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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가수)
- 평균 평점
- 5.00
- 멤버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9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2019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19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18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탑10
- 공유
신곡소식
NCT 127, 캐피톨 뮤직 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진출에 박차 (왼쪽부터)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총괄사장, 스티브 바넷 캐피톨 뮤직 그룹 회장 겸 대표, 재클린 새턴 캐롤라인 사장, 한세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 이하 CMG)과 손잡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4일(미국 현지시간) 비틀즈(Beatles), 케이티 페리(Katy Perry), 샘 스미스(Sam Smith), 트로이 시반(Troye Sivan) 등 아티스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레이블 CMG(유니버설 뮤직 그룹 소속)과 NCT 127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유통은 CMG 산하 최대 유통사인 캐롤라인(Caroline)이 담당한다고 밝혔다. NCT 127은 오는 4월 24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개최하며, 이에 따라 뉴욕과 LA에서 진행되는 TV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이 CMG 및 캐롤라인을 통해 전개될 예정이어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 거둘 성과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CMG 회장이자 대표인 스티브 바넷(Steve Barnett)은 이번 계약에 대해 “NCT 127의 글로벌 센세이션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SM과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NCT 127의 글로벌 성공 잠재력은 무한하며, 앞으로 SM과 꾸준히 비즈니스를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캐롤라인의 재클린 새턴(Jacqueline Saturn) 사장과 매트 사윈(Matt Sawin) 부사장은 "전 세계 대중 음악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인 K-POP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NCT 127에 대한 관심을 오랫동안 유지해 왔다. 멤버들은 매우 재능 있고 열정적이며, SM은 훌륭한 아티스트와 콘텐츠, 다양한 경험, 독보적인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캐롤라인은 이 파트너십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김영민 총괄사장은 "CMG와 캐롤라인은 데뷔 초부터 NCT 127의 글로벌 잠재력과 영향력을 주목해 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SM과 캐피톨 뮤직 그룹이 다양하고 강력한 마케팅과 제휴를 진행하게 되어 NCT 127이 북미 시장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NCT 127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5 10:13
NCT 127 日투어 성공적 마무리 NCT 127(엔시티 127)이 일본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NCT 127은 지난 2월 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일본 첫 홀&아레나 투어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엔시티 127 첫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디 오리진)을 개최, 세련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 네오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급 무대로 7만 4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사이타마 공연은 지난 29~31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렸으며, NCT 127은 ‘Chain’(체인), ‘Dreaming’(드리밍) 등 작년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부터 ‘무한적아’와 ‘Touch’(터치) 일본어 버전, ‘소방차’, ‘Cherry Bomb’(체리 밤), ‘Regular’(레귤러),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 등 한국 발표곡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총 2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더불어 4월 17일 발매되는 일본 첫 정규 앨범 ‘Awaken’(어웨이큰)의 타이틀 곡 ‘Wakey-Wakey’(웨이키-웨이키) 무대도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멤버들은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을 누비고, 관객들과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는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공연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31일 열린 파이널 공연은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Abema TV(아베마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어 NCT 127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일본 첫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NCT 127은 오는 4~5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첫 북미 투어를 통해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1 11:17
NCT 127, 日 정규앨범 ‘어웨이큰’ 발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4월 17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Awaken’(어웨이큰)을 발매한다. NCT 127의 일본 첫 정규 앨범 ‘Awaken’은 타이틀 곡 ‘Wakey-Wakey’(웨이키-웨이키)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되어 있어, NCT 127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과 네오한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18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된 타이틀 곡 ‘Wakey-Wakey’ 뮤직비디오는 NCT 127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NCT 127은 지난 2월부터 오사카,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일본 첫 투어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작년 5월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Chain’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 WORLD TOUR ‘NEO CITY – The Origin’’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NCT 127은 오는 4~5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으로 펼쳐지는 북미 투어에 나선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1 10:53
NCT 127, 북미 11개 도시 12회 공연 확정 첫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127(엔시티 127)이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까지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NCT 127은 4월 24일 뉴저지의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북미 투어를 확정했다. 북미 11개 도시 공연은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사상 최다 개최 기록으로, 이번 투어를 통해 NCT 127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세련되고 네오한 무대 연출 등 콘서트의 신기원을 여는 판타스틱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NCT 127은 이번 북미 투어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미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NCT 127 WORLD TOUR ‘NEO CITY – The Origin’’(엔시티 127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디 오리진’)은 지난 1월 서울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데 이어 오사카,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아시아는 물론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로 확장, 대규모 투어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NCT 127이 거둘 글로벌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NCT 127은 작년 미국 데뷔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86위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미국 최대 방송사 ABC의 대표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및 대형 음악 시상식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대 K-POP 보이 그룹 최단 기간 1위,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등 월드와이드 활약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월드 투어 역시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NCT 127은 3월 3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 후, 4월부터 시작되는 북미 투어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15:01
NCT 127 ‘사이먼 세이즈’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대 K-POP 보이그룹 최단 기간 1위를 기록했다고 주목했다.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Simon Says’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첫 1위를 차지하다(NCT 127 Score First No. 1 on World Digital Song Sales With 'Simon Says')’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4일 발표된 NCT 127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의 의미를 전하며 “역대 K-POP 보이그룹 중 이 차트에서 최단 기간에 기록한 1위”라고 조명했다. 더불어 빌보드는 “이들은 10월 정규 1집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로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데 이어, 신곡 ‘Simon Says’로 새로운 성과를 이뤄냈다. 2016년 7월 데뷔한 후 2년여 만에 1위를 차지해 가장 빠른 속도로 정상에 올랐다”고 덧붙여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NCT 127의 특급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게다가 빌보드는 “이로써 현재까지 NCT 127은 5곡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 5에 랭크시켰으며, 7위로 첫 등장한 이번 앨범 수록곡 ‘Welcome To My Playground’(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를 포함해 총 7곡을 진입시켰다”고 전해, 앞으로 선보일 NCT 127의 글로벌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NCT 127은 지난 주 빌보드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 외에도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소셜 50’ 2위, ‘아티스트 100’ 56위 등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5:06
NCT 127 리패키지 ‘엔시티 #127 레귤레이트’ 23일 발매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가 오늘(23일) 공개된다.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리패키지에는 타이틀 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 신곡 ‘Welcome To My Playground’(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Chain’(체인) 한국어 버전 등 3곡이 추가 수록되어 있어, NCT 127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127은 오늘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 타이틀 곡 ‘Simon Says’의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Simon Says’ 퍼포먼스는 슈퍼주니어-D&E ‘머리부터 발끝까지’, 엑소 ‘Ko Ko Bop’ 등을 작업한 유명 안무가 스캇 포사이스(Scott Forsyth)가 담당, 어깨를 튕기는 후렴구 안무부터 방아쇠를 당기는 동작, 공중 턴, 압도적 군무 등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며, NCT 127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힙합 스웨그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9:19
NCT 127, 리패키지 콘셉트 포토 공개 신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로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모두 공개됐다. NCT 127은 지난 14일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태일, 정우, 도영의 세련된 매력과 개성 넘치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는 타이틀 곡 ‘Simon Says’를 비롯해 신곡 ‘Welcome To My Playground’(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Chain’(체인) 한국어 버전 등 3곡이 추가 수록되어 있어,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Simon Says’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힙합 곡으로, NCT 127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6 10:15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 빌보드200 86위 기록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Regular-Irregular’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하다(NCT 127 Earn First Billboard 200 Entry With 'Regular-Irregular' Album)’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NCT 127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는 ‘빌보드 200’에서 86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는 “NCT 127은 이 성과를 통해 빌보드 200 역사에서 K-POP 보이 그룹 역대 두 번째 최고 기록을 남기게 됐다”고 전해 NCT 127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으며, 미국 데뷔 앨범으로 이룬 첫 성과인 만큼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의 타이틀 곡 ‘Regular’ 데뷔 무대, K-POP 가수 최초 애플뮤직과의 ‘UP NEXT’(업 넥스트) 선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등 미국에서 놀라운 활동을 펼쳐 새로운 차트 기록을 이끌어냈다”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보이그룹은 자랑스럽게 자신들만의 도시와 전 세계 팬덤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호평, 화제를 모은 미국 데뷔 프로모션과 성과를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의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는 중독적인 ‘라틴 트랩 (Latin Trap)’ 장르의 타이틀 곡 ‘Regular’를 비롯한 총 11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 각종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11:39
NCT 127, 해외 언론도 주목 “K팝 센세이션!”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미국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127(엔시티 127)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NCT 127과 타이틀 곡 ‘Regular’(레귤러)를 소개하며 “K-POP 가수가 미국에서 라틴 트랩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NCT 127의 ‘Regular’는 이들 문화를 연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 넓은 소구력을 지닌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ABC의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지미 키멜 라이브’를 통해 미국 TV에 데뷔하다: 이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항(NCT 127 just made their US television debut on 'Jimmy Kimmel Live!': Here are 5 things to know about the K-pop boy band)”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NCT 127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5가지 사항으로 첫 번째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대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 ‘전 세계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 번째 ‘그들은 더 큰 그룹의 일부이다’, 네 번째 ‘DJ 칼리드가 서포터로 나섰으며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할 일만 남았다’, 다섯 번째 ‘이들의 신곡은 야심차고 세계적인 포부를 가졌다’를 꼽고, K-POP의 거점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NCT 127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NCT 127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 데뷔하며 레드카펫을 눈부시게 장식하다”, 인도네시아 유력 언론 CNN 인도네시아는 “NCT 127이 AMA의 하이라이트가 되다”, UAE 걸프뉴스는 “NCT 127이 미국에서 파동을 일으키다”라고 보도했으며, 미국 빌보드, 피플, 버라이어티,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 MTV 아시아, 중국 관영언론 환구망 등 각국 외신들이 NCT 127의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해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한편, NCT 127은 금일(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공개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