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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홍자 (가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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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홍자, 화보 비하인드 공개…'청초→러블리' 팔색조.. 가수 홍자가 화보 비하인드컷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홍자는 지난 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공식 채널을 통해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매거진 '여성조선' 화보를 촬영 중인 홍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헤어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화보 A컷과는 또 다른 홍자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청초함부터 러블리함까지 팔색조 스타일링을 선보인 홍자는 화보 장인답게 적재적소 포즈와 표정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자는 최근 유행 중인 '갸루 피스' 포즈를 선보이며 MZ세대까지 섭렵하는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신 미모 속 장난기 가득한 홍자의 모습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입증했다. 홍자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 ‘누아르 트롯’의 새로운 장을 열어 호평을 받았고, 이어 매거진 ‘빅이슈’를 통한 재능 기부, 프로농구 시투 등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쳤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서 헌혈 독려 캠페인 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홍자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3 10:43
홍자, 여성 매거진 커버 장식한 '트롯 여신' 미.. [사진 = 여성조선 제공] 가수 홍자가 ‘여성조선’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홍자는 최근 공개된 매거진 ‘여성조선’ 6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홍자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분홍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우아하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홍자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홍자는 베이지 톤의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클로즈업 샷에서는 홍자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여신 미모가 그대로 담겨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대 위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완벽한 컷을 연출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홍자는 "노래는 저의 전부이다. 현재 트로트를 부르는 사람이 된 것이 제겐 뜻깊다. 무대를 다니는 지금 일상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노래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또한 "홍자의 매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에는 좀 더 즐겁게 일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생각할 수 있는 과정 중에 있다"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로트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신곡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느와르 트롯'의 새 장을 열어 호평 받았다. 오는 6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6 09:34
홍자,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다운 행보...팬들과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홍자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홍자는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찾아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자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을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했다. 홍자는 "처음 도착했을 때 마음껏 찾아뵙지 못한 지난 3년이란 시간이 생각나서 괜히 혼자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홍자시대 팬클럽 회원분들과 함께 다시금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기뻤고, 생명존중교육협의회와 영남장애인협회와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마음이다"라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생명존중교육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자는 생명의 존엄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서 헌혈 독려 캠페인에 동참해온 홍자는 야생조류 폐사를 막기 위한 '경기도 새로(路)고침' 사업을 기획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는 지난 1월 싱글 '화양연화'를 발매했으며, 미스틱스토리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 출연 및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 재능기부, 프로농구 시투 등 한계 없는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4.27 17:17
‘주접이 풍년’ 홍자 주접단, 아이돌 못지않은 떼창→‘최강.. [사진 = KBS 제공] 가수 홍자와 주접단이 ‘주접이 풍년’을 물들인다. 24일 밤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8회에서는 ‘트로트 여신’ 홍자와 그의 공식 팬카페 홍자시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에 서프라이즈와 함께 등장한 홍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공개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주접단은 댄서를 자처해 홍자와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아이돌 팬 못지않은 떼창으로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꾸민다. 특히 홍자의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지켜보던 MC 이태곤은 눈가가 촉촉해지며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태곤의 깊은 감탄을 이끌어낸 홍자의 무대는 ‘주접이 풍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충성심을 자랑하는 홍자 주접단의 사연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전국 곳곳을 누비는 홍자 택시의 주인공부터 무려 19명 대가족 팬덤을 이끄는 열정의 주접단까지 웃음과 감동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방송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8회 홍자 편은 24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4 10:02
‘주접이 풍년’ 홍자 주접단, MC 이태곤‧박미선 감탄 이끈.. [사진 = KBS 제공] 가수 홍자와 주접단의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24일 밤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8회에서는 가수 홍자와 그의 공식 팬카페 홍자시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주접단은 ‘홍대장’ 홍자를 향한 팬심을 담은 홍일병 등록증을 전부 지참하는 것은 물론 군대 못지않은 단합력을 선보여 실제 조교 출신 이태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홍자 주접단이 방송 최초로 헌혈 차량을 대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헌혈 차량 비하인드 이외에도 공룡 코스튬과 막춤도 불사하는 개성 강한 주접단의 사연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자를 향한 주접단의 남다른 팬심과 생생한 화력을 현장에서 지켜본 MC진은 “지금까지 본 주접 중에 최강 주접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해 본 방송에 대한 열기를 더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8회 홍자 편은 오는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3 09:10
홍자, '화양연화' 활동 본격 시작…오늘(27일) .. 가수 홍자가 '리슨 스테이지'에서 '화양연화' 라이브를 첫 공개한다. 홍자는 27일 미스틱스토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공연 프로젝트 '리슨 스테이지 (LISTEN STAGE)'를 꾸민다. 지난 26일 새 디지털 싱글 '화양연화'를 발매하며 깊은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홍자는 컴백을 기념해 2022년 첫 번째 '리슨 스테이지' 무대를 꾸민다. 이에 이날 '리슨 스테이지'에서 홍자의 '화양연화'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토크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던 홍자가 '리슨 스테이지'를 통해 또 한번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게 돼 눈길을 끈다. 홍자의 컴백에 이어 '리슨 스테이지'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10주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슨 스테이지'는 '듣는 음악'에 이어 '보이는 음악'에 충실하자는 모토로, 미스틱스토리 소속 뮤지션들이 사옥 1층에서 비정기적으로 30분간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미스틱스토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간 '미스틱 커넥트(MYSTIC CONNECT)’ 오픈과 함께 재개돼 윤종신, 정인, 민서, 손태진, 루시, 빌리 등이 참여했다. 특히 2022년 ‘리슨 스테이지’ 첫 주사로 나선 홍자는 특유의 '곰탕 보이스'와 짙은 감수성으로 큰 사랑을 받는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전날 발매한 '화양연화'에서는 5단 고음과 '누아르 트로트'로 남다른 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어 홍자의 ‘화양연화’ 라이브 첫 공개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자의 '리슨 스테이지'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미스틱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7 11:32
홍자, '화양연화' M/V 직접 출연 "바짝 다이.. 가수 홍자가 '화양연화'로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홍자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화양연화'는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가 작업한 트로트 곡이다.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풍부하고 섬세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과 그리움을 담아냈다. 홍자는 텅 비어버린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어조로 시작해 호소력 짙은 감성과 고음까지 드러내며 '화양연화' 한 곡 안에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다채로운 보컬을 선보인다. 특히 홍자가 5단 고음으로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부분이 곡의 절정을 장식한다. 이를 통해 트로트 보컬리스트로서 홍자의 기량이 리스너들에게 오롯이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홍자의 눈물 연기와 함께 "사랑에 미친 사람입니다"라는 신곡 한 소절이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홍자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화양연화'의 감상 포인트와 작업 후기를 직접 밝혔다. # 이하 홍자와의 일문일답 전문. Q1. 데뷔 10주년인 올해 첫 신곡으로 '화양연화'를 발매하는 소감은? A. ‘화양연화’는 ‘내 생에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라는 뜻인데요. 10년 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앨범입니다. 그런 마음이 담겨있는 만큼, 소중하고 참 뜻깊습니다. 많이 들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세요. Q2. 홍자가 직접 소개하는 '화양연화'의 매력 포인트는? A. ‘세련미 넘치는 진한 감성의 트로트’와 차곡차곡 쌓아 올린 ‘5단 고음’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들을 관심 깊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3. 신곡 준비를 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면? A. 먼저, 녹음할 때 신경 쓴 부분은 높은 음역대와 깊은 감정을 겸하는 ‘화양연화’를 소화해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무대 위에서 저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화양연화’를 보여드리는 게 남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Q4. '화양연화' 녹음 도중 에피소드가 있나? A. 녹음할 때 작곡, 작사가님께서 함께 참여하시면서 많은 신경을 써주셨는데요. 녹음하며 저를 비롯해 모든 분들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작곡가님께서는 당분간 작품을 안 쓰시겠다고 선언하시더라고요. (웃음)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Q5.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의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따로 있다면? A. 아무래도 뮤직비디오다 보니 촬영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일주일 간 바짝 다이어트를 했는데 티저 공개 후 다들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웃음) 당일에는 야외 촬영이 꽤 많았는데요. 겨울 새벽에 도로 위 촬영은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추운 날씨에 스태프분들까지 너무 고생하시면서 함께 촬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땀과 열정이 들어간 만큼 실망하시지 않을 테니 오늘 6시 꼭 함께해주세요.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6 10:03
홍자, '화양연화' 오디오 티저 공개…'곰탕 .. 가수 홍자가 '화양연화'의 오디오 티저만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자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화양연화'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디오 티저 영상은 '화양연화'의 멜로디와 함께 "그 사람은 그 사람은 꿈에서만 안길 수 있고 꿈에서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는 문구가 손글씨로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 리릭 티저 이미지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오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화양연화'의 하이라이트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멜로디에 홍자만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질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홍자만의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짙은 감수성이 '화양연화'의 아련한 가사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화양연화'가 홍자의 또 다른 대표곡이 될 전망이다. '화양연화'는 '내 생에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홍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과 아련한 분위기로 리스너들의 '화양연화'를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홍자의 '화양연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4 10:21
홍자, 10주년에 그려낼 '화양연화' #깊어진 곰탕..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홍자가 신곡 '화양연화'로 트로트 테라피를 전한다. 홍자는 오는 26일 새 디지털 싱글 '화양연화'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은 홍자가 '화양연화'와 함께 2022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또 한번의 전성기를 꽃피울 예정이다. #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수의 저력, 깊어진 곰탕 보이스 지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정식 데뷔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처온 홍자는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특유의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홍자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짙은 감수성이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사랑 참', '열애', '상사화', '비나리' 등의 레전드 무대는 최근까지 회자되고 있다. 특히 '사랑 참' 무대는 유튜브 단일 영상 조회수로만 1274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미스트롯' 이후 더 많은 방송과 공연 활동을 펼치면서 '곰탕 보이스'는 더욱 깊어졌다. 이에 홍자는 지난해 미스틱스토리에서 발매한 첫 앨범인 두 번째 EP '술잔'에서 술잔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노래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수록곡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 음악적 능력치를 맘껏 보여줬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으로 다져온 홍자의 탄탄한 10년 내공은 이번 신보 ‘화양연화’에서 그 힘을 입증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 트로트 테라피 현재까지 '화양연화'의 두 가지 버전 오피셜 포토와 첫 번째 리릭 이미지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공개된 홍자의 우아한 비주얼은 ‘트롯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충분히 증명했다. 이어 지난 20일, 책을 읽는 홍자의 모습과 함께 ‘스쳐가는 게 더 아파오네’라는 가사가 담긴 이미지는 기존 아련했던 분위기에 감성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자는 이번 '화양연화'를 통해 먹먹한 감동과 깊은 감성을 선사하며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 테라피’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 생에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라는 뜻처럼 홍자가 목소리로 그려낼 한 편의 영화 같은 '화양연화'에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한편 홍자의 '화양연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