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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INFINITE,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김성규(리더, 메인보컬), 장동우(랩), 남우현(메인보컬), 이성열(보컬), 엘(보컬), 이성종(보컬)
소속
울림엔터테인먼트
수상
2017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2017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경력
2017.06 멤버 '호야'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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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인피니트 이성종, 소집해제 후 첫 예능 나들이 [사진 = KBS Joy ‘실연박물관’ 캡처]   인피니트 이성종이 ‘레몬 사탕’과 이별을 고하고 ‘레몬 청년’으로 거듭났다. 인피니트 이성종은 지난 30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 출연해 ‘레몬 사탕’ 영상과 이별을 선언했다. 소집해제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성종은 “주변 지인들이 ‘실연박물관’에 출연한 무한도전 작가님을 보고 너도 ‘레몬 사탕’이랑 실연하라고 권유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몬 사탕’ 영상에 대해 해명에 나선 이성종은 “저 당시에는 ’Nothing’s Over’ 활동하면서 ‘내꺼하자’를 준비했었고, 예능 프로그램도 다섯 개나 고정 출연이었다. 너무 바빠서 매니저 형이 내려다 주면 바로 스케줄을 소화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첫 연기로 흑역사를 남긴 이성종은 “‘레몬 사탕’ 연기를 하던 날도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급하게 대본을 받았다. 그 앞에서 빨리 외우고 연기한 게 저 영상이 됐다”라며 “놀림을 엄청 많이 받았다. 연기를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출연 섭외가 없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고등학생 이성종의 ‘레몬 사탕’과 이별하기 위해 29살 버전 ‘레몬 사탕’ 연기도 이어졌다. 이소라를 바라보며 연기를 시작한 이성종은 그윽한 눈길로 “안녕. 꼬마 소라?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커피지.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해 이소라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이성종은 ‘레몬 사탕’ 영상을 “과거에는 잊고 싶은 흑역사였지만, 지금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됐다”라며 “시간이 지나니까 저한테 또 다른 무기가 된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이성종은 “내년에 30살이 된다. 이제는 ‘레몬 사탕’의 이성종이 아니라, 29살의 이성종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레몬 사탕’과 이별하기보다는 청년 이성종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특히 소집해제 후 첫 예능을 기념하기 위해 성시경의 ‘아이 러브 유(I Love U)’ 커버 댄스를 선보인 이성종은 절도 있는 댄스는 물론, 원조 발라더 성시경과 완벽한 호흡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내며 11년 차 현직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이성종은 ‘레몬 사탕’ 영상을 떠나보내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 연기도 포기하지 않을 거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며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도 기회가 열려있다. 같이 단합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01 11:39

인피니트 이성열, 전역 후 첫 화보 공개...CG같은 명품 .. [사진 제공 = 맨즈헬스]   인피니트 이성열이 전역 후 첫 공식 화보를 통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맨즈헬스(Men’s Health) 코리아는 7월 호의 커버를 장식하게 된 성열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성열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바다에서 와일드한 데님 팬츠만 입은 채 CG 같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베이지 톤의 암석을 배경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 이성열은 피케 티셔츠를 살짝 들춰내며, 섹시하고 매혹적인 복근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성열은 전역 후의 근황과 30대를 맞이한 소감, 요즘 한창 빠져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제대 후, 코로나19로 휴식기를 가지면서 나태해진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웨이트 트레이닝 덕분이라며 군 복무기간 중 친구들과 함께 계획한 ‘보디 프로필’ 촬영, 그리고 맨즈헬스 코리아의 커버 모델 두 가지 목표를 다 이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느덧 서른을 맞이한 이성열은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는 모르지만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를 통해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 모든 일에 도전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올해는 배우 이성열로 나아가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인피니트 이성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맨즈헬스’ 7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22 10:41

인피니트 “12주년에는 완전체로 찾아오겠다”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했다.  인피니트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는 지난 9일 오후 6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하고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가 인피니트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며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성종은 “소집해제한지 한 달 됐는데, 사회에 나왔다는 거 자체가 너무 어색하다. 복무할 때 멤버들이 브이 라이브 하는 거 몇 번 봤었는데, 저는 진짜 몇 년 만에 같이 하게 되니까 떨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당시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의 아쉬움도 이어졌다. 장동우는 “그때 매니저님이 목소리라도 출연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 대대장님 허락을 맡는 와중에 라이브 방송이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라고 밝혔다. 이성열은 “성규 형이랑 명수랑 맛있는 거 먹는데, 나도 너무 먹고 싶었다. 이제는 명수가 들어가서 나랑 반대로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11주년을 맞은 소감도 전했다. 이성종은 “11주년 온 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하다. 멤버들이 인피니트에 애정이 너무 크다. 우리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연락도 자주 하고, 한 번씩 만나기도 한다. 11주년까지 오게 해준 멤버들과 인스피릿한테 너무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을 위한 깜짝 팔찌 선물까지 준비한 이성종은 “회사에서 이야기한 게 아니고, 내가 직접 아이디어 낸 거다. 어제 퀵으로 받았다”라며 “멤버들을 생각하면서 직접 전화로 주문했다. 한 달 전부터 준비한 건데, 내 이니셜도 새겼다”라며 남다른 멤버 사랑을 뽐냈다.  이어 인피니트의 11년을 되돌아보는 빙고 게임도 진행됐다.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속 김성규의 모자 색깔부터 ‘추격자’ 컴백 무대 중 네 번째로 창호지를 뜯고 나온 멤버, 11주년 라이브 5분 전 의자에 앉아있던 멤버 등 문제에 대한 답을 맞히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멤버들은 데뷔 초 특기에 대한 문제에 “그때 뭔가 특이한 특기가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새로운 특기를 만들었다. 실제 특기가 아닌데 특기라고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일사천리로 정답을 맞혀나간 멤버들은 3빙고를 완성하며 선물 획득에 성공했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선물은 연습생 시절 자주 사 먹었던 제과점의 빵이었다. 멤버들은 “이거 연습생 때 먹으면 안 되는데, 몰래 사서 먹었던 빵이다. 사장님이랑 잘 아는데 여기 진짜 오래된 맛집이다”라며 감격했다.  선물 받은 빵을 먹으면서 소통을 이어나간 멤버들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성열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온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멤버들과 함께 ‘인셉션(Inception)’을 한 소절 부른 장동우는 이 곡이 인피니트 노래 중 ‘최애곡’이라고 밝혔다.  군 대체 복무 중인 남우현의 깜짝 통화 연결도 이어졌다. 데뷔 11주년 브이 라이브 방송을 보고 있던 남우현은 전화를 받자마자 “내 팔찌는 왜 없냐”라며 서운해했다. 이어 “인스피릿 여러분 반갑다. 저는 잘 지내고 있고, 이제 56일 남았다. 금방 여러분들 만나 뵐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끝으로 멤버들은 11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성규는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옛날 이야기도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11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 항상 응원해 주시는 인스피릿 친구들 감사하다. 멤버들도 고맙고, 저희가 다 흩어져 있어서 쉽지 않았을 텐데 모아서 방송해 준 울림 식구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열은 “10주년에 단체로 모여서 제대로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11주년도 이렇게 네 명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지만, 12주년에는 거의 완전체가 될 테니까 그때만큼은 다 같이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장동우는 “회사라는 토양에 저희가 뿌리를 내려서 자양분을 먹고 자라났다. 앞으로는 팬분들의 빛과 같은 사랑을 받으면서 앨범이라는 열매를 맺고 쭉쭉 뻗어나가는 인피니트가 되도록 하겠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이성종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방송으로 인사드려서 너무 좋았다. 다 같이 모여줘서 너무 행복했고, 무엇보다 다음번에는 완전체로 인사드리고 싶다. 오늘은 인스피릿한테 제일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금까지 인피니트였습니다”라는 말로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0 10:24

인피니트, 오늘(9일) 데뷔 11주년…‘성장형 아이돌’의 정석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오늘(9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인피니트는 2010년 6월 9일 미니 1집 ‘퍼스트 인베이전(First Invasion)’의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칼군무로 무장한 인피니트의 데뷔 앨범은 유희열이 뽑은 ‘2010년 아이돌 최고의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일찍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인피니트의 11년을 돌아보면, 프로듀싱팀 ‘스윗튠(SWEETUNE)’을 빼놓을 수 없다. 한재호, 김승수 콤비는 본격적인 ‘집착’ 서사의 시작인 ‘BTD(Before The Down)’으로 비장함과 드라마틱한 정점을 표현했다. 여기에 더해진 하이라이트 파트의 ‘전갈춤’은 레전드 퍼포먼스로 꼽히며 인피니트를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르게 했다.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집착을 노래해오던 인피니트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내꺼하자’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집착돌’의 정점을 찍은 정규 1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로 첫 지상파 1위를 달성하며, 오직 음악과 퍼포먼스만으로 성장한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기세를 이어 ‘추격자’, ‘남자가 사랑할 때(Man In Love)’, ‘데스티니(Destiny)’,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백(Back)’, ‘배드(Bad)’, ‘태풍(The Eye)’, ‘텔미(Tell Me)’ 등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기록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갔고, 인피니트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구축했다. 특히 ‘추격자’는 미국의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K팝’ 1위, ‘2010년대 최고의 K팝’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인피니트의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 8년 차 인피니트의 여유로운 관록과 새로운 도전을 담은 정규 3집 ‘톱 시드(TOP SEED)’의 타이틀곡 ‘텔미(Tell Me)’는 한 주의 모든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면서, 오랜 시간 변치 않는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증명했다. 인피니트의 음악성은 솔로와 유닛 활동에서도 빛났다. 김성규는 넬 김종완과 함께 다수의 솔로 앨범을 작업하며, 인피니트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록(Rock)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이와 반대로 남우현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보였다. 또 두 사람은 대형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인피니트의 메인 보컬이 아닌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장동우는 솔로 활동을 통해 랩과 보컬이 동시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줬다. 엘(김명수)는 진정성 있는 보컬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닛인 인피니트H, 인피니트F 역시 인피니트와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뽐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였다. ‘인피니트’하면 콘서트로 만날 수 있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엄청난 티켓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트 콘서트의 특징은 올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는 점이다.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고퀄리티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는 그룹뿐만 아니라 유닛, 솔로 활동으로도 정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상 발전해나가는 인피니트가 앞으로 따로 또 같이 어떤 음악들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하고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로 뭉친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치는 라이브 방송은 오늘(9일) 오후 6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9 11:07

인피니트 이성열, 매니지먼트 이상과 전속 계약 체결!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이상]   인피니트(INFINITE) 이성열이 매니지먼트 이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7일 “인피니트 이성열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0년 인피니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데뷔한 이성열은 이후 ‘내꺼하자’, ‘BTD(Before The Down)’, ‘추격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칼군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영화 ‘인턴형사 오견식’, ‘0.0Mhz’와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뮤지컬 ‘귀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리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서 당당히 인정받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이상 김문삼 대표는 “이성열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아티스트”라며 “이성열이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이상과 새 출발을 시작한 이성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이상은 인피니트 멤버인 김명수(엘)를 비롯해 박준면, 이승연, 정해균 등 다수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5:27

인피니트 이성종,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11년 의리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INFINITE)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11년 의리를 이어간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7일 “인피니트 이성종이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울림 측은 “인피니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1년간 함께해 온 이성종과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성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울림과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게 될 이성종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칼군무돌’로 자리 잡았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채널A ‘팔아야 귀국’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고,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는 등 노래, 예능, 연기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3:53

인피니트 뭉친다…9일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INFINITE)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 이성열, 김성규, 장동우는 오는 9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데뷔 11주년을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인피니트는 11년간 팬들과 함께했던 추억들을 되새겨 볼 예정이라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들을 믿고 지지해 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참여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 진행하는 인피니트 단체 방송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인피니트’라는 이름으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멤버들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11년간의 우정을 훈훈하게 빛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군 복무 중인 멤버를 제외한 인피니트 데뷔 11주년 기념 라이브는 오는 9일 오후 6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09:59

인피니트 이성종, MBTI 결과 공개 “기억력 좋은 편, 사람.. [ 사진 = 인피니트 유튜브 캡처 ]   인피니트(INFINITE) 이성종의 MBTI 결과가 공개됐다.  인피니트 이성종은 지난 24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TI 성격 유형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성종은 “멤버들이 하는 걸 봤는데, 저는 어떤 유형이 나올지 궁금하다”라며 MBTI 검사를 시작했다.  이성종은 ‘종종 주변을 무시하거나 잊어버리는 생각에 빠지곤 합니다’라는 질문에 비동의를 선택하며 “저는 주변을 조금 많이 민감하게 잘 살핀다. 일할 때도 동료나 스태프분들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보통 대화를 먼저 시작하지 않습니다’에서도 비동의를 선택한 이성종은 “어색하게 있는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조용히 가만히 있으면 제가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작한다”라며 ‘핵인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성종은 자신이 깔끔한 편이라고 설명하며 “인피니트 숙소 생활할 때는 멤버들이랑 같이 더럽게 썼었다. 지금은 가족끼리 사는데 그때 너무 지저분하게 살아서 지금은 제 방이랑 거실, 주방은 도맡아서 청소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성종의 MBTI 검사 결과는 ‘사교적인 외교관’ ESFJ가 나왔다. 검사 결과지를 읽던 이성종은 ‘그들이 가진 힘과 지위를 이용해 발 벗고 나서기도 한다’라는 말에 “진짜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저는 봉사도 하고,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 한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또 이성종은 ‘세세한 사항마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검사 결과에 “저는 기억력이 좋아서 남들이 털어놓거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다 기억하고 있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끔 깜짝 놀란다. 그때 만난 의상까지 다 기억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성종은 “제 성격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인스피릿은 어떤 성격 유형을 갖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저랑 같은 MBTI를 가지고 있는 인스피릿이 있는지도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17:37

인피니트 이성종, 소집 해제 후 첫 소통 “사랑받는 기분.. [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   인피니트 이성종이 오랜만에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이성종은 지난 9일 오후 5시,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소집 해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종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키워드를 이용한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첫 번째 키워드 ‘변화’에 대해 이성종은 “수면시간이 가장 큰 변화다. 예전에는 밤낮이 없었는데, 요즘은 새벽 5시면 눈이 떠지고, 밤 9시면 졸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시리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성종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팬분들을 대면으로 만나고 싶다. 제가 말없이 가서 팬분들이 많이 서운해하셨던 것 같다”라며 “대면이 쉽지 않다면 언택트로나마 팬미팅을 개최해서 인스피릿을 빨리 만나고 싶다. 그리고 인스피릿, 저, 울림 식구들, 멤버들 모두 건강한 2021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인스피릿’이었다. 이성종은 “바꿀 수 없고,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거의 전부라고 할 정도다”라며 “인스피릿이 있어서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다. 그동안의 공백을 파이팅 넘치게 노력해서 인스피릿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 키워드로 근황에 대해 밝힌 이성종은 “요즘은 어떻게 해야 좋은 콘텐츠, 방송으로 인스피릿을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한다. 계속 미팅하고 이야기하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나겠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이성종은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에 도전했다. 형형색색의 비즈를 이용해 마스크 스트랩을 완성한 이성종은 팬들에게 자랑하려다 줄이 끊어져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성종은 “이렇게 된 거 방송 끝나고 팬분들을 위해 10개를 더 만들어서 선물로 보내드리겠다”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이성종이 직접 뽑은 인피니트 무대 베스트 5도 공개됐다. ‘라스트 로미오(Last Lomeo)’, ‘추격자’, ‘태풍(The Eye)’ ‘남자가 사랑할 때(Man In Love)’, ‘내꺼하자’를 선택한 이성종은 각 곡에 얽혀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포인트 안무를 직접 추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성종의 소집 해제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깜짝 이벤트도 마련됐다. 팬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를 읽어나간 이성종은 정성 가득한 이벤트에 “집에 가져가서 하나하나 다 읽어보겠다. 너무 감동이고 감사하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이성종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다음 시작이 있다. 2년 만에 돌아왔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댓글과 이벤트 덕분에 사랑받는 기분이 든다. 오늘 푹 자고 좋은 꿈 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다려준 만큼 앞으로 더 많이 찾아가려고 한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기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