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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미즈구치 유토, 가수)
- 평균 평점
- 0.00
- 출생
- 1999년 3월 16일
- 그룹
- 온앤오프
- 소속
- WM엔터테인먼트
- 공유
신곡소식
유빈, ‘인기가요’서 강렬한 존재감 드러내며 컴백 신고식.. [ 사진 제공 = SBS ‘인기가요’ 캡처 ] 가수 유빈이 컴백 첫 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유빈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향수(PERFUME)’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빈은 스팽글 소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 매혹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퍼포먼스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유빈은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며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선홍빛 붉은색의 향이 나는 듯한 타이틀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2021.01.18 09:40
유하,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컴백 첫주 활동 성료! 돋.. [사진 = 유하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음악방송 무대 캡처]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유하는 지난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를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유하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물론 매력적인 제스처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매 방송마다 선보이는 크롭티 스타일링을 세련된 비주얼로 소화하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하는 자신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담아낸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앞으로 보여줄 무대를 더욱 기대케 했다. 작사, 작곡, 댄스가 모두 가능한 솔로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유하가 이어갈 행보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유하의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유하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신스 웨이브곡이다. 유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살짝 취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유하는 신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8 09:37
‘컴백 D-3’ 동방신기 유노윤호,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가 첫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시네마틱 컨셉트로 다양한 영화 장르처럼 표현한 감각적인 음악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 음악과 영화가 만난 시네마틱 앨범 유노윤호는 첫 미니앨범을 통해 다양한 색깔로 표현되는 삶의 감정들을 그린 데 이어, 이번 앨범에는 한 남자의 내면 속 감정들을 담아 공감을 자아낸다. 더불어 시네마틱 콘셉트에 맞춰 진한 페이소스가 액션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 하는 타이틀 곡 ‘Thank U’(땡큐)부터 SF 어드벤처 영화 같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Time Machine’(타임머신), 코미디 영화처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Loco (House Party)’(로코), 진솔한 가사가 한 편의 모노 드라마를 떠오르게 하는 ‘Need You Right Now’(니드 유 라이트 나우), 서정적인 멜로 감성의 ‘불면 (不眠; La Rosa)’, 후속곡으로 선보일 ‘Eeny Meeny’(이니 미니) 까지 총 6곡을 수록, 다양한 서사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전반적인 스토리텔링과 콘셉트에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더했으며, 앨범 전체를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표현하고자 전곡 트랙 필름을 제작, 눈과 귀를 즐겁게 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호화 라인업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앨범 이번 앨범에는 동방신기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특급 시너지를 선보여 온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토마스 트롤슨(Thomas Troelsen), 브루노 마스(Bruno Mars), 할시(Halsey) 등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더 퓨처리스틱스(The Futuristics)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해 웰메이드 음반을 완성했다. 또한 타이틀 곡 ‘Thank U’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현이 출연, 한 편의 누아르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를 만날 수 있어 유노윤호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배우 신예은도 수록곡 ‘불면 (不眠; La Rosa)’에 피처링으로 참여함은 물론, 지난 12일 공개된 트랙 필름에도 출연해 유노윤호와 감성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매력을 배가시켰다. # 독보적인 무대와 친근한 예능의 반전 매력 ‘무대 위의 군주’라는 수식어처럼 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해온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타이틀 곡 ‘Thank U’과 후속곡 ‘Eeny Meeny’ 무대로 강렬하고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열정 넘치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친근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무대 위와는 다른 반전 모습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컴백 당일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생방송 ‘Sneak Peek: NOIR by U-KNOW’(스닉 픽: 누아르 바이 유노), 20일 공개되는 쇼케이스 콘텐츠 ‘유노쇼’ 등 다양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3:21
'스튜디오 춤'X유노윤호, '아티스트 오브 더.. [사진=Mnet M2 제공] M2의 '스튜디오 춤'이 유노윤호의 특별한 매력을 품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14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을 통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유노윤호 편 스포트라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튜디오 춤'의 스페셜 콘텐츠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2021년의 문을 여는 첫 주인공에 선정됐으며, 오는 23일 퍼포먼스 영상과 30일 다큐멘터리까지 세 차례에 걸쳐 콘텐츠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Billie Eilish의 '마이 스트레인지 어딕션(My Strange Addiction)'과 John Splithoff의 '바이시스(Vices)'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 유노윤호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함께 심도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노윤호의 컴백 소식과 함께 더욱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노윤호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진한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타이틀 곡 '땡큐(Thank U)'를 비롯해 한 남자의 내면 감정들을 표현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된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 해 1월 구독자 수 212만 명, 누적 조회수 5.5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아이즈원 이채연을 시작으로 여자친구 신비, (여자)아이들 수진까지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9:18
유노윤호 ‘Thank U’ 뮤직비디오, 황정민-이정현 호화 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Thank U’(땡큐) 뮤직비디오로 한 편의 누아르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Thank U’ 뮤직비디오에는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과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이정현이 출연, 유노윤호와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퍼포먼스와 드라마타이즈를 넘나드는 뮤지컬적인 연출로 몰입을 높였으며, 강렬한 스토리 라인과 스피디한 액션, 규모감 있는 세트 등으로 곡의 무드를 극대화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 ‘Thank U’는 액션 누아르 영화 같은 진한 페이소스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온라인상의 냉소와 조롱까지 자신을 성장시킬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오늘(15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Thank U’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는 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9:16
유빈, ‘누리끼리’ 출연 “‘향수(PERFUME)’는 숙녀가 흑화 .. [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 가수 유빈이 유병재와 동갑내기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유빈은 지난 14일, 유병재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앱 NOW. ‘누리끼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8개월 만에 악녀 콘셉트로 돌아온 유빈은 신곡 ‘향수(PERFUEM)’에 대해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가 정말 매력적이고,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사운드가 매혹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동안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유빈은 “새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고, 새해를 맞이해 회사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도 고민하며 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회사를 차리게 된 계기를 묻자 “회사 설립일이 원더걸스 데뷔일인 2월 10일이다. 그냥 설립하고 싶지 않아서 뜻깊은 날에 맞추고 싶었다”라며 “다른 회사를 가면 배울 수 있는데 한계가 올 것 같아서 어렵겠지만 1인 기획사 설립에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유빈은 원더걸스 시절에도 솔로 활동을 할 때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얼굴로 표현해 내 ‘표정 부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음악마다 포인트가 있다”라며 장르를 불문한 킬링 파트 표정 연기를 펼쳐내 감탄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나선 유빈은 인생 선배로서 현실적인 조언으로 공감 능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시원시원한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청취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신곡 ‘향수(PERFUEM)’를 만들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숙녀가 흑화 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숙녀 때는 도도하면서도 청초하고, 풋풋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흑화 해서 조금 더 매혹적이고 야망을 품은 캐릭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내내 유병재와 동갑내기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로 재미를 선사한 유빈은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것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회사도 열심히 운영해서 멋진 아티스트들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새해 목표를 밝히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빈은 오늘(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향수(PERFUEM)’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8:47
유빈 신곡 ‘향수(PERFUME)’ 향한 응원 릴레이… 태연→박진.. [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한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표한 유빈은 특유의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은 물론, 한층 더 매혹적인 섹시함으로 악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 박진영, 조권, 전지윤, 옥택연, 박문치 등이 SNS를 통해 유빈과 신곡 ‘향수(PERFUME)’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 태연은 ‘향수(PERFUME)’ 앨범과 함께 “오늘 6시 유빈 언니 ‘perfume’”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조권과 전지윤, 백아연, 최유화 등도 앨범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유빈을 응원했다. 이어 옥택연은 “김대표님 대박나세용!! 담에 뭐 있으면 불러주시구요 ㅋㅋㅋ”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박문치는 “언니 이거 맞아..??!”라는 말과 함께 ‘향수(PERFUME)’ 속 포인트 안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빈의 전 소속사 JYP의 수장 박진영은 “너무 아름다운 아이. 겉도 속도. 뮤비 나왔으니 꼭 봐주시고 자기 길 만들어가는 유빈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연예계 동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유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유빈의 첫 솔로 데뷔곡 ‘숙녀’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Dr.JO가 다시 한번 그녀만을 위한 맞춤 옷을 재단, 유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하고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한편, 유빈은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45
유하, 오늘(13일)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공개…직..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하(YOUHA)가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유하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를 발매했다.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유하만의 솔직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신스웨이브 곡으로, 살짝 취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유하가 직접 작사를 맡아 비현실적인 가사로 곡의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데뷔곡 ‘아일랜드 (ISLAND)’보다 레트로하고 디스코 무드가 가미된 이번 곡은 레트로 비트에 가미된 “달이 나만 쳐다보고 별이 날 간지럽게 하네”와 같은 독특한 가사가 돋보인다. 취기를 빌려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곡의 이야기가 밝은 신스웨이브 트랙과 어우러져 상반된 매력을 준다. 특히,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밝은 유하의 성격과 매력을 여러 의상과 배경을 통해 표현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유하의 평소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유하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하 유하의 일문일답. Q. 4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이다. 소감이 어떤가? 4개월이라는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마냥 설레기만 하는 감정으로 두 번째 싱글을 준비하기엔 어려웠다. 첫 번째 싱글인 ‘아일랜드’에 대한 아쉬움을 극복하는 시간도 필요했고 더 후회 없이 활동하고 싶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새로운 싱글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여유로워졌고 시야를 넓게 가질 수 있게 됐다. 그만큼 성장을 이뤄낸 것 같아 지금은 무척 개운한 마음이다. Q.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Abittipsy)’를 소개해 본다면. 이번 곡은 술에 취하는 것만이 아닌 찰나의 순간, 추억 또는 사랑 등 취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표현했다. 자유롭게 곡을 듣고 해석해주시길 바란다. Q. 데뷔곡 ‘아일랜드’ 작사·작곡 참여에 이어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이번 곡을 준비하며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무엇인가. 비트에 빠져서 곡을 만들다 보니 멜로디가 가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방향성이 뚜렷해졌다. 솔직하면서도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귀여운 가사들을 많이 담아봤는데, 자연스럽게 가사들이 나와줘서 작업하는 내내 재미있었다. ‘달이 나만 쳐다보고 별이 날 간지럽게 하네’라는 가사를 주목해서 들어주시면 좋겠다. Q.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유하라는 사람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만들어나가고 싶다. 다양한 앨범도 만들어보고 싶고, 다양한 분들과 작업도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는 매력있는 음악을 보여주려 했는데, 앞으로는 공감이 되고 위로를 주는 아티스트로 발전하고 싶다. 유하는 데뷔곡 ‘아일랜드’와 이번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는 물론 지난 11일 발매된 그룹 빅톤(VICTON) 신보 ‘보이스 : 더 퓨처 이스 나우(VOICE : The future is now)’ 앨범의 타이틀 트랙인 ‘왓 아이 세드(What I Said)’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만큼,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하는 오는 14일 오후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4 09:29
유빈, “‘향수(PERFUME)’는 흑화 해버린 ‘숙녀’의 모습 담.. [ 사진 제공 = 르엔터테인먼트 ]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가 오늘(13일) 베일을 벗는다. 선홍빛 붉은색의 향이 나는 듯한 타이틀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빈의 첫 솔로 데뷔곡 ‘숙녀(淑女)’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Dr.JO가 다시 한번 그녀만을 위한 맞춤 옷을 재단, 유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2021년을 짙게 물들일 전망이다. 다음은 신곡 ‘향수(PERFUME)’로 가요계에 돌아온 유빈이 직접 소개하는 일문일답이다. Q. ‘향수(PERFUME)’는 어떤 곡이고,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요? A. ‘향수(PERFUME)’는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매혹적인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 주문을 거는듯한 인트로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꼭 하고 싶었던 곡이랍니다. Q. ‘향수(PERFUME)’ 가사를 쓸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요? A. 처음부터 흑화 해버린 숙녀의 모습을 담는 게 목표였어요. 숙녀와 비교해보면서 들으시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숙녀 VS 악녀랄까요? Q. 이번 앨범 퍼포먼스에서 가장 포인트 되는 안무가 있나요? A. 유혹하듯이 향수를 뿌리는 안무가 가장 포인트지만, 전체적으로 보시면 악녀가 유혹하고, 휘두르고,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Q. ‘향수(PERFUME)’ 뮤직비디오 속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왜 악녀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을까?’ 상상하면서 보신다면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 또 ‘포이즌 아이비’라는 캐릭터와 영화 ‘향수’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런 소소한 포인트를 찾아보시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Q. 솔로 데뷔곡 ‘숙녀’ 이후 Dr.JO 작곡가와 2년 만에 재회하게 된 소감을 알려주세요. A. 꼭 다시 작업해보고 싶었어요. 저의 소중한 솔로 데뷔곡을 주셨던 작곡가님이셔서 정말 기뻤어요. 또 다른 저의 모습이 담긴 곡을 주셔서 함께할 때마다 새로움을 느껴요. Q. ’향수(PERFUME)’를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A. 샤워를 하는 순간, 특별해지고 싶은 순간, 온전히 내게 집중하고 싶을 때 들으신다면 더 빛나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Q. 어느덧 데뷔 14년 차 아티스트로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A.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과 새로운 음악들을 계속해서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A. 올해에는 쉬지 않고 더욱 즐겁게 해드릴게요!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