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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지 (가수, 탤런트)

평균 평점
5.00
출생
1993.8.18.
신체
163cm, 47kg
그룹
에이핑크
소속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공유

신곡소식

정은지x권정열, ‘같이 걸어요’로 호흡 에이핑크 정은지와 10cm 권정열의 만남이 성사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4일 0시 각자의 공식 팬카페 혹은 SNS 채널 등을 통해 신곡 ‘같이 걸어요’의 이미지 를 공개했다. 각 소속사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은지와 10cm 권정열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마당에 놓인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봄 분위기를 풍긴다. 이로써 정은지 신곡 듀엣의 주인공은 10cm 권정열임이 밝혀졌다. 앞서 정은지는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기습 예고한 가운데, 자신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아티스트와 듀엣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했었다. 정은지는 포크송 계열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인 '하늘바라기', '너란 봄'으로, 10cm 권정열은 위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달콤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곡 '봄이 좋냐'로 발매 당시 차트를 휩쓸었으며, 매년 봄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정은지는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Love Day', 'All For You', '우리 사랑 이대로', '바다' 등 믿고 듣는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어, 10cm 권정열과 새롭게 선보일 조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혜화’ 이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정은지는 이번 신곡도 직접 프로듀싱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밝고 따뜻한 음악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정은지는 신곡 발매와 아시아 투어 준비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4 10:19

정은지 신곡 ‘같이 걸어요’ 발표…듀엣 예고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신곡을 기습 발매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0시 정은지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꽃나무 아래 운동장 계단에 앉아 시선을 내려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은지의 모습에서 봄느낌이 묻어난다.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4월 30일 오후 6시’, ‘같이 걸어요’라는 문구가 신곡의 발매 일자와 제목을 드러냈다. 더불어 ‘Duet. ?’이라는 문구도 포함돼 신곡이 듀엣곡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하늘바라기’, ‘너란 봄’ 등 봄 힐링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정은지가 계절에 걸맞는 새로운 봄캐롤로 또 다시 돌아온다”며, “이번 신곡 ‘같이 걸어요’는 정은지가 직접 섭외한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해 더욱 특별한 듀엣곡이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목소리로 달달함을 녹여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신곡은 정은지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혜화’ 이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오는 정은지는 당시 타이틀곡 ‘어떤가요’를 비롯한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에이핑크 메인보컬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정은지는 2016년 'Dream(드림)'을 발매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석권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이듬해 공개한 미니 2집 앨범 '공간'의 타이틀곡 '너란 봄' 또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독보적인 여자 솔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은지는 최근 에이핑크 완전체로 8주년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 투어와 신곡 ‘같이 걸어요’ 발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3 10:05

정은지, 홍콩 공연 전석 매진…추가 공연 확정 에이핑크 정은지가 홍콩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지난 27일 아시아 투어 ‘2019 Jeong Eun Ji 1st Concert Hyehwa(2019 정은지 퍼스트 콘서트 혜화)’의 홍콩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됐으며, 당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뜨거운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지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서울, 대구, 부산 등지에서 열린 국내 콘서트 ‘혜화역’의 티켓 7200여석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어 정은지는 이번 홍콩 공연에서도 1000여석의 티켓 매진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해 10월 솔로 음반 ‘혜화’를 발표한 정은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오는 5월 4일 대만, 18일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 ‘2019 Jeong Eun Ji 1st Concert Hyehwa’를 개최 소식을 전한 정은지는 한국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은지는 오는 4월 그룹 에이핑크의 8주년 기념 팬송 발매와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5월 영화 ‘0.0MHz’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8 17:31

에이핑크 정은지, 솔로 첫 아시아 투어 돌입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솔로 가수로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정은지가 아시아 투어 ‘2018 Jeong Eun Ji 1st Concert Hyehwa(2018 정은지 퍼스트 콘서트 혜화)’를 오는 5월 4일 대만, 18일 홍콩에서 개최한다”며 “정은지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로 더욱 의미가 깊은 만큼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10월 한국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혜화역’, 11월 일본에서 ‘2018 Jeong Eun Ji 1st Live in Japan Hyehwa(2018 정은지 퍼스트 라이브 인 재팬 혜화)’를 마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한 바 있다.  정은지는 뜨거운 해외 인기에 힘입어 공연의 규모를 아시아 투어로 확장한다는 소식까지 전하며 한국 대표 여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은지는 2016년 첫 음반 ‘Dream(드림)’의 ‘하늘바라기’와 이듬해 미니 2집 ‘공간’의 ‘너란 봄’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최근에는 청춘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반 ‘혜화’의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공고히 다지며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미니 8집 ‘PERCENT(퍼센트)’의 타이틀곡 ‘%%(응응)’으로 에이핑크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은지는 오는 5월 아시아 투어와 함께 영화 ‘0.0MHz’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를 앞두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5 16:13

빌보드, 정은지 ‘어떤가요’ 조명…“따뜻한 곡” 빌보드에서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솔로 컴백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핑크 정은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어떤가요' 뮤직비디오로 돌아오다(Apink's Jeong Eun Ji Returns Home In Nostalgic Music Video 'Being There': Watch)’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신곡 ‘어떤가요’에 대해 “고향에 대한 감상으로부터 나온 위로를 주는 곡”이며, “감미로운 포크 팝 발라드인 '어떤가요'는 그녀가 살면서 사랑을 느꼈던 곳을 떠올리며 노래한 곡으로 정은지의 따뜻한 보컬과 부드러운 스트링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가사가 사랑 노래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어떤가요'는 정은지가 출근길 갑자기 빠져 나와 고향으로 향하는 직장인으로 분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정은지는 고향에서 엄마의 집밥을 먹고, 어린 시절 공간을 찾고, 나무 아래 앉는 등 소소한 기쁨들을 즐긴다”고 설명해 정은지가 곡에 담아내고자 했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정은지의 미니 3집 ‘혜화’에도 주목하며 “’혜화’는 스스로를 향한 ‘공감’을 주제로 한다. 제가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저 자신을 비춰 앨범 작업을 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여성 솔로 가수로서 정은지의 성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혜화'는 에이핑크 완전체 이후 솔로로 낸 음반이다. 정은지는 지난 2년 간의 시간을 거쳐 달콤한 노래와 감성적인 보컬로 뚜렷한 정체성을 발전시켜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미니 3집 ‘혜화’는 정은지가 첫 프로듀싱한 음반이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소수빈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은지는 신곡 ‘어떤가요’로 컴백해 여성 솔로로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성황리 마쳐 강력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으며, 오는 11월 3일 대구, 11월 10일 부산 공연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18:42

정은지, 풍성했던 솔로 콘서트 ‘혜화역’ 성황리 마무리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을 성황리 마쳤다. 정은지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은지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열고, 3200여명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소하지만 별처럼 반짝이고 화려하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꽃 같은 우리들의 청춘’이라는 콘서트 ‘혜화역’의 의미를 녹여낸 무대는 정은지의 따뜻한 감성이 느껴졌다.  정은지가 무대해 등장해 ‘하늘바라기’가 흘러나오며 본격적인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어 ‘너란 봄’과 ‘It’s OK’를 열창한 정은지는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린 아이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로 가득 찬 객석의 팬들은 응원봉 물결로 정은지에게 화답했다. 정은지는 “혜화역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며, “앞으로 2시간 동안 여행할 예정입니다. ‘곡이 왜 이렇게 많아요’라고 할 정도”라고 말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프닝 무대에 이어, 미니 드라마 타임이 펼쳐졌다. VCR에는 여러 카메오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첫사랑’과 ‘첫 이별’을 주제로 한 드라마에는 배우 신재하가 특별 출연했으며, 청춘의 고민을 담은 드라마에는 모델 심소영과 가수 마이크로닷, 배우 조은유가 등장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각 드라마 주제에 맞는 곡들을 선곡해 풍부한 표현이 돋보이는 명불허전 가창력을 드러냈다. ‘그대라구요’, ‘사랑 앞에서’를 통해서 사랑의 설렘을, ‘처음 느껴본 이별’, ‘바람불면’, ‘사랑은 바람처럼’을 부르며 가슴 절절한 사랑의 아픔을 표현했다. ‘서울의 달’을 부르며 서울 살이의 애환을 드러내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정은지는 “이미지에 맞게 배역을 섭외해 보았는데 괜찮았나요? 다시 한 번 친구들에게 박수 부탁드립니다”며 출연에 흔쾌히 응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 다음은요. 여러분들께서 잘 오셨다고 얘기할 수 있는 타이밍이 왔습니다”며 신곡 공개의 순간이 왔음을 넌지시 예고했다.  정은지는 팬들 앞에서 미니 3집 ‘혜화’의 타이틀곡 ‘어떤가요’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정은지만의 힐링 감성이 담긴 따뜻한 곡에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잇따랐다. 정은지는 “정식 발매 전에 라이브로 공개된다고 하니 더 떨렸습니다”라며, “제가 나중에 가수가 된다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들 것 대해 안부를 묻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떤가요’라는 제목을 짓게 됐는데 괜찮나요?”라며 곡을 만든 배경에 대해 팬들에게 친절히 설명했다. 더불어 정은지는 미공개 수록곡까지 선보였다. 언제쯤이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상자를 깨고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재미있는 내용을 담은 ‘상자’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위로의 가사를 담은 ‘계절이 바뀌듯’은 타이틀곡에 버금가는 퀄리티로 곧 공개될 음반 ‘혜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곡을 공개한 후, 게스트의 시간이 펼쳐졌다. 13일에는 정승환이, 14일에는 아이유가 등장해 정은지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정승환은 정은지와 듀엣곡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고, ‘이 바보야’와 ‘사뿐’을 선보였다. 정승환은 정은지와의 인연에 대해 “콩나물 국밥집에서 뵀어요. 우연히 자리를 같이 하게 됐는데, 제가 첫 앨범 내기 직전이라 굉장히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고 관객들에게 전했다. 정은지와 아이유는 듀엣곡 ‘이 지금’을 함께 부르며 귀여운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좋은 날’과 ‘밤편지’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은지씨가 붙임성 너무 좋고 먼저 다가와주는걸 잘해요. 저한테도 너무 따뜻하게 대해줘서 동갑 친구가 생겼죠.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락을 해요”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게스트 타임이 끝나고, 정은지는 팬들로부터 추천받은 ‘청춘’에 관한 곡을 열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지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문세의 ‘소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정은지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신 전화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팬들이 사연을 받아, 주인공에게 전화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 팬을 무대로 초대해 한 명만을 위한 ‘폰서트’를 부르며 ‘팬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2시간 내내 뜨거웠던 분위기의 콘서트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정은지는 마지막으로 ‘HOME’을 불렀다. 정은지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정은지는 “소극장 ‘다락방’ 첫 콘서트. 그 두 배 잖아요. 오실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팬 분들이 티켓팅이 너무 어렵다 하셔서, 좌석이 남더라도 이번엔 좀 더 넓은 곳에서 하자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매진이 돼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연장의 불이 꺼지고 난 뒤에도 객석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다. 다시 등장한 정은지는 미공개 신곡인 ‘김비서’와 ‘소녀의 소년’까지 훌륭히 소화하며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정은지는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1:51

정은지, 솔로 신곡 ‘어떤가요’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 공개 솔로로 컴백하는 에이핑크(Apink)의 정은지가 신곡 ‘어떤가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정은지 ‘혜화역’ 채널에 정은지 미니 3집 ‘혜화’의 타이틀곡인 ‘어떤가요’ 뮤직비디오 예고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되돌아온 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벼가 익어가는 논밭과 맑은 하늘의 풍경과 새소리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자아냈다. ‘나의 살던 곳, 거긴 어떤가요’라고 나지막이 묻는 목소리가 정은지표 힐링송을 예감하게 했다. 미니 3집 ‘혜화’의 타이틀곡 ‘어떤가요’는 가족을 떠나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정은지의 목소리만으로 완성해 가을의 정취를 잘 드러낸 곡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콘서트 ‘혜화역’에서 “내가 나중에 가수가 된다면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제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들 것 대해 안부를 묻고 싶었다. 그래서 ‘어떤가요’라는 제목을 짓게 됐다”라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은지의 세 번째 솔로 음반 '혜화'는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소중하게 지칭하는 말이자,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과도 같은 앨범이다.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은지는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6 10:33

에이핑크 정은지, 솔로 콘서트 지방공연까지 전석 매진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Apink)의 정은지가 단독 콘서트 ‘혜화역(暳花驛)’의 지방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정은지 솔로 콘서트 ‘혜화역’의 대구 공연 예매를, 지난 5일 부산 공연 예매를 진행했고, 해당 콘서트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정은지는 오는 10월 13일, 14일 서울과 11월 3일 대구, 11월 10일 부산 공연에서 총 7200여명의 관객을 만나게 됐다. 정은지는 지난해 첫 콘서트 ‘다락방’에서 2000여석의 티켓을 매진 시켰으며, 지난 11일 진행된 서울 공연의 선예매에서는 3분만에, 일반 예매에서는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지가 오는 10월 1년 6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정은지가 직접 콘서트 준비에 참여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정은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콘서트가 꾸며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별 반짝일 혜(暳)’와 ‘꽃 화(花)’를 써서 ‘소소하지만 별처럼 반짝이고 화려하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꽃 같은 우리들의 청춘’이라는 의미를 품은 정은지의 콘서트 ‘혜화역’은 청춘이 머무르는 기차역에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지난 '다락방' 콘서트에서 정은지는 자신만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 깊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이번 ‘혜화역’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6 12:25

정은지, ‘혜화’ 콘셉트 이미지·트랙리스트 공개 가수 정은지가 수록곡 ‘별 반짝이는 꽃을 위해’의 멜로디 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에이핑크 팬카페 및 공식 SNS, 정은지 ‘혜화역’ 채널을 통해 정은지 미니 3집 ‘혜화’의 첫 번째 이미지 및 트랙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마치 전시장을 연상시키는 빈 공간 한 켠에 캔버스가 놓여있다. 캔버스에는 갈대밭과 푸르른 나무 한 그루가 그려져 있어 가을 정취가 묻어난다.  더불어 트랙 티저에는 20초 가량의 감미로운 피아노 멜로디가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색감의 영상에는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청초한 모습의 정은지가 등장해 멜로디에 걸맞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별 반짝이는 꽃을 위해’는 미니 3집 ‘혜화’의 첫 장을 여는 연주곡으로,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어떤가요’의 속편에 해당하는 곡이다. 이 곡은 정은지가 직접 작곡과 편곡을 했으며, 영재 피아니스트 김요한 군이 피아노 연주를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정은지의 '혜화'는 ‘별 반짝이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제 막 꽃을 피우며 반짝이는 청춘들을 소중하게 지칭하는 말이자, 정은지가 삶에서 느꼈던 감정, 기억, 감성을 줄기로 삼아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노래하는, 시집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은지는 지난 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미니 3집 ‘혜화’의 발매일인 오는 17일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를 예고해 컴백 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 정은지는 10월 서울, 대구, 부산에서 콘서트 ‘혜화역’을 개최하고, 오는 17일 미니 3집 ‘혜화’를 발매한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