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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AM (가수)

평균 평점
0.00
멤버
조권(리더),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리드보컬)
소속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상
2011제5회 Mnet 20's Choice 포카리스웨트 핫 밸런스스타상
2011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R&B 발라드상
2011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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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2am 이창민, 오늘(12일) 정오 6년 만의 솔로곡 '꿈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2am 이창민이 6년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이창민은 12일 정오 새 싱글 '꿈 같은 널'을 발매한다.  '꿈 같은 널'은 이창민이 2018년 첫 솔로 미니앨범 'the Bright sky(더 브라이트 스카이)' 발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를 마치 꿈처럼 느껴질 만큼의 행복이라 말하며 이 순간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이창민은 떠오르는 프로듀싱 팀 위대한 형제와 함께 신곡을 작업해 본인이 전하고 싶은 사랑 이야기를 녹여냈다.  특히 이창민은 지금껏 해왔던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감정은 조금 배제하고, 전체적인 악기도 미니멀하게 구성해 감성에 집중했다. 또 가사를 대화하듯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가창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잘못했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수많은 대표곡을 통해 실력파 메인보컬로 인정받았다. 또 Homme(옴므) 활동뿐만 아니라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 우주소녀 쪼꼬미의 '슈퍼 그럼요', 황우림의 '내사랑 바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이창민은 현재 2024 2am Concert '2am is coming to town' 공연을 펼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이창민의 새 싱글 '꿈 같은 널'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2 10:09

이준호, 2am 신곡 뮤비에서 열연! 여심 녹이는 '훈훈..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가 2am 신곡 뮤직비디오 속에서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고 남주의 매력을 선사했다.이준호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그룹 2am의 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룹 2PM으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때부터 인연이 깊은 2am 멤버들과의 의리를 빛냈고 이들의 만남은 국내외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1일 오후 6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서로 연결되는 구성을 지녔고, 이준호는 풍부한 멜로 감정선을 전하며 두 곡의 감성을 살렸다. 이별을 맞이하는 남자의 흔들리는 눈빛, 표정, 손짓 등 작은 떨림을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하는 연인의 식어버린 마음을 다잡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상대방의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에 이내 무너져버리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일 오픈한 뮤비 현장 비하인드 컷에는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서사가 가득 담긴 눈망울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애달픈 마음을 나타내는가 하면 감정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붙잡았다.이준호가 뮤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잘 가라니'는 2am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이별의 아픔과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다.올가을 이준호는 안방극장에서도 남주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물들인다. 그는 11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의 주연을 맡아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으로 분해 정통 멜로 사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준호가 표현한 새로운 '정조 이산'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지난 6월 약 5년 만의 2PM 6인 완전체 앨범 'MUST'(머스트) 활동부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호는 최근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브이로그, 촬영 비하인드 콘텐츠를 공개하고 한층 친밀하게 유대감을 쌓고 있는 것. 그는 날씨 좋은 날 떠난 드라이브, 도자기 공방 브이로그 등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훈훈한 눈웃음으로 '남친미'를 발산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는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준호는 지난달 29일 방영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대사 연습을 반복하거나 일상에서도 사극 말투를 사용하는 등 첫 사극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향한 열정을 뽐내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키웠다. 또 32개월 된 조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전거를 선물하고 함께 춤을 추며 놀아주다가 실시간으로 방전되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2 10:02

2am,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음원차트 1위..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하반기 가요계를 발라드로 접수했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를 발표한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가 발매 직후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쟁쟁한 선후배 그룹들의 컴백 러시 속에서 이룬 성과로 2am은 7년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다시 한번 '명품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2am은 데뷔곡 '이 노래'를 비롯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보유한 데 이어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까지 대표곡 2곡을 추가하며 믿고 듣는 그룹 면모를 뽐냈다. 신보의 수록곡 또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하반기 가요계 메가 히트를 예고한다. 벅스에서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6위, 수록곡 '못 자', '청혼'은 각각 55위, 58위를 차지했고,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 'Always Me' 또한 80위권에 안착했다.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2am표 발라드 장르로 꽉 채워졌다. 방시혁과 박진영 등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더블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고퀄리티의 앨범으로,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오롯한 진심을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2am은 같은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다양한 변주를 통해 자신들만의 발라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의 노랫말과 뮤직비디오 모두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을 통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2am은 지난 2008년 발라드 아이돌로 데뷔한 뒤 7년이 지난 지금,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2am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장르로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하면, 2am의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감성과 보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추후 행보에도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2 09:58

'완전체 컴백' 2am, 오늘(1일) 새 미니앨범 '..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감성 발라드 앨범을 들고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를 발표한다. 신보 'Ballad 21 F/W'는 지금의 계절과 닮아있는 발라드 장르들로 꽉 채워진 앨범이다. 2am 고유의 색깔과 성숙한 감성을 담은 곡들로 명불허전 '2am 표 발라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풀어낸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이별의 아픔과 향수를 자극한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2am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 한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노랫말과 음악의 기승전결이 드라마틱 하게 펼쳐지는 곡이다. 이외에도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인 'Always Me'를 비롯해 '못 자', '청혼'까지 2am의 음악적 성장과 탁월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그간 한 시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곡들을 남기며 '명품 발라드 그룹'의 자리를 굳건히 한 2am은 7년 만에 발매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대체불가한 감성과 독보적인 하모니로 하반기 가요계를 수놓을 전망이다. 이에 2am은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 2am의 일문일답] Q. 7년의 공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11월 1일 돌아온다. 긴 시간을 지나 함께 하게 된 감회가 더욱 남다를 것 같은데, 각자의 근황과 컴백 소감? 창민) 코로나 이후 1년 동안 작사, 작곡에 빠져있었다. 하나둘씩 그때 준비했던 곡들이 이제 발매되고 있다. 2am을 기다렸던 1인으로서 가슴이 뛴다. 무대에 서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 또 한 명의 2am 팬이다. 슬옹) 2am 준비와 드라마, 예능 등을 촬영하며 지냈다. 다시 만나게 돼 너무 반갑고 고맙고 소중하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악을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 조권) 지난해 3월, 군대 만기전역을 하고 바로 뮤지컬 '제이미'의 주연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유튜브 개인 채널 '보권말권'을 운영하며 예능 활동도 간간이 하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 뒤 잠시 힐에서 내려와 순한 맛 2am으로 컴백하게 됐다. 7년 만에 컴백이라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기대된다. 진운) 오랜만에 2am의 목소리로 가을, 겨울 행복할 것 같아 나 역시 너무 설레는 시간이다. Q.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표 '명품 발라드 그룹'답게 신보 타이틀부터 'Ballad 21 F/W'다. 앨범 소개. 창민) F/W라는 타이틀에 맞게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발라드 컬렉션이다. 2am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에 각인하고 싶다.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곡을 주신 만큼 하이 퀄리티 앨범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슬옹) 대명사를 쓰고 싶었다. 그리고 발라드라는 타이틀에 가을, 겨울에 발라드를 많이 듣기에 대중들이 익숙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의 앨범명을 만들었다. 조권) 이번 앨범은 박진영, 방시혁 프로듀서님의 프로듀싱 아래 발라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최초로 탄생시켰던 그때의 음악에 대한 향수, 그리고 2am만의 감성을 담았다. 7년이 지나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실력을 통해 올가을과 겨울 발라드를 석권하겠다는 마음과 함께 명품 발라드를 들려 드리기 위해 정말 진심을 다해 노력했다. 2am의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는 앨범이고, 오랜만에 발매한 만큼 우리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아주 반갑고 소중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진운) 박진영 프로듀서님의 '잘 가라니', 방시혁 프로듀서님의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을 완성시킨 두 아버지의 손길이 물씬 묻어나는 2am표 발라드다. Q. 2am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방시혁, 박진영 곡의 더블 타이틀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함께 작업한 소회는? 그리고 두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창민) 예전과 다름없이 애정을 보여주시고, 마지막 작업까지 직접 진두지휘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데뷔 14년 차이지만 형들 눈에는 아직도 부족한 동생들이기에 많은 티칭을 받고 만든 앨범이다. 역시 우리나라 대표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두 분이기에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곡을 주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슬옹) 정말 감사하게도 두 분께서 곡을 주시고 티칭과 디렉팅까지, 그리고 곡이 믹스마스터돼서 완성되기까지 너무 많은 정성과 열정을 주셔서 다시 한번 활동 당시의 기분을 느꼈다. 다시 한번 두 분께 감사드린다. 조권) 박진영 프로듀서님의 곡은 오래전 타이틀 후보곡으로 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시작된다. 슬옹이 형과 내가 이메일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보물이라 직접 말씀드렸더니 우리보다 더 설레하시고 기대하셨던 순간이 생각난다. 방시혁 프로듀서님도 우리와 2010년부터 함께 했던 은인이다. 주옥같은 곡들로 함께 작업했던 식구였기 때문에 우리에게 흔쾌히 곡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두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아! 이거다'했다. 심장이 다시 두근거렸다. 진운)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 Q. 이번 앨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리스닝 포인트는? 창민) '발라드라는 장르 안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표현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그 안에 녹아있는 2am의 감성을 찾아서 듣는다면 더 즐겁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슬옹) 화려한 작곡 진과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하모니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 2am을 좋아해 주셨던 팬들이라면 다시 한번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거다. 조권) 아무래도 JYP의 곡과 빅히트 뮤직의 곡은 디렉팅부터 느낌이 다르다. 그래서 더블 타이틀곡을 들으실 때 두 프로듀서님의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감상해 보시는 것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진운) 두 곡의 노랫말이 떠나는 시작과 떠난 후의 이야기로 연결이 돼서 노랫말을 해석하고 느껴보는 재미가 좋을 것 같다. Q. '2am=하나의 발라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2am이 음악팬들에게 어떤 그룹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나? 창민) 요즘에는 '2am스럽다'라는 말이 제일 기분이 좋다. 그 타이틀에 걸맞은 우리만의 색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다. 슬옹) 감사하게도 발라드를 하는 아이돌로 시작해서 모던하고 세련된 발라드를 할 수 있게 박진영, 방시혁 프로듀서님이 우리를 브랜딩해 주셨다. 앞으로 그 결을 잘 지켜가며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조권) 개개인으로 멋있고 뭉쳤을 때도 멋있는 명불허전 2am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워서 뭉치는 그룹이 아니라 당연히 뭉쳐야 하는, 오래오래 평생 가는, '역시 2am'하는 그룹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진운) 계절의 향기처럼 항상 기억이 나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 Q.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팬들의 반응은? 창민) '역시 기다리길 잘했어'. 오랜 기다림을 한 번의 앨범으로 어떻게 다 갚겠냐마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그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고 싶다.  슬옹) '돌아왔구나. 여전하구나. 보고 싶었어. 행복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조권)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의 생각은 이 앨범, 이 곡으로 인해 누군가는 꼭 위로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듣고 있을 누군가에겐 엄청난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운) 와. 너무 좋아... Q. 지금 이 순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리고 어떤 의미인가. 창민) '감사'. 기다려 줘서 감사하고, 멋진 곡들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렇게 7년 만에 컴백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 감사하다. 슬옹) 발라드는 2am. 새벽 두시. 조권) 계절. 지금 이 순간의 공기, 바람, 현재의 계절을 느끼면 지난해, 혹은 10년 전, 혹은 어제의 향기가 날 때가 있다. 내일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의 지금 이 순간도 중요하니까. 진운) 소풍 가기 전의 들뜸. Q. 마지막으로 컴백 활동 계획과 국내외 팬들과 2am의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한 마디. 창민)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 우리 팬들의 플레이 리스트에 꽉꽉 채워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기다림도 이 앨범에 담긴 2am의 진심으로 꽉꽉 채워졌으면 좋겠다.  슬옹)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최고는 아닐 수 있지만 정말 하루하루 앨범이 완성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 마음이 전달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우리의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을 느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보고 싶다. 조권) 7년 만의 컴백이기에 누구보다도 설렐 팬분들에게 오랜만에 완전체로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그럴 예정이다. 우리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과 리스너 분들의 추억과 현재를 우리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진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2am과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기다려준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앨범이다. 추억 한자리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1 15:36

2am, 오늘(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발..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하반기 가요계를 감성으로 물들인다.  2am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을 발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역대급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2am의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한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가까이 있어서 몰랐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따뜻한 멜로디에 담아 낸 곡으로,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이별의 아픔과 향수를 자극한다.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박진영의 자작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가사와 음악의 기승전결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소현과 이준호가 지원사격에 나서 연인 호흡을 펼친다. 두 개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연결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탄탄한 연기력과 2am의 감성이 오롯이 담긴 음악이 만나 이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신보에는 또한 2am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슬프고 애잔한 노랫말이 특징인 세련된 미디엄 팝 장르의 '못 자',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으로 그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Always Me', 전주에 흐르는 1990년대 키보드 사운드가 특징인 2am표 어반 R&B 장르의 '청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2am은 2014년 10월 발매된 'Let's Talk' 이후 7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표한다. 방시혁과 박진영을 필두로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미친감성, 아르마딜로 등 유명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2am은 그간 리스너들의 공감을 부르는 노래들을 발표하며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웰메이드 발라드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만큼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7년 만의 완전체 신보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2am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들은 감미롭지만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곡들로 더욱 깊어진 감성을 노래하며 하반기 가요계 발라드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am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1 10:56

2am,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하이라이트 ..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2am은 오늘(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비롯해 '못 자', 'Alwaya Me', '청혼'까지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각 트랙의 감성적인 노랫말이 공개돼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am이 7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하는 완전체 앨범 'Ballad 21 F/W'는 지금의 계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들로 꽉 채워졌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방시혁의 작품으로,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2am을 직접 제작하고 프로듀싱한 박진영 역시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가사와 음악의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곡을 선물했다. 신보에는 또한 감미로운 피아노를 기반으로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세련된 미디엄 팝 장르의 '못 자',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Always Me', 90년대 키보드 사운드가 전주부터 귀를 사로잡는 어반 R&B 장르의 '청혼' 등 완성도 높은 2am표 발라드가 담겼다. 이렇듯 2am은 방시혁, 박진영과 다시 한번 발라드 열풍을 이끌며 하반기 가요계를 석권할 전망이다.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내세운 것처럼, 2am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소현과 준호가 출연해 연인 호흡을 펼친다. 두 개의 뮤직비디오가 스토리가 연결되는 독특한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am은 그간 데뷔곡 '이 노래'를 시작으로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웠던 만큼 신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2am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9 10:30

2am,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 뮤직비디오 티..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두 번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2am은 오늘(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두 번째 타이틀곡 '잘 가라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 내리는 기차역 플랫폼 안, 이준호가 멍하니 서 있다. 감정을 억눌러보지만 이내 눈가에 눈물이 맺히고, 표정만으로도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 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풍부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잘 가라니'라는 멤버 조권의 짧지만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가 일부 공개, 박진영표 애절한 발라드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연습생 때부터 2am 멤버들과 인연이 깊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 드라마 촬영 중에도 흔쾌히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처럼 2am은 컴백을 앞두고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 두 개의 뮤직비디오의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으로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7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2am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장르들로 앨범을 꽉 채웠다. 방시혁과 박진영의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된 것은 물론, 정진운의 자작곡 'Always Me'도 수록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그동안 2am은 데뷔곡 '이 노래'를 비롯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오래도록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머문 바, 신보를 통해 들려 줄 가을 감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2am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을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7 10:14

2am,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 트랙리스트 .. [사진제공 = 문화창고]   2am이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2am은 오늘(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Ballad 21 F/W'에는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비롯해 '못 자', 'Always Me', '청혼'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방시혁의 곡으로, 2013년 '어느 봄날' 노랫말을 쓴 이후 8년 만에 2am과 호흡을 맞춘다.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곡들을 탄생시킨 만큼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의 데뷔곡 '이 노래'를 만든 박진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 다시 한번 협업을 이어가며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 밖에도 신보에는 SCORE, Megatone, 홍지상, 이우민, KZ, 전다운, 아르마딜로 등 유명 작곡진이 대거 참여한 데 이어 멤버 정진운의 자작곡 'Always Me'도 수록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이자, 화려한 라인업의 프로듀서진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역작을 기대하게 한다. 데뷔 이래 명품 발라드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해 온 2am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올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2am의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09:46

2am, 신보 콘셉트 포토 통해 트렌디한 매력 과시!! 슈트→.. [사진제공 = 문화창고]   내달 1일 완전체 컴백을 앞둔 '명품 발라드 그룹' 2am이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오늘(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2am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뽐냈다. 댄디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진 모던한 분위기 속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네 멤버는 내추럴한 캐주얼룩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 클래식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2am은 신보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 신보 'Ballad 21 F/W'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7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2am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이 노래'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낸 발라드곡들을 연속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명품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새 앨범 'Ballad 21 F/W'는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인 동시에 2am 표 발라드에 음악적 갈증을 느낀 리스너들을 위한 앨범이기도 하다. 2am은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하반기 가요계를 자신들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 신보를 통해 들려 줄 네 멤버의 하모니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am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