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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홍지윤 (Hong Ji Yun, 가수)24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5. 3. 3., 물고기자리, 돼지띠
- 소속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 공유
신곡소식
‘가요무대’ 홍지윤, 비교불가 상큼美…러블리 에너지 폭발.. [사진 = KBS 1TV ‘가요무대’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홍지윤이 상큼한 에너지로 월요일 밤을 물들였다. 홍지윤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정규 1집 ‘Jiyun is...’(지윤 이즈)의 수록곡 ‘분내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지윤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웨이브 헤어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흥겨운 멜로디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홍지윤은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분출하며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눈빛으로 몰입도를 더했다. 독보적인 끼와 흥으로 무대를 장악한 홍지윤은 눈 모양의 손 동작 등 다양한 제스처를 더해 보는 재미를 선사했고, 간드러지는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듣는 맛을 더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0 13:40
홍지윤, 1년 만에 ‘TV조선 슈퍼콘서트’ MC로 재출연! 안..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가수 홍지윤이 ‘슈퍼콘서트’ MC로 팔색조 행보를 이어간다. 홍지윤은 오는 29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되는 ‘TV조선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에서 MC를 맡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TV조선이 주관하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위한 베이밸리 1호 사업인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행사로 치러진다. 지난해 말 서울에서 열린 ‘슈퍼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펼친 바 있는 홍지윤은 이날 아산 공연에서는 MC로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특히 홍지윤은 안정적인 진행과 더불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공동 MC인 김원준과 홍지윤이 보여줄 훈훈한 호흡 또한 기대를 모은다. 홍지윤은 앞서 SBS FiL, SBS M ‘더트롯쇼 라이벌대전’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끄는 진행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각종 예능과 음악 방송,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로서 홍지윤은 올해 싱글 ‘가보자GO’,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했으며, 국내 공연과 함께 일본 대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야를 오가는 홍지윤의 팔색조 매력이 또 한 번 빛날 ‘슈퍼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26 10:10
‘배텐’ 홍지윤 “‘미스트롯2’ 출연 후 부모님께 자동차 사.. [사진 = ‘배성재의 텐’ 유튜브 화면 캡처] 가수 홍지윤이 상큼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일요일 밤을 장식했다. 홍지윤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빌푸네 밥상’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핀란드 출신 유튜버 레오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지윤은 스케줄까지 조절하고 출연했다며 “배성재, 넉살을 처음 보고 오랜만에 레오도 만나는 만큼 (출연을) 결정했다. 그리고 남성 청취자 분들이 많다고 해서 노렸다”고 센스 있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학창 시절 인기를 묻는 질문에 “많이 없었다. 성격이 남자 같아서 다가오다가도 도망가더라. 대부분 썸보다는 친구 대하듯이 했다”고 말했고 ‘미스트롯2’ 선(善)에 입상한 뒤 변화에 대해서는 “행사를 많이 다니면서 수입이 생기고 부모님에게 차를 선물로 해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홍지윤은 행사에 대한 에피소드로 “하루에 두 곳 이상은 가지 않으려고 한다. 행사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고 다음 날 다른 곳으로 가는 편이라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잠을 자다가 무대에 오르기 전 텐션을 확 올리는 내 자신을 보고 너무 기계처럼 느껴져 인간미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배성재와 넉살은 “그게 프로”라고 홍지윤을 응원했다. 이어 홍지윤은 배성재, 넉살, 레오와 함께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홍지윤은 “포커페이스가 잘 안되는 만큼 걱정이 된다”고 말했지만 마피아를 찾기 위해 날카로운 촉을 세우며 게임에 몰입했고 레오와 힘을 합쳐 마피아를 찾아내며 탁월한 승부사 기질을 보였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11 10:52
'빛나는 트로트' 홍지윤, 연습벌레의 활동 계획?.. [사진 =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홍지윤이 유쾌한 입담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22일 방송된 KBS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이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등장부터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이적부터 일본 활동, 신곡 발표 등 근황을 전한 홍지윤은 새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에 대해 "제 노래가 사실 다이내믹한 노래가 아니다. 듣기 편안한 노래다"며 "헤라의 '나예요'를 리메이크했다. '나예요'가 살짝 진하고 여운이 있는 노래라면 신곡은 20대의 풋풋한 연애 감성을 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노래를 듣는 이들의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좋겠다. 곡에서 재스민 향기가 나는 것 같아 굉장히 좋다. 듣는 순간 어떤 말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홍지윤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라이브를 펼치며 감미로운 감성을 드러냈다. 또 '분내음' 라이브에서는 앞선 라이브와는 또 다른 유쾌한 매력과 가창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밖에도 공개 연애 중인 은가은과 박현호의 사랑을 응원하며 '사랑길' 라이브를 펼치는 센스까지 보여줬다. 홍지윤의 입담도 빛났다. 플러팅 장인이라는 질문에 대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새침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엄청난 연습벌레'라는 말에는 "맞다. 어릴 때부터 소리를 해와서 한 장소에서 길게 앉아 연습하는 게 버릇이 됐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에는 밥 먹는 시간 빼고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윤은 "이대로 열심히 하다가 내년 봄, 여름쯤 일본에서 데뷔를 한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홍지윤은 마지막까지 발랄한 표정과 제스처로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오후를 선물했다. 한편 홍지윤은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공연,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2 17:48
홍지윤, 12년 만에 재탄생한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신곡으로 가을 맞춤 감성을 전한다. 홍지윤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홍지윤이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 속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홍지윤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홍지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달을 함께 바라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표현력으로 노래했다. 지난 3월 싱글 ‘가보자GO’를 발매하고 통통 튀면서 청량한 목소리를 들려줬던 홍지윤이 가을을 맞아 감성 트로트를 선보인다. 홍지윤만의 탁월한 소화력은 물론 개성을 살린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가 계절과 어울리는 귀 호강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홍지윤은 올해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일본 대표 음악 방송 ‘人生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서 홍지윤의 진가가 또 한번 드러날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4 10:59
홍지윤, 7개월 만에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 발..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감성 짙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홍지윤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지난 2012년 가수 헤라가 발표한 ‘나예요’를 원곡으로 한다. 12년 만에 홍지윤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재탄생되어 리스너들의 귓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는 홍지윤이 지난 2022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싱글 ‘사랑의 여왕’의 작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로 재회하는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가 기대를 높인다.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트롯 바비’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후 음악은 물론 뮤지컬,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일본 대표 엔카 방송에서 무대를 펼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하기도 했다. 신곡으로는 올해 3월 발매한 ‘가보자GO’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홍지윤표 웰메이드 트로트가 달라진 계절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홍지윤의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2 15:40
‘아주 史적인 여행’ 홍지윤, ‘미스터 션샤인’ 명대사도 .. [사진 = KBS 1TV ‘아주 史적인 여행’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홍지윤이 사(史)적인 여행을 통해 역사에 푹 빠졌다. 홍지윤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주 史적인 여행’에 출연해 박미선, 심용환과 함께 경상북도 안동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박미선은 “역사 이야기도 할 수 있는 트렌디한 분”이라고 소개했고, 심용환은 ‘바비 인형’을 연호하며 홍지윤을 반겼다. 홍지윤은 “안동 여행은 사적으로 처음이다”라면서 프로그램 제목을 활용한 소개로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박미선과는 같은 도시에 살고, 딸과 동갑이라는 점에서 모녀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홍지윤은 도산서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역사 이야기에 스며들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한 홍지윤은 퇴계 이황에 대해 “인간적이면서 깨우치신 분 같다. 로맨티스트 같은 멋진 삶을 사셨다”라고 말했고, 도산서원의 풍경을 본 뒤에는 ‘춘향가’의 ‘백백홍홍난만중’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풍경을 가진 맹개마을에 도착한 홍지윤은 “이런 배경이 낯설지 않다. 국악을 했을 때 방학이면 이런 곳에 왔었다”라고 말했고, 경치와 어울리는 판소리를 즉석에서 부르며 흥을 높였다. 또한 식당에서는 소박하고 정갈하게 차려진 ‘선비밥상’을 먹으면서는 담백한 맛 표현으로 이해를 도왔다. 홍지윤은 태사묘, 이상룡 생가 등 안동 역사를 관통하는 명소들을 돌아보며 역사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명장면이 탄생한 만휴정에서는 “합시다, 러브”를 외쳤고, “오늘을 통해 반성을 많이 했다. 퇴계 이황 선생님도 검소하게 살았는데 내가 여태까지 겸손하지 못하게 살지 않았나 싶다. 내게 안동은 로맨틱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9 13:24
'가요무대' 홍지윤, 음색X무대매너 완벽 조합 이.. [사진 = KBS 1TV '가요무대' 방송 캡처] 가수 홍지윤이 애절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홍지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연락선'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지윤은 '섬 이야기' 편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연락선' 무대를 펼쳤다. '연락선'은 지난 1982년 발매된 곡으로, 가요계 레전드이자 엘리지 여왕 이미자의 맏딸 정재은의 곡이다. 홍지윤은 '트롯 바비걸'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블루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애절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듣고 보는 이들을 단번에 빠져들게 했다. 또 맛깔난 창법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무대 매너로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홍지윤은 구성진 멜로디 위로 호소력 진한 목소리를 더해 몰입도를 더했으며, 애틋한 노랫말과 조화를 이룬 표정과 제스처로 한층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13 14:15
김연자·홍지윤, 日 대표 엔카 방송 동반 출격! 트롯 한류..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가수 김연자와 홍지윤이 일본에 트롯 한류를 전파했다. 김연자와 홍지윤은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BS ASAHI(BS아사히)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 (인생 노래가 있다)'에 출연했다. '인생 노래가 있다'는 아티스트들이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소환해 부르는 엔카 방송이다. 김연자는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 '엔카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주목 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스타 라이트' 코너에 '트롯 바비' 홍지윤을 소개했고, 홍지윤은 원조 '트롯 한류 여제' 김연자와 함께 현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연자와 홍지윤은 미야코 하루미(都はるみ)의 '오사카 시구레(大阪しぐれ)_가을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탄탄한 실력과 하모니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초이랩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연자와 홍지윤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자는 긴 시간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홍지윤은 일본 진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동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연자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또한 각종 예능과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