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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최성윤,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5년 7월 31일
그룹
골든 차일드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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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YG “승리 성접대 의혹은 조작된 것…법적 대응”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에 대한 기사를 반박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본인 확인 결과, 금일 보도된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26일, 승리가 투자사 임원진 및 클럽 스태프 등과 나눴다는 문자메시지라며 대화 내역을 공개했고, 이를 근거로 과거 승리가 해외 투자자에게 클럽에서 성접대를 하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YG는 해당 내용을 부인하며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더불어, YG는 유지해 왔던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14:38

YG, 루머 유포자 20대女 적발 YG엔터테인먼트가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적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 아티스트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해당 피의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13일 밝혔다. 또 피의자와 함께 허위사실에 대해 함께 대화한 피의자의 친구들에 대한 경찰의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악의적이고 왜곡된 루머 양산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규모의 고소 고발을 진행 중이다.  ▲이하 입장 전문 YG 아티스트에 대해 근거 없는 지라시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를 적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허위 사실 유포자 및 악플러 고소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YG 아티스트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지라시 최초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해당 피의자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진행된 수사에서 검찰은 피의자가 해당 허위사실에 대해 함께 대화했다고 진술한 피의자의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하라고 경찰에 수사지휘 했으나 피의자의 친구들에 대한 정보가 불분명해 경찰의 추가 수사가 진행 중이다. YG는 지난해 초부터 악의적이고 왜곡된 루머 양산에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팬들의 제보와 법무팀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대규모의 고소 고발을 진행 중이다. 이미 기소된 사건을 포함해, 검찰에 송치되었거나 송치 예정인 사건은 현재 6건이며, 다른 수 건의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 단계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법적 조치를 취한 YG는 올해도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엄격한 대응을 유지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3 12:50

‘YG 보석함’ 두 번째 남성 그룹 만든다 YG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개인 SNS에 ‘YG 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 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오늘 오전 10시 양 대표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번째 팀을 곧 발표 드릴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에는 #YG보석함 #YG_TREASURE_BOX #THE_NEW_TREASURE #COMINGSOON 이라고 적혀있다. ‘트레저’라는 공식 팀명으로 데뷔를 확정 지은 7인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에 이어 다른 멤버로 6인의 새로운 그룹을 구성하겠다는 최초의 선언인 셈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보석함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7인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두 팀을 데뷔 시켜달라는 요청의 글들이 가장 많았었는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오랜 희망사항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커밍순’이라고 쓰여진 해시태그처럼 머지않은 시기에 6인의 확정 멤버들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브이라이브에서 방영된 보석함 1화는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하였고 마지막인 10화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17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련 영상들이 1억3천만 뷰를 기록 했을 만큼 국내외 팬들의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은 큰 인기를 얻었다. 얼마 전 7인 데뷔 멤버로 확정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 V LIVE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날 실시간 시청자 역시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늘 양 대표의 깜짝 선언을 통해 YG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그룹을 동시에 출격 시킬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11:28

‘YG보석함’ 일본팀 J조 공개…비주얼+실력 ‘YG보석함’의 마지막 J조 7명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보석함 멤버 29명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LIVE(V앱)를 통해 ‘YG보석함’의 마지막 J조 7명의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J조 연습생들은 모두 일본인들로 구성됐다. YG 일본 지사인 ‘YG JAPAN’에 속한 연습생들이다. YG JAPAN의 J를 딴 이번 J조는 첫 서바이벌 도전이라는 케이타를 시작으로 하루토, 요시노리, 아사히, 마히로, 마시호, 코타로까지 7명 연습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 개성이 담긴 자기 소개와 더불어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매력과 실력을 뽐냈다. 이번 조는 YG가 '외모도 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만큼 비주얼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 전원을 공개했고, 9일은 29명 모든 연습생의 브이라이브 개별 채널이 오픈된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으로, “29명 중 5명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이하 J조 멤버 YG Treasure J#1 케이타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케이타는 “첫 서바이벌 도전이다. 절대 지지 않아야겠다”고 말하면서 “긍정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케이타는 스스로 최대 장점을 ‘예쁜 엉덩이’로 꼽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타는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박재범, 사이먼디, 로꼬, 그레이의 ‘뒤집어버려’에 맞춰 자신만의 랩과 보컬 실력을 뽐냈다. 인터뷰 영상과는 다른 남자다운 표정과 함께 자연스러운 한국어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YG Treasure J#2 하루토 YG Treasure A#1인 최현석 멤버가 잘생겼다고 말하는 하루토는 “제가 더 잘 생겼어요”라면서 비주얼에 자신감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긴 다리와 눈이 나의 매력”이라면서 “요즘 스타일의 멋진 래퍼가 되고 싶다. 스무살 전에 데뷔를 꿈꾼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퍼포먼스 영상에서 하루토는 리치 브라이언의 곡인 ‘History’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빼어난 랩 실력과 유려한 플로우를 자랑했다. YG Treasure J#3 요시노리 한국 음악이 좋아서 중학교 3학년 때 YG재팬 오디션을 봤다는 요시노리는 “래퍼들이 가사에 파워를 표현하고 있어서 멋있다”며 “나도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래퍼가 되고 싶다. 난 하자고 하면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요시노리는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지코의 ‘Fancy Child’를 부르면서 한국어 실력과 거침없는 랩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YG Treasure J#4 아사히 중학교 때부터 작곡을 독학하고 있다는 아사히는 “스스로 만든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데뷔 의지를 불태웠다. 또 아사히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말로 ‘예술작품’을 뽑았다. 그는 앞으로 예술작품을 많이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영상에서 아사히는 샘 스미스의 ‘Lay Me Down’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를 맘껏 선보였다. YG Treasure J#5 마히로 ‘갈색 눈동자가 매력’이라는 마히로는 “초등학교 때 빅뱅의 콘서트를 보고 그런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뭐든지 잘하는 YG의 NO.1이 되고 싶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퍼포먼스 영상에서 마히로는 원 디렉션의 ‘Drag Me Down’을 소화하면서 매력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가창 실력을 뽐냈다. YG Treasure J#6 마시호 수준급 한국어를 선보인 마시호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비주얼이란 질문에 “귀여운 것 같아요”라면서도 “아니야?”라고 반문을 하며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반드시 YG에서 꼭 데뷔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나타냈다. 마시호는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곡인 제이슨 데룰로의 ‘Want To Want Me’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YG Treasure J#7 코타로 코타로는 “친구들이 나를 ‘예민 보스’라고 부르지만 전혀 아니다”면서 “평소엔 자상한 편이지만 가끔 살짝 욱할 때가 있다”고 말해 자타공인 ‘예민보스’임을 인정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타로는 “무대에 서있는 것만으로 함성이 일어나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진 퍼포먼스 영상에서 코타로는 와이 돈 위의 ‘8letters’를 부르면서 애절한 눈빛과 고급스러운 미성을 뽐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8 11:20

‘YG 보석함’ B조 8명 연습생 공개 ‘YG 보석함’ B조 8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YG보석함’의 총 29명 중 B조 8명의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A조에 이어 이날 공개된 B조 연습생들은 비교적 연습 기간이 짧은 멤버들로 구성됐다. 왕군호를 시작으로 강석화, 하윤빈, 박지훈, 장윤서, 윤재혁, 길도환, 김성연까지 8명 연습생들이 자신만의 특징이 담긴 소개와 더불어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YG가 이번에는 외모도 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던 만큼 참신한 미소년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어제와 오늘에 이어 오는 8일(목)까지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을 전원 공개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16일부터 ‘YG보석함’ 첫 방송을 시작한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으로, “29명 중 5명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이하 ‘YG 보석함’ B조 8인 YG Treasure B#1 왕군호 타이베이 출신인 왕군호는 “한국에 온지 3달 됐고, 한국말이 아직 어렵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왕군호는 “GD를 좋아해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부모님께 인정 받기 위해 데뷔하고 싶다”고 했다. YG Treasure B#2 강석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다”는 강석화는 트로트를 많이 불렀다며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선보였다. 그는 “제 목소리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데뷔 의지를 불태웠다. YG Treasure B#3 하윤빈 하윤빈은 “옛날부터 힙합을 좋아해 랩을 하게 됐다”며 모자를 패션 포인트로 꼽았다. “반전매력이 있다”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밝힌 하윤빈은 “아이콘과 위너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YG Treasure B#4 박지훈 “잘 부탁드린다”고 미소로 인사를 시작한 박지훈은 “확고한 꿈을 가진 게 가수이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제일 하고 싶은 것”이라며 YG에서 가수 데뷔를 바랐다. YG Treasure B#5 장윤서 장윤서는 “눈이 크고 샤이니 민호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 들어서 들을 때마다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이 제 노래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성대모사를 비롯한 애교 퍼레이드로 자신을 어필했다.  YG Treasure B#6 윤재혁 “YG에 입사한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힌 윤재혁은 “3대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받았다”고 이력을 밝혔다. 윤재혁은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좋은 무대를 하고 싶다. 제가 준비한 춤과 노래를 꼭 하고 싶다”고 바랐다. YG Treasure B#7 김성연 김성연은 “같은 반 예담이가 YG를 소개해 줘서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친화력도 좋고 승부욕도 강하다”고 말한 그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매력적인 음색이 아닐까”라고 자평했다. YG Treasure B#8 길도환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한 길도환은 자신의 특징에 대해 ‘국악가족’이라며 “어머니가 가야금, 삼촌께서 고수시고, 저도 해금이란 악기를 한다”고 밝혔다. 또, 승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목소리 톤과 예능감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6 15:23

YG, 男연습생 29명 전원 공개…‘YG 보석함’ 론칭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월 16일 YG 신인 남자 그룹 선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오늘(29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Q&A 형식으로 YG 신인 데뷔 프로그램에 관한 계획을 자세히 밝혔다. 1. 프로그램 제목은 ‘YG보석함’으로, 방송에서는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YG의 남자 연습생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공개한다. 빅뱅, 위너, 아이콘 등 모두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YG 남자 그룹의 연장선상에 있다. 2. YG 남자 연습생들은 총 29명으로서, 대부분 14살부터 19세로 이루어져 있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평가와 선택을 모니터링한 후 선발 기준에 적용한다. 3. 선발 기준은 블랙핑크와 동일하다. 실력은 기본이고 외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스타성 있는 인재들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4. ‘YG 보석함’ 첫 방영일은 11월 16일로 예정 중이다. 기획 단계부터 VLIVE와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홍보에 주력한다. TV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방송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예정 중에 있다. 5. 끝으로 양 대표는 “YG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상 외부 오디션 프로 제작을 안 할 계획이며, 지난 8년간의 진행해왔던 심사위원은 더 이상 출연 계획이 없다.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YG일에 집중 해나갈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From YG’ 전문   안녕하세요 양현석입니다. 곧 11월입니다. 이제 2018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지난 22년간 음반 제작 일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자면, 아마도 팬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들을 전해드릴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 반대로 예상치 못한 구설수가 생길 때마다 팬들에게 그 몇 배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앞으로 좀더 겸손해지고 각별히 주의하여 늘 기분 좋은 소식들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2018년 마지막 두 달간 진행될 YG 소식들을 간략히 전할까 합니다. Q. YG 신인그룹 데뷔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하던데? A. 정확히 말하자면 YG 신인 남자 그룹을 선발하는 자사 프로젝트입니다. 빅뱅, 위너, 아이콘 등 YG 남자그룹들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었다는 점인데, 그 연장선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2006년 ‘빅뱅 TV’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었던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고, 2013년과 2014년 ‘WIN’과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위너와 아이콘이 데뷔하게 되었는데 내년이면 막내인 아이콘이 벌써 데뷔 4년차가 됩니다. 현재 YG에는 2013년 ‘케이팝스타’ 준우승자인 방예담을 포함하여 데뷔를 기다리며 오랜 기간 땀 흘리고 있는 연습생들이 많은지라 YG 신인 남자 그룹의 데뷔는 내년이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Q. 프로그램 제목은? A. 프로그램 제목은 ‘YG보석함’입니다. ‘YG보석함’이라는 용어는 YG 소속가수들은 한번 활동하고 들어가면, 보석함에 갇혀 잘 안 나온다는 팬들의 불만에서 자주 거론되어온 별칭으로써 언론에서도 공공연하게 다루어졌던 네거티브한 용어입니다. ‘YG보석함’ 방송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YG의 남자 연습생들을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공개하는 방식이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평가와 선택을 모니터 한 후 선발 기준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YG보석함’ 방송을 통해 공개될 YG 남자 연습생들은 총 29명으로서, 이들의 나이는 대부분 14살부터 19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빅뱅, 위너, 아이콘의 선발 때 보다 참여 인원수가 휠씬 많은 탓에, 그 어느 때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Q. 정확한 선발 기준과 선발 멤버 수는? A. 선발 기준은 블랙 핑크와 동일합니다. 이제 실력은 기본이고 외모와 외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스타성 있는 인재들 위주로 선발해보고자 합니다. 선발 멤버 수는 5명을 예상하고 시작했습니다만 프로그램을 진행 과정을 지켜보며 유연성 있게 다시 결정하려고 합니다. Q. 첫 방영일은 언제고 방송사는 정해졌는지? A. 이미 촬영을 시작하였고 첫 방영일은 11월 16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VLIVE와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TV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방송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추가로 계획 중입니다. Q. ‘믹스나인’과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이나 심사위원 출연 계획은? A. 전혀 없습니다. 더 이상 오디션 프로 제작뿐 아니라 심사위원 출연 계획은 없습니다. 2009년 ‘슈퍼스타 K’ 시즌 1을 시작으로 ‘케이팝스타’ 6년과 ‘믹스나인’까지, 총 8년간 오디션 프로 심사위원을 참여해오면서 꿈을 좇는 수천, 수만의 참가자 들을 만났던 일은 제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YG일에만 집중 해나갈 계획입니다. 시간 관계상 YG소속가수들의 기쁜 앨범 발표 소식을 들고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29 From YG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4:21

YG, 허위사실 유포 고소·고발 “선처 없다” YG엔터테인먼트가 일명 '찌라시'를 통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즉시 고발했다. YG는 19일 "최근 온라인상에 허위 사실을 퍼뜨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악플러들에 대해 18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장 접수를 마쳤다"면서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YG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글과, 일명 정보지라고 불리는 '찌라시' 등이 돌며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YG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악플 관련 증거와 정황을 수집하고 고소·고발장 접수를 마친 바 있다. 이번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고발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피해에 단호히 대처할 방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악플러 강경대응'을 선언하며 지난 2월 팬들로부터 악플 제보를 받는 신고 계정을 만들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법적 조치를 취하며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루머를 만들고 유포한 자들에 대해 엄격하게 대응 중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6:12

YB, 폴란드 Pol’and’Rock 페스티벌 공연 록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Scott Hellowell)가 유럽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인 폴란드 Pol’and’Rock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8월 3일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Pol’and’Rock 페스티벌은 폴란드 우드스탁 페스티벌로 잘 알려져 있다. Pol’and’Rock 페스티벌은 ‘사랑’, ‘우정’, ‘음악’을 모토로 자유와 평화의 정신이 깃든 폴란드의 유서 깊은 음악 축제이자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매년 약 30개의 밴드가 출연하며, 올해도 약 60만 명의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IRA, Myslovitz, Dżem, Acid Drinkers, Lessdress 등의 폴란드 밴드를 비롯해 Judas Priest, Arch Enemy, You Me At Six 등 세계적인 밴드도 초청되었다.  올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열린 Pol’and’Rock 페스티벌에 YB는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로서 공식 초청을 받아 둘째날인 8월 3일 세컨드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YB는 정규 8집 수록곡 ‘88만원의 Losing Game’으로 포문을 열고, ‘Talk To Me’, ‘Stay Alive’, ‘빨간 숲 속’ 등 강렬한 록 사운드의 곡과 ‘물고기와 자전거’, ‘Dreamer’ 등 미디움 템포의 곡 등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를 선곡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Pol’and’Rock 페스티벌의 YB 무대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YB의 팬 뿐 아니라 폴란드 현지인들을 비롯해 여러 나라 사람들이 시청했다. 특히 생중계 시청자들은 “현장에 함께 있지 않은 것이 아쉽다”, “꿈 속에 있는 듯이 부드럽고도 파워풀한 무대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24년째 지속해서 개최되고 있는 Pol’and’Rock 페스티벌에 최초로 서는 아시아 밴드이니만큼 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관객들이 점차 더 많아지고, YB의 음악에 맞추어 슬램과 헤드뱅잉을 하는 등 관객들과 YB의 무대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상을 남겼다.  사랑, 우정, 음악 그리고 자유와 평화의 정신이 깃든 Pol’and’Rock 페스티벌의 모토와 닮은 행보를 보이며 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밴드 YB답게, 보컬 윤도현은 공연 도중 “한국이여, 하나가 되자!(Korea to be one!)”고 외치면서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현지 관객들 역시 다같이 “Korea to be one!”을 외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Pol’and’Rock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YB의 사진과 함께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인 YB는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 주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조금 색다른 것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꼭 볼 필요가 있는 무대였다(South Korea’s most popular rock band, YB, put on inspiring, dynamic show with a clear mark of their cultural identity. This was a sure must-see for all those who enjoy something a little bit different!)”는 감상을 실었다.  YB는 폴란드 Pol’and’Rock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어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해외활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로서 세계 무대를 향한 YB의 도전은 계속 될 예정이며, 9월에 있을 YB+국카스텐 콘서트 ‘몽타주’ 공연을 준비하는 등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11:22

YB, 팬들을 위한 콘서트 ‘꿀파티’ 개최 YB, 사진제공|디컴퍼니 록밴드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가 팬들을 위해 무료 게릴라 공연 '3rd 꿀파티'를 펼쳤다.  '꿀파티'는 YB가 YB의 팬들인 YBEEZ만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로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꿀파티'는 12일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됐으며, 공지 바로 다음날에 진행되는 깜짝 게릴라 공연인데다, 팬카페 회원에 한해 완전 무료로 진행된다.  YB는 12일에 새 싱글 ‘Drifting Free(드리프팅 프리)’를 발매하는 것과 동시에, 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의 의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YB의 ‘꿀파티’라는 선물을 받기 위해 공지가 올라온 직후부터 전국 각지에서 YB의 팬들은 공연이 진행될 플랫폼창동61로 모여들었다. 공연 전날 저녁부터 수십명의 YB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마치 아이돌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연장을 방불케 할 정도의 열기였다.  YB의 '3rd 꿀파티'는 YB 팬들만을 위한 공연답게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 얼마 전 YB 소속사 디컴퍼니에 합류하게 된 밴드 로맨틱펀치가 오프닝 게스트로 섰다.  로맨틱펀치의 무대가 끝난 뒤 뒤이어 YB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당일 발매한 따끈따끈한 신곡 ‘Drifting Free(드리프팅 프리)’를 시작으로, 평소에 라이브로 잘 선보이지 않던 곡들을 위주로 공연을 펼쳤다. 또 YB는 퇴장하는 팬들에게 YB의 로고와 사진이 담긴 초콜릿 세트를 선물하며, 끈끈한 팬사랑을 인증했다.  한편, YB는 12일 정오 신곡 ‘Drifting Free(드리프팅 프리)’를 발매했으며, 8월 초에 폴란드 Pol&Rock 페스티벌 출연과 9월에 있을 YB+국카스텐 콘서트 ‘몽타주’ 등의 공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