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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 (UNIS,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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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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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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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유니스, 컴백 앞두고 데뷔 1주년 겹경사⋯4월 신보 발매→..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한 해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시작으로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까지 총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K팝 팬들의 마음을 끈 건 이들의 키치하고 통통 튀는 면모였다. 유니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방송, 콘텐츠, 광고 등 다방면에서 특유의 젠지미를 드러내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했다. 이와 함께 유니스는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총 15개의 트로피를 획득했고, 해외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눈부신 성장을 발판 삼아 2025년 더 높은 비상을 기대케 하는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본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유니스 일문일답 전문. 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 진현주 : 유니스가 벌써 1년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응원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가 있기에 1주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 나나 : 데뷔 첫해를 바쁘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난 1년간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젤리당카 : 데뷔 후 너무 많은 것들이 달라졌어요. 1년 동안 멤버 모두가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저희 곁에 있는 에버애프터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유니스와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코토코 :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져요.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2025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방윤하 : 지난 한 해는 에버애프터와 정말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10년, 100년 오래오래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엘리시아 : 멤버들 그리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어요. 앞으로 같이 만들어 나갈 모든 순간이 기대되고 설렙니다. 오윤아 : 1주년이 됐다는 게 아직 잘 실감이 안 나요.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멋진 활동 펼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임서원 :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1년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Q. 지난 1년을 돌아봤을 때, 가장 특별했던 순간은? 젤리당카 : 저는 항상 에버애프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요. 팬분들이 유니스를 응원해 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제 고향인 필리핀에서 에버애프터를 처음 만난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너무나 큰 사랑을 느꼈고,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어요. 오윤아 : 많은 순간이 있지만, 데뷔 앨범이 발매되는 날이요. 유니스로서의 첫 무대는 절대 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저희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너무나 떨리기도 했고, 팬분들의 반응을 처음 접했을 때 그 설렘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져요. 임서원 : 저 역시 데뷔 쇼케이스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덟 멤버가 가장 바라왔던 순간인데, 정말 많은 팬분이 함께해 줬어요. 팬들과 마주하니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마음이 강해져서 최선을 다해 무대를 했던 것 같아요. Q.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이나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진현주 : 모든 것에서 서툴고 낯설어했던 저희가 이제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멋지게 보일지 고민해요. 프로가 되어 가는 중인 것 같아요. 모든 면에서 발전하는 멤버들이 너무 기특하고, 그래서 앞으로의 유니스가 더욱 기대돼요. 나나 : 데뷔하고 나서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단 한 가지를 꼽는다면 한국어 실력인 것 같아요. 팬분들 그리고 멤버들과 한국어로 소통하기도 하고, 음악방송 MC를 맡아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더욱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어요. 엘리시아 : 멤버들과의 사이도 더 돈독해졌어요. 365일 빠짐없이 함께 지내다 보니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졌어요. 그래서 더욱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게 됐어요. 지난 1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것을 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Q. 올해 유니스가 팀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코토코 :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넘어 여러 나라의 에버애프터를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상반기 아시아 투어가 예정돼 있어서 제 목표는 곧 이뤄질 것 같아요. 빨리 많은 팬과 만나 소통하고 에너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방윤하 : 모든 음악방송 1위요. 감사하게도 데뷔하자마자 정말 많은 상을 탔습니다. 수상과 함께 바랐던 1위는 아직 이루지 못했어요. 열심히 활동하면서 모든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싶습니다. Q. 유니스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보내주는 에버애프터에게 한마디 진현주 : 1년 동안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이번 연도에도 함께 행복한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 봐요! 나나 :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주면 좋겠고, 함께해 줬으면 좋겠어요. 젤리당카 : 유니스는 무엇을 하든 늘 에버애프터를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냅니다. 앞으로도 기대할 일 많을 테니 계속 함께 빛났으면 좋겠어요. 약속해요. 코토코 : 에버애프터는 저희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예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씩씩하게 활동해요. 우리 유니스도 에버애프터가 행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윤하 : 에버애프터들이 옆에 함께 해줘서 1주년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오래오래 만나요 우리! 엘리시아 : 여러분들과 같이할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고 있어요. 유니스는 항상 에버애프터의 옆에 있습니다. 사랑해요. 오윤아 : 언제나 유니스 곁에 있어 준 에버애프터 정말 고마워요. 1주년을 함께 보내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영원히 유니스와 함께해요! 임서원 :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만 준 에버애프터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믿고 응원해 주는 에버애프터가 있어서 데뷔 1주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져요.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7 10:01

유니스 엘리시아, '심플리 케이팝' 마이크 잡는..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 엘리시아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스페셜 MC에 도전한다. 엘리시아는 오는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의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이날 엘리시아는 기존 MC인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와 호흡을 맞춘다. 엘리시아는 '심플리 케이팝'을 통해 데뷔 첫 음악방송 진행을 맡게 됐다. 엘리시아는 유니스로서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 콘텐츠,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이에 그가 MC로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엘리시아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러블리함으로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숨겨진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생방송을 완벽하게 이끌어갈 계획이다. 능통한 언어 실력도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리시아는 한국어와 영어, 모국어인 타갈로그어까지 3개 국어가 가능한 능력자다. 엘리시아는 방송에서 자신이 보유한 언어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전 세계에 K팝을 알리는 연결고리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리시아가 속한 유니스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한국을 넘어 일본 단독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까지 진행하며 세계 각국을 누비기도 했다. 올해 행보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유니스를 '이달의 K팝 루키'로 집중 조명했고, 다양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세를 이어가 유니스는 오는 4월 새 음악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들은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한 만큼, 올 한 해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엘리시아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유튜브 채널 '코리아넷(Koreanet)'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및 업로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4 15:46

'4월 컴백' 유니스, '전방향미소녀' 노..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대세 노아(noa)와 만났다. 지난 10일 오후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노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노아와 나란히 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와 더불어 두 아티스트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확 끈다. 멤버들은 노아와 '전방향미소녀' 챌린지까지 함께 선보이며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건 이들의 깜짝 회동이다. 사진과 챌린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차기 앨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는 중이다. 어떤 계기로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됐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유니스는 데뷔 초부터 노아의 히트곡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Any angle))'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들은 원더케이와 함께한 'W.W.C(World Wide Cover, 월드 와이드 커버)' 콘텐츠를 비롯해 일본 단독 팬미팅에서 '전방향미소녀'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 네 멤버 버전의 커버 영상 또한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노아의 음악을 향한 여덟 멤버의 진심이 만남의 연결고리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글로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니스와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노아의 만남이 추후 어떤 결과 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니스가 만난 노아는 현재 일본 최정상 싱어송라이터다. 2024년에 그가 발표한 '전방향미소녀'는 '틱톡 상반기 트렌드 대상 2024'에서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곡은 틱톡에서 약 14만 개 챌린지를 생산하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K팝 아티스트 사이에서도 '전방향미소녀'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유니스를 비롯해 트와이스, 에스파, 아이브, 엔시티,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전소미 등 수많은 아티스트가 챌린지에 동참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4월 컴백을 확정하고 앨범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1 15:27

유니스, 美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 선정⋯데뷔.. [사진제공 = 빌보드(billboard)]   그룹 유니스(UNIS)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2월 '이달의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UNIS Is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for February'라는 기사를 통해 데뷔 1주년을 앞둔 유니스의 지난 한 해를 주목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그간의 활동을 통한 배움과 발전,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같은 주제로 유니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을 되짚어 본 유니스. 이들은 데뷔와 신인상 수상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멤버들은 "데뷔는 유니스의 첫걸음이었다.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에게 유니스를 처음 공개하는 거라 정말 긴장됐다"고 답했다. 또 "꿈꿔왔던 신인상을 수상함으로써 우리의 노력을 진정으로 인정받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의 목표를 묻자, 진현주와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은 "모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젤리당카는 "올해 유니스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끝으로 유니스는 2025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심어줬다. 멤버들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스의 면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유니스는 단일화된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시크하고 멋진 모습까지 모두 보여줄 준비가 됐다. 올해는 유니스의 다양한 스타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빌보드가 주목한 것처럼 유니스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 발매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포함한 총 12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 행보도 남다르다. 유니스는 새해 시작부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5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로 선정됐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는 드림스 실버 라벨과 디스커버리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4 11:36

유니스, 2025년 이끌어갈 신인 걸그룹 선정⋯새해 쾌조의 ..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2025년을 이끌어갈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다. 유니스가 대중에게 K팝 루키에서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음을 몸소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유니스는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니스는 두 장의 앨범 발매와 글로벌 활동으로 본인들의 잠재력을 가감 없이 터트렸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결실을 맺으며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데뷔 이듬해 시작을 값진 수상으로 연 유니스. 이들은 앞으로 더욱 뛰어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향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쉴 틈 없는 활약으로 뜨겁게 달궈질 유니스의 2025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08 10:32

유니스,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2024년을 빛낸 K팝 스타로 선정됐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K-POP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유니스가 올해 시상식에서 품에 안은 트로피만 열두 개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에 데뷔해 올해 마지막인 12월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다. 많은 사랑을 주신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2025년에도 열심히 하는 유니스가 될 테니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이후 무대에 오른 유니스는 트로피 무게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곡은 강렬한 중독성과 비트가 돋보이는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너만 몰라'. 유니스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표현력과 완성형 라이브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올 한 해 유니스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와 만났다. 이들은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로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했고, 싱글 1집 'CURIOUS'로는 전작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일본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냈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 예술,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유니스는 다양한 활동으로 연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1 09:58

유니스 임서원, '2024 최고의 시구 요정' 행보⋯.. [사진제공 =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방송 캡처, F&F엔터테인먼트]   '2024 최고의 시구 요정' 유니스(UNIS) 임서원이 프로야구대상 시상자로 활약했다. 임서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개최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임서원은 올해의 팬덤플레이어상과 팬캐스트 셀럽 인기상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활기차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임서원은 두 부문의 주인공이 된 KIA 타이거즈 소속 김도영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임서원은 올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임서원은 소속사 F&F엔터테 인먼트를 통해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함께하게 됐다. 특히 시상자로서 선수들을 직접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서원은 지난 8월 펼쳐진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KIA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그는 마운드에서 펼친 완벽한 시구와 특별 공연을 통해 선수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는 '최고의 시구 요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서원은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하는 테마 픽, '2024 최고의 시구 요정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임서원은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까지 나서게 됐다.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올 한 해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필리핀 세 국가에 주력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일본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다양한 시상식을 휩쓸며 존재감을 달리하기도 했다. 유니스는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 스타 대상을 시작으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여자 그룹 인기상과 K팝 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 '202 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인기상,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IS 루키상과 트렌드 오브 더 이어까지 수상하며 2024년 가장 핫한 신인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한편 임서원이 시상자로 활약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 제정한 시상식으로 야구인과 야구 팬들이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4 09:44

유니스, 일본 찍고 필리핀으로⋯25일 데뷔 첫 팬콘 개최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첫 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UNIS in CURIOUSland'는 유니스가 데뷔 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콘서트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5월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투어 기간 내내 유니스는 대규모 팬들을 곳곳에 운집시켰고, 필리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까지 장악하며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는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팬들의 열띤 관심에 힘입어 유니스는 팬 콘서트로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올라 본인들만의 매력을 확실하게 뽐내고 있는 유니스. 그런 만큼 이번 팬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유니스가 'UNIS in CURIOUSland'에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니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제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도쿄에서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UNIS in CURIOUSland'의 티켓 오픈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2 15:33

유니스, 올가을 캠퍼스 접수⋯'대학 축제 아이콘'.. 그룹 유니스(UNIS)가 올가을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 최 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다양한 가을 페스티벌 및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두터운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던 유니스. 이들의 하반기는 상반기만큼이나 뜨겁다. 유니스는 지난 12일 서울대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농협대, 26일 인덕대, 27일 서강대 등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를 섭렵했다. 유니스는 'SUPERWOMAN(슈퍼우먼)'과 '너만 몰라' 등 그룹 대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학생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리얼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경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에너지는 청춘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유니스는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는 물론이고 특별한 커버곡을 준비해 떼창까지 불러일으키며 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으로도 유니스는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30일 광주대를 비롯해 오는 10월 2일 영남대, 10월 3일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유니스는 오늘(30일) 광주대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3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