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는 3월 5~6일 日 요코하마서 아시아 투어 'C.. [사진제공=안테나]   가수 규현이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궜다. 규현은 지난 22~23일 양일간 타이베이 NTSU Arena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KYUHYUN 10th Anniversary Asia Tour 'COLORS' IN TAIPEI'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소속사 안테나 후배인 밴드 드래곤포니가 오프닝을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규현은 'Restart'를 시작으로 '투게더 (Together)', '기지개 (Journey)', 'Last Poem' 등의 곡으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규현은 '화려하지 않은 고백', '깊은 밤을 날아서 (Flying, deep in the night)'에서는 객석으로 이동해 팬들과 눈을 맞추며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규현은 무대에서 가장 먼 2층 객석까지 찾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투어 지역마다 현지 인기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고 있는 규현은 타이베이에서는 831밴드를 초청했다. 규현은 831밴드의 대표곡을 함께 가창하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앙코르 세션에서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와 중화권 메들리 무대를 보여준 규현은 벅찬 감성의 '지금 여기, 너 (Wishes)'로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듯 규현은 솔로 10주년을 총망라한 무대는 물론, 현지에 특화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규현은 발라드부터 팝, 뮤지컬 넘버를 연상시키는 대곡 등으로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보여준 것은 물론, 정교한 보컬 운용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었다. 한편,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규현은 오는 3월 5~6일 요코하마를 거쳐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 투어 열기를 잇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4 11:28

규현, '연애소설'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난 1년 반의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신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발매한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의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또한, 지니와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도 안착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Love Story' 발매 당일 규현은 '컴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새 앨범과 사계절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이 음원 차트 1위를 축하하자 규현은 "여러분들에게 또 좋은 곡을 선물하고자 곡들을 쟁여 놓겠다"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년 반에 걸쳐 진행된 사계절 프로젝트에 대해 규현은 "팬분들에게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남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리 공모받은 팬들의 사연을 규현이 직접 읽어주고, 각각의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사계절 프로젝트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앨범 재킷 사진과 책갈피처럼 꾸며진 포토카드부터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열연을 펼친 뮤직비디오까지 팬들과 함께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규현은 "공명, 채수빈 씨의 사연을 이야기하는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감정들이 생각나서 예정에도 없던 눈물을 흘리게 됐다"라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연애소설'의 첫 라이브 무대가 이날 컴백 라이브에서 펼쳐졌다. 피아노와 기타 연주만으로 완성된 무대가 규현의 목소리와 감성에 더욱 집중하도록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이번에 음악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Love Story'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인사했다. 규현은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6 09:36

규현, 오늘(25일) 감성 발라드 '연애소설'로 컴.. [사진 = Label SJ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Love Story'를 완결한다.  규현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를 발매한다.  'Love Story'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을 비롯해 그간 사계절 프로젝트로 발매된 '커피 (Coffee)', '투게더 (Together)',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Dreaming (드리밍)', '마지막 날에 (Moving On)'까지 총 6곡이 수록돼 발라드 보컬리스트 규현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연애소설'은 다시 꺼내어 보는 오래된 연애소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결국 사랑이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사랑이 끝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전달한다. 이에 규현이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사계절 프로젝트의 연장선이 될 '연애소설'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배우 공명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이번엔 권태기의 연인을 그려냈다. 학창시절 첫사랑부터 오랜 연애 뒤 이별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 이번 '연애소설'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탄탄한 서사를 완성하며 리스너와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규현의 보컬이 '연애소설'을 비롯한 이번 'Love Story' 전곡에 풍성하게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현은 진심을 담은 노래로 새해 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규현은 이날 오후 8시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