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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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강다니엘 (KANG DANIEL, 가수)2

평균 평점
5.00
출생
1996. 12. 10., 사수자리, 쥐띠
그룹
Wanna One
소속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수상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신인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포텐셜상
2022더팩트뮤직어워즈 올해의 아티스트상
2022APAN Star Awards K팝 레이블상 (커넥트엔터테인먼트)
2022제4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서울시장상
2022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본상
2022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글로벌 최애돌 팬덤 기부상
2022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글로벌 최애돌 남자 솔로 인기상
2022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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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강다니엘 자필 편지 사진출처|강다니엘 인스타그램 Dear 팬 여러분 3달 넘게 긴 시간 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여러분에게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이 없었다면 전 이렇게 용기를 내지 못했을 거예요. 정말 길었던 긴 침묵의 시간 동안 여러분의 응원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여러분의 따뜻함과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습니다. 타협을 하면서 좀 더 쉽고 빠른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저는 천천히 가더라도 제 자신이 떳떳하고 올바른 길을 가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제 행동들, 제 생각들을 믿어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받은 용기와 믿음을 이제 제가 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무대에서 좋은 노래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팬 여러분. 이제 새로 시작하는 신인 가수 강다니엘 꼭 지켜봐 주세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from 다니엘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주소: @daniel.k.here)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3 09:08

강다니엘, LM엔터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판결…독자활동 .. 강다니엘의 독자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강다니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법원이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라고 10일 밝혔다.  율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LM엔터테인먼트와 제3자가 2019년 1월 28일 체결한 공동사업계약은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 권리 대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계약이며, 이에 대하여 강다니엘이 사전에 동의한 바가 전혀 없다"라고 판단했다.  이어 재판부는 "LM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행위는 전속계약에 반할 뿐만 아니라 전속계약의 기초가 되는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이에 따라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하고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각종 연예활동과 관련하여 계약 교섭, 체결, 연예활동 요구를 하여서도 안 되고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도 안 된다"라고 판결했다.  ▲다음은 율촌 측이 정리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 결정의 요약. 재판부는 LM엔터테인먼트와 제3자가 2019년 1월 28일 체결한 공동사업계약은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 권리 대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계약이며, 이에 대하여 강다니엘이 사전에 동의한 바가 전혀 없으므로, LM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행위는 전속계약에 반할 뿐만 아니라 전속계약의 기초가 되는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로서 전속계약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의 효력을 정지하고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각종 연예활동과 관련하여 계약 교섭, 체결, 연예활동 요구를 하여서도 안 되고 연예활동을 방해하여서도 안 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0 19:28

강다니엘, 평점랭킹 56주 연속 최다득표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총 12만4679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56주째 평점랭킹 최다득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두고 분쟁중으로, 24일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4만7322명), 뷔(방탄소년단, 3만2119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142명), 라이관린(2만189명), 하성운(1만6090명), 박우진(1만3051명), 진(방탄소년단, 8524명), 황민현(뉴이스트, 5256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697명)가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한 주간 1만 883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615개), 뷔(방탄소년단, 4949개), 라이관린(3124개), 정국(방탄소년단, 3058개), 하성운(2813개), 박우진(1981개), 진(방탄소년단, 1495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813개), 황민현(뉴이스트, 757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1 00:54

아이돌차트, 강다니엘 54주 연속 최다득표…‘체육돌’ 1위 .. 강다니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4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2598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최다득표 기록을 54주로 늘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4053명), 뷔(방탄소년단, 29202명), 정국(방탄소년단, 20831명), 하성운(20602명), 라이관린(19762명), 박우진(14288명), 진(방탄소년단, 11849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5589명), 황민현(뉴이스트, 4734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의 인기는 여전했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만 9107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변함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786개), 뷔(방탄소년단, 4688개), 하성운(3844개), 라이관린(3406개), 정국(방탄소년단, 3257개), 박우진(2408개), 진(방탄소년단, 2360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094개), 박지훈(864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3월 4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운동 실력까지 뛰어난 체육돌은?’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예능에서 뛰어난 운동감각을 보여줬던 하성운이 1101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하성운의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10977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샤이니 민호(222표), 4위는 비투비 이민혁(58표), 5위는 구하라(41표)가 차지했다. 하성운, 사진출처|스타크루이엔티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6 16:32

강다니엘, 53주째 아차랭킹 최다득표 달성…'벚꽃'..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3주 연속 최다득표를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3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3098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은 처음 최다 득표자에 오른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다득표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강력한 팬덤을 자랑중이다.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 상황에 대해 심경을 밝힌 강다니엘은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져 하루 속히 팬들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근황을 전했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2010명), 뷔(방탄소년단, 30336명), 라이관린(18162명), 정국(방탄소년단, 18127명), 하성운(17882명), 박우진(16252명), 진(방탄소년단, 14078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7267명), 황민현(뉴이스트, 5526명)이 상위권에 올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만 9608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굳건한 인기를 보여줬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623개), 뷔(방탄소년단, 4993개), 하성운(3346개), 라이관린(3223개), 박우진(2848개), 정국(방탄소년단, 2791개), 진(방탄소년단, 2686개),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1502개), 박지훈(1004개) 등이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3월 3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벚꽃하면 떠오르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벚꽃 연금'의 주인공 장범준이 2790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앞서 아차랭킹에서도 2위에 오른 장범준은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장범준의 뒤를 이어 박지훈이 2251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미야와키 사쿠라(1622표), 4위는 아이유(163표), 5위는 아스트로의 차은우(81표)가 차지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30 19:49

강다니엘 측 “동의없이 제3자와 공동사업 체결이 분쟁의 .. 가수 강다니엘 측이 LM엔터테인먼트의 주장을 반박했다.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엘엠엔터테인트가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상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이다"라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염 변호사는 "강다니엘과 엘엠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전속 계약을 2018년 2월 2일에 체결했다. 또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효력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 28일 강다니엘의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용역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제 3자에게 넘기는 내용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염 변호사는 "그 내용을 보면 ‘전속계약 기간인 5년동안 엘엠엔터테인먼트의 강다니엘에 대한 음악콘텐츠 제작/유통권, 콘서트/해외사업권, 연예활동에 대한 교섭권 등 전속계약상 핵심적 권리들을 모두 제3자에게 독점적으로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 대가로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에게 지급한 전속계약금의 수십 배에 이르는 계약금을 제3자로부터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LM엔터테인먼트의 주장을 반박했다.  앞서 L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소속사였던 주식회사 엠엠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실질적으로 투자를 받는 계약일뿐,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그 누구에게도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양도한 바 없고, 음반기획, 팬미팅이나 콘서트 등의 공연계약, MD사업, 각종 섭외업무 등의 매니지먼트 권리를 그대로 보유하며, 이를 그 누구의 관여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사하고 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염 변호사는 "강다니엘은 위 공동사업 계약의 내용이나 그 체결 사실에 관하여 엘엠엔터테인먼트로부터 사전에 아무런 설명을 들은 사실이 없고, 이에 대하여 동의를 해준 사실도 없다. 이에 내용을 뒤늦게 알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면서 분쟁이 시작됐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율촌은 가처분 심문을 통하여 이 사건의 실체가 명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져 하루 속히 팬들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밝히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강다니엘 대리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유)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입니다.  우선 강다니엘은 현재 진행중인 논쟁으로 인해 자신을 아껴주는 팬 분들과 국민 여러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전해왔습니다.  이번 사태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논쟁의 핵심 내용에 대해 율촌이 강다니엘을 대신하여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를 중심으로 진실을 말씀 드립니다.  법원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핵심은 엘엠엔터테인트가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상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였는지 여부입니다.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와 2019년 2월 2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전속 계약을 1년전인 2018년 2월 2일에 체결하였는데,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효력 발생 이전인 2019. 1. 28. 강다니엘의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용역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제 3자에게 넘기는 내용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전속계약 기간인 5년동안 엘엠엔터테인먼트의 강다니엘에 대한 음악콘텐츠 제작/유통권, 콘서트/해외사업권, 연예활동에 대한 교섭권 등 전속계약상 핵심적 권리들을 모두 제3자에게 독점적으로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에게 지급한 전속계약금의 수십 배에 이르는 계약금을 제3자로부터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위 공동사업 계약의 내용이나 그 체결 사실에 관하여 엘엠엔터테인먼트로부터 사전에 아무런 설명을 들은 사실이 없고, 이에 대하여 동의를 해준 사실도 없습니다.  강다니엘이 본인의 동의 없이 믿었던 엘엠엔터테인먼트가 제3자와 위에서 밝힌 내용의 공동사업계약이 체결된 것을 뒤늦게 알고,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면서 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강다니엘은 원만한 사태 해결을 위해 수 차에 걸쳐 엘엠엔터테인먼트에 위와 같은 불법적이며 불합리한 내용을 시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긍정적인 답변을 듣지 못해 결국 법의 판단에 호소하게 된 것입니다.  율촌은 가처분 심문을 통하여 이 사건의 실체가 명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강다니엘은 합리적인 결론이 내려져 하루 속히 팬들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을 밝히고 있습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6 14:05

LM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과 법적대응 불가피하지만 열린.. 가수 강다니엘과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중인 LM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LM엔터테인먼트(이하 엘엠엔터테인먼트)는 26일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평을 통해 강다니엘의 전속계약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강다니엘과 엘엠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표준전속계약서를 그대로 사용한 정상적인 계약이고,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계약금 지급 등의 의무를 이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강다니엘측은 전속계약 기간이 개시되기도 전에 설모씨를 대리인으로 한 통지서를 통해 계약 변경을 요구했고, 중재자를 자처한 원모 회장과 4차례의 협상미팅까지 가졌으나 결국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담은 해지통지를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또 김변호사는 "엘엠엔터테인먼트가 무단으로 제3자에게 권리를 양도했다는 주장도 엠엠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실질적으로 투자를 받는 계약일뿐,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그 누구에게도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양도한 바 없다"며 "하지만 강다니엘측의 무조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법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렸다.   더불어 김 변호사는 "엘엠엔터테인먼트는 비록 법적 분쟁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강다니엘과의 신뢰 회복, 원만한 합의 도출, 조속한 연예활동 진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소속사 엘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내용 수정안을 두고 분쟁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강다니엘 측은 21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하 엘엠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엘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엘엠엔터테인먼트’)를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입니다. 강다니엘이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신청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엘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강다니엘과 엘엠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표준전속계약서를 그대로 사용한 정상적인 계약이고,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계약금 지급 등의 의무를 이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강다니엘측은 전속계약 기간이 개시되기도 전에 설모씨를 대리인으로 한 통지서를 통해 막연하게 계약이 불합리하다며 어떠한 구체적인 요구도 없이 계약 변경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어 중재자를 자처한 원모 회장과 4차례의 협상미팅까지 가졌으나, 결국 여러 변호사를 통해 “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담은 해지통지를 보내왔습니다. 또한 강다니엘측이 금번 가처분을 제기하면서 엘엠엔터테인먼트가 무단으로 제3자에게 권리를 양도하였다고 주장하나, 해당 계약은 강다니엘의 연예활동을 최고의 환경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속사였던 주식회사 엠엠오엔터테인먼트로부터 실질적으로 투자를 받는 계약일뿐, 엘엠엔터테인먼트는 그 누구에게도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양도한 바 없고, 음반기획, 팬미팅이나 콘서트 등의 공연계약, MD사업, 각종 섭외업무 등의 매니지먼트 권리를 그대로 보유하며, 이를 그 누구의 관여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사하고 있습니다.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상호 협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 동안 즉각적인 대응을 삼간 채, 강다니엘의 여러 대리인들과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하면서 강다니엘측의 오해를 풀고 상호 타협점을 도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다니엘측은 협의에 임하는 대리인들을 수 차례 변경하면서 입장을 여러 차례 번복하였고, 결국 그 동안의 협의내용을 무시한 채 무조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엘엠엔터테인먼트로서도 가처분 신청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기간이 개시되면 강다니엘이 바로 솔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왔지만, 결국 팬분들과 대중들에게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록 법적 분쟁이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엘엠엔터테인먼트는 열린 마음으로 강다니엘과의 신뢰 회복, 원만한 합의 도출, 조속한 연예활동 진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26 09:47

강다니엘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중…SNS 새로개설” 가수 강다니엘이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3일 팬카페를 통해 최근 불거진 전속계약 해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를 통해 강다니엘은 "안 좋은 기사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LM엔터테인먼트측과 분쟁중에 있다. SNS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내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했지만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했다. 팬여러분에 대항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려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행동이다"라며 "얼른 다시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믿어주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3일 오후 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계약 분쟁에 휩싸였다. 이와 더불어 홍콩 출신의 40대 여성 자산가가 강다니엘을 영입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진행중이라는 소문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LM엔터테인먼트는 "내용증명은 전속계약에 대한 것이 아니다.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이며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강다니엘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 먼저, 한 달여간의 기간동안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안 좋은 기사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오늘 갑작스럽게 나가게 된 기사와 같이, 저는 LM엔터테인먼트측과 분쟁중에 있습니다. 제가 SNS로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많은 팬분들께서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작은 소식이라도 전하고자 소속사에 제 명의로 된 SNS 계정의 양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팬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소속사에게 자발적으로 양도해 줄 것을 거듭 부탁하며 기다려왔으나, 소속사는 SNS 계정의 양도를 거절하였고, 오늘 분쟁중이라는 기사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고민하는 시간동안 사실이 아닌 많은 악의적 추측성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저 또한 많이 당황스러웠으나, 저보다는 여러분이,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마음을 다치시게 될 팬여러분들에 대한 걱정과 기다림이 너무 많아서 내일 낮 12시 새로운 저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기로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생각하며 고민을 하였고, 정말 순수히 저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 결정한 저의 행동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 싶고 무대도 얼른 다시 서고 싶습니다.  힘든 이 시간, 여러분이 제개 해주신 말들과 그동안의 추억들로 제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진실은 꼭 알려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 드림.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23:06

강다니엘, 설날 맞이 새해 인사 강다니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다니엘은 오늘(3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설맞이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특유의 멍뭉미 가득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팬심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 황금돼지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원이 담긴 복주머니에서 외식상품권을 뽑은 강다니엘은 회사 식구들과의 삼겹살 회식을 약속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모먼트 셀카 9장 찍기' 소원도 추가로 뽑으며 팬들을 위한 깜짝 셀카 선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최근 그룹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강다니엘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최단기간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가 하면, 공식 팬카페 역시 아이돌 최단기간 10만 회원수를 돌파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어 솔로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