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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일릿 (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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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소속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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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아일릿, 자체 콘텐츠 ‘SUPER ILLIT’으로 돌아온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SUPER ILLIT’으로 돌아온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Weverse) 채널에 ‘SUPER ILLIT’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SUPER ILLIT’은 노래,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짱(ZZANG)’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일릿의 도전을 그린 자체 콘텐츠다.  티저 영상은 아일릿 멤버들의 첫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 “짱이 되고 싶으십니까?”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일릿은 ‘네’라고 힘차게 답한다. 멤버들은 앞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성공할 경우 ‘짱’ 배지를 받게 된다. 다 같이 힘을 모으기도 하고 서로 경쟁하기도 하며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과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이들의 고군분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번 달라지는 콘셉트를 통해 아일릿은 멤버 개개인의 특화된 매력과 팀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예능력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전 세계 K-팝 팬덤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미니 1집 ‘SUPER REAL ME’ 타이틀곡 ‘Magnetic’은 국내 주요 음악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과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마친 아일릿은 팬들과 전방위로 소통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인 ‘SUPER ILLIT'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5 10:18

아일릿, ‘Magnetic’ 녹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타이틀곡 ‘Magnetic’ 녹음 비하인드를 담은 ‘SUPER REAL ILLIT’ 2화가 공개됐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0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Weverse) 채널에 ‘SUPER REAL ILLIT’ Ep.02 ‘더 잘 해내고 싶어서 답답해요’를 게재했다. ‘Magnetic’ 녹음의 첫 주자는 원희였다. 다른 멤버에 비해 연습생 기간이 짧은 그는 배운 것을 꼼꼼히 복습하는 ‘노력파’였다. 원희는 그 덕분에 녹음 횟수가 반복될수록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고, 타고난 목소리 톤으로 프로듀서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해맑고 풋풋하게만 보이던 그의 진지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  보컬에 자신감을 보인 민주의 녹음은 수월한 듯 했다. 실제로 음악 프로듀서는 그의 탄탄한 기본기와 가창력을 두고 기뻐하며 “중심을 잡아주는 목소리”라고 거듭 칭찬했다. 그러나 민주에게도 고충은 있었다. 그는 “평소 어둡고 센  R&B 스타일의 노래를 자주 불렀는데 ‘Magnetic’은 밝고 맑은 느낌이 강하다. (표현이 쉽지 않아) 다양한 톤을 만들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agnetic’에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넓은 음역대를 담당한 윤아는 꼼꼼한 리뷰를 통해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윤아는 “솔직히 저는 파워풀한 곡이 자신 있다. (‘Magnetic’은) 약간의 거리감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수없이 소리 내어보고 수없이 모니터링하며 연습 중”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모카와 이로하는 더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모카는 한국어 발음 교정으로 인해 녹음 시간이 길어졌다. 이로하는 연습한 대로 잘 풀리지 않아 첫 녹음에서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리고 결국 이들은 끊임없는 연습과 연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 마지막 녹음 현장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를 놀라게 만들었다. 영상 말미에는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 안무를 처음 본 아일릿의 반응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안무가 공개되기 전 퍼포먼스를 예측하며 아일릿 특유의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안무 연습 중 눈물을 보이며 연습실을 나가는 민주의 모습도 담겨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아일릿의 데뷔 비하인드 ‘SUPER REAL ILLIT’ 3회는 22일(토)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1 12:35

아일릿 ‘Magnetic’ MV, 1억 뷰 돌파!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Magnetic’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지 85일 만이다. 이는 K-팝 걸그룹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기준 세 번째 빠른 추이다. 아일릿의 첫 억대 뮤직비디오 탄생을 앞두고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며 최근 조회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Magnetic’의 인기는 이미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에서 도드라졌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각각 진입하며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작성했다. ‘SUPER REAL ME’ 또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일릿의 ‘Magnetic’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 음원 공개 5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Magnetic’은 이후 약 한 달 만에 누적 재생 수 2억 회(5월 21일 기준)를 돌파했다. 이 역시 같은 재생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다. ‘Magnetic’ 포인트 안무 등이 숏폼으로 유행하면서 이들의 글로벌 인기도 확장,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도달 기간이 단축됐다. ‘Magnetic’은 10대 소녀의 솔직 당당함을 자석에 비유한 곡으로, 좋아하는 너를 향한 이끌리는 마음과 두근거림을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로 녹여내 호평받았다. 뮤직비디오는 10대의 엉뚱 발랄한 감성을 재미있는 요소로 표현해 보는 즐거움을 안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설렘, 멤버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어려움 앞에서의 고민 등 다섯 멤버가 느끼는 상황과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그렸다. 한편 아일릿은 내달 19~21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 출연해 처음으로 중화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0 16:35

‘슈퍼 신인’ 아일릿, 데뷔 후 첫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규모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9일 공식 웨이보에 자신들의 초상이 새겨진 ‘2024 TMEA 5th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2024 TMEA 5th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이하 ‘5th TMEA 2024’) 포스터를 게재했다. ‘5th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으로, 7월 19~21일 3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아일릿은 ‘5th TMEA 2024’ 기간 첫날인 19일 페스티벌 현장에 참석해 단독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 데뷔해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아일릿은 중화권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 데뷔 앨범 ‘SUPER REAL ME’의 수록곡 모두 QQ 뮤직의 6개 차트(신곡, 급상승, 핫 트렌드, 유행 지수, 음악 지수, 핫송) ‘톱 10’에 랭크됐다. 타이틀곡 ‘Magnetic’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에 QQ뮤직 전체 신곡 차트 실시간 부문 정상에 올랐고, 다음날 발표된 급상승 일간 차트와 유행 지수 일간 차트 1위도 휩쓸었다. 이후 이 노래는 신곡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핫 송’ 최신 차트(3월 29일 자) 2위에 랭크됐다. ‘핫 송’ 차트는 QQ뮤직 내 ‘톱 300’에 해당하는 메인 차트 중 하나다. 아일릿은 중국에서뿐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각종 신기록을 배출하며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아울러 ‘SUPER REAL M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아일릿은 ‘Magnetic’을 통해 오리콘 차트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이름을 올린 여성 그룹 중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 돌파’라는 이정표도 세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0 09:59

아일릿,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12주 연속 진입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에 19위, ‘글로벌 200’에 25위로 랭크되며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월드 앨범’ 12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 32위에 자리했다. 앞서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4월 20일 자)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진입한 바 있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입성했다. 이로써 아일릿은 데뷔앨범과 데뷔곡을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모두 올려놓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아일릿의 존재감이 빛난다. ‘Magnetic’은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에서 4~5월 두 달 연속 정상을 차지해 롱런 인기를 보여주었다. 한편 아일릿은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 ‘SUPER REAL ME’로 지난 3월 25일 데뷔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9 10:47

아일릿 ‘Magnetic’, 日 오리콘서 걸그룹 단일곡 최단기 1..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0일 기준 누적 1억 197만 1,413회 재생됐다.  오리콘은 “지난 4월 8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첫 등장한 ‘Magnetic’이 차트 진입 11주 차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라며 “이는 같은 차트 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의 단일곡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설명했다. 아일릿의 인기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두드러진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이미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5월 21일 기준)했는데 이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기 신기록이었다. 특히 이들은 앞서 ‘Magnetic’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4월 20일 자) 91위, ‘SUPER REAL ME’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93위(5월 11일 자)에 오르며 K-팝 데뷔앨범·데뷔곡 최초의 성과를 배출했다. 아직 별다른 해외 활동이 없는 신인임에도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 11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5일 자)에서 ‘Magnetic’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8위, 23위로 11주 연속 차트인 했다.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0위에 자리했다. 아일릿의 국내 음원 차트 인기도 여전하다. ‘Magnetic’은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 월간 차트에서 4~5월 두 달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26위에 안착해 뒷심을 발휘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12 11:01

아일릿 ‘Magnetic’, 美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장기간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에 17위, ‘글로벌 200’에 21위로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와 함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월드 앨범’ 7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 23위에 자리했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24일~30일)에 45위로, 10주 연속 랭크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아일릿은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Magnetic'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해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도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아일릿은 3월 25일 ‘나의 진짜 이야기가 곧 최고의 이야기’라는 10대들의 리얼함과 상상력을 담은 앨범 ‘SUPER REAL ME’로 데뷔했다. 이들은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10대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Magnetic’을 통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05 10:11

아일릿,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9주 연속 진입 사진=쏘스뮤직 제공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에 11위, ‘글로벌 200’에 24위로 랭크되며 9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의 두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미국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차트로 글로벌 인기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와 함께 미니 1집 ‘SUPER REAL ME’가 ‘월드 앨범’ 7위에 올랐으며, 아일릿은 ‘이머징 아티스트’ 27위에 자리했다. 아일릿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Magnetic’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5월 17일~23일 자)에서 44위로 9주 연속 차트인했고,  누적 재생 수 2억 회(5월 22일 자)를 넘겼다. 음원 공개 56일 만인데,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데뷔곡 중 최단기간이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아일릿의 존재감이 빛난다. ‘Magnetic’은 써클차트 글로벌 K-팝 부문에서 8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고, 멜론과 지니 최신 주간차트(5월 20일~26일 자)에서 모두 4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3월 25일 데뷔한 아일릿은‘Magnetic’으로 빌보드 ‘핫 100’(4월 20일 자)에 91위로 입성한 바 있다. 이는 K-팝 데뷔곡 최초의 성과였다. 또한 아일릿은  이 차트에 가장 빨리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30 10:16

아일릿 ‘Magnetic’,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ILLIT)의 ‘Magnetic’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21일 기준 누적 2억 123만 933회 재생됐다.  지난 3월 음원이 공개된 지 56일 만이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아일릿은 스포티파이에서 첫 2억 스트리밍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걸그룹의 데뷔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실제로 ‘Magnetic’은 최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8주 연속, ‘위클리 톱 송 미국’에 7주 연속 랭크돼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91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 80위로 진입하며 K-팝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 역시 모두 K-팝 데뷔곡 최초이자 최단기 신기록들이었다. 또한 'SUPER REAL M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미국 현지에서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음에도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다. 아일릿의 국내 차트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Magnetic’은 멜론 최신 주간차트(집계기간 5월 13일~19일) 2위로 최정상을 지키고 있으며, 써클차트의 4월 월간 차트 3개 부문(글로벌 K-팝, 디지털,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수록곡 ‘Lucky Girl Syndrome’은 벅스 주간차트 14위, 멜론 주간차트 38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데뷔 활동이 끝났음에도 국내외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아일릿은 각종 방송,  광고,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 각종 대학 축제 등에서 존재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