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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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화 (가수, 탤런트)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89년 6월 22일
- 신체
- 180cm, 63kg
- 그룹
- CNBLUE
- 소속
- FNC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12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한류스타상
- 공유
신곡소식
정용화, 新 웨딩송 ‘너, 나, 우리 (Would you marry me?).. 정용화가 특별한 신곡을 발표한다. 정용화는 오는 19일 신곡 ‘너, 나, 우리 (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웨딩송으로, 귓가에 기분 좋게 스며드는 멜로디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커플들을 응원하는 ‘랜선축가’로도 손색없는 곡이다. 특히 신곡에는 정용화와 함께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준, 윤두준, 광희가 다시 뭉쳤다. 당시 축가의 편곡을 맡았던 정용화가 2020년의 커플들을 위한 축가를 새롭게 썼고, 절친한 친구들이 따뜻한 목소리를 보태어 ‘웨딩보이즈’의 향수와 감동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정용화의 신곡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날의 청첩장을 떠오르게 하는 포스터에는 곡명 ‘너, 나, 우리 (Would you marry me?)’와 함께 정용화, 이준, 윤두준, 광희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반가움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곡 ‘너, 나, 우리 (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는 정용화의 새로운 프로젝트 ‘화답(和答)’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화답(和答)프로젝트’는 정용화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정용’화(和)’가 전하는 대’답(答)’이라는 의미로, 과거의 추억부터 미래를 향한 약속까지 정용화의 이야기를 담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정용화의 신곡 ‘너, 나, 우리 (Would you marry me?) (Feat. 이준, 윤두준 of 하이라이트, 광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3:56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성실함+재능으로 트롯신과 찰떡..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트롯신들과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K-트로트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트롯신들이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막내 일꾼을 맡은 정용화는 대선배들 앞에서 경직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첫 만남과 달리, 방송이 거듭될수록 트롯신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프로보필러’로 거듭났다. 베트남에서 펼쳐진 세 번의 공연에서 정용화는 붐과 함께 MC로 나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트로트 불모지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트롯신들을 대신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흥이 오른 관객들과 신나게 춤을 추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남진의 ‘미워도 다시한번’을 재해석해 열창하며 ‘국민후배’다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후배의 무대를 지켜본 트롯신들은 “완전히 다른 노래로 만들었다. 너무 멋있었다”고 호평했다. 그런가 하면 공연장 밖에서는 트롯신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지 숙소에 도착한 정용화는 땀을 흘리면서도 끝까지 짐을 나르고, 각 방에 생수와 와이파이 설정을 알려주며 지친 트롯신들을 적극 보필했다. 또한 설운도를 도와 조식을 준비하고 트롯신들과 함께 수다를 떨며 선배들에게 점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이에 트롯신들은 정용화를 ‘우리 정군’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트롯신이 떴다’의 막내 일꾼으로 합류한 정용화는 트로트의 전설로 불리는 선배들 사이에서 예의를 갖추며 주어진 상황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트롯신들 또한 정용화에게 “오늘 보니 성격도 좋고 아주 마음에 쏙 들었다” “사실 좀 반했다”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일 정용화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롯신들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는 ‘랜선 기습킹’ 이벤트를 진행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09:54
정용화 중국 매거진 커버 장식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중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정용화는 중국 시크 매거진 1월호 커버 모델로 나섰다. 이는 2016년 엘르 차이나 커버 장식 이후 4년 만이다. 정용화의 전역 직후 중화권에서도 본격적으로 그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친 것.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차분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전체적인 촬영 콘셉트를 통해 성숙미를 살렸다. 또 따뜻한 가을 니트와 깔끔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천생 아티스트인 정용화의 내추럴함을 표현했다. 정용화는 전역 후 12월 7~8일 국내 단독콘서트, 12월 24~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 오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정용화는 중국 SNS 웨이보가 주관하는 ‘가온웨이보차트’에서 68주간 1위를 차지했고, 현지 콘서트 투어와 대표 예능 프로그램 출연, 현지 영화 주인공 발탁 등 한한령 직전까지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정용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 시크 매거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7:14
정용화, 그라치아 패션화보 공개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정용화는 최근 그라치아 1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용화를 닮은 컬러 ‘블루’를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그는 흰 티셔츠와 블루 진, 헐렁한 니트 톱과 네이비 마린 룩 등 훈훈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로즈업 샷을 통해 전역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외모와 깊은 눈빛을 담아냈고, 상의를 탈의한 채 슈트를 입은 모습에서 더욱 성숙해진 정용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촬영 후에는 전역 후 근황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20개월 전후로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정용화는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입대하기 전에는 일의 비중이 컸다. 나 자신보다 대중이 원하는 것 위주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진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고 싶을 때 하자’ 이렇게 바뀌었다. 촉박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용화는 “해외 투어를 시작했고, 앨범도 발매 계획 중이다. 드라마 제안도 들어와 시기가 잘 맞으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전역하고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어떤 방법으로든 보답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정용화는 지난 11월 702특공연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인 12월 7~8일에는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또한 오는 24~25일 카나가와, 25일 효고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고 2020년에는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STILL 622’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용화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 영상은 12월 20일 발간하는 그라치아 1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8 10:48
정용화, 2020 아시아투어 개최…본격 활동 시작 가수 정용화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정용화는 전역 후 첫 아시아투어 ‘2020 JUNG YONG HWA [STILL 622] ASIA LIVE TOUR’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2월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국내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25일 방콕, 2월 8일 타이베이, 3월 6일 마닐라 등에서 화려한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3일 군복무를 마친 정용화가 약 4년 반만에 개최하는 솔로 아시아투어다. 군복무 기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아시아투어 소식과 함께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전히 훈훈하고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정용화의 얼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용화는 11월 3일 만기 전역했다.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하며 모든 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수해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해왔다. 한편, 정용화 서울 단독콘서트의 일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 오는 11월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4:14
정용화, 모교 후배위해 장학회 개설 가수 정용화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간다. 정용화는 모교인 부산 남산고등학교에 장학회를 개설하고 매년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8회 졸업식에서 6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후배 6명에게 매년 졸업식 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졸업식에는 장학금 외에도 학교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키로 했다. 군 복무 중인 정용화는 지난해에도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복무 중이며 오는 11월 전역 예정이다.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5:07
정용화 “대학원 입학 입대 연기 목적 아냐…내 과실 깊이 .. 정용화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대학원입학 특혜의혹과 군입대연기 의혹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용화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최근 대학원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지금껏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연 정용화는 "잘못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이다. 다만 이 사건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정용화가 해명하고자 한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는 입학에 특혜가 있었나 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정용화는 "실용음악과 같은 예술분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교수님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활동내역이나 작품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도 교수님 재량에 따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작업실에서 교수님을 만나 제가 작업하고 있는 곡들과 발매했던 곡들도 들려드리고, 장래 계획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며 "면접은 교수님 재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모집요강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저의 과실이며 반성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정용화는 입대 연기를 위해 의도적으로 대학원에 입학했다는 의혹도 해명했다. 정용화는 "내가 학업에 관심도 없으면서 군입대를 연기하려고 박사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자 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늘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입학한 대학원 박사과정 응용예술학과는 내 전공인 실용음악학과이며, 재즈음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우는 학과이다. 나는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직업인 가수로서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면서 내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을 했던 것이다"라고 대학원 진학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입대 결정이 논란을 피하기위한 도피 목적이라는 시선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정용화는 "내가 군대로 도망간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나는 절대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다.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입대하여 다시 한번 지금의 나를 되돌아 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정용화는 "이 일이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의 탓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는 내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죄송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며 "그리고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검찰 조사에도 충실히 임할 것이며, 일부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은 충분히 소명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정용화를 비롯해 조규만, 해운업체 대표 김모씨 등이 경희대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로 2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에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발표된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하 정용화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용화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정말 하루하루가 무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말을 하지 못하고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이 일에 대해 수사 중이고,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제가 먼저 나서서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올린 사과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결과적으로 규정에 위반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잘못이에 대해서는 여전히 깊이 반성중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과인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실용음악) 박사과정 입시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실용음악과 같은 예술분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는 교수님이 지원자의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활동내역이나 작품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면접도 교수님 재량에 따라 시행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작업실에서 교수님을 만나 제가 작업하고 있는 곡들과 발매했던 곡들도 들려드리고, 장래 계획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면접은 교수님 재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모집요강을 제대로 확인해 보지 않은 것이 저의 과실이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학업에 관심도 없으면서 군입대를 연기하려고 박사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자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늘 많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입대에 대해서 인터뷰를 해왔습니다. 제가 입학한 대학원 박사과정 응용예술학과는 제 전공인 실용음악학과이며, 재즈음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우는 학과입니다. 저는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직업인 가수로서 박사과정을 진학을 하면서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로 도망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도망가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입대하여 다시 한번 지금의 저를 되돌아 봐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이 일이 누구의 잘못이다, 누구의 탓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죄송하고,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료 연예인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검찰 조사에도 충실히 임할 것이며, 일부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은 충분히 소명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왜곡하거나 자극적인 기사를 내지 않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8.03.0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