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리포트
송하예도 ‘사재기 논란’ 관련 고소장 접수
2019.11.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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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논란과 관련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
송하예 측은 "당사는 11월 2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가수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송하예를 비롯해 몇몇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나도)저들처럼 사재기를 하고 싶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겨 논란이 됐다.
이에 이름이 거론된 가수들은 일제히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고, 이중 바이브도 27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또 송하예는 "앞으로도 당사는 모 가수를 포함한 악플러들의 악의적인 비방에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입니다.
당사는 11월 27일 법무법인 한별을 통하여 송하예의 실명을 언급해 명예를 실추시킨 모 가수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모 가수를 포함한 악플러들의 악의적인 비방에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송하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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