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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황민현 (가수, 탤런트)6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5. 8. 9., 사자자리, 돼지띠
- 신체
- O형
- 그룹
- 뉴이스트, Wanna One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뉴웨이브상
- 2021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포텐셜상
- 공유
신곡소식
황민현, 신곡 ‘Lullaby’ 음악방송 컴백 무대…자장가처럼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을 발표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아늑한 ‘음악의 방’을 짓고, 자장가처럼 포근한 라이브로 팬들과 교감했다. 황민현은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Lullaby’ 무대를 펼쳤다. 황민현은 최근 팬미팅을 열고 황도(팬덤명)에게 ‘Lullaby’를 들려준 바 있으나, 공식적으로 이날 대중에게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시(詩)적 노랫말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황민현의 음색과 정확한 음정, 스펙트럼 넓은 음역대로 해석한 이번 ‘Lullaby’ 무대는 라이브가 지니는 강점과 묘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날 ‘Lullaby’ 무대는 은은한 노란 조명이 켜진 황민현의 방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단정한 흰색 니트 차림으로 침대에 앉은 황민현은 미세한 호흡과 떨림까지 느껴질 정도로 노랫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는 동시에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 흐름을 섬세하게 녹여냈다. 황민현은 무대를 펼치기 전후로 의자에 앉은 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가 하면 “푸른 봄을 기다리며”라는 친필 글씨와 함께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듯한 연출로 ‘Lullaby’의 진정성을 전달했다.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그는 무대에 앞서 ‘미니 팬미팅’도 열어 팬들을 위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팬들이 적어준 메모들을 직접 읽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Lullaby’는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와 잔잔한 건반 소리가 황민현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녹아든 곡이다. 이 곡은 황민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의 팝 발라드 ‘인장’으로 오랫동안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5 11:28
황민현, 아련한 미감의 신곡 ‘Lullaby’ 오피셜 필름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짙은 채도의 여운과 아련한 미감이 묻어나는 신곡 ‘Lullaby’ 오피셜 필름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1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Lullaby’ 오피셜 필름은 노을 지는 고즈넉한 버스 정거장에 홀로 서 있는 황민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Lullaby’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장면들이 차분히 전개된다. 영상 속 그가 머문 버스 정거장은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적막하다. 하지만 그의 주변을 지나가는 차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오히려 더욱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황민현은 눈을 지그시 감다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채 미소를 짓고,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힐 때 즈음 시간은 어느덧 어두운 밤으로 향한다. 특히, 도시 야경이 반사되는 유리창 배경에서 황민현은 카메라에 담긴 분홍색 복숭아나무와 혼자 우두커니 서 있던 바닷가 사진을 보며 사색에 잠긴다. 그리고 그는 정거장에서 다른 길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Lullaby’ 오피셜 필름의 배경인 정거장은 ‘‘마침표’가 아닌 ‘다음’을 기약하며 잠시 쉬어가는 여정을 상징한다.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며 잠시 숨을 고르고 미래의 나(황민현)와 소중한 분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는 그의 감정선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말로 자장가를 뜻하는 ‘Lullaby’는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현악기 연주음)와 잔잔한 건반 소리가 황민현의 부드러운 음색에 녹아든 팝 발라드 곡이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황도(팬덤명)’와 함께 할 날들에 빗댄 시적인 가사들이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그의 13년 간 시간을 오롯이 비춰낸다. 한편 황민현은 오늘(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그는 “여러분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노래할 예정이다. 매일 밤 ‘Lullaby’를 들으며 걱정 없이 잘 자길 바란다. 잠에서 깨어나면 눈 앞엔 꼭 예전처럼 함께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4 10:34
황민현, 오늘 신곡 ‘Lullaby’ 발표…팝 발라드의 정수 기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애정 어린 편지를 쓰듯 미세한 음량과 박자, 호흡, 그리고 가사 전달에 집중하며 불렀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가 되면 좋겠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늘(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한다.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그가 모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음악 편지’와도 같은 곡이다. 황민현은 ‘Lullaby’에서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이야기한다.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잠깐 쉬어도 돼”라는 노랫말은 빛을 기다리는 소중한 이들의 어둠이 부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詩)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노랫말은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 위에 얹혔다. 여기에 맑고 깨끗한 황민현의 음색이 읊조리듯 차분하게 더해져 ‘팝 발라드(Pop Ballad)의 정수’를 기대하게 한다.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랫말 하나 하나의 의미를 곱씹고,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녹였다.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Lullaby’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황민현은 유려하고 청아한 고음부터 부드러운 저음의 미학까지 아우르는 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다양한 음악 장르에 녹여 왔다. 팝 발라드 장르의 신곡 ‘Lullaby’는 황민현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고유의 ‘인장’으로, 대중에게 오랫동안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3 10:37
황민현, 신곡 ‘Lullaby’ 음원 일부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신곡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이하 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황민현의 디지털 싱글 ‘Lullaby’ 오피셜 필름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에서 황민현은 도시 야경이 반사되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고개를 찬찬히 올리다가 눈을 지그시 감는다. 17초 분량의 정적인 영상이지만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현악기 연주음)와 잔잔한 건반 소리가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린다. 특히, “거짓말처럼 제 자릴 찾을 테니”라고 노래하는 황민현의 여린 미성이 짙은 여운을 남긴다. 황민현은 지난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팬미팅 <도원결의>에서 ‘Lullaby’를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Lullaby’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밤이 흐른 뒤 아침이 오듯, 잠시 깔린 어둠의 시간 역시 지나갈 것이라는 위로를 담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라며 “팬미팅에서 노래를 접한 팬들 상당수가 눈시울을 붉혔다”라고 전했다. ‘Lullaby’의 세 번째 오피셜 포토도 이날 황민현 공식 SNS에 공개됐다. 비가 내린 뒤 고즈넉한 밤 버스 정류장에서 사색에 잠긴 그의 아련한 분위기를 그린 사진들로, 자장가를 뜻하는 신곡의 감성을 기대하게 한다. 황민현의 디지털 싱글 ‘Lullaby’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1 10:23
황민현, 신곡 ‘Lullaby’ 리릭 포스터 공개…친필로 적은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컴백을 앞두고 신곡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는 노랫말 일부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황민현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Lullaby’ 리릭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푸른 봄이 오듯이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참아왔던 한숨이 터져버린 새벽이 찾아와도 다 괜찮아”, “I wish you could hear my lullaby”라는 가사가 담겼다. 시간과 계절의 흐름을 ‘황도(팬덤명)’와 함께할 날들에 빗댄 시적 은유로 그 의미를 곱씹게 하는 구절들이, 우리말로 자장가를 뜻하는 ‘Lullaby’의 감수성을 더욱 기대하게끔 한다. 특히, 달과 별이 그려진 편지지에 황민현이 직접 적은 정갈한 글씨에서는 황도를 향한 그의 진실된 마음이 전해진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Lullaby’ 티저에 가려져 있던 회색 부분이 이번 리릭 포스터였다는 점도 흥미롭다. 노래 제목과 음원 발매일이 새겨졌던 당시 티저에는 고요한 새벽 시간대의 정류장 풍경이 장노출 기법의 사진으로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한다. 그는 음원 발표에 앞서 3월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신곡 ‘Lullaby’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6 13:02
황민현, 신곡 ‘Lullaby’ 첫 오피셜 포토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대체불가 ‘무결점 비주얼’과 흡인력 강한 눈빛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황민현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Lullaby’ 첫 번째 오피셜 포토 6장을 게재했다. 검정 가죽 재킷에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그의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이다. 낮은 조도와 차분한 색감의 조명 아래 황민현은 한쪽 팔을 베고 누워 맑고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스듬히 돌아 앉은 채 살짝 등을 돌려 고개를 정면으로 향한 모습의 사진에서는 깨끗한 순백의 얼굴이 한결 도드라진다. 손을 입술 쪽으로 향하는 포즈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트렌디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황민현의 촉촉한 헤어스타일은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황민현은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에 디지털 싱글 ‘Lullaby’를 발표한다. ‘Lullaby’는 우리말로 자장가를 뜻한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황민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욱 기대되는 곡 명이다. 황민현은 음원 발표에 앞서 3월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신곡 ‘Lullaby’ 무대를 팬들에게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9 10:04
황민현, 3월 13일 컴백…디지털 싱글 ‘Lullaby’ 발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오는 3월 13일 신곡을 들고 음악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황민현의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Lullaby’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고요한 새벽 시간대의 정류장 풍경과 함께 곡명인 ‘Lullaby’, 음원 공개 날짜인 ‘March 13.2024’가 새겨졌다. ‘Lullaby’는 우리말로 자장가를 뜻한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들려준 황민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욱 기대되는 제목이다. 황민현은 오는 3월 8~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팬미팅 <도원결의>를 개최하는데, 이 자리에서 신곡 ‘Lullaby’를 먼저 공개한다. 팬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참석자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는 황민현의 의지가 반영된 계획이라고 플레디스는 설명했다. <도원결의>는 복숭아나무 숲에서 황민현과 팬덤 황도(Hwangdo)가 서로 변치 않고 영원히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신곡 ‘Lullaby’ 라이브 무대는 이번 팬미팅의 백미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황민현은 이후 그룹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다 2019년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 팝 장르 솔로곡 ‘Universe’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오고 있다. 특히, 그는 작년 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Truth or Lie’에서 구간별 미니멀 악곡 편성의 팝 장르의 곡(‘Hidden Side’), 레트로 팝과 힙합 요소가 깃든 곡(‘Perfect Type’) 등을 완벽 소화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면모를 뽐내 호평받았다. 황민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과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며 ‘올라운더’ 입지를 다지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드라마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 출연한 그는 차기작 ‘스터디그룹’에서 액션 연기에도 도전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8 10:11
2023년에 빛난 황민현, 빛을 활용한 마리끌레르 겨울 화..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황민현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올라운더로서 맹활약한 황민현의 2023년. 이를 조명한 이번 화보는 ‘Silent night, Holy night’ 콘셉트로 진행됐다. 22일 마리끌레르를 공개된 화보에서 황민현은 조명과 스타일링을 이용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낮은 조도에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차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그는 스팽글, 메탈 소재의 스타일링으로 빛을 반사시켜 화려함을 가미했다. 여기에 황민현의 서정적인 눈빛과 깔끔한 시선 처리, 조각 같은 턱선과 피지컬 라인이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올 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 앞에 선 황민현은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연기하는 재미를 발견했고, 출연 작품이 TV에서 방영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뿌듯했다. 그래서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 팬들을 위해 가수 활동도 열심히 하려고 앨범도 내고, 투어도 했다.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발전하고 싶다”라고 돌아보며 내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가수와 배우로서 느끼는 성취감이 다르다”라고 말하면서 가수로서는 앨범과 공연을 준비하고 관객의 반응으로 그 결과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을, 배우로서는 여러 스태프와 함께 좋은 작품을 완성하고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가장 큰 성취로 뽑았다. 이처럼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두각을 나타낸 황민현은 남은 2023년도 다양한 활동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그는 티빙에서 방영 예정인 차기작 ‘스터디 그룹’ 촬영을 이어가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하는 한편, 첫 아시아 투어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의 종착지인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2 10:49
황민현, 아시아 투어 ‘UNVEIL’ 서울서 스타트…황도 위한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황민현은 지난 4~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 IN SEOUL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황민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의 개막 공연이다. 황민현은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의 타이틀곡 ‘Hidden Side’로 공연을 시작했다. 스트링 편곡으로 웅장한 느낌을 더한 곡에 맞춰 완벽 퍼포먼스를 선보인 황민현은 팬들을 향해 “이번 공연을 통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다양한 곳에 계신 팬분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어 좋다. 어서 만나고 싶다”라며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황민현은 ‘Honest’와 ‘Earphone’을 열창하며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무대뿐만 아니라 MC 박슬기, 그리고 팬들과의 ‘티키타카’ 코너가 눈을 사로잡았고, 황민현은 평소에 팬들이 원했던 백현의 ‘Betcha’와 뉴진스의 ‘Super Shy’ 챌린지를 깜짝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황민현은 웹툰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OST ‘예뻐 보여’ 무대와 ‘Perfect Type’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고, 드라마 ‘환혼’ OST ‘나무 (바라만 본다 2)’, ‘CUBE’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작년 팬미팅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황민현의 음악앨범’이 시즌 2로 돌아왔다. 매일 테마에 따라 사연을 읽어주고 직접 라이브로 추천곡을 불러주는 등 황민현은 한층 깊어진 보이스로 눈과 귀를 달콤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피아노 편곡으로 감미로워진 ‘Universe (별의 언어)’를 부른 황민현은 팬들의 쏟아지는 앙코르 연호에 관객석에서 등장해 ‘Crossword’를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높였다. 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오는 9일 생일을 맞는 황민현을 위해 케이크가 준비됐고, 팬들이 한목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감동의 순간이 펼쳐졌다. 황민현은 “8월은 저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달인데, 무엇보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황도(공식 팬클럽명)와 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하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계속 언제나 함께하자.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한 뒤 앙코르 곡 ‘Smile’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황민현은 타이페이(8월 12일), 자카르타(8월 19일), 마카오(8월 26일), 방콕(9월 2일), 마닐라(10월 8일), 도쿄(12월 20~21일)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07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