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 카드 (KARD,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소속
DSP미디어
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 초이스상
2018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뉴웨이브상
공유

신곡소식

카드, 오는 13일 미니 7집 'Where To Now?' 발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카드'의 면모로 음악적 색감을 각인시킨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우 라이트))'의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의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카드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서사를 전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오픈카를 운전하는 비엠, 웅장한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제이셉, 고풍스러운 욕실에서 감성에 젖은 전소민, 캐리어를 든 채 어딘가로 떠나는 자유분방한 전지우의 모습이 등장한다. 각자의 스토리는 아름다운 밀라노의 풍경과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하는 가운데, 네 멤버가 그려낼 '옐로우 감성'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로 카드만의 쿨하고 키치한 매력을 배가한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전작인 미니 6집 'ICKY(이끼)'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카드의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 연내 Part.2까지 발매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12 11:43

카드, 미니 7집 'Where To Now?'로 첫 연작 시리..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색'다른 행보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8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우 라이트))'의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의 무드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카드는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 중이다. 멤버 전원 금발로 파격 변신한 것은 물론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눈빛과 포즈로 촬영에 집중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80년대 미국의 패션과 비주얼을 카드만의 색깔로 세련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Tell My Momma'의 음원과 노랫말 일부도 공개됐다. 카드가 기발매한 곡들과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Tell My Momma'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 부분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CKY(이끼)'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카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를 통해 데뷔 후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하는 카드는 연내 Part.2까지 연이어 발매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9 11:12

'컴백 D-5' 카드, '옐로우 카드' 꺼내 ..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웨얼 투 나우? (파트 1 : 옐로우 라이트))'의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이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Tell My Momma(텔 마이 마마)'를 포함해 'Waste My Time(웨스트 마이 타임)', 'Boombox(붐박스)', 'SHIMMY SHIMMY(쉬미쉬미)', 'SPIN(스핀)', 'Tell My Momma (Inst.)', 'Boombox (Inst.)'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된다.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트로피컬 팝 장르의 'Waste My Time'을 시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와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의 'Boombox', 다양한 신스와 함께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힙합 댄스곡 'SHIMMY SHIMMY', 자동차 레이싱 영화 속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알앤비 레게 팝 장르의 'SPIN'까지 '옐로우'가 가진 경쾌한 감성을 다양한 장르로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특별한 이를 소개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가 특징인 가운데, 카드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쿨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가 신선하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도 높다. 먼저, BM이 타이틀곡 'Tell My Momma'와 수록곡 'Waste My Time'의 편곡과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Boombox', 'SHIMMY SHIMMY'의 작사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이셉 역시 타이틀곡 'Tell My Momma'와 수록곡 'Waste My Time', 'Boombox' 랩 가사를 써 카드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CKY'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 연내 Part.2까지 선보인다. 어느덧 데뷔 8년 차를 맞은 카드가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컬러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8 10:01

카드, 오는 13일 미니 7집 'Where To Now?'로 컴..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데뷔 8년 차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6일과 7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 멤버는 모두 금발로 파격 변신한 가운데, 글리터 재킷 등 1980년대 미국의 패션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특히, 카드는 다양한 유닛 조합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과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CKY' 발매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하게 된 카드는 연내 Part.2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색깔을 주요 키워드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예고,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7 14:57

카드, 오는 13일 미니 7집 'Where To Now?' 발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브랜드 필름 질감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BM과 전소민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BM과 전소민은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 19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도회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채로운 컬러의 착장을 비롯해 주근깨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키치한 감성까지 아울러 눈길을 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작 시리즈로, 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어디로 향하는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은 어느덧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카드가 음악적 고민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카드의 면모를 '색'다른 비주얼 콘셉트로 녹여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2 10:13

카드, 오는 13일 미니 7집 'Where To Now?' 발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옐로우 컬러로 '색'다르게 변신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의 커밍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르른 여름 정취 속 다채로운 컬러로 멋을 낸 카드의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빈티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가운데, 'Yellow Light'라는 부제에 걸맞게 멤버 전원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카드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연내 Part.2까지 발매할 예정인 가운데, 전작인 'ICKY'와는 180도 상반된 분위기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다. 카드는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데뷔 8년 차에도 여전한 글로벌 상승세를 기록 중인 바,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로 이뤄낼 활약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카드의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1 10:12

카드, 새 미니앨범 발매! 트랙리스트 구성에 심혈…'K..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오는 8월 13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카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트랙리스트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카드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미니 6집 'ICK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카드는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면모를 앨범 전반에 고스란히 담았다. 카드는 멤버 전원 작사, 작곡, 안무 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 그룹이다.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무이한 팀으로, 그간 'Hola Hola', 'Don't Recall', 'RUMOR', 'GUNSHOT', 'You In Me', 'ICK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를 보여주듯, 카드는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카드는 각 멤버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 'KARDist'도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하는 가운데 카드만의 색깔로 여러 나라의 히트곡들을 재해석, 틱톡에서만 누적 영상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 지역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K-POP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카드는 지난해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내달 13일 컴백을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25 15:50

BM, 美 USA 투데이서 전한 당찬 포부 "제 음악이 리..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BM(비엠)이 미국 유력 일간지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BM은 지난 5월 첫 솔로 EP 'Element(엘리먼트)'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유명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M의 솔로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USA 투데이는 지금의 BM이 되기까지, 빅 매튜가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음악과 춤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USA 투데이는 "오늘날 BM의 열정이 그를 KARD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댄서로 이끌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USA 투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BM이 보여주고 있는 결과물에 대해 "자신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한다"라고 평했다. 이와 관련 BM은 "진정한 '나'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BM에게 음악은 '탈출구'다. BM은 "제 음악이 리스너들에게 '탈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 제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이 제가 음악으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BM은 첫 EP 'Element'로 글로벌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괄목할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Element'는 미국, 폴란드, 터키 아이튠즈 K-POP '톱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오르며 북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후 BM은 첫 솔로 투어 'After the After Party BM 1st Concert Tour'도 진행,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중 로스앤젤레스와 댈러스, 시카고 공연은 전석이 매진되며 글로벌 시장 내 BM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18 10:09

카드(KARD), 오늘(27일) 첫 자체 콘텐츠 'KARDist..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카드(KARD)가 데뷔 첫 자체 콘텐츠 'KARDist(카디스트)'를 오픈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27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자체 콘텐츠 'KARDist'의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한다. 'KARDist'는 KARD와 Artist의 합성어로, 네 멤버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다. 그러나 단순히 커버곡을 소화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카드와 함께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한다. 미국·브라질·스페인 등 각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각 지역 출신 아티스트의 곡을 카드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네 멤버가 음악 선곡에도 적극 참여, 멤버 개개인의 보컬과 랩 역량을 모두 쏟아낸다. 개인 및 유닛 커버곡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인터뷰도 진행되며 국내외 팬들과 한층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간다. 카드는 숏폼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작 및 편집 기법의 영상을 통해 커버 콘텐츠의 진화를 예고한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카드 공식 유튜브 및 SNS에 'KARDist'의 티저가 게재됐다. 영상에는 마이크 앞에 선 각 멤버의 실루엣이 등장한다. 이를 본 팬들은 'KARDist'를 카드의 플레이리스트로 추측하며 "사운드가 벌써 중독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팝씬 혼성그룹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카드는 지난해 미주와 유럽에 이어 올해 3월 호주에서 월드투어 'PLAYGROUND'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7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