룹명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여자친구 해체 이후 비비지를 통해 팬들 앞에 첫 선보이는 앨범이다. 비비지만의 선명한 색깔과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자 노력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멤버 엄지는 "첫 데뷔 앨범 이름을 회사분들이 정말 잘 지어주신 것 같다. 멤버들의 다양한 빛이 나는 느낌을 담은 앨범이다. 보컬적인 부분도 다채롭게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컬러와 빛을 강조한 곡이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밥 밥(BOP BOP)!'은 라틴풍의 리듬과 디스코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팝 댄스 장르다. 멤버들의 보컬 조화는 물론이고, 음악을 즐기자는 이들의 포부도 더해졌다. 멤버 신비는 '밥 밥!'을 듣자마자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앨범 준비 과정에서 타이틀곡이 계속 바뀌었다. 어떤 색깔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곡은 우리의 데뷔곡으로 딱일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인트로(Intro.)', '피에스타(Fiesta)', '트위트 트위트(Tweet Tweet)', '레모네이드(Lemonade)', '러브 유 라이크(Love You Like)', '거울아'까지 다채로운 일곱 트랙으로 더욱 성장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데뷔 8년 차가 된 은하는 새 그룹으로 재데뷔하게 돼 얼떨떨하다며 "이런 사례가 드물다. 좋은 선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려고 한다. 서로에게도 이런 말을 굉장히 많이 했다. 녹음 과정에서도 피드백을 자주 해줬다"라고 밝혔다. 재데뷔로 인해 느꼈을 부담과 고민도 털어놨다. 멤버 신비는 "연습생 시절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번 데뷔를 했었던 사람이라 알고 하는 느낌이다. 더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잘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적은 인원으로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어떤 콘셉트를 갖고 갈지 고민이 많았다. 그런 걱정을 스스로 이겨내고자 했다. 이런 마음가짐 덕분에 재밌게 할 수 있었다"라며 3인조로 데뷔한 배경도 설명했다. 또한 타 걸그룹과의 차별점으로 '경력직 신입'을 꼽았다. 멤버 신비는 "저희가 이제 막 데뷔를 하지 않았냐. 새로움과 노련함이 공존돼 대중분들께서 궁금해하실 것 같다. 여자친구와 색깔이 다른 부분도 신선함을 안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빔 오브 프리즘(Beam Of Prism)'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9 15:16
[현장] 비비 “완벽하지 않은 사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겠.. 가수 비비가 첫 EP를 발매했다. 비비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첫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비비의 첫 EP에는 '내일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 ('Give More Care Less’),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나쁜 여자들' ('Pretty Ting’),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 ('Fedex Girl’)을 위한 노래가 수록됐다. 비비는 "너무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곡들로만 채워서 타이틀 정하는게 어려웠다. 이번 앨범에서 스토리텔링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 가사를 어떻게 포장해서 잘 전달할까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책도 제작하고 BGM이라든가 여러가지 잘 전달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상상력이 인상적이며, 비비가 관찰자적 시점에서 이야기꾼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음악이다. ‘조금 더 받고 조금 덜 주고 싶다’는 반복적인 노랫말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상상을 더하는 판타지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비는 "'나비'는 한글이 가장 많이 들어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타이틀이 됐다. 다른 곡은 사람들간의 사랑을 담았다면, 이 곡은 고양이와 사랑을 재미있게 담은 것 같아서 타이틀로 정했다"라고 타이틀곡을 설명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필굿뮤직의 비지가 MC를 맡고 수장인 타이거JK가 현장을 찾아 비누의 데뷔에 힘을 보탰다. 타이거JK는 "비비를 우리가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비비를 처음 듣고 이 정도의 음색과 감각이면 큰 회사의 연습생이거나 나이가 있는 가수일거라고 생각했다. 어찌어찌 연락이 되어서 보니 고등학생에 아무데도 게약이 안돼있어서 놀랐다. 비비의 부모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같이 작업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우리 회사로 영입하게 됐다"라고 비비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요즘은 트레이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나. 하지만 아직 숨은 보석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다듬어지면서 나오는 음악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 안무연습 가창연습 이런 걸 안했다는 게 자랑이 아니라, 그런 것을 조금 어색하더라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표현을 한다. 작가적인 끼가 있다 나도 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지침서'를 들으면서 결혼생활이 좋아졌다. 점점 발전하는 비비, 특이한 게 발견되는 과정을 봐주고 캐치했으면 좋겠다"라고 비비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비비 역시 "사장님은 놀라운 분이다 계속 날 놀라게 하고 주위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화답했다. 또 그는 타이거JK가 언급한 '완벽하지 않지만 점점 만들어져가는 비비'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비비는 "정말 많은 완벽한 분이 있는 것 같다. 나보다 훨씬 춤도 잘 추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분이 많다. 정말 좋고 존경하지만, 나는 또 완벽하지 않은 건 나름대로의 미가 있는 것 같다. 여백의 미라고 할까? 또 모두가 완벽한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서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런 독특한 마인드 덕분인지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수상의 모습도 독특했다.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비비는 "결코 아름답고, 예쁘지 않고 모두 보기 좋지만은 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난 완벽하지 않고,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 그런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대신 말해주고 싶다. 결점을 대변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는 '더팬'에 출연해 매력있는 무대매너와 개성있는 음악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알앤비 힙합 장르씬에서 랩과 노래를 모두 소화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앨범 역시 작사, 작곡 외에 스토리텔링과 기획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능력도 드러냈다. 비비의 첫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2 16:57
신곡소식
더보기비비, 새 싱글 ‘데레’ 발매 D-DAY! 11월 화려한 방점 사진=필굿뮤직 제공 비비(BIBI)의 11월이 새 싱글로 화려한 방점을 찍는다. 비비의 새로운 더블 싱글 ‘DERRE(데레)’는 14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김형서로 ‘강남 비-사이드’, ‘열혈사제’가 최근 나란히 첫 공개된 동시에 가수 비비로도 신곡을 발표하며 전방위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나선다. 이번 싱글은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 비비다운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인 반전 매력을 담았다. 올해 초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라서 더욱 뜨거운 기대감을 낳고 있다. # 비비 X FRNK 그리고 딘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DERRE’와 ‘BURN IT’, 두 트랙이 담긴다. 모두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DERRE’는 뉴진스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FRNK(프랭크)와 작곡을 협업했다.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R&B 트랙이다. 무심한 듯 신경쓰고 챙겨주는 ‘츤데레’에서 착안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BURN IT’은 독보적 음색의 딘(DEAN)이 피처링 참여해 유니크한 분위기의 R&B를 완성했다. FRNK는 “포멀한 R&B 느낌을 바탕으로 댄서블한 파트를 넣어서 비비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 비비 X 전종서 그리고 1MILLION ‘DERRE’ 뮤직비디오에서 전종서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만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묘한 긴장감, 호기심을 부르는 관계 설정이 몰입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츤데레’적 사랑에 블랙 코미디를 가미시키고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고전영화의 무드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했다. 퍼포먼스는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과 의기투합했다. 원밀리언의 에이미와 레디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해 독창적인 안무로 곡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수줍은 척하는 앙큼한 고양이 같은 퍼포먼스가 키포인트다. 뮤직비디오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추후 퍼포먼스 비디오를 따로 선보일 예정이다. # 비비만의 스타일 ‘밤양갱’이 장기하의 음악을 비비다운 스타일로 채워낸 만큼, ‘DERRE’도 최근 가장 핫한 프로듀서 FRNK(프랭크)의 트렌디한 색깔이 어떻게 비비다움으로 완성될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비비는 발매를 앞두고 “전체적인 스토리텔링, 가사와 함께 특히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유달리 맛있게 들어주시는 분이 많으면 좋겠다”며 “영어 가사가 많은 편인데 제가 직접 번역한 것도 써놓았으니 한 번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4 10:48
비비, 전종서와 파격 케미…‘DERRE’ MV서 여고생 호흡 사진=필굿뮤직 제공 컴백을 앞둔 비비(BIBI)가 대세 배우 전종서와 만났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공개될 비비의 더블싱글 타이틀곡 ‘DERRE’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깊은 눈빛 연기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곡의 서사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이색 연기가 눈길을 끈다. 전종서의 카리스마는 물론 비비와의 관계에 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묘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담겨 시선을 끈다. 영상 속 두 사람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위트가 동시에 담겨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비비는 그동안 하나의 테마를 음악, 연기, 글 등으로 표현하며 전방위적인 스토리텔링을 전개해왔다. 이번에도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을 통한 비주얼과 디테일한 연기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전달할 예정이다. ‘DERRE’ 뮤직비디오는 츤데레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블랙 코미디를 가미시켰다.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고전영화의 무드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했다. 음악의 흐름과 상반된 지점에서 절묘하게 밸런스를 찾아 몰입감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새가지비디오 김현수 감독은 “엉뚱하면서도 기이한 표정연기를 탁월하게 해내는 비비를 보며 감탄했다”며 “전종서 배우도 매 순간 한 테이크에 끝낼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게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DERRE’는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묘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R&B 트랙으로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조명이 예상된다. 무심한 듯 신경쓰고 챙겨주는 ‘츤데레’ 성향의 사람이 겪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으며, 뉴진스 ‘OMG’ ‘Cookie’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FRNK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됐다. 함께 수록될 신곡 ‘BURN IT’은 유니크한 분위기의 R&B로, 딘(DEAN)이 피처링 참여해 비비와 매력적인 합을 선보인다. 두 곡 모두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8 13:38
비비, 파격과 감성 사이…더블싱글 타이틀 ‘DERRE’ 14일 .. 사진=필굿뮤직 제공 ‘글로벌 대세’ 비비(BIBI)가 파격과 감성 사이의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비비는 오는 14일로 디데이를 확정하고 신곡 2트랙을 수록한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로,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인 반전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 곡은 ‘DERRE(데레)’,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묘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R&B 트랙이다. 무심한 듯 신경쓰고 챙겨주는 ‘츤데레’ 성향의 사람이 겪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뉴진스 ‘OMG’ ‘Cookie’ 등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FRNK와의 협업이 주목할 만하다. 흥분을 머금은 짜릿한 음악, 청량한 청춘의 기운, 여기에 비비의 묘한 이미지가 더해져 매력적인 트랙이 탄생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선 비비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와 감정 연기로 하이라이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수록될 신곡 ‘BURN IT’은 유니크한 분위기의 R&B로, 딘(DEAN)이 피처링 참여해 비비와 매력적인 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마음을 주고 받는 로맨틱한 곡으로, 쟁취하고 싶은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두 곡 모두 비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게다가 ‘밤양갱’ 신드롬 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신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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