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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터즈 (Busters,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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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 멤버
- 민지(리더), 형서, 지수, 민정, 채연
- 소속
- 몬스터그램,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7제1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문화부문 글로벌 아시아 스타상
- 2017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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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더보기버스터즈,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Once and for All’ 발매 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새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버스터즈(안준용, 노대건, 이계진, 조환희, 조태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Once and for All(원스 앤드 포 올)’을 발매한다. ‘Once and for All’은 지난 2017년 4월 발매된 정규 1집 ‘Live In Hope(리브 인 호프)’ 이후 버스터즈가 약 3년 만에 공개하는 새 정규앨범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버스터즈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하드코어적 록 사운드로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Smell the Rot(스멜 더 랏)', 'Colors (컬러즈)', 'Once and for All(원스 앤드 포 올)'을 비롯해 버스터즈의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껴볼 수 있는 트랙들이 대거 수록됐다. ‘Smell the Rot’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게 폭발하는 기타, 베이스, 드럼에 웅장하고 다크한 신스와 현악 사운드, 연주 사이를 뚫고 솟구치는 스크리밍 창법으로 하드코어 록 사운드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인류의 발전 뒤에 따라붙는 어두운 그림자인 사회의 부패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 애써 어두운 면을 외면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는 깨어나 행동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Once and for All’은 버스터즈표 댄서블 팝록으로, 가볍게 진행되는 드럼 베이스의 리듬과 기타 멜로디가 경쾌함을 선사하며, 버스터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선공개 싱글로 먼저 베일을 벗은 'Colors'는 우리 모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트랙이다. 이 밖에도 ‘Barriers(배리어스)’, ‘Dreamer(드리머)’, ‘Dreamer Ⅱ(드리머 Ⅱ)’, ‘Remind You(리마인드 유)’, ‘Therapy(테라피)’, ‘Give and Take(기브 앤 테이크)’, 'Hero(히어로)', ‘Here I Am(히어 아이 엠)’, ‘Savage(새비지)’, ‘Eternal(이터널)’, ‘Heal(힐)’까지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록 사운드뿐만 아니라 팝적인 멜로디까지 버스터즈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담겼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버스터즈는 전 세계 가장 권위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인 영국 록 매거진 'Kerrang!’ 단독 기사에서 ‘K-Rock’의 선두주자로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온 버스터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09:27
밴드 버스터즈, 신곡 ‘컬러즈’ 발매 밴드 버스터즈(BURSTERS)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버스터즈(안준용, 노대건, 조환희, 이계진, 조태희)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Colors(컬러즈)'를 발매한다. 'Colors'는 '우리 모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버스터즈 멤버 5명이 서로 다른 음악적 개성을 가졌지만 함께 모여 버스터즈만의 사운드를 탄생시킨다는 자선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파워풀한 록 사운드에 팝적인 멜로디를 더해 하나의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은 버스터즈만의 스타일의 곡을 완성했다. 국내 및 해외의 록뮤직씬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버스터즈는 ‘K-Rock’의 선두자로 떠오르면서 지난 19일(현지시각)에는 미국 유력 매거진 중 하나인 Alternative Press(얼터너티브 프레스)를 통해 음원이 선공개 돼 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번 새로운 사운드의 조합으로 유니크한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버스터즈는 'Colors'로 전 세계에 퍼져있는 다양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공개 싱글로 2020년 힘찬 출발을 알린 버스터즈는 상반기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9:23
버스터즈,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서 신곡 첫 무대 버스터즈,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BURSTERS)가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에서 신곡 무대를 라이브로 펼친다. 버스터즈가 오는 24일 경인방송(FM 90.7MHz)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의 릴레이 공개방송 '클럽 쇼케이스'에 출연한다. 이날 버스터즈는 지난 13일 발매한 신곡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첫 공개한다. 또한 팬들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클럽 쇼케이스'는 신곡이나 신보 발매 예정인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픈 스튜디오 형식의 라디오 공개방송이다. 제한적인 방송국 스튜디오를 벗어나 전문 공연장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라이브 연주와 뮤지션들의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이자, 경인방송 PDJ인 박현준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향해 쫓아가는 이 시대 모든 젊은이들을 위한 응원가인 이번 신곡을 비롯해 버스터즈 특유의 박력과 에너지로 충만한 곡들이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무대인만큼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공개방송 무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버스터즈의 신곡 '오늘이 세상 마지막 날이라 해도'는 거칠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강한 의지와 그들의 내면에 존재하는 두려움, 슬픔 등의 감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버스터즈가 출연하는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의 릴레이 공개방송 '클럽 쇼케이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홍대 프리즘 홀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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