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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솔로몬 (가수)9

평균 평점
5.00
출생
1993. 8. 14., 사자자리, 닭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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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이솔로몬,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 서울·군포·..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솔로몬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던 이솔로몬은 군포,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치며 약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에서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감성 짙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다양한 팝송과 기타 연주로 꾸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엄마', '상경', '여행자', '불꽃처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셋리스트로 자신만의 감성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안겼다.    특히 이솔로몬은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협업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솔로몬은 "서울에서 군포, 대구, 부산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을 여정이 끝이 났다. 그간에 제게는 이 시간이 그저 꿈이었던 것 같다"라며 "여러분을 만나면서 참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포기하고 싶던 삶에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해주었고 지친 삶에 힘이 되어 주었다"라며 "입발린 감사 말고 세월로 마음의 빚을 갚아나가며 직접 보여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한해가 지나면 다시 피어나는 동백처럼 늘 돌아오는 계절처럼 오래 함께 하자"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4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7 10:41

국민가수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했다.  이날 엘비스 코스텔로의 노래 'She(쉬)'로 오프닝을 연 이솔로몬은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첫 단독 콘서트 개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본인의 작업실 같은 공간을 꾸미는데 힘썼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에서 28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생일'을 비롯해 '시인', '달밤' 등의 감성 짙은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이솔로몬은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Englishman In New York(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의 팝송을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솔로몬은 이번 공연을 위해 기타 연주를 준비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외로운 사람들', '사랑이 지나가면',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를 기타 연주로 선보여 진한 감동을 안겼다.  무대 중간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솔로몬은 '엄마', '상경', '여행자', '달의 몰락', '불꽃처럼' 등 다양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팬미팅에서 호흡을 맞춘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다시 한번 협업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로 'When I Was Your Man(웬 아이 워즈 유어 맨)'과 'The Most Beautiful Thing(더 모스트 뷰티풀 띵)' 무대를 선보인 이솔로몬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솔로몬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남은 공연에서도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솔로몬은 오는 2월 11~12일 군포, 18일 대구, 25~26일에는 부산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30 10:44

국민가수 이솔로몬, 28·29일 첫 단독 콘서트 '손으로..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개최한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이솔로몬은 현재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0 10:42

국민가수 이솔로몬·박장현, 첫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박장현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지난 17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팬미팅 '계절의 끝자락에서'를, 박장현은 18일 서울 제일라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현주소'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1부 토크 콘서트와 2부 뮤직 콘서트로 구성해 보다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팬들과 친밀하게 교감하며 소통했고, 뮤직 콘서트에서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포함해 최초 공개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먼저 이솔로몬은 1부 오프닝 무대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나비', '잊혀진다는 거'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미팅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 토크 콘서트답게 TMI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시인'을 부르며 감성을 적셨다.  2부에서는 음악에 집중한 시간들로 꾸며졌다. 또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곡을 즉석에서 불러주며 감동을 안겼다. 특히 기타 연주와 함께 '혼자 남은 밤'을 선보여 뜨거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 2부 모두 god, 로이킴 등과 작업한 음악감독 조커(이효석)가 피아노 연주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환상적인 컬래버를 완성했다.  박장현은 1부 토크 콘서트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박장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토크를 나누기도 하고 팬들의 칭찬 멘트를 직접 받아 소개했다. 또 연말과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2부는 '후회한다'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후 '벌써 겨울', '두 사람', '시간' 등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또 박장현의 최고의 순간 TOP3를 뽑아 팬들과 공유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미아', '한숨',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겨울사랑', '꽃', '그리워'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국민가수 대표 감성 발라더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한편 이솔로몬은 지난달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시인'을 발매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장현은 최근 이병찬과 함께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첫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이솔로몬과 박장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방송, 공연 등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9 09:54

이솔로몬, 직접 쓴 신곡 '시인' 발매…'음유..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감수성 가득한 신곡을 선보인다. 이솔로몬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인'을 발매한다. '시인'은 간절함으로도 이룰 수 없었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곡이다. 이솔로몬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 17일에는 n.C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시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흑백 감성의 이미지에는 생각에 잠긴 듯한 이솔로몬의 뒷모습이 담겼다. 귀에 꽂은 이어폰, 손에 쥔 펜, 안경을 쓴 얼굴이 작업에 열중한 아티스트의 고민을 짐작케 한다. 커버 속 곡명과 이름은 이솔로몬의 자필로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이솔로몬은 "애타는 마음에도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주춤거리던 풋인생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솔로몬은 가수 데뷔 전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인 만큼 이번 신곡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이 '시인'을 통해 어떤 인생을 노래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이솔로몬은 그간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Part.3 OST '알아채줘요',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증명한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8 11:26

이솔로몬, 오늘(31일) 'Re:WIND 4MEN' 프로젝트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이솔로몬이 가창한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가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2011년 포맨 3기가 발매한 '안되는데'는 절대로 보내 줄 수 없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과 마음 아픈 그리움을 이별을 마주한 남자의 시선에서 애절하게 그려낸 이별 감성 발라드다. 포맨 3기 멤버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1년 만에 재탄생한 '안되는데'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솔로몬과 만나 담담하면서도 먹먹한 느낌으로 이어지며 부드럽고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더욱 애틋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특히 담담히 털어놓는 나지막한 감정이 지나간 우리 모두의 이별을 기억나게 하며 짙은 감성을 선사한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이솔로몬이 참여한 첫 음원을 발매하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Re:WIND 4MEN'은 우리가 지나온 수많은 사랑과 이별, 그 변하지 않는 순간의 감정을 이어 온 포맨 노래들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31 09:51

이솔로몬, 프로젝트 'Re:WIND 4MEN' 첫 음원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가수 이솔로몬이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해 묵직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28일 오후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이솔로몬이 참여한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차분한 색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고 등장한 이솔로몬은 의자에 앉아 '안되는데'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실루엣 티저로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했던 그는 애절한 발라드에 걸맞은 보이스와 부드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Re:WIND 4MEN'으로 재탄생하는 첫 번째 음원은 포맨 3기가 2011년 발매한 '안되는데'이다. 국민가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솔로몬이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해 또 다른 감성의 곡을 선보인다. 특히 담담히 털어놓는 감정과 이솔로몬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더욱더 애틋한 분위기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솔로몬이 속한 국민가수는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과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이솔로몬은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솔로몬이 가창한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9 10:23

이솔로몬, 'Re:WIND 4MEN' 프로젝트 첫 주자…31..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메이저나인이 포맨(4MEN)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Re:WIND 4MEN'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4일 포맨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기억 되감기 프로젝트 'Re:WIND 4MEN(리와인드 포맨)'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그 첫 주자로 이솔로몬이 참여해 오는 31일 오후 6시 'Re:WIND 4MEN Vol.01 안되는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Re:WIND 4MEN'은 '포맨을 되감다'라는 의미로, 목소리 하나만으로 우리의 기억을 연결하는 포맨의 진심과 감동을 담은 음악들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감성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지난 23일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안되는데'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노래를 열창하는 이솔로몬의 실루엣이 담겼고, 이솔로몬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짧은 분량에도 짙은 여운을 남겼다.  '안되는데'는 포맨 3기가 2011년 발매한 곡이다. 세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 애절한 가사로 포맨만의 이별 발라드를 선보였다.  현재 국민가수 멤버로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솔로몬은 'Re:WIND 4MEN'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서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로 또 다른 느낌의 '안되는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이저나인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가 지나온 만남과 헤어짐을 골고루 담은 포맨의 노래들이 프로젝트 'Re:WIND 4MEN'으로 새롭게 탄생된다"라며 "다양한 장르와 감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월 한 곡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은 1998년 1기가 발표한 정규 1집 'Four Men'을 시작으로 '고백', '못해', '살다가 한번쯤',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등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포맨 4기 하은, 한빈, 요셉이 활동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4 10:43

국민가수 이솔로몬, 감성 라이브+재치 입담까지…’백뮤직’.. [사진 = KBS ‘임백천의 백 뮤직’ 방송 캡처]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이하 ‘백 뮤직’)은 7월 특집 ‘여름 check-in(체크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솔로몬이 출연해 명품 라이브 무대는 물론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제 이름으로 된 첫 단독앨범으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OST ‘알아채줘요’를 발매했다. 인생 첫 CF도 찍었다”고 근황을 밝힌 이솔로몬은 “‘국민가수’ 전후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아직 정신 없이 지내고 있어서 크게 와 닿는 건 아니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 만큼은 희열을 느낀다”며 팬들과 무대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이기도 한 이솔로몬은 “시집을 계속 준비 중이다. 충분한 실력이 갖춰지면 모아둔 걸 내려고 많이 모아두고 퇴고도 하고 있다”고 열정을 내비쳤다. 시 낭송을 해달라는 부탁에는 “콘셉트에 맞는 시가 마땅치 않더라. 오는 길에 ‘여름 check-in’ 특집에 맞게 잠깐 글을 써왔다”며 직접 쓴 시를 낭송해 ‘감성 장인’ 면모를 발휘했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반전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이솔로몬은 “평창올림픽 통역 요원으로 활동했다.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고 열심히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영어 공부 비결에 대해서는 “언어를 배우는 걸 좋아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팝송 CD를 많이 들려주셔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됐다. 그때 ‘직접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람을 이루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솔로몬의 라이브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존 레논(John Rennon)의 ‘Imagine’과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를 열창했다. 이솔로몬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솔로몬은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멘트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야! 너두 반말 할 수 있어’ 코너에서 이솔로몬은 “결혼 늦게 해달라”는 요청에 “노력해볼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이솔로몬은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 영어 강연, 작사, 작곡, DJ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솔로몬이 속한 국민가수는 최근 3개월간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0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