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12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47811명의 참여를 받아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2018년 마지막 주까지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이어나갈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9697명), 뷔(방탄소년단, 28222명), 정국(방탄소년단, 9796명), 라이관린(워너원, 8141명), 하성운(워너원, 7774명), 박지훈(워너원, 4979명), 박우진(워너원, 4334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3941명), 황민현(워너원, 3531명)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1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추위를 제일 잘 탈것 같은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워너원의 이대휘가 가장 많은 표인 55표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우주소녀의 여름(28표)이 그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19표)과 뉴이스트W의 JR(19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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