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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크런치 (D-CRUNCH,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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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리더, 메인보컬), 현호(랩), O.V(리더, 랩), 현우(보컬), 현오(보컬), 민혁(랩), 찬영(랩), 정승(랩), 딜란(랩)
소속
AI GRAND Korea
수상
2019제27회 대한민국 문화 연예 대상 K-POP 신인상
2019아시아 모델 어워즈 가수부문 라이징스타상
2019드림스타 오디션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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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도 날려버린 에너지…강렬했던 디크런치의 데뷔 무대 사진제공|올에스컴퍼니 그룹 디크런치(D-CRUNCH 현욱·현호·현우·현오·O.V·민혁·찬영·딜란·정승)가 데뷔했다.  디크런치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싱글 '0806'의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들의 무대를 선보인 디크런치는 무대 도중 멤버 딜란의 신발이 날아갈정도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딜란은 "(무대중)신발이 벗겨져 걱정이 됐지만, 여기서 멈추면 절대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춤을 췄다"라고 첫 무대부터 열정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열정넘치는 모습에 어울리게 데뷔 타이틀곡 '팰리스'(Palace)는 강한 트랩 비트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세션이 더해진 딥하고 거친 곡이다. 디크런치의 멤버 O.V, 현욱, 현오로 구성된 작곡팀 G.I.G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청량'이 키워드인 최근 가요계와는 다른 과감한 선택이 관심을 모은다. 이에 O.V.는 "우리는 힙합에 정체성이 있고, 이를 잘 보여주기 위해 딥(Deep)하고 도프(Dope)한 느낌으로 만들었다. 자체제작돌이란 타이틀은 부담감이 있는데, 유명 작곡가의 곡보다 안 좋을 수도 있고, 사람들의 피드백도 걱정되기도 한다. 그래도 꾸준히 들려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제 갓 데뷔 첫발을 내딛은 그룹인 만큼 꿈도 원대했다. 현오는 "멀리 큰 꿈은 많이 꾸고 있다.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고 싶고, 돔투어도하고 싶고 마마에도 나가보고 싶다. 그런 원대한 꿈은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곧이어 그는 "아직은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 이번 활동의 목표는 소소하다. 음원차트 150위에만 드는게 목표다.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최근 여러 선배 가수들이 컴백을 하고 신인도 많은데, 우린 일단 작사, 작곡, 안무 구성까지 우리가 직접한다. 모든 것을 다 잘할순 없지만 할 수 있는 게 우리의 차별점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려고 한다. 항상 배운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서 점점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다. 더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디크런치의 데뷔 싱글 '0806'에는 '팰리스'(Palace)와 '아이 원트'(I WANT), '팰리스'(Palace)의 인스트루멘틀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우린 강하고 두려울게 없다'는 디크런치의 각오를 담은 곡이다. 트랩비트와 오케스트라 세션을 혼합해 '시네마틱 힙합'을 표방하고 있다.  6일 오후 6시 발매. (글: 미디어라이징 최현정 기자)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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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타이틀곡 ‘My Name’ M/V 퍼포먼스 버전 공개….. [사진 =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 제공]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짙은 카리스마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AI GRAND Korea)는 13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의 타이틀곡 'My Name(마이 네임)'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디크런치의 퍼포먼스를 생동감 있게 담아낸 뮤직비디오로, 멤버들의 안무 디테일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엿볼 수 있다. 디크런치는 레드&블랙, 블랙&화이트, 올화이트 세 가지 버전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동적인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의 압도적인 눈빛 연기가 화려한 불꽃이 타오르는 배경과 맞물리며 한층 성장한 디크런치의 야성미를 돋보이게 한다.    디크런치의 타이틀곡 'My Name'은 ‘사랑하는 사람이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온전한 나로 다시 태어난다’는 운명적인 내용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낸 퓨처 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사랑을 대하는 디크런치의 성숙해진 감정과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일 미니 4집 ‘DAYDREAM’으로 컴백한 디크런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각종 무대 및 다양한 콘텐츠로 타이틀곡 ‘My Nam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4 09:38

디크런치, 미니 4집 'DAYDREAM' 컴백 첫 주 활동.. [사진 =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디크런치는 지난 6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의 타이틀곡 'My Name(마이네임)' 무대를 선보였다.    디크런치는 무대마다 강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슈트 의상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섬세한 춤선이 돋보였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몽환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호소하는 여덟 멤버의 각기 다른 제스처와 호소력 짙은 음색이 곡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6일 발매된 디크런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은 한낮에 꾸는 꿈과 한낮에 뜨는 달을 표현해낸 앨범으로, '환상', '허상', '공상', '헛된 꿈'에 불과하지만, 결코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My Name'은 퓨처 베이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이름을 불러주므로 온전한 나로 다시 태어난다는 운명적인 내용을 이야기한다.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디크런치는 앞으로도 각종 무대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3 09:57

디크런치 현호X딜란, 웹드라마 첫 연기 도전 호평…기대감.. [사진 =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캡처]   그룹 디크런치(D-CRUNCH)의 멤버 현호와 딜란이 웹드라마를 통해 기대감을 높였다.   현호, 딜란이 출연 중인 10부작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제작:(주)작가공작소)은 지난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11분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시계 속 1시 11분이라는 숫자만 보면 그대로 멈춰버리는 남녀가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으로 재회하는 내용을 담은 뮤직 웹드라마다.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지난달 27일 MBC드라마넷을 통해 전편이 공개됐고 흥미로운 줄거리와 배우들의 케미가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현호, 딜란은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을 통해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현호는 주연 강성우 역을 맡아 시크하지만 송여울(채경 분)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딜란은 힙합동아리 비트의 멤버이자 송여울의 절친 허민 역을 통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2일 방송된 1화에서는 강성우(현호 분)와 송여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무뚝뚝한 강성우와 이동혁(장동주 분)을 짝사랑하는 송여울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 허민(딜란 분)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현호와 딜란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들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11분에 차례로 공개될 다음 회차에서 현호와 딜란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현호와 딜란이 속한 디크런치는 지난 6일 네 번째 미니앨범 'DAYDREAM(데이드림)'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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