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 김호중 (金浩仲, 가수, 성악가)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1. 10. 2.
- 소속
- 생각엔터테인먼트
- 수상
-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트로트상
-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2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2021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 2020TV조선 미스터트롯 4위
- 2009대한민국 인재상
- 2009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 2008세종음악콩쿠르 1위
- 2008TBC음악콩쿠르 1위
- 공유
신곡소식
김호중, “앞으로도 이 미소 지켜주셨으면”…‘영호남 화합 .. [사진 출처 :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 캡처] 가수 김호중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호중은 1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에 출연, 현장을 보랏빛으로 단숨에 물들였다. 이날 ‘영남의 보물’로 소개된 김호중은 ‘홀로 아리랑’, ‘고맙소’, ‘때’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웅장한 보이스와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김호중은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감정을 폭발시키며 대체불가한 ‘트바로티’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낸 것은 물론,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김호중은 “여러분들의 미소와 이 열기를 끝까지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고,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MBN ‘내일은 위닝샷’,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등 방송에서도 활약 중인 김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2 12:52
김호중→안성훈 등 생각엔터 총출동…오늘(21일) ‘화순고인..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부터 안성훈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1일 ‘화순고인돌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한혜진, 금잔디, 영기, 안성훈, 정다경, 강예슬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트로트 명가’로 알려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앞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이들은 ‘화순고인돌축제’ 기념 축하쇼 2부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을 거머쥔 안성훈이 각양각색 무대로 대중의 흥을 끌어올린다. 이미 실력 부분에서 최고의 클래스임을 입증했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축제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개가수 영기가 3인 3색 보컬로 무대를 빛낸다. 또한, 주체 불가 끼의 대명사 정다경과 ‘사랑의 낚시꾼’ 강예슬 역시 흥 넘치는 무대를 준비, 관객의 텐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트로트 명가’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격하는 만큼, 마지막 엔딩은 다 같이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 완벽한 하모니로 현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김호중부터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화순고인돌축제’ 기념 축하쇼 2부는 21일 오후 8시부터 광주MBC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1 14:29
김호중, LA 이어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도 성료!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아리스트라’로 미국까지 접수했다. 김호중은 지난 4일(현지시간) ‘The Beacon Theatre’(더 비콘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개최, LA에 이어 다시 한번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약 28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에서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현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K-메들리로 막강한 김호중의 위력을 보여줬다. 첫 해외 콘서트였던 ‘아리스트라’ LA에 이어 뉴욕 공연에서도 김호중은 클래식, 가요, 트로트를 넘나들며 세계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고, ‘김호중’이라는 장르를 화려하게 완성했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가 김호중의 묵직한 품격에 걸맞은 뉴욕시티 랜드마크인 ‘더 비콘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호중은 밴드,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최고의 노래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열정을 내비치는 등 놀라운 퍼포먼스와 팬사랑까지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김호중이 찬란한 ‘아리스트라’를 선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힌 가운데, 앞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김호중의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 동안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진행, 역대급 이벤트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5 13:55
김호중, 한국인 최초 ‘더 그릭 시어터’서 콘서트 개최!…..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김호중은 더 그릭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콘서트를 활짝 열었고, 글로벌 팬들과 친밀한 인사를 나눴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김호중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 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k-노래로 미국을 꽉 채웠다. 이어 김호중은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여줬고, 다양한 VCR 영상을 통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도 선물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 ‘한계 없는’ 김호중의 진면모 또한 드러냈다. 그저 감상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K-퍼포먼스 향연으로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한 김호중은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미국 현지를 열광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이 한국인 최초로 더 그릭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국내에서 다양한 성과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으로 글로벌 입지도 넓힌 데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k-트로트부터 클래식, 가요 등 장르 불문하고 완벽한 공연을 선보인 김호중에 미국 현지 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4일(현지시간) 뉴욕의 대표 아이콘인 ‘The Beacon Theatre’에서 다시 한번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김호중은 4일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비롯해 6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을 진행, 최고의 팬사랑을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3 11:30
김호중,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팅 ..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롯데제이티비] 가수 김호중의 6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일반 판매 역시 오픈 동시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 일반 판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 앞서 20일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내에서 임페리얼 퍼플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된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된 티켓 또한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와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에 이어 김호중이 이번 크루즈 여행까지 완판 행렬을 이어온 가운데, 김호중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 전세선으로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된다.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된 ‘선상(船上)의 아리아’에는 김호중과의 특별한 추억 외에도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해상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페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크루즈 여행을 통해 아리스와 다시 한번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김호중은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비롯해 오는 4월에는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도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7 14:11
김호중, ‘선상의 아라아’ 선예매 오픈 동시 매진 [사진제공 : 롯데제이티비,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 2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완판됐다. 이날 티켓팅은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내에서 임페리얼 퍼플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된 가운데,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정해진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오는 27일부터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티켓팅 또한 치열한 피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김호중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전세선으로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되며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구비돼 해상에서도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페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은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해 안전하게 아리스와 아티스트만이 함께할 수 있는 장소가 크루즈라고 의견이 모였다”라고 설명하며 완벽한 여행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힌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면서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치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 지난해 진행됐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시작으로 최근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만큼, 이번 여행은 김호중에게도 아리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하는 ‘선상(船上)의 아리아’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0:05
김호중-안성훈, 4월 화순 고인돌 축제서 명품 무대 예고…..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생각엔터테인먼트의 ‘황금 라인업’이 4월 화순 고인돌 축제를 찾는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에 김호중과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로트계 황금 라인업이 완성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화순 고인돌 축제’ 무대는 광주 MBC에서 독점 중계된다. 이날 축제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한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예고돼 공연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실력에서 톱을 찍은 두 아티스트가 어떠한 무대로 '화순 고인돌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할지 궁금증이 치솟는 중이다. 김호중과 안성훈의 무대와 더불어 인기몰이 중인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한혜진과 금잔디는 국민 모두가 다 아는 히트곡 무대를 꾸며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 영기와 정다경, 강예슬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신나는 신곡으로 텐션을 높일 준비에 나선다. 이처럼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펼칠 화려한 무대가 예고되면서 4월 문을 열 '화순 고인돌 축제'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부터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의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3 화순 고인돌 축제'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등 고인돌 유적지 전역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1 13:21
김호중, 첫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성료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완벽한 ‘트바로티’를 선사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가 개최하면서 전석 매진을 기록, 양일간 총 6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웅장함과 독보적인 클래식 퍼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16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 김호중은 완벽한 슈트핏과 함께 ‘il Mare Calmo Della Sera’와 ‘Lamento Di Federico’, ‘Nessun Dorma’를 연달아 열창하며 마지막날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오프닝을 마친 김호중은 “지난해 전국투어 이후 많은 분들이 하라는 앙코르 콘서트는 안 하고 한복 입고 복들을 전해준다고 돌아다닌다며 ‘콘서트는 언제 하노’ 하셨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태클을 걸지마’도 부르고 했는데 갑자기 아리아를 부르려니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이런 기적을 이룰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제 공연에는 룰이 없다. 듣고 싶으면 듣고, 부르고 싶으시면 부르면 된다.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16일에는 ‘섬집아기’+‘백화’를 열창한데 이어 ‘푸르른 날’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것도 김호중이고 ‘Nessun Dorma’를 부른 것도 김호중이다. 여러분들이 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에 오늘 이날이 있게 된 것”이라며 호응까지 유도, 클래식 콘서트라고 해서 감상만 하는 정적인 공연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김호중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Un Amore Cosi Grande (위대한 사랑)’ 등 무대로 정통 클래식의 진가를 보여주는가 하면, ‘Love in Portofino’, ‘Brucia La Terra’ 등으로 클래식 공연의 색다른 면을 포함해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만 같은 묵직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클래식 외 다른 장르의 무대들도 준비,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은 ‘그대 향한 사랑’, ‘열애’, ‘가을꽃’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Champagne’, ‘풍경’을 통해 관객들의 떼창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김호중은 “이 무대에서 제가 고등학교 때 세종콩쿨을 했었는데 당시 1등을 했다. 그랬던 제가 이곳에서 콘서트를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라며 “1등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트로피를 잘 간직하고 닦아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감회에 젖은 소감을 밝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기적은 나중에 더 큰 기적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늘 앞장서서 기부를 하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앙코르 곡으로 ‘바람남’을 선곡한 김호중은 공연장에서 처음 부르는 노래인 만큼, 관객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열창했고, “우리는 또 만날 수 있다.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늘 열심히 하는 김호중이 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약속’을 끝으로 이틀간의 클래식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첫 클래식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바로티’ 김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1:27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서 펼쳐진 감격의 아리..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Lamento Di Federico’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무대 후 김호중은 콘서트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제 공식 팬카페 이름인 ‘트바로티’라는 이름을 여러분들께서 지어주셨듯이, 이번 공연 타이틀도 ‘트바로티’라고 정했다. 다음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부탁드린다”라며 다음 앨범까지 예고해 공연장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앙코르 곡으로 ‘바람남’을 부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호중은 무대를 하면서 팬들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명곡으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완성한 김호중은 15일 첫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무대를 선물했다. 첫 공연을 성료한 김호중은 16일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